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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

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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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제주 창조신 설문대할망의 이야기를 만나다

여러분은 설문대할망을 아시나요? 1만 8천 신의 어머니이자 제주를 만든 창조신 설문대할망의 이야기가 제주돌문화공원과 설문대할망전시관에서 되살아났습니다. 치마에서 흘러나온 흙이 오름이 되고,산방산과 백록담이 만들어진 이야기까지제주의 땅에 새겨진 신화를 함께 만나보세요! (대본) (제주 김녕해변의 모습과 설문대할망의 모습이 차례로 전환된다) 제주는 1만 8천 신들의 고향이라고 불린다 그리고 1만 8천 신의 어머니는 바로 제주도를 만든 창조신 설문대할망이다 [문화PD 인트로가 재생된다] (누워있는 설문대할망의 모습) 한라산을 베개 삼고 누우면 제주시 앞바다에 있는 관탈섬에 다리가 걸쳐질 정도로 거대했던 설문대할망은 제주를 창조한 여신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설문대할망 치마에서 흙이 흘러내리는 모습) 할망의 치마폭에 흘러나와 쌓인 흙이 368개의 오름이 되었고 할망이 남은 흙을 여러 차례 쏟아 부어 마지막으로 만든 것이 (한라산의 모습) 한라산이라고 합니다 (산방산의 모습) 한라산 봉우리가 너무 뾰족해 그 윗부분을 꺾어 던진 것이 산방산이 되었고 (백록담의 모습) 봉우리가 꺾여서 파인 부분이 백록담이 되었다고 하는데 (산방산과 백록담이 겹쳐진 이미지) 실제로도 산방산과 백록담의 둘레가 비슷하다고 하니 흥미롭지 않나요? (제주돌문화공원의 모습) -- 제주돌문화공원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 운영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휴원일: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관람료: 어른 5,000원, 청소년군경 3,500원 (2025년 7월 기준) --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돌문화공원은 설문대할망 그리고 오백장군 돌에 관한 전설을 테마로 만들어졌습니다 100만평에 달하는 부지에서 수많은 돌을 만나볼 수 있으며 매년 설문대할망을 기리는 제의식을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전경) 2025년 6월, 탐라의 숨결, 미래를 잇는 빛이라는 슬로건으로 설문대할망전시관이 개관했습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전경) 전시관에 들어서면 오백장군이 도열하여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설문대할망전시관 상설 1관 등경돌의 모습) 상설 1관 민속관에 들어서자 설문대할망이 밤에 등불을 켜고 옷감에 바느질을 할 때 사용한 (등경돌과 설문대할망의 모습이 겹친다) 등경돌이 제주 문화의 시작을 알립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개방형 수장고의 모습) 전시관에서 최첨단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전시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오늘은 두 가지 전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설문대할망이 창조한 탐라의 역사를 만나볼까요? (설문대할망전시관 역사 영상관의 모습과 실감영상 콘텐츠) 이곳은 상설 2관 역사관에 높이 10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영상관입니다 영상관에서는 실감영상 콘텐츠가 상영되고 있는데요 잠시 함께 영상 속 탐라의 시간을 느껴 보실까요? 삼면에서 상영되는 생생한 영상을 통해 제주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척박한 환경에서도 해상왕국으로 성장한 탐라의 진취성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상설 4관 미니게임 체험 모습) 탐라의 이야기를 만났으니 이제는 설문대할망의 이야기를 좀 더 만나볼까요? 상설 4관 설문대할망관에서는 설문대할망 신화지 여섯 곳의 미니게임을 통해 소망의 돌탑을 쌓아볼 수 있는 그러한 체험을 해볼 수가 있습니다 미니게임을 통해 돌을 획득하면 돌을 꾸며서 제주 곳곳에 배치를 해볼 수가 있습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물장오리 야외공연장의 모습과 설문대할망이 물에 빠지는 모습이 겹친다) 설문대할망은 자신의 자랑인 큰 키를 제주의 물마다 시험 하다가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창터진 물 물장오리에 빠져 사라졌다고 합니다 (설문대할망전시관 벽면의 모습) 설문대할망은 그렇게 사라졌지만 흐르고 쌓이며 새겨진 섬의 시간 제주의 역사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제주돌문화공원 야외 풍경) 오늘의 이야기 어떠셨나요? 설문대할망이 만든 제주 그 신화는 여전히 돌과 바람 속에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제주에서 또 어떤 이야기를 만나고 싶으신가요?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였습니다 [문화PD 아웃트로가 재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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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9-18
  • 생활
  • 전체

