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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

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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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이제 나도 프로페셔널 아티스트?!

나의 그림 실력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선생님이 있다고?! AI는 많은 산업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인간의 영역이라 생각했던 예술계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AI의 발전된 기술로 그려진 작품들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그리는 그림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감정, 창의성이 AI로 대체될까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같이 고민해봤으면 한다. ----- 5회차 대본 이 그림, 누가 그린 그림일까요? 이 그림의 제목은 애드몽 드 벨라미라고 합니다. 프랑스의 20대 학생 세 명이 만든 오비우스라는 회사에서 지난 2018년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에드몽 드 벨라미(Edmond de Belamy)의 초상화라는 제목의 작품을 출품했는데요. 이 작품은 경매에서 약 6억원이라는 금액에 낙찰되었다고 합니다. 14세기부터 20세기까지 작품 1만 점 이상을 AI에 학습시켜 창조해낸 그림인데요. 물론 에드몽 드 벨라미는 실존 인물이 아닙니다. 그림은 표현의 수단입니다. 작가의 창의성, 주관, 사상 등 인간의 의사표현의 방식 중 하나였지만 현재 AI가 그린 그림이 예술산업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 PD 등장,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상태 PD : 네! 문화피디 김찬중입니다. 오늘 그림을 그린다고 했는데 어떤 걸 그리면 될까요? 스탭 : PD 님이 어렸을 때의 추억을 그려주시면 되는데, 초등학생 때 뭐하고 노셨어요? PD : 추억이요? 음 일단 저는 다들 해보셨을텐데 초등학교 1,2학년때 놀이터에서 숨바꼭질도 하고, 신발주머니 멀리 던지기, 나무 막대기로 칼 싸움하고 이랬던거 같은데요? 초등학교 저학년때 핸드폰이 없었으니까 스탭 : 그러면 PD님의 초등학교 시절 추억을 한번 그려주시죠 (캔버스와 물감을 건네주며) PD : 제가 그림을 그렇게 잘 그리지는 않는데 한번 그려볼께요 그림 그리는 인서트 그림 그리는 PD 모습 배속X3 ------------------------------------------------------------- 완성한 그림을 보여주는 PD PD : 네 완성했습니다. (그림에 대한 설명), 잘 그린거 같나요..? 스텝 : PD님 그림을 좀 더 퀄리티 있게 업그레이드 해줄 수 있는 분이 있습니다. PD : 아 그래요? 누구죠? 스텝 : (노트북을 건네준다) PD : 노트북? 스텝 : 그린 주제로 AI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그리면 어떻게 될지 한번 보여주세요. PD : 아 AI? 그러네 궁금하다 어떻게 될지. 어떻게 하면 되죠? 화면 녹화로 넘어간다. AI 그림이 제작되는 과정들을 빠른 배속으로 보여준다. PD가 노트북을 활용해 만드는 모습 INS ------------------------------------------------------------- PD : 네! 그림이 완성되었는데요! 한번 공개하겠습니다. 짠~ (두 그림을 비교해서 보여준다) 제가 경험했던 추억들을 AI가 어떻게 알고 이렇게 표현을 해주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비록 전문가가 아닌 저도, 이런 기술들을 활용해서 전문가가 그린 듯 멋진 그림을 만들어주는 AI기술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나레이션과 얼굴 왔다갔다 (N) 사람의 순수 뇌로만 나의 생각을 그림으로 풀어서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AI기술이 사람들의 표현방식을 재해석해 새로운 그림을 탄생하는 모습이 신기했습니다. 이런 기술이 앞으로 많은 예술계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 같습니다. 물론, AI그림이 수많은 그림들과 여러 표현방식의 알고리즘과 데이터들을 통해 새롭게 재창조하는 그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 사람들의 창의성을 모두 담기에 한계가 존재하고, 저작권과 같은 여러 법적인 문제도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이런 AI기술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고, 우리 사회는 이러한 새로운 창작 기술과 기존 창작 방식에 대한 간극을 잘 조율해 AI 기술이 긍정적으로 잘 활용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 PD 김찬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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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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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디지털 에셋의 모든 것! 한국영상자료원의 디지털 에셋 플랫폼 i.AM

