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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

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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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이젠 실내에서도 달릴 수 있다!

NFC로 간편하게 실내에서 즐기는 인터랙티브 스포츠 VR로 만나는 9.81 레이싱! 디지털 신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테마파크를 즐겨보세요. ----------- 더운 8월의 제주도 어딜 가야하죠? 9.81 파크 안 가봤어? 더운 여름 제주도에서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포츠! 9.81 파크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9.81 파크는 자체 제작 어플을 통해 티켓에 내장되어 있는 nfc 태그를 하여 액티비티 결과와 실시간 랭킹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테마파크입니다. 이 곳에서는 레이스와 인터랙티브 기술을 통한 실내 스포츠랩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실내외 모든 곳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럼 9.81 파크의 하이라이트 레이싱을 즐기러 가 볼까요? 레이싱은 9.81 파크 어플로 등수랑 점수를 확인할 수 있대요. 아 진짜요? 그럼 우리 내기 한 번 할까? 무슨 내기? 간식 내기 하자 진 사람 오키오키 잘 먹을게, (결과를) 인정해 아니야 너는 재능충이야 9.81파크 운영의 기술 중 하나인 nfc태그! 이미 일상에서 익숙하게 사용되고 있는 nfc 태그란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작용되는 것일까요? NFC란 가까운 거리에서 무선 데이터를 주고받는 통신기술을 말하며 복잡한 과정 없이도 쉽고 빠르게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기기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NFC는 내장된 전원이 없는 수동 장치로, NFC태그 속 회로를 통한 전자기 유도 방식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입니다. 메타 구팔일은 구팔일 파크의 야외 레이싱을 그대로 구현한 VR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Virtual Reality, 즉 가상현실을 구현하여 실제로 레이싱을 즐기고 있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메타 9.81은 날씨가 안 좋거나 키가 작은 어린 아이들도 탈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하고 또 실내에서 VR 끼고 하는건데 실제랑 비슷해서 더 새롭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실내에서 이렇게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요. 또 특히 어플을 통해서 실시간 레이싱 등수를 확인할 수 있어서 승부욕도 생기고 친구랑 내기를 통해서 이렇게 즐기다 보니까 더 재밌었던 거 같습니다. 네 재밌었습니다. 추천합니다. 굿. 안녕~ 9.81 파크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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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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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문화 정보화 우수 사례 | 메타버스가 이렇게도 쓰일 수 있다고? [메타버스 세종학당 체험기]

문화 정보화 우수 사례 | 메타버스가 이렇게도 쓰일 수 있다고? 이번엔 세종학당을 다녀왔는데요. 다름 아닌 메타버스 속에서고 세종학당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요소들이 넘쳐나는 시공간 제약없는 한국어 공부법, 함께 만나보실까요? #메타버스 #세종학당 #문화정보화 #신기술 #온라인교육 ------ 안녕하세요! 이번엔 다른 세상에서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된 나은PD입니다. 저는 현재 세종학당에 와 있는데요. 오프라인의 캠퍼스가 아니라 바로 이 메타버스 속 세종학당을 방문했습니다. 외국인 유학생분들과 도우미분들이 이미 모여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학생들이 한글을 공부할 수 있는 강의실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정말 현실과 비슷하지 않나요? 굉장히 많은 좌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여러 명의 유학생들이 함께 강의를 듣는 모습이 상상됩니다. 이젠 본격적으로 마을로 이동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방명록이 있는데, 한번 확인해 볼까요? 많은 분이 방명록을 남기고 메타버스에 대한 호평이나 수업에 대한 칭찬이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장소마다 방탈출 게임을 할 수가 있는데요. 한글을 익힐 수 있는 재밌고 쉬운 퀴즈로 성취감을 높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강공원도 갈 수가 있네요. 한강공원을 가면, 방탈출 게임을 또 할 수가 있는데요. 여기서 장소와 관련된 방탈출 게임은 음식을 사서 머물 장소를 찾는 게임이었습니다. 간단한 듣기로 어떤 것을 먹고 싶은지 파악하고 실제로 글씨를 보고 따라가 정해진 음식을 사는 룰이었습니다. 이후 빈 텐트를 찾으면 완료되죠. 시공간적 제약으로 한국어 공부가 어려운 유학생분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한국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K-컬처로 한글에 관심이 생긴 외국인분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진입장벽을 낮춰줍니다. 실제로 시범운영 때, 일일방문자가 4천 6백여 명을 기록했다고 하네요. 중심가에는 다양한 장소가 위치해 있는데요. 이 장소들이 생각보다 상세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동대문에는 DDP가 위치해 있는데요. 