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디지털 영상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현시대의 빠른 발전
약자프렌들리와 그들을 위한 디지털 기술
챕터 1. 이동적 약자를 위한 디지털어플
챕터 2. 시각적으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어플
챕터 3. 텍스트를 목소리로 변환 할 수 있는 어플
[대본]
안녕하세요
문화피디 21기 양지환입니다
벌써 4회차예요
4회차에는 여러분들께 어떤 주제로 다가왔냐
바로 ‘약자프랜들리’를 위한
디지털 기술이 무엇일까?
그런 주제로 찾아왔습니다
‘약자프랜들리란’
바로 신체적 그리고 어떤 이동적 제약이 있는 사람들
저희가 실생활에서 많이 보편화된
바로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서
어떠한 어플들이 있는지 그리고 이동적 어플
시각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세 번째로 청각
TTS 같은 그런 어플들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한번 소개해드리고
저희가 직접 여기서 체험해 보면서
실생활에서 많이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그리고 그 후에는 이제 디지털 기술과
발전되고 있는 AI기술
그런 것들을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첫번째는 ‘이동의 자유’
배리어의 위치 그리고 휠체어 충전장소
이렇게 우리가 이동했을 때
사전에 잘 모르는데 이렇게 표시를 해주는 어플이에요
횡단보도에 돌출물 마감
노약자 시각장애인은 이용하기 어렵다
이런 식으로 지금 사전에 이렇게 다 나와 있는
높이가 불안정한다거나
통행 폭이 좁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해주세요
예시로 이동의 불편을 겪고 계신 장애인분들이
영화 또는 공연과 같은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
어떠한 장소를 방문하려 했지만 이러한 이동부분에 있어서
불편한 점을 미리 파악하지 못했다면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웠을 것 입니다.
이제는 사전에 미리 파악가능한 이러한 디지털 기술로
모든 사람들이 문화생활을 겪는데 어려움이 없는
세상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 어플은 ‘be my eyes’ 입니다
시각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어플
어플을 설치하면 이처럼
자원봉사자 / 도움요청하기 모드로 설치 하실 수 있습니다
‘자원봉사자 도움요청하기’를 누르면
현재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이 활성화되어
이 어플이 설치된 다른 이용자의 도움을 얻게 됩니다
그러면 시각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청각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고
많은 이용자들이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어떤 말을 하고 싶은가요?
여기에 글자를 적으면 말을 해주는 그런 어플입니다
안녕하세요
버스를 타려면 어디로 가야하죠?
이런 식으로 다시 재생도 가능하고
음성저장도 되고 공유도 됩니다
실제로 많이 쓰는 말이면 저장을 해서
계속 필요할 때마다 바로 쓸 수 있는 그런 편리한 도구인 거죠
실제로 TTS 사업에 개발되었고
개발 중인 여러 사업체
AI기술과 통합하여 등장하는 새로운 기술들이
등장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기술들을 통해 신체적으로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문화생활을 하는데 현실 속에서 어려움이 많이 개선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