올해 한국영상자료원이 새롭게 선보인 디지털 에셋 플랫폼 i.AM 영화와 드라마 제작에 최적화된 고품질 에셋을 3D 뷰어로 꼼꼼하게 확인하고 바로 제작과정에 활용해볼 수 있어요! i.AM에서 함께 살펴 보시죠! --------- [나레이션] 이제는 i.AM이 영화를 제작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경에 놓인 제작자들에게도 더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고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영상자료원 유성관입니다. 정보자원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일단은 한국영상자료원이라는 기관은 영화를 수집하고 아카이빙하는 기관입니다. 옛날에는 필름을 그대로 수집해서 아카이빙했다면, 요즘에는 다 필름으로 안 찍으니까 D-Cinema 라고 불리는 디지털 시네마를 수집해가지고, 아카이빙하죠. 그런 것처럼 환경이 변하면 저희가 수집해야 될 영상 자료도 달라질 수 있는데 그중에 저희가 디지털 에셋이라는 걸 관심 있게 봤습니다. 이제 그 이유는 뭐냐면, 현재 만들어지고 있는 거의 모든 영화나 드라마, 시리즈에서 디지털 에셋, 옛날 말로 하면 컴퓨터 그래픽스라고 합니다. 그런 것들을 디지털 에셋이라고 하고 혹은 소스 데이터라고도 하는데 (디지털 에셋을) 많은 영화들이 사용하고 있으니까 수집해서 아카이빙할 가치가 있지 않는가? 라고 생각했고 그 수집한 것들 중에서, 활용성이 높아 보이는 에셋들을 또 따로 모아서 재가공한 다음에 플랫폼으로 만들어보고자 했었죠. 이를 통해 제작자들이 제작비를 절감하면서 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인데요. 이렇게 구축된 새로운 플랫폼이 바로 한국 영화 VFX 에셋 거래 플랫폼 i.AM입니다. 특히 저희는 영화 아카이빙 기관이기 때문에 영화에 쓰일 수 있을 만큼 굉장히 고퀄리티 에셋을 서비스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이를테면, 지금도 많은 민간이나 공공기관에서도 이런 에셋을 서비스하는 곳들이 많이 있거든요. 해외에서도 굉장히 많습니다. 근데 그런 것들에 대한 조금 한계가 있는데, 여러 가지 매체들에 쓰여요. 이를테면, 게임이나 가상현실에서도 쓰이는데 그런 것들보다는 저희는 영화이기 때문에 조금 더 고퀄리티, 고화질의 에셋에 중점을 맞췄고 또 한 가지는 한국적인 특성을 지닌 에셋에 집중했습니다. 그 이야기는 뭐냐면, 한국적인 것 하면은 조선시대 사극에 나오는 짚신이나 거북선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나라를 이루고 있는 모든 환경에 속하는 에셋들도 가능하다. 이를테면 70, 80년대 다녔던 버스 아니면 80,90년대 서울 시내에 있었던 네온사인 신도시에 있는 필로티 구조의 건물 같은 것들. 이런 것들이 다 한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거든요. 이런 에셋을 집중적으로 모아서 서비스하는 것이 i.AM 플랫폼의 최대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인건비를 포함해 제작 예산이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i.AM 플랫폼을 통해 이미 만들어진 에셋을 바로 구입해서 다운로드 받은 후 사용할 수 있으니까 중복된 에셋을 새로 제작할 필요가 없죠. 덕분에 예산 절감은 물론이고 제작 기간도 단축할 수 있습니다. (5~6년 전) 북한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드라마나 영화들이 많았습니다. 거기에 들어갈 건물들이 있을 거잖아요. 근데 그 건물들을 각기 다른 에셋들로 따로따로 만드니까 너무나 시간 낭비도 많고, 돈도 많이 들고 인력도 많이 든다는 거였어요. 그래서 현업에서 디지털 에셋들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말을 한국영상자료원에 해줬고, 그게 단초가 돼서 이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제작자들에게 작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전에 제작한 독립 장편 영화인 마인드 유니버스를 만들 때 고품질 에셋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느꼈어요. 당시에는 해외 사이트를 통해서만 에셋을 구할 수 있는 환경이었기 때문에 한국형 에셋의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많은 제작사들이 돈과 시간을 아끼면서 필요한 에셋들을 다운만 받아가지고 쉽게 변환하고, 가공할 수 있는 거죠. 그러면 제작비도 많이 줄어들 것 같고, 그런 면이 현 업계와 가장 많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이 플랫폼을 개발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에셋이 필요한 분들한테 돈 낭비하게 하지 말자는 거였습니다. 각 에셋마다 3D view라는 별도의 온라인 뷰어를 만들었는데, 이 하나하나의 에셋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보실 수 있어요. 각도를 돌리거나, 아니면 조명을 달리하거나 텍스처를 바꾸거나, 아니면 와이어 프레임만 한다거나 이런 식으로 해서, 에셋에 대해서 다양한 각도와 방법으로 이 에셋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하는 장치를 신경 써서 만들었어요. 특히 3D 뷰어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페이팔을 활용해서 영문 결제 기능을 추가하는데 집중했는데요. 사용자들이 에셋의 디테일을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됐고, 영문 결제 기능을 통해서 해외 유저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한국형 에셋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습니다. 에셋들을 계속 늘어나고 여러분한테 더 좋고, 유용한 에셋이 뭔지 계속해서 발굴하고 올릴 예정이에요. 그리고 내년 상반기쯤에는 정식 오픈할 예정입니다. 그때는 조금 더 좋은 서비스와 에셋으로 여러분한테 다가가고자 하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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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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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국내 최초 익산에 있는 이 곳 알고 계셨나요?