실제 동대문 근처에 백화점이 많이 위치해 있는 것을 반영하여 쇼핑과 관련된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맵을 마련했습니다. 저는 환불 말하기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하여 타 수강생과 말하기 위주의 한국어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9주간의 과정을 거치며 20개의 과정이 개설되어있죠. 현재 52개국의 유학생분들이 이 메타버스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또 놀랐던 점은 방송국이 위치해 있었다는 점인데요. 여러 방송사 테마 관에 들어가면, 대표 드라마 포스터들이 보이는데요. 한류를 통해서 K콘텐츠를 접한 유학생들에게 굉장한 반가움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여기도 마찬가지로 방송, 콘텐츠 관련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어 수업 학기에서 나온 산출물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산출물은 2023년 1학기 산출물이었는데요. 유학생분들이 한국어로 자신이 소개하고 싶은 음식의 레시피를 작성해주셨습니다. 오늘은 메타버스 속 세종학당에 다녀왔는데요. 한국에 온 유학생들, 외국에 계신 분들 모두에게 시공간적 제약이 없는 한국어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큰 장점이 되는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간간이 게임을 진행하며 놀 듯이 한국어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체험으로 메타버스에 대한 앞으로의 발전을 더 기대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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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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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요즘 핫한 미디어아트!! 근데 어떻게 만드는거지..?|프로젝션 맵핑

원하는 곳에 딱 맞게 영상을 투사할 수 있다는 특성 덕분에 프로젝션 맵핑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곤 합니다. 문화예술부터 우리의 일상생활까지 많은 곳에 활용되고 있는 프로젝션 맵핑. 주변에서 프로젝션 맵핑을 보시게 된다면 잠시 멈춰서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 여러분, 길 가다 이런 건물들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렇게 건물의 외관을 대형 스크린처럼 활용한 기법을 바로 미디어 파사드라고 하는데요 미디어 파사드 방법으로는 LED 조명 LED 디스플레이 프로젝션 맵핑 등이 있습니다 그중 오늘은 여러분들이 가장 생소해하실 법한 프로젝션 맵핑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영화관 스크린과 같이 평평한 2차원의 스크린이 아닌 입체적인 3차원 사물에 영상을 투사하기 위해 그 사물에 맞게 맵핑하는 작업을 프로젝션 맵핑이라고 하는데요 프로젝션 맵핑을 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소프트웨어가 필요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로젝션 맵핑 소프트웨어로는 레*룸 아레나와 매*맵퍼가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간단한 프로젝션 맵핑 세팅을 해왔는데요 매*맵퍼 데모 버전이 설치된 PC 빔 프로젝터 그리고 세 개의 상자를 준비했습니다 현재 하나의 화면이 상자의 모든 면에 동일하게 나오고 있는데요 상자의 각 면에 다른 화면이 나오도록 하기 위해 매*맵퍼 내 가상의 2D 화면을 조정하여 실제 상자의 면에 맞춰 주겠습니다 매핑이 끝나면 이런 결과물이 나오게 되는데요 우리가 눈으로 보는 실제 상자의 모습과 PC 화면 속 맵핑된 상자의 모습이 많이 다름을 통해 프로젝션 맵핑의 특성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곳에 딱 맞게 영상을 투사할 수 있다는 특성 덕분에 프로젝션 맵핑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곤 합니다 건물 외벽을 프로젝션 맵핑한 미디어 파사드 그리고 여러 사물이 각각 한 화면의 기능을 하게 하는 미디어아트 전시 시민들에게 이색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길거리 프로젝션 맵핑까지 이처럼 프로젝션 맵핑은 문화예술뿐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까지 많은 곳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프로젝션 맵핑을 보시게 된다면 잠시 멈춰서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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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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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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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14,269개의 국악 디지털 음원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국립국악원 국악 디지털 음원 문화PD가 소개합니다! ------ 다음 소리를 듣고 실제 북 소리를 맞춰보세요 어느 쪽이 실제 북 소리일까요? 정답은 바로 A였습니다! B 장면의 북소리는 국립국악원의 국악기 디지털 음원을 활용한 것인데요! 무려 1만 4천여 종이 넘는 국악기 디지털 음원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국악기 소리가 왜 디지털 음원으로 구축되었는지 실제로 어떤 음원을 만나볼 수 있는지 지금부터 문화PD와 함께 알아볼까요? 