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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

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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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디지털 시대, 과거와 현재를 영원히 이을 단 하나의 기록법 ? 디지털 아카이빙

기록은 과거와 현재를 이어 역사와 우리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문서로 이루어져 있어 세월에 흐릿해져 버린다면 그 연결고리를 잃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 우리는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하여 과거와 현재를 영원히 잇기 위해 디지털 아카이빙하려 합니다. 부산 민주화 역사의 기억 공간인 민주공원과 민주공원만의 웹 아카이빙 사이트를 살펴보며 디지털 아카이빙만의 기록 법을 살펴보겠습니다. 고지사항 - 사용음원 국악 배경음악 #143, #142, #50 by 주식회사 아이티앤, 공유마당 제공, CC BY - 사용 폰트 나눔고딕, 상상토끼 정묵바위, 조선100년체, 태백체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민주공원의 민주주의 아카이브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민주공원의 촬영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공공누리 제 1유형에 따라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대본) 선언문 이제 우리는 대동단결 해야 할 것이다. 80년 5월 광주민중항쟁의 그 꿋꿋한 정신을 계승하여 온 국민의 힘과 뜻을 하나로 뭉쳐야 한다. 1987년 대한민국에 울려퍼진 민주화를 향한 외침이 담긴 이 기록은 오늘날 우리에게 연결되어 민주화의 길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 시대의 신문과 수기에 담긴 이 외침이 세월에 바래져 버린다면 흐릿해져 알아볼 수 없게 된다면 그 연결고리는 사라지게됩니다. 우리는 이제 신기술과 만난 디지털 아카이빙으로 과거와 현재를 영원히 연결하려 합니다. 오늘은 민주화 역사의 기억 공간인 부산민주공원에서 연결의 열쇠인 디지털 아카이빙의 기록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민주공원은 1999년 민주항쟁기념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을 했으며 소장하고 있는 기록물의 가치를 인정받아 민주주의 기록관이라는 이름으로 분관을 개관하게 될 예정입니다. 소장하고 있는 기록물들은 약 5만 6천 건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이라던지 필름,행정박물, 민중미술을 굉장히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약 1000여 점 정도 보유하고 있고 관련된 전시나 학술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디지털 신기술과 만나 새로워진 디지털 아카이빙 기록이 웹 아카이빙 사이트에서 시대와 우리를 연결해 주고있습니다. 디지털 아카이빙이란 물리적 형태의 기록물을 디지털 형태로 변환하고 장기 보존하고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록물은 온도, 습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적정 온도를 꾸준하게 유지하여 통제해서 관리해야 합니다. 디지털 아카이빙은 이러한 기록물들을 안전하게 장기 보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한 것입니다. 기록물의 메타 값을 추출하면 스캔 작업을 통해서 이미지와 내용을 시스템에 탑재합니다.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이용자들의) 검색과 이를 콘텐츠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의 기록 관리 추세는 관리나 보존의 영역에서 벗어나 기록의 정보를 활용하고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 영역으로 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기존에 저희 기관은 기록 열람에 있어 전화예약을 통해서나 직접 방문을 통해 이루어졌는데 이용자들이 쉽게 기록물을 접하기 어려운 실정이었습니다. 민주공원의 위치가 보수산 꼭대기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접근하기 어려운 지리적 특성도 지니고 있습니다. 디지털 아카이브를 통해서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원문을 그대로 볼 수 있도록 (웹 아카이빙 사이트를) 구축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신기술을 통해 오프라인 공간에 마련된 QR 셀프 참배 시스템을 통해 희생된 영혼과 그 시대의 정신을 함께 나눌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넘어 이제 우리는 아카이빙에 참여하여 시대를 직접 연결할 수도 있습니다. 민주공원은 시민들의 기록을 수집해서 관리 하고자 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사소한 개인의 기억과 기록도 훗날 기념이 될 수 있습니다.기록이 생산되었던 맥락을 통해 우리는 당시의 시대상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고 과거와 현재를 한층 더 가깝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분류체계와 DB구축을 통해서 이용자들이 좀 더 쉽게 기록물에 접근 할 수 있도록 디지털 아카이빙 할 예정입니다. 참여의 손길과 기록을 지키기 위한 노력으로 민주공원에는 약 5만6천건의 기록이 모였습니다. 이 기록들은 시대, 키워드, 기록 유형에 따라 검색이 가능해져 잠들어 있던 기록들까지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디지털 아카이빙을 통해서 보존서고에 묻혀만 있었던 기록물들이 세상 밖으로 나와 새로운 가치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아주 사소하다고 생각하는 개인의 메모나 일기장도 매우 중요한 기록물임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기록은 과거의 기억을 넘어 현재에도 이어지고 있으며 미래세대에 연결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기록은 디지털 아카이빙을 통해서 미래세대에게 전달되며 역사연구, 교육 자료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꼭 전달 되어야 했지만 기록을 잃어 연결되지 않은 시대가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진작 발견되었어야할 시대가 어딘가에 잠들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앞으로 기록될 모든 시대는 우리의 손길로 완성한 디지털 아카이빙 속에서 영원히 보존되어 끝없이 이어질 것입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1-13
  • 문화예술
  • 전남

