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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

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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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혼자서 뮤직비디오 제작이 가능하다고?!

불가능한 영역이라 믿었던 예술 분야까지 AI의 기술이 활용되고 있다. 미디어영상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과연 AI를 이용하여 어떤 창작 활동을 할 수 있을까? ------ PD : 네 안녕하세요 정세영 PD입니다. 출연자 : 네 안녕하세요 미디어영상학과에 재학 중인 000입니다. PD :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게 가능할까요? 출연자의 부정적인 대답 PD : 근데 그걸 오늘 혼자 헤내셔야 합니다. 출연자의 리액션 PD :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AI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죠? 출연자의 대답 PD : 오늘은 방금 말씀해주신 AI툴 말고 다른 프로그램을 활용해볼거예요. PD : 자 인터넷에 Suno를 검색해볼까요? (검색하는 동안 Suno에 대한 설명) PD : 여기에 create를 클릭해볼게요. Custom모드를 켜볼게요. 그리고 이제 수현씨가 원하는 가사를 쓰면 돼요. 가사를 쓰는 출연자와 PD의 리액션 PD : 이번에는 곡의 장르를 정해볼게요. 그리고 제목도 정해주세요. 정하는 출연자 PD : 네 그럼 아래에 create 버튼을 눌러주세요 만들어진 노래를 듣는 둘 PD : 네 이제는 음악 감독님에서 영상 감독님으로 바뀔 시간입니다. 이번에는 Haiper를 검색해볼게요. (검색하는 동안 Haiper에 대한 설명) PD : 위에 text to video를 눌러볼게요. 그리고 뮤직비디오에 들어갔으면 하는 내용을 적어볼게요. 영상을 만드는 출연자 PD : 그리고 아래에 보시면 여러 메뉴들이 있는데 차례로, 영상 길이, 비율, 카메라 무빙등을 정할 수 있어요. 정하는 출연자 PD : 그리고 create를 누르면 영상이 만들어집니다. 영상을 보고 리액션을 하는 둘 PD : 네 이제 계속해서 혼자서 만들어볼까요?? 다 만들어진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는 둘 PD : 이렇게 혼자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봤는데 어떠셨나요? 대답하는 출연자 PD : 네 오늘 이렇게 AI 툴을 이용해서 처음부터 끝가지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보았는데요. 여러분들도 여러분들의 창작활동에 AI를 활용해서 조금 더 크리에이티브한 작업물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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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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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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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문화PD] 제주를 빛내는 돌챙이를 아시나요?

여러분은 돌챙이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돌챙이는 제주어로 석공을 의미하는데요. 석공이라는 단어보다는 돌챙이가 어울리는 돌을 깨고 다듬는 제주의 직업 돌챙이에 대해 알아보고, 돌챙이의 연장을 3D로 아카이빙 해볼까요? #돌챙이 #제주돌담 #아카이빙 ------ (제주 돌챙이 조환진 선생님이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다) 조환진 돌챙이: 이렇게 3D로 하니까 이쪽 방향 저쪽 방향 다 한눈에 볼 수 있으니까 아주 좋을 것 같고요. 이런 작업들이 꼭 필요할 것 같아요. [문화PD 인트로] (PD가 돌담 봉사 현장에 서 있다) 홍준서 PD: 안녕하세요. 문화PD 홍준서입니다. 여러분은 제주의 전통적인 직업인 돌챙이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돌챙이는 제주어로 석공을 의미하는데요. 거친 돌을 깨고 다듬고 흙먼지를 뒤집어 쓰는 이러한 돌챙이의 모습은 석공과는 또 다른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작했던 영상의 썸네일이 떠오른다) 문화PD로 활동하면서 총 3편의 돌담 시리즈 영상을 제작했었는데요. 오늘은 그 시리즈에 이어서 돌챙이 이야기를 한번 영상 속에 담아보려고 합니다. (제주 돌챙이 조환진 선생님이 돌집 앞에 서있다) 홍준서 PD: 제주 문화의 보존을 위해 힘쓰고 계신 돌빛*예술학교 조환진 선생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홍준서 PD: 제주에서 돌챙이는 어떤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하시나요? 조환진 돌챙이: 돌챙이는 정말 제주로 라는 돌 많은 환경에서 정말 자연스럽게 생겨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을 갖고 있는 사람을 돌창이라고 부르는데 그런 분들이 만들었던 것들이 이 뒤에 보이는 이런 돌창고라든지 돌집 높은 돌담 좀 난이도가 있는 것들은 전문 돌챙이 분들이 주로 했는데 돌로 유명한 다른 나라에 비해도 뒤쳐지지 않는 그런 기술력을 갖고 있던 제주 사람들의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준서 PD: 돌챙이들을 기억하기 위해 어떤 활동이 이루어지면 좋을까요? 