크게 전통의 보존과 확산 현대적 활용 촉진에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 소리를 디지털로 기록하여 보존하고 모든 사람이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것은 국립국악원 고유의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접근성이 좋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국립국악원 누리집 회원이라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공공누리 1유형으로 서비스하고 있기 때문에 출처 표기만 한다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웨이브(WAV) 파일 형태로 제공하기 때문에 음원의 품질이 우수하고 청취와 재가공이 쉽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음, 악구, 성악, 연주 등 기법 별로 구분되어 있어 창작자들이 필요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국악을 잘 모르더라도 활용하고 싶은 사용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활용 결과를 보고하는 방식이 아니라서 구체적인 활용 사례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최근 온라인게임 펄어비스와 창작 플랫폼 레진에서 국악기 디지털 음원을 다운로드한 바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음악 제작을 위해 다운로드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 영상 BGM 제작, 음악 커버 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국악기 디지털 음원 구축은 완료되었습니다 올해 개량 대피리 음원을 구축하였는데 이와 같이 국악 관현악에서 활용되는 계량 악기 음원을 추가로 구축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류파별 악구와 명인의 소리도 더욱 다양하게 구축할 계획이 있습니다 더불어 국립국악원에서는 디지털 음원 제작 환경에서 국악이 보다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국악디지털음원 활용 창작 공모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는데요. 국악기의 대중화와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국립국악원! 전통을 지키고 계승하려는 노력,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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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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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A.I 기억보관소

기억하고 싶은 목소리를 영원히 듣고 싶지 않으신가요? A.I 기술의 발달로 맞춤형 TTS음성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목소리를 A.I에 학습시켜 기억보관소에 저장해보세요. ------ 기억하고 싶은 목소리를 영원히 듣고 싶지 않으신가요? 어릴적 나를 이뻐하던 할아버지가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하지만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 봐도 그의 목소리가 기억나지 않는다 나랑 제대로 된 대화를 해보기도 전에 할아버지가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버렸다 그의 목소리를 제대로 기록해 놓았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늘 남았다 할아버지를 떠나보내고 홀로 오랜 기간 살아온 할머니. 할머니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 동안 그녀의 목소리를 많이 기록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먼 훗날 할머니가 내 곁에 없더라도 영원히 할머니의 목소리를 간직하고 싶었다 너희 잘 커서 시집가는 거 까지 내가 볼 수 있겠나? 소원을 다 이뤘다니까 이제는 만족한다 하나도 부족한 거 없고 그녀의 목소리를 A.I에 학습시킨다면 언제든 원하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았다 Text, To Speak의 축약어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의 목소리를 구현해내는 기술을 말한다 즉, 사람이 녹음하지 않아도 글자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것이다 이제 AI 기술의 발달로, 실제 사람의 목소리를 통해 TTS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AI가목소리의 톤, 억양, 발음, 속도 등의 특징을 분석해 맞춤형 TTS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나는 할머니 목소리의 조각들을 수집하여 A.I가 할머니 목소리를 학습하도록 하였다 새로운 기술과 함께라면, 소중한 기억들을 영원히 보존할 수 있을 거 같았다 그렇게 나는 몇 초 안에 할머니 A.I 목소리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80세가 넘어서야 한글을 배운 할머니, 아직 한글 읽기에 서툰 할머니를 대신해서 A.I목소리가 그녀의 글을 읽어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한자 한자 배운 글들이 뜻을 가지고 나를 행복하게 한다. 손주들이 왔길래 글쓴 것을 보여주니 와하고 놀랜다. 아름아 내 걱정은 하지 말고 너 하고 싶은 거 많이 해라 아름아 건강하고 건강이 최고고 건강하면 돈도 자연스레 따라오고, 돈도 뒤에 오고 내 말이 좋게 해서 보내면 오는 말도 좋게 온다 그렇게만 살면 된다 추억을 남기기 어려웠던 시절의 아쉬움만큼 새로운 기술들로 더 깊게 기억을 기록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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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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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다양한 가상 스포츠 체험! 대구창의융합교육원 가상스포츠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 가상스포츠실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왔습니다! 