(문화PD) AI로 그려본 소녀들의 꿈 - 꿈꾸는 사진관

AI로 꿈을 이뤄준다고..? 과거 현실에 벽 앞에 멈춰버린 소녀들의 소중한 꿈 하지만 시간은 되돌릴 수 없기에 소녀들이 꿈꿨던 공부, 선생님, 군인 그 다양한 모습들을 AI이미지생성기술로 그려보았습니다! 여러분도 가지 못하는 장소, 이루지 못한 꿈은 없으신가요? 꿈꾸는 사진관에서 AI로 언제든 여러분의 꿈의 모습을 그려보세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콘텐츠에 사용된 음원은 SUNO를 통해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그녀 길원옥 - 나눔의 집, (주)붉다(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조선신명조 - 방일영문화재단(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을유1945 - 을유문화사(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에스코어드림 S-CORE(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의 일부는 생성형 AI IMAGE FX, FLOW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딸네들은 안가르쳐 일이나 하라고 맨날 일만 시켰지 대학교도 가고 이것저것 다하고싶지. 꿈이, 꿈이. 현실의 벽 앞에 멈춰버린 소녀들의 꿈 하지만, 시간은 되돌릴 수 없기에 그래서 오늘 이미지 생성 기술로 소녀들의 꿈을 이뤄보려 합니다. 당신의 꿈을 이뤄주는 꿈꾸는 사진관 이미지 생성 기술은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텍스트 설명과 다른 이미지를 기반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그래서 촬영한 소녀들의 사진에 인터뷰를 통해 얻은 못다 이룬 꿈의 설명을 AI 프롬프터로 입력하여 그 꿈의 모습을 그려보고자 합니다. 좀 배웠다면 공무원이나 해봤으면 했지 나도 공부해서 군인이 되고 싶었어. (TV보면서)저런 기자도 좀 해보고 나는 학교에서 졸업하면 선생님이 되고싶어, 선생님이 애들도 가르치는거 보면 그것도 좋아보이고 (다시)태어난다면 나는 공부만 하지, 다른건 안해 대학교도 가고, 그런게 너무 부러워 가서 훈련받고 총들고 하면 멋있잖아 그런데 가서 군인이 한번 되보고 싶었어. 정쟁이나면 종군기자도 해보면 좋겠더라 남앞에 당당하게 나서서 이것저것 해보고 선생님이 돼서 학생들 가르치고 재미있게 나는 산수, 수학! 야무지게도 말하네 저렇게 보니까 기분좋다. 이럴 때 사진도 찍어보고 저런걸 우리가 어디서 해볼거냐 너가 와서 저런걸 해보고 그러지 꿈꾸는 사진관은 언제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0-23
  • 생활
  • 서울

(문화PD) 게임? 예술? 청소년을 위한 XR·AR 총집합 놀이터!

?? 청소년이 디지털 신기술을 직접 체험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성북구 시립성북청소년센터 U-스페이스에서 VR 리듬게임, 디지털 드로잉, XR 스포츠 등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청소년이 표현하고 성장하는 순간을 담았습니다. ?? 기술과 문화가 만나는 현장, 지금 함께 만나보세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김성원에 의해 창작된 Be Free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공유마당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073680menuNo=200020 서지현에 의해 창작된 LoveMe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공유마당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073854menuNo=200020 김성원에 의해 창작된 Check the Flow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공유마당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073688menuNo=200020 - 사용 폰트 Pretendard-길형진(orioncactus)(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에스코어 드림-S-Core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페이퍼로지-이주임,김도균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시립성북청소년센터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장비 ? 본 콘텐츠는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의 장비제작지원을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지금 이 장면, 미술 전시 같다고요? 하지만 이건, 단순한 아트 전시가 아닙니다. 여기선, 초대형 미디어 월 속에서 자연 영상과 함께 휴식을 취하는 것조차 하나의 문화 체험이 됩니다.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하이브리드 문화 공간 서울 성북구 시립성북청소년센터 안에 자리한 이곳, 청소년을 위한 미래형 문화 체험 공간, U-스페이스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장비와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에 친숙해질 수 있는 디지털 놀이터 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시립성북청소년센터에서 4층 U-스페이스랑 미디어를 담당하고 있는 김태연이라고 합니다. 디지털 기술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는 공간이고요. 4차 산업기술이라고 흔히 말하잖아요. 그런 기술들을 아이들이 재미있게,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곳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일 안쪽 공간에 미디어월이 있어요. 미디어 아트 월은 터치를 기반으로 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플레이 할 수 있어서 터치 게임을 한다던가 아니면 움직이는 3D 영상, 디지털 영상을 조금 더 현실감 있게 즐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그런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미디어 아트 월에서는 직접 화면을 터치하며 즐길 수 있는 인터랙티브 게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디지털 휴(休) 스테이 공간에서는 스마트폰 없이 머물며 무더운 여름의 열기를 식히는 방문객들도 있습니다. 한쪽에는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VR게임 존이 있는데요. 기기를 착용하면 3차원 공간에서 직접 그림을 그리는 AI 드로잉 체험도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청소년들은 같은 콘텐츠가 계속해서 반복이 되면 쉽게 지루해 할 수 있어서 저희도 매달 새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려고 하고 다른 것(프로그램)도 개발하려고 하고 있어요. 4차 산업기술이라고 하면 조금 어렵고 좀 거부감이 드는 게 사실이거든요. 이게 알고보면, 게임으로 재밌게 접하다 보면 그게 그렇게 어려운 기술이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어린 아이들은 게임으로 (4차 산업기술을) 접하면서 어떻게보면 기술의 기본기를 익히게 되는거죠. 나중에 나아가서 자신의 진로를 택할 때나 아니면 공부를 할 때에도 이것이 다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U-스페이스는 아이들에게 (기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기술과 상상이 만나면, 누구나 창작자가 됩니다. 그리고 바로 이런 공간에서 시작됩니다. 기술을 쫓아가는 것이 아닌 자신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시간. 청소년의 상상력과 가능성을 더 크게 키워주는 작은 시작 우리가 바라봐야 할 미래는 바로 이 안에 있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1-06
  • 관광
  • 전북

(문화PD) 지평선에서 메뚜기 잡는 축제가 있다?

