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디지털 영상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대본]
내레이션.
미디어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바로 프로슈머
수많은 정보 속에서
나도 모르게 접하게 되는
수많은 디지털 위험 디지털
디지털 위험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미디어 독해 비법을 공개합니다
내레이션/타이틀.
미디어 독해능력 UP
무료로 건강하게 디지털 지능 올리는 방법
-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우리가 지금 무슨 시대에 살고 있는지 알아?
21세기
21세기도 맞는데
그렇지 21세기인데
요새는 정보화 시대
-정보화 시대라고 이렇게 해서 보통 많이 살아가잖아
-음
다들 스마트폰을 하나씩은 가지고 있잖아
- 그렇지
- 우리나라가 아마
스마트폰 보급률이 95%로 세계 1위라고 하거든
그 정도로 우리는 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정확히 말해 디지털 시대에 많이 살고 있지
이런 시계, 아이패드, 컴퓨터, 노트북, 데스크톱 이런
여러 가지 전자기기를 활용해서 미디어 시대에 살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디지털 기술의 발전을 하면서
여러 가지 측면이 있어
긍정적인 측면도 있고 부정적인 측면도 있는데
혹시 부정적인 측면은 또 어떤 건지 알고 있어?
너무 잘못된 정보들이 좀 많이 넘쳐나는 그런 것도 있지
그치그치 아무래도 디지털 격차가 조금 더 심해지면서
약자 이런 정보화 디지털 약자도 생기기도 하고
너가 말한 것처럼 가짜뉴스 이런 것들이 많이 판을 치고 있지
혹시 긍정적인 면으로는 어떤 게 있는 것 같아?
- 정보를 찾기 쉽고
- 응 조금 찾기 쉽고
좀 더 빠르게 다가갈 수 있지
그치 아무래도 접근성이 되게 낮아지기도 하고
- 누구나가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왔지
- 응
그 다음에 이런거에 맞춰서 미디어 프로슈머라는 게 등장을 했어
- 그런 거 들어봤어?
- 아니 못 들어봤어
미디어 프로슈머가 뭐냐면
앨빈 토플러라는 미래학자가 한 말인데
생산자이면서 소비자인
즉 생산함과 동시에 소비하는 사람을
이제 우리가 프로슈머라고 하거든
그래서 우리는 미디어 프로슈머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고
미디어 리터러시 혹은 디지털 리터러시라는 말이 등장해
- 혹시 들어봤어?
- 어 들어본 것 같아
너는 디지털 리터러시가 크다고 생각해?
- 미디어 리터러시가 크다고 생각해?
디지털 리터러시
디지털 리터러시
아무래도 디지털 시대에 맞춰서 디지털 이 조금 더 복합적이고
상위인 개념인 것 같지?
- 근데 그게 맞아 뭐 흔히들
- 음
비슷한 개념으로 보는 사람도 있긴 한데
우리가 보통 부를 때는 디지털 리터러시라는 개념이
조금 더 복합적인 개념으로 통한다고 해
- 그래서 이런 이게 어떤 거냐면
- 음
무수히 많은 콘텐츠들을 제공하는
플랫폼 플랫폼 많이 들어봤지?
어 플랫폼 알지
뭐 SNS나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 그런 것들을 통해서
많이 들어본 플랫폼
그런 콘텐츠를 제공하고 디지털 플랫폼을 다방면으로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하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우리는 디지털 리터러시라고 해
음
그러면 미디어 리터러시가 뭐냐
이 미디어 리터러시는 미디어를 소비하고 이해하는
개인의 능력이라고 해 개인의 능력
그러면 디지털 vs 미디어
이 리터러시 중에 조금 더 복합적인 개념을 어떤 거다?
- 디지털 리터러시
- 디지털 리터러시다
이렇게 해서 우리가 말할 수 있는데
보통 공통점으로는
- 이제 대중들이 소비하는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다라는 거
- 응
그게 조금 공통점이라고 할 수가 있어
그래서 이런 미디어 리터러시
이런 것들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데가 있어
거기가 어디냐면
시청자미디어재단이라는 데가 있어
음~
시청자미디어재단이란 곳이 있는데
각 지구별로 있는데
홈페이지가 따로 있어
거기 들어가면 어떤 것들이 있냐면
다양한 리터러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카테고리가 따로 있어
여러 가지 카테고리가 있는데
미디어 이해, 미디어 제작 그 다음에
가짜뉴스를 판별하는 방법
그 다음에 저작권교육
뭐 이런 식으로 미디어 특강이나 팩트체크 교육
- 이런 식의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교육
- 음
이제 강의가 되게 많이 있다고 해
그래서 우리 같이 정보화 시대
미디어 디지털 (콘텐츠)들이 끊임없이 나오는 시대에서
이러한 내용들의 개념을 한번 다진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을 할 수가 있지
- 그렇지
- 그래서 우리에게는
- 중요한 내용이지 않을까 싶어
- 음
그래서 내가 하고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
- 그런 능력 향상 노하우같은 게 있어
- 응
향상 노하우
어 이게 다른 데서도 뭐 들을 수도 있지만
나만이 가지고 있는 게 노하우라고 한다면
첫 번째로는 사실과 의견을 구분 짓는 것
그 다음에 두 번째로는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거야
이게 과연 맞는 건가
그런 비판적인 사고를 갖추는 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하고
그 다음에 공유하기 전에 내가 알고 있는 사실
우리 알고 있는 사실
이런 것들을 남들에게 전하고
공유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는 거
과연 이게 진짜 맞는 것인가
아닐 수도 있잖아
그래서 한번 더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 다음에 팩트체크 우리가 알고 있는 팩트체크
그 다음에 이것도 마찬가지로
공유하기 전에 사실 여부를 한번 더 확인하는 거야
이게 진짜 과연 맞는 것인가
뭐 내가 잘 생겼다
이건 사실 이잖아
(??????)
- 그렇지(?)
- 어 그렇지?
지금 벌써 판독이 되고 있지 다 알고 있을 거야
보는 사람들도 공감하고 있을 거야
아 맞구나
사실이 한번도 전달되고 생각을
- 허허
- 어 부끄럽네
이런 식으로 그런 것처럼 우리가 한 번 더 생각하는 것
이 자세가 되게 중요한 것 같아
미디어 프로슈머 시대 전성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해야 될 점
- 어떤 걸 해야 되는지 알 것 같지?
- 응
어떤 걸 보통 어떤 걸 했으면 좋겠어요
- 가짜뉴스 판독하는 게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 음 아무래도
가장 중요하다고 나도 생각을 하거든
이 정보라는 것은 우리가 결코 무시할 수도 없으니까
예전에는 뭐 신문 라디오 잡지 이렇게 많이 있었지만
그게 요새는 그게 아니라
정해 진 매체에서만 쏟아져 나오는 게 아니라
정말 다양한 매체에서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대해서도
정보가 쏟아져 나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가짜뉴스 판별이라든지
되게 미디어와 관련된 이런
- 여러 가지 교육들이 우리에게는 가장 필요한 것 같아
- 맞아
그래서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잘 했으면 좋겠어
내레이션.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
디지털 위험으로부터 나를 지키고
서로를 지킬 수 있는
건강한 디지털 시민
디지털 지능을 함께 올리면서
나도 현명한 디지털 시민이 되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