기관 협조: 대구창의융합교육원 00:00 인트로 00:08 대구창의융합교육원 소개 00:11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의 내부 전경, 체험하는모습 00:44 소프트웨어 교육센터 01:31 가상스포츠실 01:50 작은도서관 02:16 담당자 인터뷰 02:39 마무리멘트 02:44 대구창의융합관 전경과함께 엔딩 ------ 대구창의융합교육원 21세기 급변하는 사회와 산업 구조 속에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기 위해 설립된 대구창의융합교육원입니다 특히 과학, 수학,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융합적 사고를 강조하며, 과학 기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도록 돕고 있답니다 미래를 여는 창의적 교육의 중심지 문화디지털 신기술을 통한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 아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 3호선 지상철 어린이세상역 인근에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관람은 토요일과 일요일 10시에서 5시까지 가능하며 월요일은 휴관이고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주소 :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172 이용시간 : 10:00-17:00 휴무일 : 매주 월요일 이용료 : 무료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하고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었어요 층별로 각각 수학 체험, 과학 체험 그리고 소프트웨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소프트웨어 체험관에서 SW체험을 통해 미래 컴퓨팅 사고력을 함양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축구, 야구, 복싱 등 다양하고 흥미진진한 스포츠 체험이 있었는데요 체험 방법이 어렵지 않아 아이들도 손쉽게 즐길 수 있었고, 이런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체험을 지역주민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블록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과 편안한 방석이 있는 작은 도서관도 있었어요 가상체험도 하고, 독서도 하고 말 그대로 편하게 쉬어가는 오아시스같은 곳이었어요 교육적 가치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학습의 장을 마련해주고있는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이었습니다 가상현실을 활용한 새로운 스포츠를 통해 신선한 경험을 꼭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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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 문화산업
  • 전체

[문화PD] 찰나의 순간을 빠짐없이 기록하는 방법!

내가 보는 시선과 나를 보는 시선을 함께 담는 360도 촬영 ------ 여러분은 유튜브로 360도 콘텐츠를 본 적 있으신가요? 코로나로 랜선 여행이 유행할 때 많이 나왔었는데요 이러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조금 특수한 촬영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360도 카메라를 이용해서 영상을 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360도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가 필요합니다 앞뒤 두 개의 카메라를 이용해서 촬영이 되고 두 개가 이어진 영상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촬영할 때는 카메라의 위치가 내 시선이 되기 때문에 목적에 맞게 거리와 위치를 조정해 주면 됩니다 지금은 바로 가슴 앞쪽에 두어서 몸 뒤쪽이 가려지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촬영할 때 신경 써줘야 합니다 그리고 머리 위로 높게 든다면 조금 다른 시선으로 더 넓게 내려다보는 느낌을 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360도 촬영을 진행하면 두 가지 방법으로 영상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는 기계를 움직이거나 화면을 드래그해서 360도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영상과 내가 원하는 부분들을 골라서 편집한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편집을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360도 카메라는 앱을 지원해 주는데요 저도 핸드폰을 이용해서 편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촬영한 영상들을 확인해 보면 평소에 보던 섬네일과는 조금 다를 겁니다 한 번 더 클릭해서 들어가 보면 조금 더 익숙한 섬네일이 나오고 다시 한번 더 클릭하면 360도로 회전할 수 있는 편집 화면이 나옵니다 터치를 이용해 축소나 확대, 회전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키 프레임입니다 간단히 설명해서 내가 시간과 구도를 지정하면 그 사이를 자연스럽게 이어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360도 촬영의 장점이 촬영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편집 과정에서 원하는 장면들을 보여줄 수 있고 내가 놓친 장면들을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여행을 가서 멋진 전경을 담아온다거나 나의 일하는 모습과 내가 보는 모습을 같이 담는 브이로그 등에 쓰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360도 영상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내가 온전히 기억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이렇게 특별한 방법으로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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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 문화유산
  • 서울

[문화PD] 과거와 현대의 조화, 한국의 전통가옥을 디지털 아카이빙을 통해 만나보다...!