조환진 돌챙이: 60, 70년대, 80년대까지만 해도 각 마을별로 아주 작은 마을이라도 그 마을에 이제 돌챙이분들이 계셨는데 돌로 하는 일들이 줄어들다 보니까 돌챙이분들이 사라졌어요. 그러면서 그분들이 갖고 있던 노하우 이런 기술 이런 것들도 자연스럽게 사라져 버리는 거예요. 그런 것들이 더 이상 사라지기 전에 그런 분들에 대한 기록 이런 것들을 책으로 영상으로 뭔가 남기는 작업이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홍준서 PD: 돌챙이 연장에 관한 이야기가 있을까요? 조환진 돌챙이: 제가 갖고 있는 연장 중에는 정하고 망치 이런 건 아주 오래 전부터 사용하던 연장인데 지금 현대에 사는 돌챙이들도 지금도 역시나 정하고 망치를 쓰고 있어요. 기계가 아닌 손으로 수작업을 할 수 있는 정하고 망치 저한테는 그게 돌과 가까이 교감할 수 있는 정말 의미 있는 도구입니다. 기계로 할 일도 있지만 항상 마무리는 정하고 망치로 이렇게 수작업을 하는 편입니다. (돌챙이가 사용하는 연장들의 모습이 보여진다) 홍준서 PD: 돌챙이들은 망치 정 큰 매, 작은 매 등 여러 연장을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한 연장을 3D로 스캔해 보려고 합니다. (PD가 휴대폰을 들고 돌챙이의 연장 하나를 스캔하는 모습) 홍준서 PD: 3D 스캔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에*게임즈에서 제공하는 리얼리티 스캔이라는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진행해 보겠습니다. 스캔을 하는 방법은 사진, 동영상 이렇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동영상 모드로 진행해 보았습니다. 스캔할 물체를 여러 방향에서 꼼꼼하게 카메라로 비춰주면 자동으로 캡처해서 데이터를 수집하는데요. 이렇게 스캔을 마친 후 데이터를 업로드하면 서버에서 처리를 거친 후 3D 모델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D로 만들어진 석공망치의 모습이 보인다) 홍준서 PD: 스캔한 석공망치를 조환진 선생님께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D 스캔을 볼 수 있는 휴대폰을 돌챙이 조환진 선생님께 전달한다) 조환진 돌챙이: 그냥 단순히 사진으로 보면 한쪽 면만 보이고 구석구석 잘 안 보이잖아요. 근데 이렇게 3D로 하니까 이쪽 방향 저쪽 방향 다 한눈에 볼 수 있으니까 연장에 대한 이해도가 아주 좋은 것 같고요. 그리고 과거에 돌챙이들이 사용하던 연장인데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연장들이 많거든요. 그런 것들도 이렇게 3D로 스캔해가지고 이 기록으로 남기면 뭔가 아주 효과적으로 이 과거에 있었던 연장들을 설명할 수도 있고 이런 작업들이 꼭 필요할 것 같아요. (돌챙이와 제주 돌담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차례로 등장한다) 홍준서 PD: 오늘은 돌챙이 이야기도 듣고 돌챙이의 연장을 3D로 스캔해 보았는데 어떠셨나요? 돌챙이는 아직 많은 분들이 생소하게 느끼지만 제주를 빛나게 하는 존재 중 하나인데요. 오늘 영상을 통해 돌챙이에 대해 좀 더 알아 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주 돌문화는 현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저도 제주대학교 돌담 동아리 돌보다 회장으로 그 여정에 함께할 예정이고 이 영상을 보시는 여러분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였습니다. [문화PD 아웃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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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 문화유산
  • 전북

[문화PD] 전주향교 디지털아카이빙

시공간의 제약을 없애는 디지털 아카이빙, 전주향교의 가을을 담다 ------- 디지털 아카이빙이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질이 떨어지거나 없어질 우려가 있는 정보들을 디지털화하여 보관하는 것입니다 훼손될 우려가 있는 책의 내용을 디지털로 기록할 수도 있고 다양한 문화유산을 3D로 복원해서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오늘 전주의 향교를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향교는 현재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한옥마을 안에 위치해있습니다 원래의 위치는 전주시 풍남동이었으나 이곳 남쪽에 1410년 태조의 어진을 봉안하는 경기전이 지어지고 1441년 글 외고 읽는 소리 회초리를 치는 소리 등이 시끌벅적하여 끊이지 않으므로 태조의 영령을 편안히 모실 수 없다라는 이유로 전주천 너머 서쪽으로 이사시켰다가 1603년 지금의 위치로 다시 옮기게 되었습니다 정면에 만화루를 통해 향교를 들어서면 옆에 은행나무가 보이는데요 벌레가 꼬이지 않는 은행나무처럼 장차 벼슬을 하게 되면 청렴한 관리가 되라는 가르침을 위해 심었다고 합니다 앞에 일월문을 통해 들어가게 되면 공간이 확 트이면서 정면에 대성전과 좌우에 동무, 서무를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제향공간으로 대성전에는 유학의 성현인 공자, 안자, 증자, 자사, 맹자의 위패와 유학자로서 학문의 업적을 인정받은 우리나라 동방 18현의 위패가 모셔져 있습니다 그 앞에는 유교에서 지켜야 할 세 가지 강령과 다섯 가지 인륜 삼강오륜을 나타내는 소나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성전 뒤로 가면 큰 은행나무 아래에 명륜당이 있는데요 이곳은 강학공간, 유학을 공부하는 교생들의 교실 입니다 옆으로 동재와 서재가 있는데요 이곳은 기숙사입니다 동재에서는 양반이 서재에서는 농민과 양민이 잠을 잤다고 합니다 입학은 신분을 따지지 않고 할 수 있었지만 잠자는 곳은 신분에 따라 달리했었다고 합니다 명륜당에서 