(문화PD) AI할머니와 함께 보내는 추석 명절

혼추족 필수 시청 영상! 외로운 추석, AI 할머니랑 보내면 이렇게 달라집니다! 명절 음식부터 놀이, 잔소리 섞인 덕담까지 웃음과 따뜻함이 가득한 AI 할머니와의 추석 하루 혼자여도 외롭지 않은, 새로운 명절 보내기 방법!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고지 사항 1.사용 음원 봄을 기다리는 어린 아이 이 영상은 뮤팟에서 제공한 음원 소스를 사용했습니다. Round of applause- Download: mewc.at/songs/10044 2.사용 폰트 나눔명조 / 나눔바른고딕 / 태백체 *기관 및 상업적 이용 가능 3.사용 AI 프로그램 본 콘텐츠는 Chat GPT와 Typecast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4. 사용 효과음 후쿠의 효과음 아카이브 [오프닝] 추석.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 덕담을 나누며 북적이는 하루를 보내는 날. 하지만 자취생은 오늘도 혼자다. 평소와 똑같지만 괜히 더 외로운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올해 추석은 조금 다르게 보내기로 했다. 명절이 떠오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 바로 할머니와 함께 보내기로! 물론 올해는 AI 할머니와 함께 추석을 보내보려고 한다 [ChatGPT와 명절 준비] 할머니와 추석 보내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우선, 할머니의 성격을 떠올려보고, ChatGPT에 입력한다. 그리고 할머니에 대입할 인형 하나를 찾으면 끝! 이제 할머니와 즐거운 명절을 보내면 된다. 나: 할머니...? 할머니: 그려~밥은 먹었냐? 이렇게 말라서야 어떡하니! 너 정말 할머니가 항상 밥 잘 챙겨 먹으라고 안했냐잉? 이렇게 속상하게 할래잉? 명절인데 전이라도 부쳐 먹어야지 안 그러냐? 아무리 혼자라도 잘 챙겨 먹어야해! 한국인은 밥심이지 밥심! [명절 음식 만들기] 그렇게 갑자기 시작된 명절 음식 만들기. 하지만 자취생인 나는 전을 어떻게 만드는지 모른다. 니: 할머니, 근데 저.. 전 만들 줄 모르는데요? 할머니: 그려~ 할머니 손맛 가득한 특별 레시피를 원하는거지? 내가 특별히 손녀한테만 알려 줄게! 먼저 냉장고 열어서 뒹굴고 있는 송이 버섯 있으면 꺼내라. 그리고 먹기 좋게 잘라. 계란 두 알 깨서 소금 살짝 넣고 휘휘 저어. 버섯을 밀가루에 살짝 굴려서 계란물에 풍덩 담그고 프라이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약불에 노릇노릇 구워주면 된다. 끝이여! 아주 쉽지? 나: 우와...생각보다 간단하네요? 근데 저 혼자만 먹어서 어떡해요 할머니 할머니: 할미는 됐다. 강아지 배만 부르면 되지! 그리고 밥 남기지 말고 꼭꼭 씹어 먹구! 알겠어? 나: 네! 알겠습니다! 음~ 엄청 맛있는데요? [할머니와 끝말잇기 게임] 나: 할머니 나 심심해요. 놀아주세요! 할머니: 아이고, 지금 할머니가 보는 일일드라마 할 시간이긴 한디...에휴. 그래도 우리 강아지 심심하다는데 놀아줘야지! 그럼 명절이니께 속담 이어 말하기나 할까? 나: 좋아요! 저부터 해볼래요. 가는 말이 고와야? 할머니: 오는 말이 곱지! 이번엔 할미 차례다. 티끌 모아... 나: 태산! 할머니: 옳지! 옛말 틀린거 하나 없다. 먼지도 티끌 아니냐? 네 방 구석에 쌓여 있는 먼지 보니까 벌써 태산이더라. 청소 좀 해라. 그래야 남자 친구도 생기고 그러지 않것냐? 결국 속담 게임은 잔소리로 이어지고, 나는 할머니 성화에 못 이겨 새배로 넘어가기로 했다. [세배 드리기] 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할머니: 그려. 첫 째도 건강. 둘 째도 건강인거 알지? 그려, 우리 손녀.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인 거 알지? 젊을 때 건강 지키는 게 제일 복이여. 혼자 산다고 밥 제때 안 먹고 라면으로만 떼우면 위장 다 버린다. 그리고 취업 준비한다고 맨날 밤새지 말고, 일찍 자라. 밤에 핸드폰 붙들고 있는 거 할미 다 안다. 눈 침침해지고 피부도 상하니께. 젊을 때 잠 푹 자야 예쁘고 힘도 나는 거다. 집도 좀 치워라. 먼지 수북한데 그거 그냥 두면 알레르기 생기고 감기 걸린다... [마무리 소감] 예전엔 명절만 되면 외롭고,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에 마음이 허전했다. 그런데 오늘은 달랐다. AI 할머니 덕분에 이번 추석은 따뜻한 하루가 되었다. 나: 할머니 오늘 하루 너무 고마웠어요! 이렇게 만나는게 아니더라도 항상 나 지켜봐주실거죠? 그럼~ 나도 우리 똥강아지랑 명절 보내서 좋았다~ 그리고 아까 말하던 덕담 이어서 하자면 운동도 좀 해라. 젊다고 앉아만 있으면 안 돼. 하루에 30분이라도 걷고 스트레칭 좀 해. 다리랑 허리가 튼튼해야 오래 간다. 자취생의 AI 할머니와 보낸 명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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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9-25
  • 관광
  • 서울