전북 김제에서 펼쳐지는 27살을 맞이한 축제김제지평선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메뚜기 잡기, 가래떡 뽑기, 전통놀이와 함께드론체험, LED 관람까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축제입니다! 촬영지: 전북 김제시 일대 - 사용 폰트 본고딕, 나눔고딕, 배달의민족 한나체 Air - 사용 음원 Louis Adrien - Goodness Gracious (artlist) (대본) 여기는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고요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김제지평선축제를 즐겨볼 예정입니다 가보실까요? 여보세요? 거기 어디세요? 네 여기는 김제입니다 김제요?김제 지평선 축제 문화PD가 전달합니다10월의 김제아게..추석 연휴 지나고 딱 지금 금요일이잖아 이 시즌에 전국에서 엄청 많은 행사를 한단 말이야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행사를 연다는 거는 축제에 자신이 있다는 거지 다른 축제랑 붙어도 할만하다는 거잖아? 그만큼 아마 지평선축제가 재밌는 거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드네? 꽃밭이 엄청 잘 되어있네? 알고보니깐 김제지평선축제가 1999년에 시작한 엄청 오래된 축제라고 하더라고요 저건 뭐야? 가래떡 응원단에게 박수! 가래떡 박수? 가래떡 박수는 아니고요!참가자들이 줄지어 가래떡을 뽑고 있어요! 무려 256m의 가래떡을 뽑는 지평선 가래떡 대장정이에요 지금 제 눈앞에 보이는 연이 거의 무슨 30층 아파트 높이처럼 올라갔거든요? 저거를 지금 누가 날라시는 거야? 이게 다 펼쳐지면 몇 미터나 돼요? 이거예? 네! 240장이니깐.. 한 칸에 3미터. 계산해 보이소 240 x 3 = ? 이게 다 펼쳐지면 720M !!! 720m 연을 보고 계십니다 근데 진짜 행사장이 넓고 다양한 섹션으로 뭔가 있어가지고 ( 아직 반절도 못 봤습니다 ) 우와 여기는 그냥 행사장 규모가 엄청 넓다 벼 홍보하는데 처음 봤어 ( 벼를 만져볼 수 있다! ) ( 드론 농구 체험도 할 수 있다! ) ( 쉽지는 않았다.. ) ( 옛 농사에 쓰이던 기구도 사용해 볼 수 있다! ) 이런 식으로 예전에 있던 농기구 체험을 할 수가 있어요 김제지평선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대한민국 명예 대표 문화 관광축제라고 해요 유일하게 전통 농경문화를 주제로 한 축제라고 하는데 연날리기도 진짜 오랜만에 봤고 예전 농사에서 쓰이던 기구도 한번 써볼 수가 있었고 그리고 전통놀이도 해보고 드론 농구도 했거든요 전통과 신기술이 복합된 축제랄까? 오늘 정말 넓고 다양한 프로그램 중에서 일부만 제가 조금 체험을 해봤거든요 메뚜기 잡기 김밥 만들기 아궁이 밥 짓기 여러분들 무려 27년이나 된 김제 지평선 축제 놀러 오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 더 재밌는 곳에서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2
  • 생활
  • 전북

(문화PD) 얼마나 똑같을까 ? - 직접 골라가는 메타버스 도서관

전주에는 정말 많은 도서관이 있지만, 일일이 방문하기에는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데요. 이제는 전주 도서관 여행 앱을 통해 메타버스에서 나에게 딱 맞는 도서관을 미리 경험하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메타버스 도서관 앱으로 연화정도서관, 다가여행자도서관, 책기둥도서관을 직접 탐방해 보고, 그중 선택한 책기둥도서관을 실제로 방문하여 메타버스의 구현도를 비교해 보았는데요. 과연 가상 공간과 현실 공간은 얼마나 똑같을까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무료음원을 이용하였습니다. - BGM ?Track - Funky Hip Hop Music by viosteffa from Pixabay ?Track - Cocktail Music by music_for_video from Pixabay ?Track - Rock Beat Trailer_Transient Music by Yurii Semchyshyn from Pixabay - 사용 폰트 210 콤퓨타세탁 210 오늘은 강원튼튼교육체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도서관여행앱의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책기둥도서관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전라북도에는 정말 많은 도서관들이 있습니다. 하나하나 찾아보기에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번거로운데요, 이제는 메타버스 앱으로 나만의 도서관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 전주시의 도서관여행 앱은 실제로 현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사전 정보, 도서관의 공간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데요, 이 서비스들을 활용해 저만의 도서관을 찾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후보. 연화정도서관입니다. 한 눈에 봐도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느껴지는데요, 혼자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과 여러명이 앉을 수 있는 큰 테이블도 있네요. 이런 도서관의 소품들을 보니 전통스러운 도서관의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우측으로 보이는 물음표는 체험형 서비스입니다. 저는 맞춤법 게임에 참여해보았는데요,이 뿐만 아니라 투호 던지기, 숨바꼭질, 민화그리기 등이 있어 공간을 지루할 틈 없이 탐방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도서관은 다가여행자도서관입니다 입장하자마자 세계지도와 지구본 소품이 보이는데요, 역시 여행자들을 위한 도서관 의 느낌이 납니다. 이곳은 앉아서 편하게 책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보이고, 공간도 조금 더 넓습니다 도서관의 지하로 내려가보면, 쪽지들이 붙어있는 벽이 보입니다. 이미 많은 이용자분들이 쪽지를 남겨놓고 갔는데요, 저도 하나 남겨봤습니다 마지막 도서관은 책기둥도서관 인데요, 이 곳은 전주시청의 로비와 연결된 도서관으로 한 눈에 봐도 많은 서적과 높은 층고가 느껴집니다. 왼쪽으로는 좌식 열람공간, 오른쪽으로는 복층 계단이 있습니다. 저는 책기둥도서관 팻말과 문구가 눈에 띄었습니다. 과연 실제에서도 같은 문구가 적혀있을까요? 제가 고른 도서관은 바로 책기둥 도서관입니다! 메타버스에서 체험한 책기둥도서관의 높은 층고와 많은 서적에 반해 고르게 되었는데요, 앱에서 관공서와 연결됐다는 정보도 얻었기 때문에 이색적인 도서관을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메타버스로 고른 도서관은 어 떨지, 같이 들어가보실까요? 메타버스에서 본 높은 층고와 많은 서적이 보였습니다. 메타버스와 똑같이 왼쪽으로는 좌식 공간, 오른쪽에는 복층 계단이 보였습니다. 한쪽으로는 메타버스에서는 보지 못했던 시청의 간판도 보였습니다. 책기둥도서관 팻말의 모양과 그 뒤로 벽에 쓰여있는 문장까지 같아 구현도에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2층의 모습도 메타버스 공간과 정말 유사했습니다. 복층 모습을 보니 마치 한 번 와본 것 같은 친숙함까지 들었습니다. 2층에서 보이는 전등과 엽서 적는 곳 등을 메타버스에 모두 구현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메타버스로 사전 답사하고 고른 도서관을 방문해보았는데요, 이용하면서 느낀 도서관의 분위기, 공간 등이 사전 체험했을 때와 거의 똑같아 매우 만족했습니다. 현실과 가상공간의 융합이 무궁무진한 현재, 이제 여러분도 메타버스에서 나만의 도서관을 찾아보세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1-13
  • 문화예술
  • 대구