익산 반다비 체육센터에 있는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시설도 굉장히 우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도 다양하니 한 번씩 놀러가보세요 ------ 안녕하세요 여러분 재웅pd입니다. 요즘 익산의 자주 오는데요. 육성에 정말 다양한 볼거리 들이 많은 것 같아요. 지난 재웅도 정말 재밌었는데 관심이 있으시다면 여기 위쪽에 우상단을 클릭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본론으로 돌아와서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익산시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관 입니다. 익산시 장애인 체육회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관은 대한장애인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공간 사업에 선정되어 익산 반다비 지원센터가 천안, 인천과 함께 국내 최초로 가상현실 체험센터를 운영하여 분야를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든 컨텐츠는 장애인, 비장애인 누구나 지원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들 우선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야구와 티볼 양궁, 볼링, 핸드볼, 농구, 축구 등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신체활동, 게임 등을 접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멀티 트레이닝에는 장애인 스포츠 특성을 살린 휠체어 육상 사이클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트니스와 댄스 놀이 등이 가능한 그리드, 모션플레이 등이 배치되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갖추고 있습니다. 여러분, 저도 이 스포츠를 눈으로만 보고 있으니까 아주 속에서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도 지금 당장 체험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농구 대결을 했는데요. 3분 동안 누가 점수를 더 많이 획득하는지 겨루는 게임인데 제가 이겼습니다. 다음은 페널트킷 아니 골키퍼가 너무 잘 막더라고요. 저도 한 골도 못 넣었습니다. 이번에는 롱킥. 저는 발을 잘 못 쓰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져버렸네요 양궁 하면 한국이죠. 바람까지 계산해서 활을 쏘는데 양궁은 엘리트 체육이 맞는 것 같습니다. 진짜 어렵더라고요. 뭐 그래도 자세는 좋은 거 같은데 어떻게 쏘는 거지? 이번에도 졌습니다. 이번에는 혼자서 휠체어 레이스를 했는데요. 우와, 이거 휠체어 그리는 게 엄청 힘들더라고요. 휠체어 타시는 분들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ai랑 하는데도 꼴등해서 말 많아진 것 보이시죠? 저번 익산 승마체험이 생각나네요. 가볍게 과일 들도 베어줍니다니다. 익산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관에서는 이렇게 장애인 분들의 가상현실 체험 콘텐츠 뿐만 아니라 비장애인 분들도 콘텐츠를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그런 구분 없이 모두가 최선을 다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멋진 장소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스포츠를 통해 하나 된 오늘의 콘텐츠,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누군가의 평범한 매일의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간절히 꿈꾸는 환상입니다. 정신적신체적 제약이 있는 장애인들이 꿈꾸는 환상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다른 삶의 방식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돕고 그 다른 점을 이해하는 데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익산시, 장애인 체육회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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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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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찰나의 순간을 빠짐없이 기록하는 방법!

내가 보는 시선과 나를 보는 시선을 함께 담는 360도 촬영 ------ 여러분은 유튜브로 360도 콘텐츠를 본 적 있으신가요? 코로나로 랜선 여행이 유행할 때 많이 나왔었는데요 이러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조금 특수한 촬영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360도 카메라를 이용해서 영상을 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360도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가 필요합니다 앞뒤 두 개의 카메라를 이용해서 촬영이 되고 두 개가 이어진 영상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촬영할 때는 카메라의 위치가 내 시선이 되기 때문에 목적에 맞게 거리와 위치를 조정해 주면 됩니다 지금은 바로 가슴 앞쪽에 두어서 몸 뒤쪽이 가려지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촬영할 때 신경 써줘야 합니다 그리고 머리 위로 높게 든다면 조금 다른 시선으로 더 넓게 내려다보는 느낌을 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360도 촬영을 진행하면 두 가지 방법으로 영상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는 기계를 움직이거나 화면을 드래그해서 360도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영상과 내가 원하는 부분들을 골라서 편집한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편집을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360도 카메라는 앱을 지원해 주는데요 저도 핸드폰을 이용해서 편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촬영한 영상들을 확인해 보면 평소에 보던 섬네일과는 조금 다를 겁니다 한 번 더 클릭해서 들어가 보면 조금 더 익숙한 섬네일이 나오고 다시 한번 더 클릭하면 360도로 회전할 수 있는 편집 화면이 나옵니다 터치를 이용해 축소나 확대, 회전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키 프레임입니다 간단히 설명해서 내가 시간과 구도를 지정하면 그 사이를 자연스럽게 이어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360도 촬영의 장점이 촬영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편집 과정에서 원하는 장면들을 보여줄 수 있고 내가 놓친 장면들을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여행을 가서 멋진 전경을 담아온다거나 나의 일하는 모습과 내가 보는 모습을 같이 담는 브이로그 등에 쓰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360도 영상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내가 온전히 기억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이렇게 특별한 방법으로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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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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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예술인을 위한 맞춤형 플랫폼, 아트모아