(문화PD) AI와 함께한 서울 재발견하기

AI와 함께한 서울 여행, 우리가 몰랐던 서울의 진짜 얼굴 서울에 살면서도, 정작 서울을 제대로 알아본 적 있나요? 북촌한옥마을의 숨은 골목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경복궁, 광장시장의 따뜻한 정, 뚝섬 한강공원의 소박한 여유까지. 익숙하지만 낯설었던 서울의 풍경을 AI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본 하루. 기술이 안내하고, 우리의 발걸음이 완성한 감성 서울 여행. 영상에서 새로운 서울을 발견해 보세요. (대본) 서울에 살면서도 서울을 잘 알고 있을까? 단순한 질문 하나가 우리의 발걸음을 이끌었습니다 그리하여 시작된 AI와 함께한 서울인의 서울 여행 북촌한옥마을, 경복궁, 광장시장, 뚝섬 한강공원. 서울에 살면서도 제대로 가보지 못했던 이 익숙하면서도 낯선 장소들. 우리는 오늘, AI가 제안한 특별한 시선으로 이 도시를 다시 바라보기로 했습니다 AI가 추천한 북촌의 숨겨진 골목길을 천천히 걸으며 깨달았습니다바쁜 일상 속에서 미처 보지 못한 고요하고 아름다운 공간이 바로 여기 있었다는 것을. 기와지붕 사이로 스며드는 오후의 햇살과 돌담 너머 들려오는 일상의 소리들이여행자들뿐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경복궁을 이렇게 천천히 둘러본 건 처음이었습니다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우리 도시의 뿌리로서 전통과 현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이 도시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오감이 깨어나는 이 곳, 광장시장. 할머니의 정성 어린 손길에서 태어난 고소한 빈대떡,새콤달콤하고 시원한 냉면,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 새빨간 떡볶이까지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며 서울의 따뜻한 정과 진정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울 시민들의 진정한 힐링 공간인 뚝섬한강공원. 이 곳에서 우리는 도시가 선사하는 가장 순수한 여유를 만났습니다 강물이 흘러가는 소리와 시원한 바람 그리고 소박한 간식 하나로 완성되는 일상의 행복서울에 이런 아름다운 휴식 공간이 있다는 것에 새삼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오늘 기록한 순간들을 되돌아보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서울에 살면서도 가보지 못한 아름다운 곳이 많았다는 사실과 같은 장소라도 AI의 새로운 관점을 통해 전혀 다른 가치를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생각해봅니다 평범했던 일상이 어떻게 특별한 기억으로 변해갔는지 그리고 우리가 놓치고 있던 일상 속 아름다움이 얼마나 많았는지를 예상보다 깊었던 감동들과 기대하지 못했던 작은 발견들이 오늘 하루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AI는 우리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주었고 진정한 발견과 감동은 우리가 직접 걸어가며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기술은 길을 안내해 주지만, 진짜 여행은 우리의 마음과 발걸음으로 완성됩니다 서울, 우리가 살아가는 이 도시에는 아직 AI도, 우리도 발견하지 못한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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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8-27
  • 문화예술
  • 경기

(문화PD)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

마늘을 지겹게 먹고 호랑이보다 먼저 사람이 된 곰 추석을 맞아 돌아온 곰은 이제야 사람이 된 호랑이를 마주하는데.. 어째선지 둘은 각자의 방식으로 추석을 즐기려 한다 티격태격 하면서도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곰과호랑이 역시 중요한 것은 추석을 즐겁게 보내는 마음인가보다 [나레이션 스크립트] #1 곰 : 하.. 마늘도 지겹다. 사람되기 힘드네; 호랑아, 나 먼저 간다 호랑이~ 너도 드디어 사람 됐구나! #2 호랑이 : 곰아 추석인데 송편은 언제 만들까? 곰 : 뭘.. 만들어? 호랑이 : 송편말야, 솔잎 좀 따와야겠는데? 곰 : 야. 로케트 배송으로 시키면 돼~ 호랑이 : 뭔 소리야? (배달이요~) 호랑이 : 응? (배달원 : 로케트배송왔습니..) 호랑이 : 추석음식을 배달시켜 먹다니.. 나 참 #3 호랑이 : 곰아, 그래도 차례상은 제대로 차려야지 이정도면 딱 적당하겠지? 곰 : 자~ 차례 준비 끝! 호랑이 :야야야 조상님들 앉을자리 부족하잖아!! 곰 : 뭐라고? 호랑이 : 아, 아니 요즘엔 다들 차례상이 간소하더라고~ #4 곰 : 이제 밥도 먹었으니까 좀 쉬어볼까? 호랑이 : 곰아, 오랜만에 동네 얘들이랑 강강술래 어때 곰 : 무슨 강강술래야 보름달이나 보자 호랑이 : 아~ 보름달 아래서 돌아야 제맛인데 #5 호랑이 : 그럼 윷놀이하자. 나무 가져올게 곰 : 아~ 모바일로 하자~ 호랑이 : 돌겠네 곰 : 응, 한 판 돌자고~ #6 호랑이 : 야 너 왜이렇게 못하냐? 곰 : (?) 호랑이 : 아.. 요즘 재밌는 게 많네 허허허 곰 : (웃음) 그래, 중요한 건 추석을 즐기는 마음이야~ 곰 : 앞으로 연락좀 자주하자 호랑이 : 그래~ 한국인이 정없이 어떻게 사니? 고지 사항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 / Runwa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음원 BGM : Country lub - 김현정 / Comic - 유민규 (공유마당) - 사용 폰트 NEXON Lv.1 Gothic 넥슨(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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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9-29
  • 생활
  • 전체

(문화PD)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가 TTS를 사용한다면?