서쪽으로 조금 가면 계성사가 있습니다 오성위의 아버지의 위패가 모셔진 곳으로 지금은 전주향교와 제주향교에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 앞으로 나와 보면 그 당시 향교의 교생들이 걸었던 골목길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디지털 아카이빙을 진행하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정보의 생산과 공유를 높여 활용할 수 있는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많은 문화유산들이 기록된 자료로만 남기 전에 직접 가서 보고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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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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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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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이젠 이미지 제작물도 AI로 편하게?!?기획은 Chat GPT, 이미지는 생성형 AI로 금 연 포스터 제작하기

이젠 AI로 이런 것까지 할 수 있다?!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AI의 도움을 빌려 하나의 금연 포스터를 제작하라는 미션을 받은 나은PD, 과연 잘 완성해낼 수 있을까요? #ChatGPT #생성형AI ------ 엄청난 노력을 들여 만들었던 작업들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며 이거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나은 PD이다. (문화포털 인트로) -Chat GPT 설명 그래픽(존댓말) Chat GPT는 OpenAI에서 개발한 GPT를 기반으로 하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입니다. 간단한 회원가입을 한 후 채팅 형식으로 모르는 정보나 아이디어에 대해 물으면 그것에 맞는 답변을 해주는 편리한 프로그램이죠. -나은PD에 전달되는 명령어(반말) 먼저, 검색 브라우저에 Chat GPT를 입력하자! 나은PD는 특히 담배와 폐의 이미지를 활용한 포스터 이미지를 만들고 싶은 것 같다. Chat GPT는 프롬프터를 자세히 쓸수록 목적에 맞는 답을 줘! -생성형AI 설명 그래픽(존댓말) 생성형 AI는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등의 기존 콘텐츠를 활용하여 유사한 콘텐츠를 새로 만들어내는 인공지능(AI) 기술인데요. 오늘 나은 PD가 사용해야할 건 이미지 분야에서의 생성형 AI입니다. -나은PD에 전달되는 명령어(반말) 어도비의 크리에이티브 크라우드라는 앱에 어도비 Firefly를 검색하여 실행시키자! 특히, 나은PD가 어도비의 생성형 AI를 쓰는 이유는 어도비에서 만든 생성형AI 기술이 가장 유명하기도 하고 퀄리티도 좋기 때문이다. 마음에 드는 이미지가 나올 때까지 기법과 효과들을 바꿔갈 수 있다. 메인이 되는 폐의 이미지는 골랐으니 이제 연기도 만들어낼 차례이다. 이미지를 그대로 쓰는 것보다는 포토샵으로 보정을 한 뒤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들인 시간에 비해 디자인이 꽤 마음에 든 듯하다. 하지만, 슬로건 아이디어가 없어 고민한다. 다시 Chat Gpt를 켠 나은PD 이젠 만들어진 포스터를 기반으로 프롬프터를 작성할 수 있다. 조금 약해보였는지 조금 더 강렬한 문구를 원하는 나은PD이다. -주의사항(효과없이 진지한 나레이션) AI, 매우 편하기는 하지만, 창작물에 있어서는 저작권 등 굉장히 복잡한 문제가 얽혀 있습니다. 요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여러 SNS들에서도 AI를 사용했다는 표시를 만들어서 AI 제작물은 꼭 명시될 수 있도록 하고 있죠. 일부 예술가들은 AI 자체가 다른 예술가들의 작품을 학습한 것이라 저작권을 침해하는 것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하고 심지어 일자리를 빼앗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처럼 AI 창작물에 대한 논의는 계속되고 있으니 사용함에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문화포털 아웃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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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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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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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AI가 추천하는 문화유산 - 광주 충장로편