아트모아를 아시나요? 예술분야 기업 및 채용 정보, 교육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 아트모아. 다양한 직업, 채용 정보 제공 사이트가 존재하지만, 예술분야는 일자리 수요가 발생해도 기간제, 계약직 형태가 많아 고용 불안정성이 매우 높을 뿐 아니라 제대로 된 예술 전문 종합 취업 정보 사이트는 부재했다. 이러한 예술분야의 특수성을 반영해 많은 문화예술인을 돕고, 산업을 발전시키고자 만들어진 플랫폼, 아트모아를 소개하고자 한다. ------ 네, 문화PD 김찬중입니다. 저는 지금 이곳 혜화에 와있습니다. 홍대에 와있습니다. 이 곳은 다양한 예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거리입니다. 아트모아에 대해서 사람들이 얼마나 아는지 직접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가시죠! 약 50명의 시민분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해봤습니다. 예술을 전공하는 학생들도 있었고, 공연을 관람하러 오신 관객분들도 계셨고, 일반 시민분들을 대상으로도 설문을 진행해봤습니다. 이 결과가 모든 것을 대변할수는 없지만, 많은 시민분들이 대부분 아트모아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께 아트모아가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 인터뷰 진행 1. 자기소개 2. 예술경영지원센터가 무엇인가요? 3. 아트모아는 무슨 일을 하는 곳인가요? 4. 아트모아가 다른 채용 사이트와 다른점은? 5. 아트모아의 예술산업아카데미, 누구나 사용 가능한가요? 6. 아트모아 기자단 아티(ATI)는 무엇인가요? 7. 기업 탐방은 어떤 컨텐츠인가요? 8. 앞으로의 아트모아는? 9. 아트모아를 한문장으로 표현한다면? ----- 사실 문화예술인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일자리를 찾기에는 정보가 매우 한정적이었습니다.다른 채용 정보 사이트에는 예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알려주다보니정보를 찾는데 오랜시간이 걸렸는데, 이렇게 많은 정보들을 한 곳에 모아두니 매우 든든하고, 편리한 것 같습니다. 또한, 관련된 강의를 골라 수강신청을 하며 들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차이점인 것 같습니다. 예술인들을 위한 전문 정보 사이트가 있다는 것. 여러분들도 편리하게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시는 것 아떨까요? 지금까지 문화PD 김찬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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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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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혼자서 뮤직비디오 제작이 가능하다고?!

불가능한 영역이라 믿었던 예술 분야까지 AI의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미디어영상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과연 AI를 이용하여 어떤 창작 활동을 할 수 있을까? ------ PD : 네 안녕하세요 정세영 PD입니다. 출연자 : 네 안녕하세요 미디어영상학과에 재학 중인 000입니다. PD :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게 가능할까요? 출연자의 부정적인 대답 PD : 근데 그걸 오늘 혼자 헤내셔야 합니다. 출연자의 리액션 PD :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AI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죠? 출연자의 대답 PD : 오늘은 방금 말씀해주신 AI툴 말고 다른 프로그램을 활용해볼거예요. PD : 자 인터넷에 Suno를 검색해볼까요? (검색하는 동안 Suno에 대한 설명) PD : 여기에 create를 클릭해볼게요. Custom모드를 켜볼게요. 그리고 이제 수현씨가 원하는 가사를 쓰면 돼요. 가사를 쓰는 출연자와 PD의 리액션 PD : 이번에는 곡의 장르를 정해볼게요. 그리고 제목도 정해주세요. 정하는 출연자 PD : 네 그럼 아래에 create 버튼을 눌러주세요 만들어진 노래를 듣는 둘 PD : 네 이제는 음악 감독님에서 영상 감독님으로 바뀔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Haiper를 검색해볼게요. (검색하는 동안 Haiper에 대한 설명) PD : 위에 text to video를 눌러볼게요. 그리고 뮤직비디오에 들어갔으면 하는 내용을 적어볼게요. 영상을 만드는 출연자 PD : 그리고 아래에 보시면 여러 메뉴들이 있는데 차례로, 영상 길이, 비율, 카메라 무빙등을 정할 수 있어요. 정하는 출연자 PD : 그리고 create를 누르면 영상이 만들어집니다. 영상을 보고 리액션을 하는 둘 PD : 네 이제 계속해서 혼자서 만들어볼까요?? 다 만들어진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는 둘 PD : 이렇게 혼자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봤는데 어떠셨나요? 대답하는 출연자 PD : 네 오늘 이렇게 AI 툴을 이용해서 처음부터 끝가지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보았는데요. 여러분들도 여러분들의 창작활동에 AI를 활용해서 조금 더 크리에이티브한 작업물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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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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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문화재의 새로운 변신! 굿즈 뮷즈로 재탄생하다