(문화PD) 시대의 흐름에 따른 문화콘텐츠, <대구콘텐츠페어>

과거부터 이어져 온 것부터, 새롭게 만들어졌거나 한 때에는 유해매체였지만 지금은 문화콘텐츠로서 자리를 잡은 수많은 분야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대구콘텐츠페어입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Boogie Down The grey Room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Waterfalls DayFox Vlad Gluschenko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사용 폰트 - 나눔스퀘어 네오 Light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나눔스퀘어 ExtraBold Regular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페이퍼로지 (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 넥슨 풋볼 고딕(무료)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대본) 네, 안녕하십니까 문화PD23기 황진성 PD입니다. 추석이 지나고 본격적으로 가을에 접어들면서, 전국 각지에서 굉장히 다양한 축제가 한창인데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인 대구에서는 최근 [판타지아 대구 페스타]라는 이름으로 음악부터 시작해서 미술, 사진, 영상, 음식 등을 아우르는 수많은 문화콘텐츠 행사가 대구 전역에서 펼쳐졌었습니다. 저는 이 중에서 [대구 콘텐츠 페어]라는 행사에 다녀왔네요 [대구 콘텐츠 페어]는 게임이나 웹툰, 메타버스 등 각종 크리에이터 분야의 문화콘텐츠를 중심으로 하는 행사로, 각종 전시 외에도 크리에이터 및 전문가의 강연과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사전에 엑스코 측과 문의를 통해서 촬영 허가를 받았고요, 각 부스의 담당자 분들의 허가 아래 촬영을 진행했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한 번 현장으로 가보도록 하지요. [화면 전환 및 빠른 스케치] 대구 콘텐츠 페어는 9월 26부터 27일까지 총 이틀 동안 진행이 되었고, 저는 첫 째날인 금요일 아침 일찍 현장을 방문 했습니다. 10시부터 오픈이었고, 제가 도착한 시간이 약 10시 30분 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굉장히 많이 몰려있었어요.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N회사의 게임 부스에 참가하기 위한 인파들로 인한 거였는데, 저도 참여를 해볼까 싶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아쉽지만 걸음을 옮겼습니다. 최대한 많은 곳을 돌아다니면서 이 행사를 여러분들께 소개하고자 하는 게 이번 영상의 목적이니까요. 대구콘텐츠페어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건 바로 게임 분야입니다. 팜플렛을 통해서도 알 수 있고,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교육 기관을 비롯한 게임 부스들이 굉장히 많이 즐비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게임 시장이 현재도 거대하고 앞으로의 전망도 굉장히 좋기 때문에 그런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 인기가 많았던 게임들도 현장에서 즐길 수가 있었고, 별다른 절차 없이 그냥 빈 자리에 앉기만 하면 됐기에 접근성도 굉장히 좋았어요. 그리고 그 뒤에 있는 것이 바로 인디게임존, 개인적으로는 이번 행사에서 가장 많이 시간을 보냈던 장소였습니다. 게임이라는 것이 일종의 종합 예술이라고 할 수 있는 콘텐츠이기에 그 종류 또한 굉장히 다양한데요, RPG, 아케이드, 추리 등등... 약 40여개의 인디 게임들을 즐기는 것 만으로도 오늘 하루가 부족한 수준이었습니다. 역시나 마찬가지로 자리만 비어있으면 앉아서 담당자분의 안내에 따라 게임을 즐기기만 하면 되니 부담없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일시정지] 사실 이렇게만 들으면 거의 게임 행사 같은 느낌이 들 것 같은데, 그렇다고 다른 분야에 소홀한 것은 아닙니다. 우선 게임 존 못지 않게 각종 대학교랑 고등학교에서 마련된 부스들도 눈에 들어왔는데요, 이렇게 각종 교육기관과 시설에서 얼마나 적극적으로 다가와주는지를 보면 과거에 비해 이러한 콘텐츠 분야들의 성장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학교들이 더더욱 늘어나면서 미래의 콘텐츠 분야를 책임질 인재를 양성해나갔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제가 갔을 당시에는 아직 사람이 적긴 했지만, 메인 무대에서는 컨퍼런스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새로운 아이템을 출시한 스타트업 기업의 대표님들이 열심히 준비한 내용을 발표하고, 심사위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보다 심도있는 내용을 주고 받았습니다. 이건 중간에 피곤해서 잠시 커피 한 잔. 이때쯤에는 거의 5-6바퀴를 돌았기 때문에 생각보다 다리가 아프더라고요 그래도 일찍 간 덕에 빠르게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은 다 체험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이 바로 이 북 존입니다. 즉, 책. 서적이죠. 디지털화로 인해 급격하게 문화콘텐츠 종류가 늘어남에 따라 좀 소홀히 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책은 먼 옛날부터 우리가 항유해왔던 콘텐츠였습니다. 이번 콘텐츠페어에서 이 북 존이 생각보다 되게 크고 잘 지어져서 좀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양한 작가님들이 집필한 책을 현장에서 바로 읽어볼 수도 있고, 또 한 곳에서는 작가님의 강연도 이어졌었습니다. 주제가 저작권에 관련된 강의였는데, AI의 출몰로 인해서 최근 저작권과 지적재산권의 개념이 굉장히 모호한 시기 속에서 이런 강연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저희 문화PD 같은 영상 콘텐츠 제작자에게 있어서 저작권이 굉장히 중요하잖습니까? 그래서 한쪽에 마련되어있던 한국저작권협회의 상담 부스에도 방문을 했습니다. 전문 변호사 분과 직접 상담을 할 수 있었던 기회라 제가 평소에 궁금했던 저작권에 관련된 질문들을 몇가지 드리면서 적당히 이야기를 나눴는데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캐리커쳐 대학생분께서 직접 신청자의 얼굴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그려주는 부스인데요, 시연 영상을 찍고 싶은데 다른 사람 얼굴 그리는 걸 찍었다간 초상권 침해로 감옥행일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직접 피사체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런 건 여자친구 생기면 커플로 해보고 싶었는데 제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사라졌네요. 이게 제 얼굴을 토대로 그려주신 캐리커쳐인데 닮은 것 같기도 하지만 엄청난 실력임은 부정할 수가 없겠네요. 작가님께 감사합니다. 네 이렇게해서 2025 대구 콘텐츠 페어를 돌아봤습니다. 어떠셨나요? 사실 이러한 행사를 돌 때마다 저는 좀 신기합니니다. 어렸을 때부터 게임과 만화 같은 것들을 굉장히 좋아했지만, 불과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이러한 종류의 콘텐츠들은 흔히 유해매체라고 불리우면서 배척받는 경향이 강했는데요, 시간이 흐르면서 콘텐츠화 되고,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아 산업으로까지 뻗어나가는 모습을 보면 감회가 언제나 새로운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내년에 시간이 되신다면 대구 콘텐츠 페어만이 아니라 판타지아 대구 페스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콘텐츠 이벤트를 체험해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는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문화PD 23기의 황진성 PD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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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2
  • 관광
  • 전남

