문화 디지털 영상
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Chat GPT가 추천해준 충장로 거리와 벽화를 영상으로 아카이빙 해보았습니다!
우리가 소중하게 여긴 문화재가 시간이 지나 사라지거나 훼손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게다가 후손들에게 남겨줄 자료가 단 하나도 없다면....?
그래서 저는 오늘 ‘아카이빙’을 통해 우리의 역사적 기록을 디지털로 보존하려고 합니다.
아카이빙이란 자료나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보존하는 과정을 의미해요.
저는 영상으로 아카이빙을 해볼거에요.
저는 그런데 하나를 더 이용하려고 해요.
바로 챗 GPT!
저는 광주에 살고 있기 때문에, 광주에서 아카이빙이 필요한 곳을 요청해보도록 할게요.
오오오 엄청 많이 뜨는데요?
저는 이 중에서 충장로를 선택했어요.
그럼 가보실까요?
네 저는 이렇게 충장로에 나와있는데요
서울에 명동이 있다면 광주에는 충장로가 있습니다!
1911년 일본인이 일용잡화점을 낸 이후로 많은 상가들이 들어섰는데요
당대에 유행을 선도하는 젊은이들로 북적거히던 충장로는 자연스레 유행의거리, 젊음의거리로 불렸다고 해요.
저는 아카이빙을 위해 챗 GPT에게 ‘충장로 문화의 거리에는 어떤 것을 아카이빙 하면 좋을까?’ 라고 물었는데요,
최고의 번화가 답게 이렇게 많은 결과가 나왔어요.
저는 그중에서 충장로 거리 예술과 벽화를 아카이빙 해볼거예요.
좁은 골목에 예쁜 벽화가 있는 이곳은 바로 충장로 도깨비 골목인데요, 과거에는 전라도 전 지역에서 귀금속을 사려고 이 골목으로 모여들었다고 해요.
그래서 90년대까지는 금은방 거리라는 이름으로 불렸어요.
이 벽화들도 나중에는 사라질 수도 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아카이빙 하면 나중에도 이 특유의 거리 분위기를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어요!
그럼 다음으로 가볼까요?
충장로에는 근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소들이 많이 있어요.
먼저 광주 극장은 1933년에 지어져서, 90년이 넘는 세월을 가지고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어요.
광주 극장은 이렇게 지금도 레트로한 분위기로 우리를 반겨주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가는 영화가 흐르는 골목은, 바로 이 광주극장 바로 옆에 있어요.
여기가 바로 영화의 골목입니다.
바로 제 머리 위에, 특이한 간판들이 보이시나요?
옛날에는 이렇게 영화 홍보물 간판을 직접 손으로 페인팅 했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프린트를 해서 이런 특유의 감성이 나오지 않는데,
영화가 흐르는 골목에는 이렇게 지금도 영화의 한 장면을 그림으로 담은 간판이 많아요.
옛날 극장의 역사와 위치도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이렇게 광주에서 디지털 아카이빙이 필요한 곳들을 다니면서 영상으로 아카이빙 해보았는데요,
아카이빙은 전세계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나중에 장소가 사라지더라도 영상에 영구적으로 보존할 수 있고, 나중에 문화재를 복원할 때도 도움이 된답니다.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곳에는 아카이빙이 필요한 곳이 있으신가요?
한번 방문하셔서 영상으로 소중한 모습을 담아오는 것을 추천 드려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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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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