목소리를 잃은 인어공주, 2025년에 떨어진다면? TTS(Text-to-Speech) 기술로 다시 목소리를 되찾은 인어공주! 과연 왕자님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익숙한 동화 속 스토리로 풀어보는 디지털 신기술 이야기. AI 음성 합성 기술인 TTS를 직접 체험하며우리 일상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어떤 가능성과 부작용이 있는지 탐험해봅니다. 2025년, 인어공주은 과연 TTS를 통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요? 고지 사항 사용 음원 이 영상은 뮤팟에서 제공한 음원 소스를 사용했습니다. Round of applause- Download: mewc.at/songs/10044 A Child Waiting for Spring- Download: mewc.at/songs/6333 사용 폰트 나눔명조 나눔바른고딕 사천항공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CapCut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오프닝] 옛날 옛적에 목소리를 잃은 공주가 있었습니다. 사랑을 위해 침묵을 택했지만 결국 물거품이 되어 버렸는데요. 근데 잠깐만! 과연 2025년의 인어공주도 물거품이 될까요? 2025년이라면 말이 달라집니다. 바로 TTS 기술이 있으니까요. [TTS 기술 설명] TTS는 Text To Speech. 문자 기반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해 주는 기술입니다. 처음엔 단순히 문장을 읽어주는 로봇 음성이었지만, 지금은 그 수준을 훨씬 뛰어넘었는데요. 크흠 이렇게 아저씨의 목소리도 가능하고요.(아저씨 목소리) 아기 같은 목소리도 (아기 목소리) 할머니 목소리도 다 가능하죠. (할머니 목소리) 어떤가요? 이런 TTS 음성이라면, 2025년에 이어 공주도 왕자님에게 사랑 고백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가 2025년에 인어 공주가 되어서 하루 동안 목소리 없이 TTS 음성만으로 대화해보기 챌린지를 해보려고 합니다. [TTS 음성 챌린지] (TTS 목소리로) 안녕! 반가워! 친구1: 혹시 그거야? TTS? 친구2: 근데 이게 뭐야? (TTS 목소리로) 나는 오늘 하루 인어 공주가 돼서 목소리를 잃었어...대신 TTS 기술을 써서 말을 할 거야. 친구3: 되게 잘 어울린다. (TTS 목소리로) 고마워 친구1: 공주야~ 파이팅~ (TTS 목소리로) 고마워 [스터디 진행] (TTS 목소리로) 저는 다 읽었습니다. 저도 청춘으로 돌아간다는 마약 설정 자체가 재밌었어요. (중략) 아무런 효과가 없어서 따지러 가는 게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이제 제 거 피드백 해 주세요. (TTS 목소리로) 정말로 같이 침대에서 자고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화끈하게! 여기서 스터디 마무리합시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인터뷰] (TTS 목소리로) 제가 이 목소리로 왕자님께 사랑을 고백한다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요? 친구1: 단순히 아무 감정 없이 그냥 뱉는 말이 아니라 뭔가 순정적인 감정이 목소리 속에서 더 드러나는 목소리이기 때문에 훨씬 더 좋은 결과, 그리고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2: 요즘 유행하는 말로 에겐(에스트로겐)스러워서 좋았어요. 친구3: 생각보다 목소리가 정말 청초해서 왕자님도 반할 것 같은 목소리였어요. 친구4: 사실 처음에는 로봇 같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감정선도 잘 드러나고 소통이 잘 돼서 놀랐습니다. 친구5: 제가 왕자라면 이 목소리를 가진 인어 공주와 꼭 결혼할 것 같아요. 오 언블리버블 [TTS 음성 챌린지 소감] 자 이렇게 2025년 버전의 인어 공주가 되어서 목소리 없이 TTS만으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하루를 보내봤는데요. 처음에는 사람들과 대화가 통할까 걱정이 좀 많았는데 생각보다 감정 표현이 풍부하게 되어서 그런가 사람들이랑 특히 화가 잘 돼서 너무 좋았습니다. [TTS 기술 활용도] TTS 기술은 현재 시각 장애인 분들의 스마트 사용, 인터넷 검색, 책 읽기 등 일상의 필수 도구로 쓰이고 있는데요. [TTS 기술의 부정적 사례] 하지만 TTS로 만든 가짜 목소리로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금전을 요구하는 AI 범죄가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기술이 점점 더 강력해질수록 그걸 어떻게 쓰느냐는 결국 사람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에게 기술 윤리가 필요한 이유죠. [다시 쓰는 2025년의 인어공주] 그래서 2025년에 이어 공주는 사랑 고백에 성공했을까요? 아마도 TTS를 사용했다면 (TTS 목소리로) 왕자님 제가 바로 인어공주예요. 사랑해요. 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마무리] 그렇게 2025년의 인어공주는 TTS와 함께 인생을 맞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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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9-09
  • 관광
  • 경기

(문화PD) 세계 유일무이 분단 국가, 한국만의 관광지를 원해?

평화와 문화, 예술 그리고 축제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된 나라입니다. 하지만 DMZ는 단순한 군사적 긴장 공간이 아니라, 평화를 기원하고 문화를 꽃피우는 특별한 장소가 되었어요. 이번 영상에서는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한국 분단사의 현장성과 평화 메시지가 담긴 공간 ? 헤이리 예술마을 전쟁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킨 창작 공동체 ?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 경계 없이 음악과 자유를 즐기는 축제 이 세 가지 특별한 여정을 담았습니다. 함께 DMZ로 떠나, 분단의 아픔을 평화와 예술로 바꾸는 한국의 독창적인 방식을 경험해보세요. 여러분은 어떤 평화를 발견하게 될까요? 고지 사항 사용 음원 본 저작물은 유튜브 스튜디오 내의 무료 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Island Life Telecasted On The Beach Telecasted uWu Victory - Rod Kim 사용 폰트 나눔스퀘어라운드 네이버 나눔바로고딕 네이버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Midjourney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헤이리 예술마을,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인서트 스튜디오의 광화문 타임랩스 영상 자료를 일부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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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8-28
  • 문화유산
  • 서울