문화정보원에서 선정한 문화정보화 우수사례에 문화재가 있다!? 문화재를 굿즈로 만들 생각 누가 했나요~ 바로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이번 영상에서는 뮷즈를 탄생시킨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담당을 만나 숨겨진 이야기들을 들어보겠습니다! ------ 어 학생 문화재를 함부로 나가면 안돼요! 아 이거요? 이거 문화재가아니라 프린트 프린트요!? 네! 인트로 지금 보시고 있는 금동대향로, 반가사유상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실제 유물을 본떠 3D 프린트 문화신기술로 제작된 문화재 굿즈라는 점입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에서는 2023년도 말 금동대향로 유적 발굴 30주년을 맞아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는데요, 바로 문화신기술인 3D 프린트를 활용한 문화재 굿즈, 뮷즈를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옛날 백제시대의 유물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점에서 MZ세대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금동대향로 뮷즈는 1차 물량은 1주일 만에 완판돼 버리며 국립중앙박물관의 효자상품이 되었고 옛날 백제시대의 유물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점에서 MZ세대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주관하는 문화정보화 우수사례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바쁜 업무로 인해 만나 뵙기 어려운 분인,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을 황금기로 이끌고 있는 상품기획팀 이영주 대리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저희가 국립중앙박물관 대표 유물인 반가사유상을 활용한 미니어처를 제작할 때 첫 시도였는데요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불교조각 기술을 볼 수 있는 유물이 많고 조각품이라는 데서 안착해 새로운 시도를 위해서 프린터 기술을 활용하여 몰드를 제작하여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네 예전에 초등학교 고학년 친구 두 명이서 상품권을 전시실 처럼 구경하면서 이건 어떤 유물인데 이건 어떤 유물을 활용했구나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요 교과서나 전시실에서 딱딱하게 느껴진 유물들이 뮤즈를 통해서 만져볼 수 있는 유물 공부를 하는 것처럼 보여서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아무래도 지금 금동대항로 미니어쳐 라던지 석굴암 조명같은 트를 활용한 상품에 대해서 관심도가 굉장히 높고 판매량도 그에 따라 많이 증가하여서 앞으로도 쓰레기 프린트 기술을 활용한 물질을 제작하려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선 최근까지도 너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고 찾아 주셔서 감사한 말씀 드리고 싶고요 예전에는 전시만 보고 가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이제는 상봉관을 먼저 둘러 봐주시기도 하시고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도도 많이 증가한 것 같더라고요 문화 신기술과 문화 유산을 활용한 새로운 것들을 많이 만들 예정이니까요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문화재를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행보가 기대가 되는데요, 이번 문화신기술 시도를 마중물로 하여 박물관 뮷즈샵을 방문하는 내국인, 그리고 외국인들에게도 우리 나라의 문화재의 멋짐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K-컬쳐와 K-기술의 만남! 앞으로 더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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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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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A.I 기억보관소

기억하고 싶은 목소리를 영원히 듣고 싶지 않으신가요? A.I 기술의 발달로 맞춤형 TTS음성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목소리를 A.I에 학습시켜 기억보관소에 저장해보세요. ------ 기억하고 싶은 목소리를 영원히 듣고 싶지 않으신가요? 어릴적 나를 이뻐하던 할아버지가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하지만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 봐도 그의 목소리가 기억나지 않는다 나랑 제대로 된 대화를 해보기도 전에 할아버지가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버렸다 그의 목소리를 제대로 기록해 놓았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늘 남았다 할아버지를 떠나보내고 홀로 오랜 기간 살아온 할머니. 할머니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 동안 그녀의 목소리를 많이 기록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먼 훗날 할머니가 내 곁에 없더라도 영원히 할머니의 목소리를 간직하고 싶었다 너희 잘 커서 시집가는 거 까지 내가 볼 수 있겠나? 소원을 다 이뤘다니까 이제는 만족한다 하나도 부족한 거 없고 그녀의 목소리를 A.I에 학습시킨다면 언제든 원하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았다 Text, To Speak의 축약어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의 목소리를 구현해내는 기술을 말한다 즉, 사람이 녹음하지 않아도 글자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것이다 이제 AI 기술의 발달로, 실제 사람의 목소리를 통해 TTS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AI가목소리의 톤, 억양, 발음, 속도 등의 특징을 분석해 맞춤형 TTS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나는 할머니 목소리의 조각들을 수집하여 A.I가 할머니 목소리를 학습하도록 하였다 새로운 기술과 함께라면, 소중한 기억들을 영원히 보존할 수 있을 거 같았다 그렇게 나는 몇 초 안에 할머니 A.I 목소리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80세가 넘어서야 한글을 배운 할머니, 아직 한글 읽기에 서툰 할머니를 대신해서 A.I목소리가 그녀의 글을 읽어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한자 한자 배운 글들이 뜻을 가지고 나를 행복하게 한다. 손주들이 왔길래 글쓴 것을 보여주니 와하고 놀랜다. 아름아 내 걱정은 하지 말고 너 하고 싶은 거 많이 해라 아름아 건강하고 건강이 최고고 건강하면 돈도 자연스레 따라오고, 돈도 뒤에 오고 내 말이 좋게 해서 보내면 오는 말도 좋게 온다 그렇게만 살면 된다 추억을 남기기 어려웠던 시절의 아쉬움만큼 새로운 기술들로 더 깊게 기억을 기록하고 싶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 문화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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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클릭 한번에 내 목소리가 복제된다고?

