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디지털 영상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제주의 색을 빨아들이는 비밀의 문?
제주에 떨어진 달?
미디어아트로 보고 듣는 흥미로운 이야기 들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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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안녕하세요. 손PD입니다.
오늘은 제주의 미디어아트하면 떠오르는 2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함께 가시죠!
제주의 도심에 위치하고 있는 무채색의 건물, 바로 노형수퍼마켙입니다.
노형수퍼마켙은 ‘다른 지구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연결하는 비밀의 문이 제주의 색을 빨아들이고 있다’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요, 여러 공간을 지나며 눈이 즐겁고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관광객)
뭔가 되게 신비로웠고 다른 세상에 온 거 같은 느낌으로 너무 새롭고 좋았어요.
신기하고 저기 두 번째 공간에 미러볼에서 신났어요.
PD)
변덕스러운 날씨를 가지고 있는 제주도, 노형수퍼마켙은 실내이기 때문에 비가오나 눈이오나 언제든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시를 대표하는 미디어파사드를 보셨으니, 이제 서귀포시로 가보아야겠죠?
이곳은 나이트 디지털파크, 루나폴입니다.
루나폴 또한 ‘예로부터 사람들은 달에 소원을 빌었고 소원이 가득 쌓여 무거워진 달은 제주도로 떨어지게 되었다’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제가 루나폴 곳곳을 직접 체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원분들의 설명을 들으며 서서히 루나폴에 몰입할 수 있었고
위싱볼을 통해 숨은 공간을 찾아 홀로그램을 감상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루나폴은 어떤 기술력을 사용한 것일까요?
지점장)
저희 회사 자체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현재 운영하고 있어서 조금 더 손님들이 다양한 경험을 제주도에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들어서 하고 있어요.
일단은 그 홀로그램을 예를 들어서 바닥에 송출을 하면서 바닥에 다양한 효과를 낸다던가 아니면 야외에 있는 저 커다란 달에다가 이제 홀로그램을 사용해서 다양한 영상 활용을 하고 있어요.
PD)
제주를 빛내고 있는 노형수퍼마켙과 루나폴 어떠셨나요?
제주에 오신 여러분들 이 두곳에 방문하셔서 웅장하고 화려한 미디어아트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