Chat GPT가 추천해준 충장로 거리와 벽화를 영상으로 아카이빙 해보았습니다! ------ 우리가 소중하게 여긴 문화재가 시간이 지나 사라지거나 훼손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게다가 후손들에게 남겨줄 자료가 단 하나도 없다면....? 그래서 저는 오늘 아카이빙을 통해 우리의 역사적 기록을 디지털로 보존하려고 합니다. 아카이빙이란 자료나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보존하는 과정을 의미해요. 저는 영상으로 아카이빙을 해볼거에요. 저는 그런데 하나를 더 이용하려고 해요. 바로 챗 GPT! 저는 광주에 살고 있기 때문에, 광주에서 아카이빙이 필요한 곳을 요청해보도록 할게요. 오오오 엄청 많이 뜨는데요? 저는 이 중에서 충장로를 선택했어요. 그럼 가보실까요? 네 저는 이렇게 충장로에 나와있는데요 서울에 명동이 있다면 광주에는 충장로가 있습니다! 1911년 일본인이 일용잡화점을 낸 이후로 많은 상가들이 들어섰는데요 당대에 유행을 선도하는 젊은이들로 북적거히던 충장로는 자연스레 유행의거리, 젊음의거리로 불렸다고 해요. 저는 아카이빙을 위해 챗 GPT에게 충장로 문화의 거리에는 어떤 것을 아카이빙 하면 좋을까? 라고 물었는데요, 최고의 번화가 답게 이렇게 많은 결과가 나왔어요. 저는 그중에서 충장로 거리 예술과 벽화를 아카이빙 해볼거예요. 좁은 골목에 예쁜 벽화가 있는 이곳은 바로 충장로 도깨비 골목인데요, 과거에는 전라도 전 지역에서 귀금속을 사려고 이 골목으로 모여들었다고 해요. 그래서 90년대까지는 금은방 거리라는 이름으로 불렸어요. 이 벽화들도 나중에는 사라질 수도 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아카이빙 하면 나중에도 이 특유의 거리 분위기를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어요! 그럼 다음으로 가볼까요? 충장로에는 근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소들이 많이 있어요. 먼저 광주 극장은 1933년에 지어져서, 90년이 넘는 세월을 가지고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어요. 광주 극장은 이렇게 지금도 레트로한 분위기로 우리를 반겨주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가는 영화가 흐르는 골목은, 바로 이 광주극장 바로 옆에 있어요. 여기가 바로 영화의 골목입니다. 바로 제 머리 위에, 특이한 간판들이 보이시나요? 옛날에는 이렇게 영화 홍보물 간판을 직접 손으로 페인팅 했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프린트를 해서 이런 특유의 감성이 나오지 않는데, 영화가 흐르는 골목에는 이렇게 지금도 영화의 한 장면을 그림으로 담은 간판이 많아요. 옛날 극장의 역사와 위치도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이렇게 광주에서 디지털 아카이빙이 필요한 곳들을 다니면서 영상으로 아카이빙 해보았는데요, 아카이빙은 전세계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나중에 장소가 사라지더라도 영상에 영구적으로 보존할 수 있고, 나중에 문화재를 복원할 때도 도움이 된답니다.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곳에는 아카이빙이 필요한 곳이 있으신가요? 한번 방문하셔서 영상으로 소중한 모습을 담아오는 것을 추천 드려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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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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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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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나만의 NFC 키링 만들기!

나만의 카메라 키링을 만들어 봤습니다! 단순 키링이 아닌 NFC 키링인데요 태그 기능으로 SNS 연결이 언제어디서나 바로 가능합니다! #NFC #NFC키링 #NFC명함 #3D프린팅 #카메라키링 ------ 5회차 대본 Na. 명함을 교환하는데 혹시...SNS 있으세요? 제 명함에 핸드폰을 대보시오! -인트로 NFC 키링 NFC 스티커로 타이머 설정과 불도 끈다는데? NFC가 뭘까요? NFC는 근거리 무선 통신을 의미하며 사진, 연락처, 파일 및 결제와 같은 데이터를 쉽게 보내고 받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NFC는 총 3가지 모드가 있는데 NFC 단말이 스마트카드처럼 동작하는 카드 모드! 예를 들어 폰을 교통카드처럼! 두 번째로는 태그 읽기/쓰기 모드 예를 들어 NFC 단말이 태그를 읽어서 특정 웹사이트로 연결하는 경우! 오늘은 태그 읽기/쓰기 모드로 나만의 키링 및 명함 제작기 P2P 모드 NFC 단말기끼리 데이터를 주고 받는 경우! NFC 스티커 및 카드 구매 방법은..! 키링을 만들기 위해서 무료 3D 모델링 파일을 찾아줍니다 카메라 키링을 만들기 위해 카메라 모델링 파일을 구했고 3D 프린팅 작가님에게 NFC 스티커를 붙일 수 있도록 커스텀을 의뢰했습니다! 3D 프린터 출력을 맡기고 사포로 가공을 하고 여기서 잠깐! 태그를 인식 시켰을 때 SNS에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세팅을 해주겠습니다 앱 스토어에서 NFC *이라는 어플을 다운 받은 후 쓰기-기록 추가-URL SNS 주소를 복사 해주고 쓰기를 눌러주면 태그 삽입을 원하는 NFC를 인식 시키면 준비 끝-! 카메라 키링 홈에 NFC 스티커를 넣어주고 꼼꼼히 막은 후 서페이서로 마무리 해주면 언제 어디서든 SNS 공유가 가능한 나만의 키링 완성! 간단한 링크부터 어플, 와이파이, 특정 사이트 등 다양한 연결과 활용이 가능합니다! 치매 노인이나 아동의 신발에 NFC 연락처 등을 등록하는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NFC의 세계! 여러분도 나만의 NFC 커스텀 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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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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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구글 어스 스튜디오로 집에서 찍는 인천 드론샷!

