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디지털 영상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영상 기획 의도]
성남시 도서관에서 문화 정보화를 위해 제공하는 전자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해보고,
실제 도서관을 방문하여 어떤지 차이점을 비교해본다.
[대본]
1시간 30분, 5분.
무슨 차이일까요?
30분을 걸려서 도착한 이곳은 성남시 판교 도서관입니다.
게시판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도 발견했습니다. 안내데스크에서 참여를 하겠다는 종이를 받았어요. 이제 도서를 검색해보겠습니다.
도서를 대여하고 나왔습니다. 도서관 옆 길에 산책로가 있어요. 한번 올라가 볼게요.
이렇게 직접 방문하면 직접 산책로도 걷고, 도서관의 잔잔한 분위기도 느낄 수 있어요.
이번엔 전자도서관을 이용해 볼게요! 오프라인에 있던 책이 전자도서관에는 없었어요. 다른 책을 검색해 보겠습니다.
실제 전자책 화면입니다. 배경색, 폰트 크기 변화 등을 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나: 예를 들어서, 아빠가 원하는 책을 검색해봐도 좋고요. 예약은 예약 해놔야 되고, 바로 볼 수 있는 건 대출이라고 떠요. 확인해서 다운로드 받아서 볼 수 있고.
아빠: 책을 가지고 다니는 것보다 수시로 볼 수 있어서 좋잖아. 필요한 문구는 복사가 될 거야. 장점이지!
(추후 다시 사용하실 의향이 있나요?)
아빠: 응 편하지 않을까 싶어. 조그만 글씨는 안 보이는데 큰 모니터에 볼 수도 있고~ 편하게 볼 수가 있지.
오디오북, 잡지, 음악 등 전자책 서비스 이외에도 다양한 전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어학 강좌에 관심이 있었어요. 코스별로 여러 강좌들이 있어서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임에도 퀄리티가 괜찮았습니다.
중국어, 일본어 등 기타 언어까지 선택이 가능했고, 개인적으로 코스별로 상세하게 구분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성남시 도서관 앱을 다운 받아서 이용해오고 있었는데요,카테고리가 다양해서 좋습니다.
저는 전시회를 보러 다니는 걸 좋아해서 문화/예술 분야를 자주 봐요. 전시 가이드 전자 잡지를 클릭해 보았습니다. 최신 전시 일정도 확인 가능합니다.
전자 플랫폼을 이용하면 간편하고 시간도 절약되지만, 종이 질감이나 도서관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직접 방문하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