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디지털 영상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LX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디지털 트윈' 기술에 대해 이해하고
디지털 트윈 기반 자료를 중심으로 개발된 게임 <포레스트 시티>를 통해
신기술이 결합된 K-콘텐츠를 알아본다.
--- 대본 ---
안녕하세요
문화PD 21기 탐정 Lee입니다
여러분들은 우리 동네를 배경으로 한 게임이 나온다면
어떠신가요?
바로! 접속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탐정Lee 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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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탐구할 주제는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게임 사례입니다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업하여 전라북도 전주를 배경으로 제작된 게임!
<포레스트 시티> 를 직접 해보았습니다
먼저 캐릭터를 골라줍니다
탐정Lee의 feel이 느껴지는 캐릭터로 선택
<포레스트 시티>의 기본 세계관은 미세먼지가 가득한 마을에 나무를 심어 살기좋은 마을로 변화시키는 게임인데요
나무 심기 외에도 시티 입장을 통해 전주시 덕진구의 동네를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저~기 동네 슈퍼마켓도 보이네요!
트랙 운동장이 있는 학교를 지나 덕진 공원 다리 위에서
댄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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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사인 펀잇은 한국국토정보공사의 디지털 트윈 자료를 받아 게임 제작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디지털 트윈? 그게 뭘까요?
단어 그대로 직역하면, 디지털 쌍둥이라는 뜻으로 현실 세계의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요소를 복제시킨
가상 현실 세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현실 세계를 디지털화하였을까요?
디지털 트윈의 구조를 살펴보면 이해하기 쉬운데요
현실을 재현한 가상 공간 시스템에서 원하는 환경 변화 시뮬레이션을 진행합니다
분석 결과에 따른 실시간 정보 수집을 통해 현실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구조가 완성됩니다
전주시는 '스마트 시티 분석 플랫폼'을 통해 나무 심기 효과 분석, 불법 주정차 단속 경로 지원,
CCTV 사각지대 분석 등 다양한 방면으로 디지털 트윈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정부, 항공우주, 자동차, 의료 등 여러 분야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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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건강하고 스마트한 세상이 계속되길 바라며
문화PD 탐정Lee는 사라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신기술 탐구 시간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