여러분은 북촌한옥마을을 방문해 보신 적이 있나요? 오늘은 과거와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서울의 북촌한옥마을을 3D 스캔이라는 디지털 아카이빙을 통해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북촌 한옥마을거리의 3D 모델은 어떤 모습일까요? 지금 바로 만나러 가보시죠!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한편의 영화 같은 감성 Vlog BGM 모음집 ------ 도입 북촌 한옥마을에 방문하신 적이 있나요? 오늘은 북촌 한옥마을의 풍경을 영상으로 담아볼까 합니다. 북촌 한옥마을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거리와 풍경을 지금 바로 만나러 가보시죠! 전개1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전통한옥이 밀집되어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 주거지역입니다. 많은 사적들과 문화재, 민속자료가 있어 도심 속의 거리 박물관이라 불리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이어져온 북촌 지역은 방문객들에게 역사의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전개2 북촌 한옥마을은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며, 방문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많은 관광명소입니다. 북촌 한옥마을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바로 3D 스캔을 활용한 것입니다! 3D 스캔을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프로그램을 통해 공간을 스캔하여 3D 모델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이라면 지구 반대편 친구에게도 북촌 한옥마을의 아름다움을 전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럼, 북촌 한옥마을 거리를 3D 스캔 하여 휴대폰 속에서 확인해봅시다. 전개3 어플을 통해 캡처를 진행해보겠습니다. 해당 어플은 LiDAR 센서라는 레이저를 목표물에 비춰 사물과의 거리 및 다양한 물성을 감지하여 분석해 이미지화 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플을 통한 스캔으로 3D 모델이 결과물로 나오게 됩니다. 진행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인이 정한 구도에서 캡처를 진행해 주시고, 캡처를 진행할 때에는 천천히, 구도는 안정적으로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북촌 한옥마을의 거리를 모두 캡처해주면 보이시는 것처럼 3D 모델의 결과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대한민국의 유명 관광명소인 북촌 한옥마을의 모습을 3D 스캔이라는 디지털 아카이빙을 통해 만나보았습니다. 비록 한정적인 장비로 3D 스캔을 진행했기 때문에 3D 모델의 부족한 점이 있었으나, 더 전문화된 장비로 3D 스캔을 진행한다면, 직접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은 3D 모델을 통한 디지털 관광도 용이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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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 문화유산
  • 제주

[문화PD] 제주의 보물, 해녀 문화를 만나다

해녀물질 도구 3D로 만나기 -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eEYcVSa-NFr7FDhUYsyDQkiU8kIkiqa7?usp=sharing #해녀 #제주해녀 #3D스캔 #물질도구 #호맹이 #빗창 ------ 아주 오래전부터 제주 바다에서 해산물을 채취해온 사람들, 바로 해녀 해녀의 대한 모든 것,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해녀는 수심 10m에서 20m정도에서 2분 가량 잠수를 하며 전복, 성게 등의 해산물을 채취하는데요 잠수를 끝낸 해녀는 물 위로 올라와 호오이하는 특이한 소리를 냅니다 휘파람과 비슷한 이 소리는 잠수 중 참았던 숨을 토해내는 소리로, 숨비소리라고 부른답니다 제주 해녀의 기술은 어머니가 딸에게,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가족 내의 여성들 사이에서 오랜 세대를 거쳐 전승되어 제주도만의 독특한 정체성을 형성하였는데요 자연과 공존하고, 공동체를 통해 문화를 전승해 온 제주도 해녀어업은 2016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 등록에 이어 2017년 국가무형유산 제132호에도 등록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해녀들은 어떤 환경에서, 어떤 장비를 사용할까요? 고무로 제작된 해녀복을 입고 바다로 나서는 해녀들은 왕눈이라고 부르는 물안경을 끼고 테왁과 여러장비를 들고서 해산물 채취를 시작합니다 해녀가 주로 사용하는 물질도구는 대표적으로 빗창, 호맹이, 종개호미등이 있습니다 오늘 제가 직접 해녀 작업현장에 나가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이 역사성을 가진 해녀의 물질도구를 화면 너머에서도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제가 오늘 준비 한 것은 바로, 3D 스캔입니다 제가 사용할 어플은 언리얼엔진에서 제공하는 리얼리티 스캔입니다 해녀가 주로 사용하는 작업도구 중에서 성게, 문어 등을 잡는 호맹이와 전복을 떼어낼 때 사용하는 빗창을 한 번 스캔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스캔을 해보았습니다 우리 해녀들이 해산물의 특성에 맞추어 사용하는 이 도구들, 채취하는 해산물과 도구의 생김새를 비교해 보는 것도 흥미로운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더보기란에 있는 링크에 들어가면 해녀의 물질도구를 3D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전통적인 직업인 해녀는 현재 고령화로 인한 해녀의 감소 뿐만아니라 해수면 상승과 바다쓰레기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요 우리 나라의 자랑스러운 무형문화재인 해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 문화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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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클릭 한번에 내 목소리가 복제된다고?