(문화PD) 한국인의 얼을 체험하는 순천 낙안읍성

600여년을 지켜온 역사성을 다양한 문화예술로 재현한 읍성만의 차별화된 축제이며 조선시대의 일상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고유 민속축제! 제 30회에 맞는 순천 낙안읍성 민속문화 축제 중 일부를 친구들과 함께 맛보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공유마당 체험 : 공유마당-사고뭉치의 발자취 코믹브금 공연 관람: 이지빈-BLACK BOX-South korea 초반부: 한국저작권위원회-LSMBG0405_바보의일상 - 사용 폰트 g마켓 산스 말자막 note sans 나레이션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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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2
  • 문화유산
  • 전체

(문화PD) 메타버스 도서관 놀러가기

자세한 정보는 하단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uncensoredlibrary.com/enThis video uses the following Minecraft mods: - Replay Mod (GNU GPL v3) Created by the ReplayMod Team. Visit: https://replaymod.com - Iris Shaders (LGPL v3) Created by coderbot and the Iris Shaders team. Visit: https://irisshaders.dev These mods are used under their respective open-source licenses for the purpose of video creation and demonstration. All rights to the mod content belong to their respective authors. 사용음원 Last Cappuccino in Rio - Chris Haugen Lion Dyalla Some College - National Sweetheart You Are The Only TrackTribe 무더운 여름, 어디 놀러 가기도 힘든 나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집에서 하는 여행만큼 좋은 건 없는데요. 오늘은 마인크래프트 속, 전 세계의 책을 담은 한 도서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검열 없는 도서관! 저와 함께 떠나보실까요? 검열 없는 도서관은 국경 없는 기자회에서 2020년 3월 12일, 사이버 검열에 반대하는 세계의 날에 진행한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본 프로젝트는 검열로부터 자유로운 기사 공유 환경을 목표로 전 세계의 기자분들이 작성한 기사를 읽을 수 있는 공간인데요. 웹사이트나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탐방할 수 있으며, 저는 메타버스 환경에서 플레이해 봤습니다. 처음 도서관에 들어오자마자 보인 건 한 권의 책과 장엄한 풍경이었습니다. 큰 도서관의 배경을 뒤로한 채, 저는 책을 한번 읽어봤습니다. 책에는 도서관에 대한 설명과 왜 가상 환경을 골랐는지에 대한 자세한 이유가 담겨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가상 현실에 도서관을 구축하여 인터넷 환경이 마련된 누구라도 자유롭게 도서관에 접속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다양한 이유로 제한된 기사를 디지털 환경을 활용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은 이 도서관의 설립 목표인 언론의 자유를 확실하게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옆에서 도서관 지도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각국의 특별관을 방문할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도서관 중앙에서 한 권의 책을 또 만날 수 있었는데요. 여기에는 국경 없는 기자회에서 매년 발표하는 언론자유지수와 그에 따른 국가들의 순위가 적혀 있었습니다. 실제로 도서관 바닥에 그려져 있는 거대한 세계지도는 이 언론자유지수에 따라 만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각국의 특별관을 한번 방문해 볼까요? 제가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러시아관이었습니다. 여기에는 거대한 문어와 그것을 감싸고 있는 물, 그 밑에 0과 1로 이루어진 건축물이 있었는데요. 실제로 문어 조형물 가운데로 와보니 여러 권의 책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러시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을 통해 저는 잠시나마 독서의 재미에 빠져들었습니다. 다음으로 방문한 관은 사우디아라비아관이었습니다. 큰 감옥과 그 속에 책 몇 권이 눈에 띄는 곳이었는데요. 여기서는 감옥을 통해서 언론의 통제를 받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이곳에 더욱 재밌는 점은 실제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마인크래프트 블록이 설치되어 있었는데, 여기서 나온 CD 아이템을 들고 음악을 재생하면 사람 목소리로 녹음된 도서관에 대한 설명과 기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옆 관이었던 국경 없는 기자회관도 꽤나 흥미로웠는데요. 날아서 관람하라는 관의 설명에 따라 저는 실제로 날아다니면서 관의 전체적인 모습을 한번 훑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무작위로 배치되어 있던 블록들이 특정한 지점으로 가니 숨겨진 메시지를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이런 연출 덕분에 도서관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색다른 재미를 가상도서관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멕시코관은 다른 관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정보를 제공했는데요. 여기에는 실제 기자분의 사진과 그 기자분에 얽힌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두었습니다. 실제로 언론에 탄압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고 나니 저도 언론 자유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나라의 특색을 반영한 특별관도 존재했는데요. 이집트관 같은 경우에는 사막과 같은 디자인에 기울어진 천칭을 통해 언론 자유와 통제에 대한 이야기를 저희에게 들려주고 있었습니다. 이 관에서도 목소리를 통해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비록 제가 설명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러한 장치가 도서관의 몰입을 한층 올려주는 것은 확신합니다. 보고 듣는 것에 지치셨다면, 베트남관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진실의 미궁이라는 이름 앞에 실제로 플레이어가 경험할 수 있는 큰 미로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저도 실제로 한번 미로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이렇게 시각적으로 표현하니까 저도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미로를 탈출하고 나니 마침내 책 앞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베트남관은 특이하게도 영어로 된 책과 베트남어로 된 책, 두 종류를 모두 보유했습니다. 도서관 내부 말고 외부에도 특별관이 존재했는데요. 저는 그중에서도 브라질 특별관을 가장 좋아합니다. 브라질 특별관에 가장 재미있는 것은 판사의 망치가 책을 부수려는 듯한 구조물인데요. 이 구조물에 대한 설명도 책으로 자세히 설명해 놓아 더욱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불에 타고 있는 듯한 건축물을 보유하고 있는 벨라루스관과 더불어 도서관 외부의 눈을 사로잡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볼거리가 한가득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물들을 돌아보는 것만으로도 도서관 방문이 한층 더 즐거워졌는데요. 오늘 검열 없는 도서관을 방문하며 제가 느낀 가장 큰 것은 가상 세계가 가지고 있는 정보 공유의 강점이었습니다. 시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방문할 수 있는 본 도서관으로의 여행은 메타버스 기반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점점 더 더워지는 요즘, 친구가족연인과 함께 시원한 방에서 전 세계의 이야기를 보고 들을 수 있는 검열 없는 도서관으로의 여행은 어떠실까요? 지금까지 여러분에게 재밌는 소식을 전해드린 문화PD 이진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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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9-26
  • 체육
  • 경북

