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디지털 영상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대본]
누구나 한 번쯤은 귀차니즘에 빠져 사는 시기가 있다.
누군가는 그게 일상이 되기도 한다.
올해도 이 귀차니즘에서 벗어나지 못 한 사람들을 위해 우리의 휴가 계획을 책임져 줄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을 소개하려 한다.
마켓 씨가 추천한 문화 공간의 검증을 위해 직접 기형도 문학관으로 향했다.
문학관에는 기형도 시인의 일대기와 더불어 그의 혼을 알 수 있는 체험 공간이 존재했다.
두 번째 장소는 업사이클 아트센터.
이곳은 버려진 물건을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곳이다.
마스크로 만들어진 가방과 우산, 비닐로 만들어진 유기물.
이들은 모두 팬데믹 쓰레기로 만들어진 업사이클 아트다.
세 번째 장소는 광명동굴.
동굴 내부는 화려한 조형물로 가득 차 있으며 혼을 쏙 빼놓을 정도로 아름다운 레이저 쇼가 펼쳐지기도 했다.
위치 기반 서비스로 적절한 문화공간을 추천해 주는 마켓 씨.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싶다면 한 번 사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