중요한 발표나 촬영을 할때, 자신의 목소리로 인해 고민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번에 소개드릴 디지털 신기술은 그런 고민, 걱정을 싹 다 날려줄 프로그램입니다. 바로 TTS AI인데요! TTS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기술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의 목소리를 구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함께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볼까요? ------ 안녕하세요 여러분! 문화PD 박세훈입니다. 여러분 혹시 목소리 때문에 고민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라 사투리가 굉장히 심한 편인데요. 그래서인지 이렇게 촬영을 하거나 발표를 할때, 매번 긴장이 되더라고요. 오늘은 저처럼 목소리나 억양에 고민이 있으신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함께 알아보실까요? 그 프로그램은 바로 Text to speech AI, 줄여서 TTS AI 프로그램 입니다. TTS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기술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의 목소리를 구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TTS AI 프로그램의 기능은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첫 번째는 텍스트 음성 변환 기능입니다. 단순히 프로그램에 텍스트만 입력하면 다양한 언어와 목소리로 내용을 표현할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 마케팅, 홍보, 교욱 등 여러 분야에서 경제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음성복제기능 입니다. 프로그램에 자신의 목소리를 학습시킨 뒤, 텍스트를 입력하면 마치 자신이 직접 말하는 것처럼 음성을 출력하죠. 저처럼 말투나 발음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에겐 정말 유용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프로그램을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TTS AI 프로그램에 들어가게 되면 이렇게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다양한 목소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원하는 목소리를 선택해 텍스트 입력만 하면 곧바로 음성으로 전환해주죠. 음성복제기능도 간단한데요. 복제할 음성 파일과 어떤 언어를 사용할지 그리고 악센트와 목소리에 대한 설명만 적으면 이를 분석해 음성을 복제시켜줍니다. 이처럼 텍스트를 입력하고 클릭만 하면 제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복제해서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이 목소리가 제 실제 목소리와 얼마나 유사한지 비교도 해봐야겠죠? 지금부터 두 가지의 목소리를 들려드릴텐데요. 뭐가 저고 뭐가 AI인지 여러분도 한번 맞춰보세요! (TTS AI / 실제 목소리 제시) 과연 둘 중 어떤게 진짜 저였을까요? 그 정체를 지금 바로 공개하겠습니다! 정답은 B가 제 진짜 목소리였습니다. 여러분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저는 소름이 돋을 정도 였는데요. 이렇게 클릭 몇 번만으로도 수준급의 표준어를 구사할 수 있고, 심지어 현지인 수준의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이처럼 TTS AI는 유용한 기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뉴스 분야에서는 AI로 기자들의 음성을 복제해 유튜브 콘텐츠로 제공하는 경우를 볼 수 있고, 교육 분야에서도 여러 언어로 콘텐츠를 제공하거나 시각 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에도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죠. 하지만 기술의 발전이 항상 긍정적인 면만은 가져오는 것은 아닙니다. 목소리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일자리가 줄어들 수 있고, 음성 데이터가 유출되거나 악용될 위험성도 존재하죠. 다만 이러한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 보호나 윤리적 사용에 대한 기준이 강화되고 있으며, 안전하게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TTS AI는 우리가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고, 더 나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게 도와주는 혁신적인 기술입니다. 여러분도 이 기술을 활용해 보다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문화PD 박세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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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문화PD] 국내 최초 익산에 있는 이 곳 알고 계셨나요?

