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디지털 영상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아직도 고민 중인가요?
직접 겪어본 문화PD가 말합니다!
영상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지원하세요!
[대본]
안녕하세요 여러분 문화PD 21기 한도언 윤경식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오늘 문화PD 21기에 대해서 활동을 정리하면서 우리가 그동안 어떤 영상을 만들어왔는지 그리고 어떤 것들을 느껴왔는지 이야기 해보고 싶어서 여기 윤경식 PD님 모셨습니다 자기소개부터 한 번 간단하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윤경식입니다 나이는 23살이고요 MBTI는 ENTP입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영상은?
그래도 역시 1회차 영상이 아닌가... 막막한 1회차 제작... 어디까지 찍어야되는가에 대한 고민이 되게 많았던 것 같아 사실 주제는 디지털 신기술을 소개해야 했던 일단은 챗 GPT를 사용해서 대충 바빴다는 이야기 중...
엄청나게 많이 돌아다녔다
1회차는 좀 열심히 했지
1회차 영상이 제일 어려웠던 건 맞아 주제도 잡기 어렵고, 앞으로 어떻게 기획을 해야하는지도 어렵고 그게 정말 험난한 과정이었을텐데 정말 열심히 발로 뛰어다닌 것 같아
소개해주고 싶은 신기술이 있다면?
인공 지능을 활용 해서 예를 들어 영화 상영관에 들어가서 시각장애인들이 자기 이어폰을 끼고 어플을 작동하면 영화관에서 사운드가 나올거 아냐 그 소리랑 동기화를 시켜서 시각장애인들은 화면을 못 보니까 화면 해설이 필요하잖아 오디오 싱크를 맞춰서 이어폰으로 배리어프리 버전을 들려주는거지 그게 자동으로 동기화 되는 그런 기술을 가지고 최근에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사용하기도 했대 되게 신기한 기술이었어 디지털 신기술이 재미도 주고 흥미도 주지만 도움이 되는 순간도 많구나 생각이 들었어 정말 필요한 기술을 취재한 것 같아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이 있을까?
전공 특성상으로도 창작을 하는 사람이고 비정기적으로 확 몰아쳐서 바쁜 순간들이 생겨 제때 촬영을 못하기도 하고 편집을 못하기도 하고 이런 경우들이 발생하다 보니까 빨리 영상을 완성하고 싶은데 정기적인 일정 관리가 어려워
문화PD 활동을 하면서 좋았던 점은 뭐야?
현업에 계신 분들 혹은 현업을 꿈꾸시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네트워킹의 기회가 가장 크지 않았나 어디에서도 누릴 수 없는 네트워킹 영상을 창작해보고 국민들께 방영을 하고 그에 적절한, 우리가 노력을 들인 만큼의 댓가를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충분한 메리트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야
이건 100프로 공감이야
문화PD 22기 모집, 이 활동 추천 할까?
그냥 딱 잘라서 얘기하면 추천 51에 비추천 49
오 이유가 뭐야?
영상 제작이라는 것이 분명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하고 업으로 삼고 계신분들이나 대단한 분들도 많이 오시는데 지원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겐 내가 과연 낄 수 있는 자리인가? 나 아직 대학교 1,2학년인데? 나는 영상 전공도 아닌데? 기타 등등 여러가지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 정말 영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요즘에는 배울 수 있는 곳도 많고 인프라도 워낙 넓으니까 새로운 디지털 신기술을 알아가며 얼리어답터가 되는 것이 우리 신세대로서는 좋은 경험이다
어쨌든 추천이라는 거네 꿈이 있는 분들 많이 지원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저는 문화PD 21기 한도언
윤경식이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