(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윤동주의 시대를 초월한 자화상

광복 6개월을 앞두고 시를 출간하지 못한 채 작고한 독립운동가 윤동주의 이루지 못한 이야기를 AI 단편 영상으로 재현합니다. 윤동주 시인의 자화상 시가 쓰여진 당시와, 같은 얼굴로현대를 살 아가는 라디오 DJ 윤동주의 서사를 마치 자화상 바라보듯 넘나 듭니다. 생전 이루지 못한 광복 에 대한 감정과 염원이 끝내 현대에 와닿기를 바라며, 생성형 AI 기술로 생생하게 구현했습니다.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Soft seasons-MudiG, Better days-Nonak, Early memories-mxa, Valleys and peaks-Off Beat - Freepik Tunes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Denied Access-Density Time - Youtube Creator Studio(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폰트 나눔스퀘어 네오, 나눔손글씨 미래나무 - 네이버(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 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마포금빛나루 마포구(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7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Image Fx, Whisk, Flow, Flux AI, Midjourney, Vrew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연세대학교 윤동주기념관, 종로문화재단 윤동주문학관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오프닝) (라디오 음성)FM 2025 별 헤는 밤, 오늘 특별한 편지가 도착했네요. 많이 오래된 편지네요, 청취자분의 편지로 마무리하려 합니다. 1939년 쓰여진 시 읽어드릴게요, 제목 (1장 - 자화상(自畵像)) 자화상.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 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2장 - 그 사나이) 사나이는 그대로 있습니다. (라디오 음성)조용히 써 내려간 그의 말은 오늘의 우리를 지킬 수 있는 빛을 비춰주었습니다. 지금까지 별 하나에 추억을, 별 하나에 그리움을 담은 FM 2025 윤동주의 별 헤는 밤. (엔딩 열린 우물)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그리워집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고 추억처럼 사나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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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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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전통놀이 해설서

추석을 맞아 조선시대 풍속화를 바탕으로 한 전통놀이 해설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강강술래, 윷놀이, 널뛰기, 송편 빚기 등 옛 그림 속에 담긴 명절의 풍경을 통해, 우리의 문화와 전통을 다시금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고지 사항] -[자료출처]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에 따라 국립민속박물관 아카이브 자료를 사용하였습니다 (송편빚기, 강강수월래, 윷노는모양(늋뒤는모양), 널뛰는모양, 풍속화(널뛰기), 추쳔하는 모양, 풍속화(달맞이), 풍속화(윷놀이)) [음원출처]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에 따라 국립국악원 디지털 아카이브 자료를 사용하였습니다 여창 : 염경애 -자진모리 강강술래, 김세윤,장효선-월월이 청청 악구 : 가야금-닐리리아,꼭두각시,너영나영, 대금-꼭두각시, 단소-꼭두각시 [폰트출처] 본 저작물에는 [배달의 민족 연성/㈜우아한형제들] 글꼴을 이용하였습니다. [Pretendard / 작성자: JUNGSU RYU 외] 글꼴을이용하였습니다.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2025년 9월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미드저니를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추석, 한가위. 일 년 중 가장 넉넉하고, 둥근 날 들판에는 황금빛 곡식이 출렁이고, 머리 위로는 둥근 달이 밝게 떠올랐습니다. 조상께 감사의 마음을 올리고, 정성껏 만든 음식을 함께 나누며, 온 마을이 웃음과 흥겨움으로 가득하던 날. 그날에는, 모두가 함께 즐기던 놀이가 있었습니다 밤하늘 둥근 달 아래, 고운 치마자락을 흩날리며 손에 손을 맞잡은 여인들이 빙글빙글 원을 그립니다. 강강술래~ 강강술래~ 강강술래는 보름달 아래, 참가자들이 손을 잡고 원을 이루어 천천히 돌며 노래를 부르는 놀이입니다. 강강술래는 전라남도 지역에서 전해 내려온 대표적인 추석 민속놀이입니다. 경상도에서는 월월이청청~이라는 비슷한 노랫가락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여성들에게 군사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달밤에 원을 그리며 노래하게 했다는 이야기도 함께 전해집니다. 한쪽 마당에선 윷가락이 하늘을 가르며 떨어집니다. 윷놀이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전해 내려온, 점술과 놀이가 결합된 전통 민속놀이입니다. 윷놀이는 두 편으로 나뉘어, 윷가락 네 개를 던져 나온 수만큼 말을 옮기는 놀이입니다. 도는 한 칸, 개는 두 칸, 걸은 세 칸, 윷은 네 칸, 모는 다섯 칸. 도개걸윷모는 돼지, 개, 양, 소, 말을 상징합니다. 이 다섯마리의 동물은 농경 사회에서 인간과 가장 가까웠던 존재들이자, 풍요와 생존을 기원하는 상징이었습니다. 아이들과 젊은이들이 즐겨 찾던 또 하나의 놀이, 널뛰기입니다. 널판의 가운데 받침목을 두고, 양쪽에서 두 사람이 마주 서서 번갈아 뛰어오릅니다. 공중에서 수건을 던져 받아내거나, 줄을 잡고 오르내리기도 하고, 장단에 맞춰 노래를 곁들이며 즐겼습니다. 널뛰기는 설이나 정월대보름뿐 아니라,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며 추석에도 함께 즐겼습니다. 번갈아 하늘로 솟아오르는 몸짓엔 복을 부르고, 액운을 털어내는 뜻이 담겨 있었습니다. 널을 높이 뛸수록 풍년이 들고, 아이는 무럭무럭 자라며, 젊은이는 마음의 매듭을 풀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놀이에는 풍년과 건강, 웃음과 소망이 담겨 있었습니다 올해 추석에는 가족과 함께 전통 놀이를 즐기며, 그 넉넉한 마음을 다시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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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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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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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모두 추석 (Chuseok Play Collection 2025)