익산 반다비 체육센터에 있는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시설도 굉장히 우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도 다양하니 한 번씩 놀러가보세요 ------ 안녕하세요 여러분 재웅pd입니다. 요즘 익산의 자주 오는데요. 육성에 정말 다양한 볼거리 들이 많은 것 같아요. 지난 재웅도 정말 재밌었는데 관심이 있으시다면 여기 위쪽에 우상단을 클릭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본론으로 돌아와서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익산시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관 입니다. 익산시 장애인 체육회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관은 대한장애인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공간 사업에 선정되어 익산 반다비 지원센터가 천안, 인천과 함께 국내 최초로 가상현실 체험센터를 운영하여 분야를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든 컨텐츠는 장애인, 비장애인 누구나 지원 가능하지만 주로 장애인들 우선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야구와 티볼 양궁, 볼링, 핸드볼, 농구, 축구 등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신체활동, 게임 등을 접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멀티 트레이닝에는 장애인 스포츠 특성을 살린 휠체어 육상 사이클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트니스와 댄스 놀이 등이 가능한 그리드, 모션플레이 등이 배치되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갖추고 있습니다. 여러분, 저도 이 스포츠를 눈으로만 보고 있으니까 아주 속에서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도 지금 당장 체험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농구 대결을 했는데요. 3분 동안 누가 점수를 더 많이 획득하는지 겨루는 게임인데 제가 이겼습니다. 다음은 페널트킷 아니 골키퍼가 너무 잘 막더라고요. 저도 한 골도 못 넣었습니다. 이번에는 롱킥. 저는 발을 잘 못 쓰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져버렸네요 양궁 하면 한국이죠. 바람까지 계산해서 활을 쏘는데 양궁은 엘리트 체육이 맞는 것 같습니다. 진짜 어렵더라고요. 뭐 그래도 자세는 좋은 거 같은데 어떻게 쏘는 거지? 이번에도 졌습니다. 이번에는 혼자서 휠체어 레이스를 했는데요. 우와, 이거 휠체어 그리는 게 엄청 힘들더라고요. 휠체어 타시는 분들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ai랑 하는데도 꼴등해서 말 많아진 것 보이시죠? 저번 익산 승마체험이 생각나네요. 가볍게 과일 들도 베어줍니다니다. 익산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관에서는 이렇게 장애인 분들의 가상현실 체험 콘텐츠 뿐만 아니라 비장애인 분들도 콘텐츠를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그런 구분 없이 모두가 최선을 다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멋진 장소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스포츠를 통해 하나 된 오늘의 콘텐츠,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누군가의 평범한 매일의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간절히 꿈꾸는 환상입니다. 정신적신체적 제약이 있는 장애인들이 꿈꾸는 환상에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다른 삶의 방식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돕고 그 다른 점을 이해하는 데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익산시, 장애인 체육회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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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디지털로 우리 문화 지키기 #3 ‘어린왕자 충청’ 엮은이에게 직접 충청도식 화법을 여쭤보았습니다.