구글어스스튜디오를통해 인천 풍경의 드론샷을 찍어보았습니다 ------ 예전에는 이런 멋진 풍경을 담기 위해 드론을 띄워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프로그램 하나만으로 이 모든 걸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구글어스 스튜디오는 전 세계를 내 손 끝에서 탐험하게 해주는 혁신적인 도구입니다. 드론 없이도 에펠탑 위를 날아다니는 듯한 이 장면처럼 기술의 힘으로 창작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이 도구를 통해 디지털 세상을 새롭게 경험해보세요. 구글어스 스튜디오는 세계 어디든 손쉽게 탐험할 수 있는 강력한 디지털 지도 도구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지도 그 이상을 제공합니다. 먼저 검색창에 원하는 장소를 입력하면 해당 지역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후 카메라 경로를 설정하여 내가 원하는 방향과 각도로 화면을 이동시키거나 줌인과 줌아웃을 활용해 특정 지역의 디테일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3D 건물 뷰를 통해 도시의 랜드마크를 더욱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고 타임랩스 기능을 이용하면 과거와 현재의 변화를 시간의 흐름속에서 비교할 수 있습니다. 촬영한 화면은 바로 저장해 영상으로 편집할 수도 있어 짧은 시간 안에 효과적인 시각자료를 제작할 수 있죠 오늘은 이 구글어스 스튜디오를 이용해 인천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랜드마크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시각으로 탐험해 보겠습니다. 디지털 기술이 담아낸 인천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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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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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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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이 곳에서 카메라 감독과 우정을 다졌습니다

(영상 설명) 익산에 생소한 스포츠를 쉽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익산시 공공 승마장 인데요. 이 곳에서는 직접 말을 타는 승마를 할 수도 있고 옆에 XR 말산업체험관에서 XR 승마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가족과 함께 익산 공공승마장에 놀러 가본는 것 어떨까요? (대본) - 하이라이트 재밌었어요~ 처음에는 무서웠다가 점점 재밌었구 저희 XXX은 올해 2월부터 개관해서 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도입 여러분 안녕하세요 재웅피디입니다 제가 저번에 목포 메타버스 센터를 소개해드렸잖아요? 어떠셨나요? 제가 이번엔 익산에 찾아왔습니다! 익산에 디지털 신기술과 우리가 흔히 접하지 못하는 스포츠와 결합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곳이 있다는데요. 예상이 가시나요? 제가 온 곳은 바로 이 곳입니다 이곳에서 Xr을 활용한 승마를 즐길 수 있는데요! 어때요 흥미롭지 않으신가요? 그럼 저랑 같이 알아보러 가봅시다 - 전개 안녕하세요 익산시 공공승마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혜지입니다 XR 말산업 체험관은 시민을 위한 다양한 체험 공간으로 승마의 대중화를 위해 설립 되었습니다 어린이나 노인분들 실제말을타기어려운분들이 말체험을 통해 두령무과 거리감을 해소할 수 있고승마지식을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저희 XR 체험관을 보시면 MR승마체험, VR마차체험 VR말 관리사 체험이 있고요 미륵사지 석탑, 웅포 벚꽃 길 바람개비 마을 등 익산의 대표 관광지에서 가상으로 승마 경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자 여러분 저희가 스포츠인데 체험을 안할 수 없겠죠 토실토실한 흑마를 한 번 타보도록 할 건데요 제 승마 실력을 한 번 지켜봐주시죠 왼쪽으로 당기시면 말이 왼쪽으로 가고요 오른쪽 당기면이 말이 오른쪽으로 가고 양쪽으로 다 당기면 말이 멈춥니다 그래서 주의하셔야 되구요 여기 시작버튼 누르시면 빨라져요 이게 꽤 크네요 반동이 이거 재미있네요 이거는 조금 느린 속도입니다 히히 엄청 빠른데? 말이 완전히 신나버렸는데 와 뭐야 아니 80키로야 저 80KM로 달리고 있습니다 지금 (아님)화살표 따라가면 된데요 아니 힘든데 이거 @$% 숨이 겁나 차네요 소모 칼로리 봐주실래요? 지금 1분 밖에 안했는데 벌써 10칼로리를 아니 지금 떨려요 지금 실제로 이거 타시고 3KG를 빼신 분도 계세요 아니 이게 엄청 힘드네요 이번에는 경주입니다 경주 꼴등인데;; 이게 벽에 부딪히면 속도가 느려지네요 와 이거 아까 애기들이 하는거 아닌것 같은데 아니 이게 겁나 재밌어 몇 등이세요? 저 꼴등이요... 왜 이렇게 못타세요? 아니 이거 PD님도 한 번 해보세요 저랑 한 번 이따가 대결 한 번 해 봅시다 이거 경쟁도 있거든요 저랑 경쟁하면서 누가 더 잘하는지 한 번 봅시다 이거 진짜 힘들거든요 여러분 제가 방금 이 XR승마 체험을 해봤거든요 와 근데 이게 애들이 주로 이용하는 거라서 엄청 힘들 것 같지는 않았는데 이 녀석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이 검정색 말이 거의 여포가 타는 말 수준으로 엄청 힘들구요 진짜 다리가 후들후들 거릴 정도로 반동이 세가지고 얘가 점프도 하거든요 막 이렇게 튄단 말이에요 그래서 진짜 승마 를 하는 기분이었어요 그래서 진짜 승마를 하는 기분이었어요 예상보다 너무 재미있었고 애들이라면 훨씬 더 좋아할 것 같은 애들이라면 훨씬 더 좋아할 것 같은 그런 체험인 것 같아요 자 이제 다음 체험인 VR마차를 타러 한번 가보겠습니다 - 마차 뭐 잡을 건 없나요? 네 출발하겠습니다 이런 거 없나 이런 거 해주고 싶은데.. 너무 빠르다야 아니 무슨 진짜(?)같네 와 근데 말 엉덩이 근육이 장난 아니네(?) 마퀴 바차(?)가 빠졌습니다 여러분 제가 방금 이 VR기기를 쓰고 마차달리기 체험을 해봤는데요 생생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이 예가 같이 움직이니까 진짜 무슨 진짜 무슨 롤러코스터 탄 느낌도 나고 마차여서 뭔가 좀 더 힘든 거 같기도 합니다 승마를 VR쓰고 하려니까 조금 어지럽고 근데 좀 재미있었습니다 한 번 체험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마무리 자 여러분 제가 이렇게 익산 공공승마장 XR 말 산업 체험체험관에서 XR승마 체험도 해보고 VR마차 승마 체험도 해보았는데요 좀 뭐랄까 깔끔하고 재밌고 흥미로운 공간이 익산의 있을 줄 몰랐고요 익산에 한 번 놀러 오시면 이 승마장을 다 같이 오셔서 애들도 저기 애들 전용 승마 체험도 할 수 있고 어른들도 이렇게 아까 제가 탔던 것처럼 좀 강도 높은 체험을 할 수 있으니까요 가족 단위로든 친구 단위로든 한 번 익산의 오셔서 (이곳에) 눌러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다들 한번씩 와서 체험해보시길 추천드리구요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구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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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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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경복궁을 VR로 아카이빙해봤습니다!! 근데 이거.. 꽤 좋은데..?