중요한 발표나 촬영을 할때, 자신의 목소리로 인해 고민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번에 소개드릴 디지털 신기술은 그런 고민, 걱정을 싹 다 날려줄 프로그램입니다. 바로 TTS AI인데요! TTS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기술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의 목소리를 구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함께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볼까요? ------ 안녕하세요 여러분! 문화PD 박세훈입니다. 여러분 혹시 목소리 때문에 고민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라 사투리가 굉장히 심한 편인데요. 그래서인지 이렇게 촬영을 하거나 발표를 할때, 매번 긴장이 되더라고요. 오늘은 저처럼 목소리나 억양에 고민이 있으신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함께 알아보실까요? 그 프로그램은 바로 Text to speech AI, 줄여서 TTS AI 프로그램 입니다. TTS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기술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의 목소리를 구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TTS AI 프로그램의 기능은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첫 번째는 텍스트 음성 변환 기능입니다. 단순히 프로그램에 텍스트만 입력하면 다양한 언어와 목소리로 내용을 표현할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 마케팅, 홍보, 교욱 등 여러 분야에서 경제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음성복제기능 입니다. 프로그램에 자신의 목소리를 학습시킨 뒤, 텍스트를 입력하면 마치 자신이 직접 말하는 것처럼 음성을 출력하죠. 저처럼 말투나 발음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에겐 정말 유용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프로그램을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TTS AI 프로그램에 들어가게 되면 이렇게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다양한 목소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원하는 목소리를 선택해 텍스트 입력만 하면 곧바로 음성으로 전환해주죠. 음성복제기능도 간단한데요. 복제할 음성 파일과 어떤 언어를 사용할지 그리고 악센트와 목소리에 대한 설명만 적으면 이를 분석해 음성을 복제시켜줍니다. 이처럼 텍스트를 입력하고 클릭만 하면 제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복제해서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이 목소리가 제 실제 목소리와 얼마나 유사한지 비교도 해봐야겠죠? 지금부터 두 가지의 목소리를 들려드릴텐데요. 뭐가 저고 뭐가 AI인지 여러분도 한번 맞춰보세요! (TTS AI / 실제 목소리 제시) 과연 둘 중 어떤게 진짜 저였을까요? 그 정체를 지금 바로 공개하겠습니다! 정답은 B가 제 진짜 목소리였습니다. 여러분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저는 소름이 돋을 정도 였는데요. 이렇게 클릭 몇 번만으로도 수준급의 표준어를 구사할 수 있고, 심지어 현지인 수준의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이처럼 TTS AI는 유용한 기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뉴스 분야에서는 AI로 기자들의 음성을 복제해 유튜브 콘텐츠로 제공하는 경우를 볼 수 있고, 교육 분야에서도 여러 언어로 콘텐츠를 제공하거나 시각 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에도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죠. 하지만 기술의 발전이 항상 긍정적인 면만은 가져오는 것은 아닙니다. 목소리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일자리가 줄어들 수 있고, 음성 데이터가 유출되거나 악용될 위험성도 존재하죠. 다만 이러한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 보호나 윤리적 사용에 대한 기준이 강화되고 있으며, 안전하게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TTS AI는 우리가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고, 더 나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게 도와주는 혁신적인 기술입니다. 여러분도 이 기술을 활용해 보다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문화PD 박세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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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 체육
  • 대구

[문화PD] 다양한 가상 스포츠 체험! 대구창의융합교육원 가상스포츠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 가상스포츠실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왔습니다! 기관 협조: 대구창의융합교육원 00:00 인트로 00:08 대구창의융합교육원 소개 00:11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의 내부 전경, 체험하는모습 00:44 소프트웨어 교육센터 01:31 가상스포츠실 01:50 작은도서관 02:16 담당자 인터뷰 02:39 마무리멘트 02:44 대구창의융합관 전경과함께 엔딩 ------ 대구창의융합교육원 21세기 급변하는 사회와 산업 구조 속에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설립된 대구창의융합교육원입니다 특히 과학, 수학,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융합적 사고를 강조하며, 과학 기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도록 돕고 있답니다 미래를 여는 창의적 교육의 중심지 문화디지털 신기술을 통한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 아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 3호선 지상철 어린이세상역 인근에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관람은 토요일과 일요일 10시에서 5시까지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관이고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주소 :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172 이용시간 : 10:00-17:00 휴무일 : 매주 월요일 이용료 : 무료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하고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었어요 층별로 각각 수학 체험, 과학 체험 그리고 소프트웨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소프트웨어 체험관에서 SW체험을 통해 미래 컴퓨팅 사고력을 함양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축구, 야구, 복싱 등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스포츠 체험이 있었는데요 체험 방법이 어렵지 않아 아이들도 손쉽게 즐길 수 있었고, 이런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체험을 지역주민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블록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과 편안한 방석이 있는 작은 도서관도 있었어요 가상체험도 하고, 독서도 하고 말 그대로 편하게 쉬어가는 오아시스같은 곳이었어요 교육적 가치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학습의 장을 마련해주고있는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이었습니다 가상현실을 활용한 새로운 스포츠를 통해 신선한 경험을 꼭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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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 문화유산
  • 전체

[문화PD] 디지털로 우리 문화 지키기 #3 ‘어린왕자 충청’ 엮은이에게 직접 충청도식 화법을 여쭤보았습니다.