충청도 방언 아카이브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watch?v=RgHP241LIeI 최근 드라마 소년시대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충청도 방언이 노출되고 있으며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는데 방언을 위한 아카이빙 자료를 찾기가 쉽지 않은데요. 충청도 방언의 대가, 이명재 시인을 만나 취재하고 오디오북 디지털 아카이빙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 아카이빙이란 특정 기간 동안 필요한 기록을 파일로 저장 매체에 보관해 두는일을 말합니다. 고대 갑골문자와 벽화로부터 시작된 기록의 역사는 오늘날에도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데요. 디지털 신기술이 발전한 오늘날, 어떻게 아카이빙이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앞선 두 PD님의 영상처럼 VR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아카이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보여드릴 아카이빙 방법은 조금 평범합니다. 아카이빙 방법을 소개하기 앞서 무엇을 아카이빙 할지 먼저 말씀드리자면 저는 충청도 방언을 아카이빙 하고자 합니다. 사투리는 표준어가 보편화됨에 따라 특별환 상황이 아니라면 현실에서 보기 쉽지 않은데요. 점차 희소해지고 있는 사투리를 보존하기 위해 아카이빙을 진행하고자 하며 오늘날 충청도 사투리 연구에 힘쓰고 계신 이명재 시인님을 만나 직접 충청도 사투리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우리가 사투리다 라고 얘기 하면은 서울말하고 다르다라고 하는 거죠. 예를 들어서 서울에서 밥먹었니? 그러면은 경상도 가면 밥뭇나? 그러잖아요. 말이 다르다는 것은 문화권, 생활권이 달라지면 말이 많이 달라지죠? 예를 들어서 태백산맥이 가로막고 있으면 원주하고 강릉말이 확 달라져요. 서로 소통이 안되니깐. 충청도도 똑같아요. 충청도는 차령산맥이 지나가요. 차령산맥은 높진 않아요. 태백산맥 같이 막 높아봐야 400~700m 평범한데, 차령산맥이 상당히 넓거든요. 거기 넘어 다니려면 되게 힘들겠죠? 산 너머와 산 근방이 말이 전혀 다르겠죠. 최근 유행하고 있는 충청도식 화법에 대해서도 간단히 물어보았습니다. 충청도식 화법은 표준어와 다른 표현의 차이가 핵심인데요. 이명재 시인님께 직접 차이를 여쭈어 보았습니다. 이 표현들은 충청도 사람들이 많이 쓰는 표현이죠 실제로 이런 말들이 흔하게 쓰이고 있고, 충청도 사람들에게 이런 얘기하면 왜 웃는데? 하나도 안웃긴데 (충청도 화법이)일상이니깐 이렇게 얘기하고 이런 말들은 바쁘고, 정신없을 때 이런 말 안써요. 여유가 필요하다고 생각될때는 이런 표현을 써서 부정적인 분위기를 긍정으로 바꿔놓죠, 그럴때 쓰는 말들이고 이후에도 충청도 사투리에 관한 인터뷰를 20여분간 채록하였고 이것을 바탕으로 구술-채록 기반 영상 아카이빙 할 예정입니다. 일반 아카이빙과 다르게 구술-채록은 인터뷰어의 생각과 메세지를 꺼내는 것이 중요하였고 화자의 의견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원형을 최대한 유지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원형을 유지하되 시인님의 생각이 훼손되지 않는 선에서 조금의 수정을 거쳐 공개 할 예정이며 다양한 아카이빙 방법을 고민하고 찾아보았습니다. 소리를 아카이빙 하는 형태는 다양했습니다. 더불어 방언을 전문적으로 아카이빙 하는 사이트도 있는데요. 한국방언아카이브, 한국방언자료집은 향토민을 만나 직접 전문적으로 구술-채록 아카이빙을 디지털화 한 사례입니다. 저는 이것보다 조금 더 보편적인 아카이빙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바로 유튜브에 직접 영상 업로드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영상을 업로드 하는 것 만으로 아카이빙 되는지 의아해 하실 수도 있지만 유튜브 그 중에서 채널을 운영하게 된다면 아카이빙의 정의, 필요한 기록을 파일로 저장 매체에 보관한다는 것에 부합하게 됩니다. 유튜브 디지털로 기록된다는 것을 포함해서 말이죠. 저는 녹음만 진행된 것이 아니라 녹화도 병행하였기에 유튜브 업로드를 진행하고자 하는데요. 우리가 즐겨 보고 있는 유튜브는 영상 콘텐츠 향유로서의 역할을 주로 하고 있지만 이렇게 업로드를 통해 아카이빙이 될 수 있습니다. 표준어의 보편화로 사라질 날이 머지않은 방언 아카이빙을 통해 후손들에게 귀중한 자료로 쓰이길 바라며 영상 마치겠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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