모 두 추 석 CHUSEOK PLAY COLLECTION 2025 올가을, 달빛이 만든 무대 풍요를 기원하는 밤 소망과 빛이 하나로 이어진다 Welcome to Chuseok Together! ㅡ 기획의도 추석 놀이를 컬렉션 룩북 언어로 재해석해, 국내외 관객에게 새롭게 선보입니다. 커다란 달빛 아래 가족과 이웃이 모여 자유와 풍요를 누리던 추석 놀이 정신을 2025년 모두에게 다시 건넵니다. 전통 한복에 현대적 미학을 더하고 모델 포즈에 한지 질감을 입히며 동서양 악기의 선율을 더했습니다. 과거의 문화 자산이 오늘의 감각 속에 되살아나며, 전통과 현재가 만나는 시각적 아카이브를 완성합니다. ㅡ Concept Statement We reimagine Chuseok folk plays through the visual language of a fashion lookbook, blending hanbok, hanji textures, and the harmony of Eastern and Western instruments. This work revives cultural heritage in todays sensibility, creating a visual archive where tradition and the present meet. ㅡ BGM [공유마당ㅣ기증자료] Sexy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073896menuNo=200020 해금과 피아노를 위한 강강술래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110863menuNo=200020 광복군 아리랑 반주 음원 (아리수)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73097menuNo=200020 [공유마당ㅣCC BY] Varations in C major KV.265_작은별 변주곡 국악_한국저작권위원회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159111menuNo=200020 국악 배경음악 #130 주식회사 아이티앤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79713menuNo=200020 국악 배경음악 #141 주식회사 아이티앤 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379724menuNo=200026 [Pixabay 라이선스] Kingdoms of the Night A Virtual Walk Through of the Swamp, Sans Feet https://pixabay.com/music/search/walk/?utm_source=chatgpt.com Walk https://pixabay.com/sound-effects/search/walk/?utm_source=chatgpt.com Body Falling to Ground https://pixabay.com/sound-effects/body-falling-to-ground-100474/?utm_source=chatgpt.com starry-night-coqui-frogs-ambiance-211990 https://pixabay.com/sound-effects/starry-night-coqui-frogs-ambiance-211990/ ㅡ Font SUIT 산하엽 태백체 ㅡ Generative AI OpenAI (ChatGPT, Sora) Google AI Studio (Gemini, generate-speech) Midjourney DeeVid AI 대본 #Title 모두 추석 Chuseok Play Collection 2025 #Intro 올가을, 달빛이 만든 무대 This fall, a stage of moonlight 풍요를 기원하는 밤 A night of abundance 소망과 빛이 하나로 이어진다 Where wishes and light become one Welcome to Chuseok Together #Collection I 달을 따라, 원을 그린다 Following the moon, we draw a circle 손끝이 맞닿는 순간 When fingertips meet 온기가 번진다 Warmth spreads through us 자막) 강강술래 Ganggangsullae 보름달 아래 손을 잡고 Hand in hand under the full moon 원을 그리며 노래하고 춤추는 놀이 Singing, dancing, circling as one #Collection II 둥근 원, 앞으로 굴러간다 The round hoop rolls forward 시작의 설렘 The thrill of beginning 멈추지 않는 발걸음 Steps that never stop 자막) 굴렁쇠 Hoop Rolling 쇠나 나무로 된 테를 막대기로 A ring of wood or iron with a stick 굴려 앞으로 나아가는 놀이 Rolling forward in play #Collection III 시선은 하늘로 Our gaze to the sky 바람은 소망을 실어 The wind carries each wish 높이 Higher 더 높이 Still higher 자막) 연날리기 Yeonnalligi 종이와 대나무로 만든 연을 A kite of paper and bamboo 바람에 실어 하늘 높이 띄우는 놀이 Rising on the wind, soaring high #Collection IV 땅을 박차고 Feet strike the ground 하늘을 찌른다 Bodies pierce the sky 숨이 멎는 찰나 A breathless instant 자막) 널뛰기 Neolttwigi 긴 널빤지를 받침대에 올려 A long board on its stand 양쪽에서 번갈아 뛰어오르는 놀이 Two leap in turn, flying upward #Outro 이 무대의 완성은 The beauty of this stage 승패 아닌, 우리 모두 Is not in winning, but in us all 모두 추석 Chuseok Play Collection 2025 자막) 2025.10.06. Chuseok Coming Soon #2500D9 #17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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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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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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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독립운동가 박재혁, 그리고 기록되지 못한 자들