충청도 방언 아카이브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watch?v=RgHP241LIeI 최근 드라마 소년시대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충청도 방언이 노출되고 있으며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는데 방언을 위한 아카이빙 자료를 찾기가 쉽지 않은데요. 충청도 방언의 대가, 이명재 시인을 만나 취재하고 오디오북 디지털 아카이빙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 아카이빙이란 특정 기간 동안 필요한 기록을 파일로 저장 매체에 보관해 두는일을 말합니다. 고대 갑골문자와 벽화로부터 시작된 기록의 역사는 오늘날에도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데요. 디지털 신기술이 발전한 오늘날, 어떻게 아카이빙이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앞선 두 PD님의 영상처럼 VR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아카이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보여드릴 아카이빙 방법은 조금 평범합니다. 아카이빙 방법을 소개하기 앞서 무엇을 아카이빙 할지 먼저 말씀드리자면 저는 충청도 방언을 아카이빙 하고자 합니다. 사투리는 표준어가 보편화됨에 따라 특별환 상황이 아니라면 현실에서 보기 쉽지 않은데요. 점차 희소해지고 있는 사투리를 보존하기 위해 아카이빙을 진행하고자 하며 오늘날 충청도 사투리 연구에 힘쓰고 계신 이명재 시인님을 만나 직접 충청도 사투리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우리가 사투리다 라고 얘기 하면은 서울말하고 다르다라고 하는 거죠. 예를 들어서 서울에서 밥먹었니? 그러면은 경상도 가면 밥뭇나? 그러잖아요. 말이 다르다는 것은 문화권, 생활권이 달라지면 말이 많이 달라지죠? 예를 들어서 태백산맥이 가로막고 있으면 원주하고 강릉말이 확 달라져요. 서로 소통이 안되니깐. 충청도도 똑같아요. 충청도는 차령산맥이 지나가요. 차령산맥은 높진 않아요. 태백산맥 같이 막 높아봐야 400~700m 평범한데, 차령산맥이 상당히 넓거든요. 거기 넘어 다니려면 되게 힘들겠죠? 산 너머와 산 근방이 말이 전혀 다르겠죠. 최근 유행하고 있는 충청도식 화법에 대해서도 간단히 물어보았습니다. 충청도식 화법은 표준어와 다른 표현의 차이가 핵심인데요. 이명재 시인님께 직접 차이를 여쭈어 보았습니다. 이 표현들은 충청도 사람들이 많이 쓰는 표현이죠 실제로 이런 말들이 흔하게 쓰이고 있고, 충청도 사람들에게 이런 얘기하면 왜 웃는데? 하나도 안웃긴데 (충청도 화법이)일상이니깐 이렇게 얘기하고 이런 말들은 바쁘고, 정신없을 때 이런 말 안써요. 여유가 필요하다고 생각될때는 이런 표현을 써서 부정적인 분위기를 긍정으로 바꿔놓죠, 그럴때 쓰는 말들이고 이후에도 충청도 사투리에 관한 인터뷰를 20여분간 채록하였고 이것을 바탕으로 구술-채록 기반 영상 아카이빙 할 예정입니다. 일반 아카이빙과 다르게 구술-채록은 인터뷰어의 생각과 메세지를 꺼내는 것이 중요하였고 화자의 의견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원형을 최대한 유지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원형을 유지하되 시인님의 생각이 훼손되지 않는 선에서 조금의 수정을 거쳐 공개 할 예정이며 다양한 아카이빙 방법을 고민하고 찾아보았습니다. 소리를 아카이빙 하는 형태는 다양했습니다. 더불어 방언을 전문적으로 아카이빙 하는 사이트도 있는데요. 한국방언아카이브, 한국방언자료집은 향토민을 만나 직접 전문적으로 구술-채록 아카이빙을 디지털화 한 사례입니다. 저는 이것보다 조금 더 보편적인 아카이빙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바로 유튜브에 직접 영상 업로드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영상을 업로드 하는 것 만으로 아카이빙 되는지 의아해 하실 수도 있지만 유튜브 그 중에서 채널을 운영하게 된다면 아카이빙의 정의, 필요한 기록을 파일로 저장 매체에 보관한다는 것에 부합하게 됩니다. 유튜브 디지털로 기록된다는 것을 포함해서 말이죠. 저는 녹음만 진행된 것이 아니라 녹화도 병행하였기에 유튜브 업로드를 진행하고자 하는데요. 우리가 즐겨 보고 있는 유튜브는 영상 콘텐츠 향유로서의 역할을 주로 하고 있지만 이렇게 업로드를 통해 아카이빙이 될 수 있습니다. 표준어의 보편화로 사라질 날이 머지않은 방언 아카이빙을 통해 후손들에게 귀중한 자료로 쓰이길 바라며 영상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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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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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20년 토박이도 몰랐던 수원화성 3d 스캔?