360도로 사각지대 없이 원하는 곳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는 점 덕분에, VR 영상이 사진이나 일반 영상보다 아카이빙에 확실히 더 효과적인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VR을 활용한 아카이빙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여러분! 디지털 아카이빙이란 단어 들어보셨나요? 영어 단어 아카이브란? 어떤 자료를 기록하고 보존하는 것을 뜻하는데요 과거에는 글을 써 책을 만들거나 그림을 그려 기록을 보존하였지만 기술이 발전하며 현재는 디지털로 기록을 보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록하고자 하는 객체가 무엇인가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아카이빙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 예시로 우리가 잘 아는 이메일 문서 파일 영상 SNS 기록 등이 있습니다 그중 오늘은 영상으로 서울의 문화재를 직접 아카이빙 해보려고 하는데요 일반 영상이 아닌 바로 가상 현실 영상으로 제작해 보고 내가 아카이빙 한 VR 영상이 실제로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VR 영상은 일반 영상과 다르게 VR 기기를 착용하고 고개를 돌려가며 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특수한 카메라로 촬영이 되어야 하는데요 360도 각도를 모두 촬영할 수 있는 360도 카메라를 이용해 VR 영상을 촬영해 보겠습니다 VR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서울의 관광지이자 문화재인 경복궁에 왔는데요 경복궁이 트*어드바이저가 선정한 2024년 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한국 관광지 1위라고 합니다 촬영을 위한 장비로는 360도 카메라인 인*타360을 준비했습니다 인*타360에 이렇게 스틱을 연결해서 들고 경복궁을 돌아다녀보겠습니다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는데요 촬영한 영상이 어떻게 보이는지 한 번 확인해볼까요? 지금 이렇게 VR 기기를 연결했는데요 보시면 제가 촬영했던 영상들이 여기 있죠? 영상 하나를 클릭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손으로 이렇게 손으로 클릭이 되는 시스템이어서 영상을 한 번 클릭해볼까요? (영상으로) 들어왔는데요 보시면 촬영하고 있는 제 모습이 보이죠? 이렇게 인*타360을 연결해서 찍고 있고 지금 사운드 자체도 귀 양 옆에서 들리다 보니까 실제 그 공간에 있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여기 다녀온 지 얼마 안 됐는데 아직도 그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느낌입니다 보통 유튜브 같은 영상은 2D 영상이어서 영상 제작자가 만든 의도된 화면만 볼 수 있는데 360도 영상 같은 경우는 제가 보고 싶은 화면을 이렇게 고개를 돌리면서 볼 수 있으니까 조금 더 몰입감이 있어요 이때 여기 풍경이 너무 이뻐서 잠깐 사진을 찍었었는데 오히려 지금 제가 이렇게 VR로 보고 있는 것이 좀 더 실감이 나는 것 같아요 여기 같은 경우는 제가 실제로 갔을 때 영상을 찍느라 잘 못 보고 지나쳤던 부분인데 이렇게 360도 카메라로 찍으니까 한 번 더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아~ 이런 공간도 있었구나 확실히 VR 영상이 사진이나 일반 영상보다 아카이빙에 더 효과적인 것처럼 느껴졌는데요 360도로 사각지대 없이 원하는 곳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는 점 덕분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VR을 활용한 아카이빙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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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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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이대로만 하면 1일 3뮤비도 가능입니다 | 뤼튼 AI | Suno AI | Haiper AI | Hailou AI