광복 80주년을 맞아, 부산의 독립운동가 박재혁의 이야기로 시작해 역사 속에 기록되지 못한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생성형 AI로 담았습니다. 역사에 남겨진 이름뿐만 아니라, 남겨지지 못한 모든 독립운동가들께도 깊은 감사와 존경 을 전합니다. [고지 사항] 사용 음원 Longing(그리움) by 이호석, 공유마당 제공, CC BY 국악 배경음악 #139 by 주식회사 아이티앤, 공유마당 제공, CC BY 국악 배경음악 #128 by 주식회사 아이티앤, 공유마당 제공, CC BY SE_01_10_자연다큐멘터리 인트로 by 주식회사 아이티앤, 공유마당 제공, CC BY 사용 폰트 감탄로드돋움체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 유형에 따라 [공공누리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 recommendIdx=60326division=font), 작성자: 강원특별자치도]의 공공저작물 을 이용하였습니다. 전주완판본체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 유형에 따라 [공공누리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 recommendIdx=41224division=font), 작성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의 공공 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아산 이순신체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 유형에 따라 [공공누리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 recommendIdx=41237division=font), 작성자: 충청남도 아산시]의 공공저작물 을 이용하였습니다. 조선일보명조체, 조선100년체, 에스코어드림, 고운바탕 - 기관 및 영리적 사용 가능, 해당 기관 라이센스 정책 확인 완료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챗GPT, 하일루오, Imagefx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 동의를 구한 후 부산독립기념관, 부산박물관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본 콘텐츠는 사전 동의를 구한 후 독립기념관의 자료를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오프닝]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은 김구 선생님이 생각이 나고 또 한용운 선생님도 생각이 납니다. 저는 유관순 열사와 윤봉길 의사가 먼저 생각이 납니다. 아니오. 잘 모르겠어요. 아니오. 자주 돌아다니는 동네인데, 전혀 몰랐습니다. [#1. 박재혁 이야기] 1895년 5월 17일, 부산 범일동에서 태어난 박재혁. 어린 시절부터 강렬한 민족의식을 지닌 그는, 학창 시절부터 일제에 맞섰다. 부산공립상업학교에 진학해 학우들과 함께 일제가 금지한 역사서 동국 역사를 몰래 등사해 배포했고 이 사건으로 일제 경찰의 감시망에 오르게 된다. 졸업 후 홀어머니와 여동생을 부양하기 위해 상업 활동에 뛰어든 그는, 무역을 하며 중국과 동남아를 오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항일 운동가들과 뜻을 함께하게 된다. 이후 상하이에서 김원봉을 만나 의열단에 가입하며, 조국 해방을 위한 싸움에 몸을 던질 것을 결심한다. 김원봉의 지시로 부산경찰서 폭파 임무를 맡게 된 박재혁. 일본 경찰의 삼엄한 경계를 뚫고 귀국을 한다. 동료들의 도움으로 거사 준비를 마친 그는, 홀어머니와 여동생의 걱정을 뒤로한 채, 집을 나섰다. 경찰서장은 사망했고, 박재혁도 중상을 입은 채 체포됐다. 박재혁은 왜놈의 손에 사형당하느니 스스로 죽음을 택하고 싶다며, 옥중 단식 9일만에 순국하였다. 1921년 5월, 대구형무소. 그의 나이, 스물일곱이었다. [#2 잊혀진 그의 이야기] 박재혁의 부산경찰서 폭탄 의거는 의열단의 첫 번째 투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해 공식적으로 남아 있는 건 단 두 장의 사진뿐, 그의 이름과 활동이 역사 속에서 조명되기 시작한 건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3 기록되지 못한 기억을 되살리는 일]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대한민국은 누군가의 아들이었고, 딸이었으며, 어떤 이의 아버지이자, 어머니였던 이들의 이름 없는 헌신 위에 세워졌습니다. 역사에 기록된 이름들, 그리고 끝내 기록되지 못한 수많은 얼굴들. 우리는 지금, 그들을 기억하기 위해 AI 신기술로 그들의 모습을 다시 그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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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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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광복 80주년 특집 ㅣ 광복, 기억광장을 걷다