(문화PD) 게임도 스포츠일까?

게임도 과연 진짜 스포츠일까? 전통 스포츠와 게임 사이, 그 경계를 탐험해보는 흥미로운 여정을 지금 시작합니다! [고지 사항] 본 콘텐츠는 2025년 문화PD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ㅇ 음원 출처: Artlist / 상업적 이용 가능 라이선스 확인 후 사용) - Budapest Art Orchestra - Radetzky March Op 228 - Ian Post - Another Round of Glory - Russo - Firecracker - Skrxlla - Big Time GOOD Remix - No Lead Vocals - K Solis - Fear No Evil - Young Rich Pixies - Brotherhood ㅇ 사용 폰트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8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Paperlogy / 영주선비체 (영주시청) / BM도현체 (배달의민족)/ 나눔바른고딕 옛한글 (네이버) [대본] Scene 순서 촬영대본 시간대 #1 인트로 (나레이션) 게임이 운동이라구요? 헬스장 대신 게임기로 운동하면 어떨까요? 이게 진짜 운동이 될까 궁금했어요 00:00~00:16 #2 인터뷰 찬영 : 저는 VR과 다양한 스크린게임을 체험하면서 과연 게임들도 스포츠가 될 수 있을지! (실험)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0:16~00:25 #3 볼링 게임 체험 볼링 게임체험 체험후 인터뷰 볼링은 생각보다 (레인) 길이가 짧고 사실 별로 게임 같아 보이지는 않는데 왠지 모르겠는데 땀이 너무 많이나요 운동이 왜 되는지 모르겠는데 운동이 꽤 되는 거 같습니다 00:25~01:33 #4 축구 게임 체험 축구 게임체험 체험후 인터뷰 축구는 생각보다 엄청 격렬한 스포츠라고 알고 있는데 막상 해보니까 생각보다 별로 힘이 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볼링이 더 힘들었어요 01:33 ~ 01:47 #5 야구 게임 체험 야구 게임체험 체험후 인터뷰 한번만 (공을) 스쳐보고 아무것도 (공을) 맞추지도 못했는데 야구가 되게 어려운거 같고 되게 몸을 엄청 많이 쓰다보니까 운동은 되게 많이 되는거 같아요 01:47~02:25 #6 양궁 게임 체험 양궁 게임체험 체험후 인터뷰 양궁은 여기서 제가 했던 스포츠 중에서 제일 잘했고 제일 재밌었던 스포츠구요 양궁이 땀이 흘리는 스포츠는 아니지만 집중력을 요하는 스포츠라서 이때까지 땀을 흘리는 다른 게임이랑은 다른 느낌이였어요 게임이지만 몰입도가 엄청 높아서 스포츠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오히려 게임으로 접하고 진짜 양궁 스포츠에 관심이 갈 정도로 재미있는 게임이였습니다 축구나 볼링 같은 경우에는 거리가 너무 짧아서 실제로 하는 스포츠와 차이가 많이 났다면 양궁은 실제 스포츠와 차이의 간극이 제일 적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02:25~03:38 #7 VR게임 : 권투 체험 VR게임 권투 체험 체험후 인터뷰 VR게임을 처음 해봤는데 진짜 권투는 해보지는 않았지만 머리랑 온몸에 땀이 흠뻑 날 정도로 운동이 엄청 많이 되는거 같아요 눈 앞에서 가상현실이 그려지니까 엄청 몰입감이 확 들어오는게 큰 장점이였던거 같아요 03:38~05:00 #8 아웃트로 (나레이션) 분명 게임이였는데 제 몸은 운동을 했다고 말하네요 우리가 스포츠라고 부르는 것, 그 경계는 누가 정한 걸까요? 몸을 움직이고, 즐기고 땀을 흘리는 모든 활동이 스포츠라면 게임도 그 안에 포함 될 수 있지 않을까요? 05:0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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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0-14
  • 문화예술
  • 경기