?? 음악(Music) Ikson - Remember Quantum Jazz - If I Cant Dance Its Not My Revolution ??장소제공 허니앤손스 목동점 ??타임라인 00:22 1. 촬영 00:51 2. AI 음원 제작 02:21 3. AI MV 영상 제작 04:04 4. 완성 AI MV HONEYYOUTH 감상 06:26 5. 마무리 ----- 카페힐링 저는 이 음악 그리고 뮤비를 하루 만에 완성했습니다. 대형 프로덕션이 아니더라도 뚝딱 나만의 뮤비를 만드는 기술 그 모든 것을 10분 안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제가 정한 나만의 뮤비 주제는 여유로운 주말 카페에서의 힐링이에요. 저는 항상 주머니에 이런 똑딱이 카메라를 넣어서 다니거든요. 한번 제가 좋아하는 카페를 주제로 뚝딱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촬영도 하고 힐링도 하고 지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영상에 맞는 음악을 AI로 한번 만들어볼까요? 뤼튼 AI에게 제가 카페에서 느꼈던 느낌과 음악의 주제를 전달에 가사를 요청하면 돼요. 이렇게 뽑혔는데요. 제가 원하는 대로 이제 수정해서 수노 AI에게 가사를 넣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저는 여기 둘러보기를 통해서 장르를 복붙한 다음에 최종 완성해볼게요. 저는 이런 로맨틱한 음악이 좋아서 여기 태그를 복사해서 붙여넣어주도록 할게요. 그리고 뤼튼 AI에서 만든 가사를 창에 넣어주면 됩니다. 그러면 다른 스타일의 곡을 두 곡 정도 뽑아주는 데 약 2분 정도 걸립니다. 저는 이 음원을 다운받아 볼게요. 이제 영상들을 조합해 볼 건데요. 퀄리티와 개성을 살리는 방법 중에서 하나로 AI 영상을 만들어서 중간중간에 한번 넣어볼게요. 저는 음원에 맞춰 촬영본을 올려준 뒤 촬영본을 올리기에 애매하거나 루즈한 부분을 AI 구간으로 정해서 표시해 주었어요. 저는 퀄리티가 좋으면서도 무료 체험이 가능한 하일로 AI를 사용해서 AI 영상을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여기에 이미지 삽입이 가능한데요. 수노처럼 다양한 작품의 프롬프트를 참조하셔서 안내글을 작성하시면 좋습니다. 음원에는 뉴욕의 거리처럼 우리만의 장소를 만들자라는 가사가 있어요. 이걸 실제 촬영본을 기반으로 AI를 생성해 보도록 할게요. 프롬프트 내용을 넣어주고 촬영 스틸 컷을 참조로 넣어줄게요. 10분 정도 걸려서 이런 영상이 나왔습니다. 제가 뚱뚱해졌지만 느낌은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저장해서 AI 구간에 올려줄게요. 하일로 AI는 표현이 섬세해서 사람 얼굴을 생성해도 자연스럽더라고요. 저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무료이면서 빠른 시간 안에 생성 가능한 하이퍼 AI를 동시에 사용해 봤어요. 여기선 다양한 기능을 선택할 수가 있는데 저는 영감을 주는 고흐풍 그림체를 선택할게요. 하일로 AI와 동일한 방식으로 작성해서 생성을 해봤는데요.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내고 싶어서 겨울의 이미지를 AI 영상으로 생성했습니다. 자 그럼 완성된 영상을 함께 보실까요? 여러분 이렇게 하루 만에 끝내는 뮤비 제작기를 한번 보여드렸는데요. 여러분이 영상을 완성하고 싶은데 시작이 두렵거나 창의적인 요소가 더 필요할 때 그리고 묵혀둔 영상이 계속 마음을 찜찜하게 할 때 이렇게 AI를 활용한다면 한계를 뚫고 나갈 수 있으니까 한번 AI를 활용해서 창의적인 영상 손쉽게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더 이상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머릿속 폴더에 잠재워두지 마시고 쉬운 기술로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해 보세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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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디지털로 우리 문화 지키기 #3 ‘어린왕자 충청’ 엮은이에게 직접 충청도식 화법을 여쭤보았습니다.

충청도 방언 아카이브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watch?v=RgHP241LIeI 최근 드라마 소년시대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충청도 방언이 노출되고 있으며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는데 방언을 위한 아카이빙 자료를 찾기가 쉽지 않은데요. 충청도 방언의 대가, 이명재 시인을 만나 취재하고 오디오북 디지털 아카이빙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 아카이빙이란 특정 기간 동안 필요한 기록을 파일로 저장 매체에 보관해 두는일을 말합니다. 고대 갑골문자와 벽화로부터 시작된 기록의 역사는 오늘날에도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데요. 디지털 신기술이 발전한 오늘날, 어떻게 아카이빙이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앞선 두 PD님의 영상처럼 VR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아카이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보여드릴 아카이빙 방법은 조금 평범합니다. 아카이빙 방법을 소개하기 앞서 무엇을 아카이빙 할지 먼저 말씀드리자면 저는 충청도 방언을 아카이빙 하고자 합니다. 사투리는 표준어가 보편화됨에 따라 특별환 상황이 아니라면 현실에서 보기 쉽지 않은데요. 점차 희소해지고 있는 사투리를 보존하기 위해 아카이빙을 진행하고자 하며 오늘날 충청도 사투리 연구에 힘쓰고 계신 이명재 시인님을 만나 직접 충청도 사투리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우리가 사투리다 라고 얘기 하면은 서울말하고 다르다라고 하는 거죠. 