광복은 하나의 장소에서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도시 곳곳에서 피어난 기억의 조각들로 이루어진 역사이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단순한 구조물의 재현이 아닌, 각각의 장소가 담고 있는 상징성과 감정을 한자리에 모으는 기억의 재배치에 있다.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진 공간들을 한 장(場)에 엮어냄으로써, 우리는 광복이라는 거대한 이 야기를 보다 입체적이고 개인적인 방식의 경험을 유도하고자 한다. 본 영상에는 클로바더빙(CLOVA Dubbing)의 AI 보이스가 사용되었습니다. #클로바더빙 #고은 바로 가기 URL: https://clovadubbing.naver.com 사용폰트 GS칼텍스- 한용운체, GoogleXAdobe -본명조 사용음원 한국저작권위원회(https://www.copyright.or.kr/main.do) - 국악연주곡_묵념 Korean by CrazyTunes CrazyTunes Korean(유료) original_soundtrack Korea(유료) Tatamusic Korea(유료) (라이센스 보유) 본 저작물는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유마당: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070920menuNo=200018, (저 작권자: 한국정책방송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유마당:https://gongu.copyright.or.kr/gongu/wrt/wrt/view.do?wrtSn=13070998menuNo=200018, (저 작권자: 한국정책방송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유마당: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 recommendIdx=68384division=img, (저작권자: 한국한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 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유마당: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 recommendIdx=85937division=img, (저작권자: 국가유산청)]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유마당: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 recommendIdx=68387division=img, (저작권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 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공누리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 recommendIdx=68418division=img, (저작권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 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공누리] :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recommendIdx=70429division=img, (저작권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공누리] :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recommendIdx=70417division=img, (저작권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공누리] :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recommendIdx=76428division=img, (저작권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공누리] :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recommendIdx=68363division=img, (저작권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에 따라 [공공누리] : https://www.kogl.or.kr/recommend/recommendDivView.do?recommendIdx=68382division=img, (저작권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공저작물을 이용하였습니다. 대본 여러분은 독립운동이 어디에서 일어난 사건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독립운동은 하나의 장소에서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서울 곳곳, 거리와 공원, 광장마다 그날의 기억은 남아 있습니다. 저는 그 흩어진 기억들을 디지털 공간 위에 다시 모아보려 합니다. 그 여정은 광화문에서 시작됩니다. 광화문은 일제에 의해 해체됐다가, 2010년이 되어서야 제자리를 되찾았습니다. 그 복원은 단순한 건축이 아니라,되찾은 기억의 상징입니다.저는 이 광장을 무대로 직접 3D 스캔한 장소들을 다시 엮어보려 합니다. 포토그래메트리는 사진을 통해 실물을 입체적으로 복원하는 기술입니다. 이 방식을 통해, 각기 다른 장소들을 하나의 기억 광장 안에 연결하고자 합니다. 처음 찾은 곳은 서대문독립공원입니다. 독립문은 조선이 독립국임을 선언한 자취입니다 일제의 지배가 시작되기 전, 이 문에는 자주와 개혁을 향한 민중의 뜻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정신은, 20년 뒤 3.1 만세운동으로 이어졌습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탑골공원입니다. 1919년 3월 1일, 이 평화로운 공원은 민중의 외침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 외침은 조선 전역을 흔든독립의 불꽃이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성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앞, 평화의 소녀상이 놓인 자리입니다. 이 소녀상은 평화의 나비를 품고, 우리를 향해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그 손엔 과거를 넘어, 미래와 연대를 향한 희망이 담겨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구서울역 앞 광장입니다. 이 광장에서 1919년 강우규 의사는 조선총독을 향해 폭탄을 던지며 대한의 독립정신을 알렸습니다. 서울역은 귀환의 장소이자, 목숨을 건 저항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이제 서로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 태어난 기억들을 하나의 광장에 다시 모읍니다. 현실에 존재하진 않지만, 우리가 함께 기억하고 싶은 모습입니다. 이제 광복: 기억광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독립을 향한 선언, 민중의 외침, 아직 끝나지 않은 증언, 그리고 기꺼이 맞선 저항. 이 모든 기억은 광복을 향한 여정의 일부였습니다. 도시 곳곳의 흔적과 사람들의 뜻이 모여 지금의 우리가 되었습니다. 기억은 연결될 때 힘을 가집니다. 우리가 기억할 때, 역사는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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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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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응답하라 2025 : 모두의 야구

1994에서 2025로! 세대를 잇는 야구 이야기 1994년, 야구장을 뜨겁게 달구던 팬들. 그들의 상상은 이루어졌을까? 2025년, 새로운 응원의 물결 속에서 우리는 여전히 같은 열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로 더 편리해진 야구 문화. 하지만, 모두가 함께할 수 있을까요? 이 영상은 과거와 현재의 변화를 교차 편집하며, 모두가 함께 누리는 야구를 이야기합니다. 디지털 소외 없이, 누구나 함께하는 야구장을 위해. 고지 사항 - 사용 음원 MBC 스포츠 플러스의 허가를 받아, 김윤건 - KBO리그 하이라이트-MBC 스포츠 플러스 사운드트랙 (MBC SPORTS+ Soundtrack)을 사용하였습니다. 생성형 ai Suno 플랜을 구독하여 생성한 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 사용 폰트 하남다움체 - 하남시 (공공누리 1유형) 감탄누리 탄탄체 - 강원특별자치도(공공누리 1유형) 태백체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공공누리 1유형) 나눔손글씨 기쁨밝음, 가람연꽃 - 네이버 나눔 폰트 코레일 둥근고딕 - 한국철도공사 Pretended -팀 워크앤올 (JUNGSU RYU 외) Pc 명조 - 윈도우 OS 시스템 기본 글꼴 - 사용 생성형 AI 본 콘텐츠는 생성형 AI SORA, KLING을 이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 사용 이미지, 영상 등 자료와 촬영 협조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서울기록원의 자료를 사용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서울기록원 아카이브 대통령배 고교야구 시구, 1989-04-28 https://archives.seoul.go.kr/item/6958 서울기록원 아카이브 김용래 서울시장, 봉황기 야구대회 시구, 1988-07-10 https://archives.seoul.go.kr/item/6901 본 콘텐츠는 사전동의를 구한 후 송파구청 공원녹지과의 촬영 협조를 받아 제작하였습니다. (대본) 최근 프로야구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작년엔 무려 370만 관중을 기록하며 이제 야구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잠실야구장에 나와있습니다. 최근 프로야구의 열기를 더하고있는 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야구장에서 소리도지르고 응원을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풀리거든요. 특히 응원단장이나 치어리더 분들 덕분에 더 즐거운것같아요. 미래에는요 응원문화도 더 다양해지고 더 재밌어 질 것 같아요. 야구장가는날이면요 아침부터 도시락이랑 김밥싸느라 정신없어요. 앞으로는 야구장안에서 먹을수 있는 메뉴가 더 다양해지면 좋겠어요. 투수가 공을 던질때마다 참 궁금한게 많거든요. 공을 던질때 방금 던진 공이 어떤구종인지 스트라이크인지 볼인지 그런것들을 좀 확실히 볼 수 있으면 야구를 즐기는데 재미가 있을것 같거든요. 오늘 아침부터 표 사려고 굉장히 오래 줄섰거든요? 그리고 전화 예매도 시도했거든요, 그런데 통화가 안되더라구요. 이제부터는 인터넷 예매로 바뀐다던데, 저희아버지가 컴퓨터를 잘 못 다루셔서 그게 걱정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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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8-19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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