수원화성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메타버스로 유니티 언리얼 엔진 등을 통해 건물과 구조물을 디테일하게 아카이빙한 사례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20년 토박이도 몰랐던 수원화성의 숨은 건물들을 발견하러 지금 문화피디가 출발합니다 ------ 옛 차량등록사업소가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로! 용인시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는 어떤 곳일까요? 혹시 여기가 몇 년도쯤에 생겼나요? 저희 6월 24일 개관했어요 올해 6월 24일이면 진짜 얼마 안 됐네요 근데 건물은 그거보다 좀 오래돼 보이던데 여기가 옛날에 차량 등록 사업소 어쩐지 이게 영업을 안 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이런 뭔가 여러 가지 좋은 취지로 그렇게 시작이 됐군요 아직 많이 안 알려졌겠어요 홍보는 하고 있는데 홍보는 그래도 TV도 나가고 있어요 이게 예약제로 이렇게 운영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저희가 한 타임당 10명까지만 받고 있거든요 보통 일반인보다는 장애를 가진 분들이 더 많이 체험을 하고 계시나요? 아니요 일반인분들도 많이 오시고 장애인분들도 많이 오세요 이거 혹시 어떤 건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앞으로 쭉 하고 돌리시면 몸이 가요 이거 인식률이 되게 부드럽네요 이게 보통 다른 데서 하는 거보다 되게 뭔가 부드러운 것 같아요 근데 이게 장애를 가진 분들도 간접적으로 운동을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식이군요 그리고 여기 휠체어 대여하는 서비스가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건지 한번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장애인 분들이 오시면 휠체어를 이렇게 이건 혹시 어떤 건지 한번 여쭤볼 수 있겠습니까? 스키 타는 체험 공간 스키 타는 체험 공간인데요 이 손잡이가 왜 있냐면 휠체어 타시는 분들이 오면 이 손잡이를 잡아야 되는데 아무래도 닿지가 않아 이게 배려를 해서 어떻게 보면 이렇게 개발을 한 거네요 네 이렇게 당겨서 손잡이를 잡을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저희는 그냥 이 손잡이를 이렇게 손으로 끼워서 이렇게 쭉 당겨서 이 선 보이시죠? 여기 뒤에서 어깨 넓이로 이렇게 벌리신 다음에 이게 지금 3명이서 같이 연동해서 3명이서 동시에 할 수 있는 건가요? 있는 멀티로 설정을 지금 해놨거든요 보기만 해도 운동이 엄청 될 것 같이 생긴 존이네요 지금 200m 설정을 해놨고요 모터라기보다는 이렇게 돌아가는 게 있거든요 그래서 그 소리예요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거고 이렇게 강도도 이렇게 조절할 수 있네요 네 제일 낮은 강도에서 하셨어요 운동이 더 되겠군요 이게 훨씬 속도가 안 가네요 아까 거보다 이게 휠체어가 훨씬 힘들어요 아니 그런 것 같아요 이 휠체어 하시는 분들이 훨씬 불리하겠어요 3XR 스크린이라는 거군요 3면 스크린을 벽으로 터치하면서 하는 그런 프로그램인데 애들이 좋아할 만한 게임들이 많네요 동심으로 돌아가신 것 같아요 근데 이게 그러면 한쪽 팀을 나눠가지고 점수가 통합되겠군요 이건 그냥 통합돼 있어요 토털 점수만 보고 이거 저희는 경쟁 그런 거 없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군요 10명씩 와서 하고 나면 진짜 엄청 팀 빌딩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여기는 교과 융합도 같이 되어 있는 여기도 게임 하나만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패널티 킥이 있군요 지금 제가 차면 되나요? 네 바닥으로 차지 마시고 골대를 향해서 뛰어서 차세요 이렇게 막힌 거군요 모든 게 무료라니까 진짜 놀랍네요 타격감 장난 아닌데요 이거 보면서 느낀 건데 장애인 비장애인들 모두 다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진짜 그러니까 이거 진짜 어디 놀이동산 가도 이 정도 퀄리티가 안 나올 것 같은데 이런 곳이 공적인 이름 속에 숨어 있다는 게 되게 놀랍습니다 디테일한 게 조정간 단발을 하지 않으면 나오지가 않네요 엄청난 디테일이 숨어 있네요 이게 아이핏존이라고 부르는 존이 있네요 이건 혹시 어떻게 하나요? 아까는 손으로 터치했잖아요 발로 터치를 하는군요 떨어지는 과일을 버튼을 눌러서 빨간색 버튼을 밟아서 과일을 잡아요 진짜 많네요 할 게 이 공간 구성이 되게 알찬 것 같아요 되게 큰 공간이 아닌데 알차게 꽉 채워져 있는 것 같아요 저희 용인이 아마 제일 크다고 들었어요 가상현실 체험센터가 여러 군데가 있더라고요 인천에도 있고 목포에도 있고 근데 이게 가장 제일 최신에 생긴 건가요? 네 맞아요 터치 테이블이라고 해서 이렇게 앉아서 최대 4명이서 할 수 있는 그런 게임이 있어요 대표적으로 많이 하는 게임은 생선을 잡아라 이런 순발력 게임들 약간 기억력 게임 늦었다 진짜 빠르시네요 혼자 다 하시네요 도안이 있어요 다 하얀색으로 돼 있는 건데 이건 어떤 어린이가 그린 건가요? 이게 아까 이거 1시 반 수업 때 애들이 이 안에 고래 부분만 그렸구나 그래가지고 그려서 여기다 올리면 인식이 돼서 여기 이렇게 똑같이 뜨네요 저게 나옵니다 되게 그럴싸하게 나오네요 도안이 되게 많아요 이렇게 무슨 물고기를 넣으니까 여기 물고기가 이렇게 오더니 여기 물고기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친절한 안내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보고 느낀 게 이게 놀이동산 뺨 치는 수준인데 이게 어려운 공적인 이름으로 숨어 있어서 이게 사람들이 잘 모를 것 같지만 오면 진짜 좋아할 것 같다 이런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옛 차량등록사업소가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로 용인시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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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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