(문화PD) 추석을 입다

한국인의 문화 정체성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명절 추석. 추석에 담긴 풍요를 기원하는 마음과 소원, 그리고 고유의 놀이에서 상징을 추출한다. 이를 패션 아이템의 패턴, 소재, 오브제로 위트있게 변화시켜 추석을 입어보듯 문화적인 흥미와 아름다움을 향유한다. [오프닝] 오랜 기간 풍요와 감사를 담아온 시간, 추석 추석만의 메세지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움을 담은 패션이 되어 드러나다. [전개 1] Inspired by Story of Chuseok (설명) 베개모본-국립민속박물관/토끼가 방아를 찧는 모습 각인 달을 뛰노는 토끼들이 떡방아를 찧고 있단 전설 추석을 풍성하게 만드는 이야기에서 받은 영감 (설명) 하피 Inspired by ./양어깨에 걸쳐 앞뒤로 늘어뜨리는 한복 장식 [전개 2] Inspired by Abundance of Chuseok 추수의 풍요와 과거에 감사를 올리는 의식들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의식에서 발견한 상징 (설명) 폐슬 Inspired by ./무릎을 가린다라는 의미의 한복 장식 [전개 3] Inspired by Movement of Chuseok (설명) 쥐불놀이/논,밭 위에서 불이 든 깡통을 돌리는 민속놀이 공동의 화합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놀이 (설명)강강술래/손을 잡고 돌며 원을 그리는 민속놀이 원을 그려 화합을 이루는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 [전개 4 및 피날레] Inspired by Wishes of Chuseok 둥근 보름달 아래 두 손 모아 빌던 소원 소원을 비는 염원들에서 찾은 상징 추석을 입다, 추석을 잇다 고지 사항 -사용 음원 callejon tribal-Kike Gutz, Boombayah-mxa - Freepik Tunes(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Stained Moonboots-NoMBe - Youtube Studio(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폰트 햄릿 Hypertype, Newsreade-rProduction Type - Google Font(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AI 본 콘텐츠는 AI Google AI Studio(image Fx,Whisk Flow),Hailuo AI, Midjourney, Chat GPT,Elevenlabs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공공저작물 본 저작물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에서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아래 저작물 을 이용하였으며, -베개모본(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절구(작성자:국립민속박물관) -유가의절 / 배(작성자: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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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9-29
  • 관광
  • 경기

(문화PD) 꽃과 막걸리에 취하는 고양시 가을 축제

여러분, 가을하면 어떤게 먼저 떠오르시나요? 주황빛으로 물든 코스모스가 가득한 이곳! 바로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된 고양가을꽃축제입니다 코스모스, 갈대, 국화 등 다양한 가을꽃과 추수를 알리는 볏짚 화단이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데요 바로 옆 일산문화광장에서 열린 2025 전국 막걸리축제에서는 전국의 75개의 업체에서 각양각색의 막걸리를 선보였답니다 정말 가을에 취하지 않을 수 없는 고양시의 가을 축제 현장인데요~ 함께 구경해 볼까요?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BGM : Gonna Be Fine / 양지웅 [공유마당 기증저작물] - 사용 폰트 FONT : 카페24 슈퍼매직체, 경기천년바탕체, 넥슨Lv.1 고딕체, 나눔손글씨펜체, 로커스 상상고딕체, 조션100년체, 중나좋체, KOHI배움체, 쿠키런체, 평창 평화체, HS산토끼체, ONE 모바일POP체 (대본) 여러분, 가을하면 어떤게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아무래도 가을을 대표하는 꽃, 코스모스가 떠오르는데요. 따뜻한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이곳, 고양가을꽃축제가 열렸습니다! 고양시에서는 매년 봄과 가을에 꽃축제를 개최하는데요. 봄에는 국제꽃박람회, 가을에는 가을꽃축제로 계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답니다. 광장에는 코스모스, 갈대, 국화 등 가을을 대표하는 꽃들이 곳곳에 심어져 있어서 가는 길마다 색다른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데요, 와 정말 가을이 왔구나 싶었습니다~ 한 쪽에는 고양시의 화훼 농가 식물을 직거래 할 수 있는 플라워마켓과 반려식물의 병해충 및 생육 상태를 진단하고, 맞춤형 관리 방법을 처방하는 식물병원을 운영 하고 있어요. 이외에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가을의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꼬마기차와 가을 감성이 가득한 포토존까지! 정말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가을이 추수의 계절인 만큼, 볍씨로 만든 화단에 귀여운 허수아비까지 볼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 이 벼가 평범한 벼가 아닙니다! 바로 한반도에서 최초로 재배한 쌀, 가와지벼라고 하는데요. 가와지벼는 무려 약 5020년 전, 신석기 시대에 고양시에서 재배한 것으로 알려진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쌀입니다. 2021년에는 고양시의 특화농산물로 지정되었다고 하네요. 추수를 하면 새참, 새참하면 또 막걸리가 빠질 수 없죠. 바로 옆의 일산문화광장에서는 전국막걸리축제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막걸리축제도 매년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 전국의 일흔다섯개의 업체에서 양각색의 막걸리를 선보였답니다. 쌀로 빚어 구수하고 톡 쏘는 맛이 일품인 전통주 막걸리. 전국팔도의 막걸리를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다니 정말 특별한 경험이 아닐 수 없는데요 꽃향기에 취하고 막걸리에 취하는 고양시의 가을 축제! 내년에도 오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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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12-02
  •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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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이렇게 놀아도 꿀잼인데

