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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에 발전에 따라 점점 더 발전되어 가는 약자 프렌들리 어플!
3가지의 약자 프렌들리 어플을 소개합니다!
[대본]
국민의 97%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과 함께,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어플들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많은 어플들 중,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약자 프렌들리’ 어플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장애인과 시니어(노인층)을 위한
‘약자 프렌들리’ 어플 세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럼 같이 살펴볼까요? Be my eyes
첫번째로 소개할 어플은 Be my eyes라는 어플입니다
이 어플 이름을 직역하면 ‘눈이 되어줘’라고 해석할 수 있는데요 이 어플은 시각 장애인분들을 위한 어플입니다
봉사자들과 시각 장애인들을 연결하여
일상 생활에서 소중한 도움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시각 장애인이 카메라를 통해 보이는 것을 봉사자에게 공유하여 제품의 유통 기한을 확인하거나 기계 버튼 위치를 묻는 등의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직접 체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Be my eyes 어플은,
디지털 신기술을 통한 사회적 연대의 예시로 손꼽히며
기술이 사람을 연결하고 돕는데 어떻게 잘 사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서초톡톡 앱
서초톡톡 앱은 키오스크(무인기기)가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분들을 위해 키오스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서초구에서 개발하고 배포한 어플입니다.
앱을 켜보면, 무인민워발급기, 패스트푸드, 고속버스 등 다양한 상황에 대한 예시가 주어지는데요.
이렇게 연습하다 보면 키오스크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도 자신감 있게 키오스크를 잘 활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직접 체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오스크 활용이 익숙하지 않아
주문을 포기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있다는 기사를 종종 볼 수 있는데요
키오스크 활용이 어려운 어르신들께서
서초톡톡 앱을 활용하여 키오스크 활용법을 습득하신다면 보다 익숙하게 키오스크를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전신문고
안전신문고 어플은 시민들이 다양한 안전과 관련된 문제를 신고하고 관련 기관에 보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인데요
특히, 장애인 구역에 비장애인이 불법 주차를 해놓은 경우 안전신문고 어플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주차난이 심한 대한민국, 특히 서울에서 배려없이 장애인 구역에 불법주차 하는 행위는 근절되어야 하는 행위인데요
그럼, 어플을 통해 어떻게 신고하는지 직접. 체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전신문고 어플을 통해서 간편하게 신고를 할 수 있는데요 여러분들도 이러한 불법주차를 발견할 경우 안전신문고 어플을 통해 신고해보세요!
약자 프렌들리와 관련된 총 3가지 어플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디지털 신기술이 발전됨에 따라서 약자들을 위한 어플들이 발전되고 있다는 점은
기술의 순기능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발전될 약자 프렌들리와 관련된 신기술!
이 영상을 보시는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을 자지고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