예를 들어서 서울에서 밥먹었니? 그러면은 경상도 가면 밥뭇나? 그러잖아요. 말이 다르다는 것은 문화권, 생활권이 달라지면 말이 많이 달라지죠? 예를 들어서 태백산맥이 가로막고 있으면 원주하고 강릉말이 확 달라져요. 서로 소통이 안되니깐. 충청도도 똑같아요. 충청도는 차령산맥이 지나가요. 차령산맥은 높진 않아요. 태백산맥 같이 막 높아봐야 400~700m 평범한데, 차령산맥이 상당히 넓거든요. 거기 넘어 다니려면 되게 힘들겠죠? 산 너머와 산 근방이 말이 전혀 다르겠죠. 최근 유행하고 있는 충청도식 화법에 대해서도 간단히 물어보았습니다. 충청도식 화법은 표준어와 다른 표현의 차이가 핵심인데요. 이명재 시인님께 직접 차이를 여쭈어 보았습니다. 이 표현들은 충청도 사람들이 많이 쓰는 표현이죠 실제로 이런 말들이 흔하게 쓰이고 있고, 충청도 사람들에게 이런 얘기하면 왜 웃는데? 하나도 안웃긴데 (충청도 화법이)일상이니깐 이렇게 얘기하고 이런 말들은 바쁘고, 정신없을 때 이런 말 안써요. 여유가 필요하다고 생각될때는 이런 표현을 써서 부정적인 분위기를 긍정으로 바꿔놓죠, 그럴때 쓰는 말들이고 이후에도 충청도 사투리에 관한 인터뷰를 20여분간 채록하였고 이것을 바탕으로 구술-채록 기반 영상 아카이빙 할 예정입니다. 일반 아카이빙과 다르게 구술-채록은 인터뷰어의 생각과 메세지를 꺼내는 것이 중요하였고 화자의 의견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원형을 최대한 유지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원형을 유지하되 시인님의 생각이 훼손되지 않는 선에서 조금의 수정을 거쳐 공개 할 예정이며 다양한 아카이빙 방법을 고민하고 찾아보았습니다. 소리를 아카이빙 하는 형태는 다양했습니다. 더불어 방언을 전문적으로 아카이빙 하는 사이트도 있는데요. 한국방언아카이브, 한국방언자료집은 향토민을 만나 직접 전문적으로 구술-채록 아카이빙을 디지털화 한 사례입니다. 저는 이것보다 조금 더 보편적인 아카이빙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바로 유튜브에 직접 영상 업로드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영상을 업로드 하는 것 만으로 아카이빙 되는지 의아해 하실 수도 있지만 유튜브 그 중에서 채널을 운영하게 된다면 아카이빙의 정의, 필요한 기록을 파일로 저장 매체에 보관한다는 것에 부합하게 됩니다. 유튜브 디지털로 기록된다는 것을 포함해서 말이죠. 저는 녹음만 진행된 것이 아니라 녹화도 병행하였기에 유튜브 업로드를 진행하고자 하는데요. 우리가 즐겨 보고 있는 유튜브는 영상 콘텐츠 향유로서의 역할을 주로 하고 있지만 이렇게 업로드를 통해 아카이빙이 될 수 있습니다. 표준어의 보편화로 사라질 날이 머지않은 방언 아카이빙을 통해 후손들에게 귀중한 자료로 쓰이길 바라며 영상 마치겠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 문화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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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스마트하게 앨범을 즐기는 방법 [플랫폼 앨범]

스마트폰만 있으면 즐길 수 있는 플랫폼 앨범! 이제는 새로운 방법으로 즐겨보세요 ------ 여 : 우리 원빈 너무 잘생겼다 남 : 그렇게 좋냐? 여 : 당연히 좋지. 앨범을 살까? 남 : 앨범은 CD아니야? 여 : CD지 남 : CD플레이어 있어? 여 : 아니 없지 남 : 그럼 왜 사는거야? 여 : 원래 앨범은 소장용이야 포토카드 모아야지 나레이션 : CD플레이어 없어도 앨범 들을 수 있어 ( 인트로 ) 짠 CD플레이어 없이도 앨범 들을 수 있어 혹시 플랫폼 앨범이라고 알아? 플랫폼 앨범은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에 접속해가지고 NFC나 QR코드를 이용 해서 앨범을 들을 수가 있어 내가 오늘 두가지 플랫폼 앨범을 소개해주려고 하는데 하나는 NFC앨범 하나는 QR앨범이야 이거는 NFC를 이용한 앨범인데 이렇게 생겼어 키링으로도 달고 다닐 수 있다? 너무 귀엽지 사용 방법도 간단해 먼저 앨범을 등록할 어플리케이션을 깔고 이렇게 앨범을 열면 칩이 들어있어 이 NFC칩을 핸드폰 뒤에 가져다 대면 이렇게 앨범을 설치할 수가 있어 이렇게 스마트폰에서 앨범을 즐길 수 있다는 사실 QR앨범도 한번 봐볼까? QR앨범은 카드가 이만큼이나 들어있어 한 장은 QR코드가 나와있는 카드고 나머지는 포토카드 너무 예쁜데? QR코드 사용 방법도 간단해 이것도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먼저 깔아주고 앨범등록 한다음에 QR코드를 찍으면? 이렇게 앨범을 다운로드 할 수가 있어 어때 쉽지? 나도 앨범 갖고싶었는데 나는 CD플레이어도 없고 데스크탑도 없어서 앨범이 CD로 나오면 쓸수가 없잖아 그런데 이렇게 스마트폰으로도 사용가능한 앨범이 나오니까 너무 좋다 키링으로도 쓸 수 있고 부피차지도 별로 안하고 오늘 소개해준 플랫폼 앨범 어땠어? 원래의 CD앨범보다 더 괜찮지 않아? 그러면 나중에 이 앨범 한번 사용해봐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6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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