어딘가 혼자 남겨졌다면 그냥 GTPT한테 물어보세요!저는 잘 알지도 못하는 충남 서천에 혼자 남겨져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 고민했는데, 요즘 대세인 GPT에게 물어 보고 정말 정말 만족할만한 경험과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여러분들께 딱 두 가지를 추천드립니다! 1. GPT 2. 충남 서천 (대본) #1 터미널 앞 전화 통화 장면 대원 : 나 이제 도착했어. 어디로 가면 돼? 친구 : 뭐야 왜 왔어? 우리 약속 캔슬이잖아. (풀샷- 터미널에서 걸어나와 휴대폰을 꺼내는 모습) - (미드샷- 친구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 대원 : 뭐? 나 못들었는데.. 친구 : 아 몰라. 오늘 잘 놀아봐. 나 바빠. 다음에 연락할게. 끊어~ (휴대폰만 클로즈업) (미드샷) 대원 : 하.. 여기서 뭘 해야 하지.. 풀샷 - 미드샷(충남을 보여주며 대원이 뒷모습을 보여줌.) #2 GPT에게 물어보기(근처공원) 대원 : 내가 오늘 여기 처음이야. 여기서 하루를 보내야 하는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 너가 추천해줘. 참고로 나는 동물과 해산물, 분위기 좋은 카페를 좋아해. 이걸 토대로 코스 추천해줘. (풀샷- 휴대폰을 꺼냄) - (미드샷- 앉아서 휴대폰에게 말을 함.) - (틸트로 머리 위에 공간을 두고 촬영) GPT : 네 물론이죠! 동물과 해산물 그리고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아서 코스로 알려드릴게요! 저만 믿으세요! (휴대폰 클로즈업) #3 GPT의 추천 GPT : 오늘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든든한 한 끼부터 먹어 볼까요? - (휴대폰 클로즈업) 당신이 좋아하는 해산물은 서천에 가득합니다! - (휴대폰 클로즈업 조금 더 확대) 충남 서천은 서해와 인접해 있어 싱싱한 해산물로 유명한 지역입니다. - (바다가 보이는 곳과 해산물 집이 보이게 패닝 or 바다 찍어놓고, 시장이나 가게에서 고기 잡아 올리는 모습 찍기.) 특히 계절별로 가장 맛이 오르는 전어, 갑오징어, 꽃게는 서천의 대표 먹거리예요. - (전어, 갑오징어, 꽃게 클로즈업) 기름기 가득한 전어의 고소함, 쫄깃한 식감의 갑오징어, 살이 꽉 찬 꽃게의 감칠맛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선,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되어줄 거예요. - (대원이가 한입에 먹는 장면 액션이 크게 - 클로즈업) 현지 어민이 직접 잡아 올린 신선함은 그 어디서도 쉽게 만날 수 없습니다. (수조에 들어있는 고기들 패닝 or 틸트) 서천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이 해산물들을 꼭 맛보시길 추천드려요. (여러 가게들 틸트)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과 바다의 신선함이 한 상에 담겨 있답니다. (대원이가 음식 먹고 황홀한 장면 - 미드샷 or 클로즈업) 지역 특산물로 준비된 음식은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켜 줄 거예요. - (대원이가 배를 두드리거나 이를 쑤시면서 걷는 장면 - 클로즈업에서 풀샷으로 넘어가기.) 밥을 다 먹었으니, 이제 당신이 좋아하는 동물들을 보러 가볼까요? (폰을 들고 카메라를 본다.) 서천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생태원이 있어요. (국립 생태원 전경을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준다.) 국립생태원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미래를 꿈꾸는 대한민국 대표 생태 연구교육 공간입니다. (중간에 위치한 퀴즈를 푸는 모습) 이곳에서는 건강한 생명력을 품은 수많은 동식물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동물과 식물들을 관람하며 즐기는 모습) 국립생태원의 핵심 전시관, 에코리움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지구의 5대 기후대를 한곳에 구현해 놓은 특별한 공간입니다. (에코리움을 확대해서 보여줌.) (5대 기후 입구를 5칸으로 보여줌 |열|온|사|지|극|) 열대 우림의 생명력, 사막의 생존 지혜, 지중해의 따뜻한 숲, 온대의 풍요로움, 그리고 극지의 신비로움까지. (각 기후관의 모습을 짧게 임팩트 있게 보여준다.) 세계의 다양한 기후 속 생태계를 생생하게 체험하며 기후 변화의 현실과 생태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각 기후관 속 동식물들을 관람하고 공부하는 모습) 무엇보다 국립생태원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실천의 장입니다. (사이테스 공간을 촬영한다.) 이곳에서는 생태계 보전과 멸종위기종 복원, 생물다양성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연구관 입구 지도에서 보여주기.)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나누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사이트 팜플렛 자료 보여주기.) 국립생태원은 오늘도 자연의 목소리를 들려주며, 우리 모두에게 더 나은 미래를 향한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동물들이나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 이제 동물 친구들도 만났으니, 잠시 쉬어갈까요? - (카페로 들어가는 장면 - 미드샷에서 풀샷) 서천에는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감성 카페들이 곳곳에 숨어 있어요. - (카페의 이쁜 장면들 클로즈업) 특히 바다를 품은 카페들이 많아, 창밖으로 펼쳐진 오션뷰는 덤이죠. (바다가 보이는 자리에서 바다로 틸트) 잔잔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마시는 커피 한 잔은 몸과 마음을 모두 편안하게 감싸줍니다. (바다에서 대원이 커피먹는 모습으로 초점 변화 - 미드샷) 바닷바람이 스치고, 커피 향이 퍼지는 그 순간 - (바다 패닝샷에서 커피 패닝샷으로 장면 전화) 그 자체로 서천에서의 특별한 기억이 되어줄 거예요. (대원이가 편하게 커피랑 디저트 먹는 장면 - 미드샷) 무심코 찍은 한 장의 사진조차 엽서처럼 남는 공간들. (대원이가 바다 사진 찍는 장면 - 미드샷 - 휴대폰 클로즈업) 감성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나만의 쉼표를 찍어보세요. (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 업로드 하기 - 클로즈업) #4 돌아가기 전 대원 : 덕분에 내가 원하는 거 다 하면서 잘 놀았어. 오늘 하루가 정말 알찼어. GPT : 저 때문에 당신의 하루가 알찼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정말 뿌듯해요! 근데 지금 그러고 있어도 되나요? 대원 : 응? 뭔소리야? GPT : 막차 시간이 3분 남았잖아요! 대원 : 아 ㅆ.. (장소 고민 중 카페 또는 공원에 앉아서 이야기하는 장면) (GPT랑 이야기 하다 급하게 화면 밖으로 사라짐.) (미드샷- 이야기 하는 장면) - (클로즈업- 놀란 표정) - (풀샷 or 미드샷- 급하게 뛰어가는 장면)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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