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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

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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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디지털로 우리 문화 지키기 #3 ‘어린왕자 충청’ 엮은이에게 직접 충청도식 화법을 여쭤보았습니다.

충청도 방언 아카이브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watch?v=RgHP241LIeI 최근 드라마 소년시대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충청도 방언이 노출되고 있으며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는데 방언을 위한 아카이빙 자료를 찾기가 쉽지 않은데요. 충청도 방언의 대가, 이명재 시인을 만나 취재하고 오디오북 디지털 아카이빙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 아카이빙이란 특정 기간 동안 필요한 기록을 파일로 저장 매체에 보관해 두는일을 말합니다. 고대 갑골문자와 벽화로부터 시작된 기록의 역사는 오늘날에도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데요. 디지털 신기술이 발전한 오늘날, 어떻게 아카이빙이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앞선 두 PD님의 영상처럼 VR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아카이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보여드릴 아카이빙 방법은 조금 평범합니다. 아카이빙 방법을 소개하기 앞서 무엇을 아카이빙 할지 먼저 말씀드리자면 저는 충청도 방언을 아카이빙 하고자 합니다. 사투리는 표준어가 보편화됨에 따라 특별환 상황이 아니라면 현실에서 보기 쉽지 않은데요. 점차 희소해지고 있는 사투리를 보존하기 위해 아카이빙을 진행하고자 하며 오늘날 충청도 사투리 연구에 힘쓰고 계신 이명재 시인님을 만나 직접 충청도 사투리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우리가 사투리다 라고 얘기 하면은 서울말하고 다르다라고 하는 거죠. 예를 들어서 서울에서 밥먹었니? 그러면은 경상도 가면 밥뭇나? 그러잖아요. 말이 다르다는 것은 문화권, 생활권이 달라지면 말이 많이 달라지죠? 예를 들어서 태백산맥이 가로막고 있으면 원주하고 강릉말이 확 달라져요. 서로 소통이 안되니깐. 충청도도 똑같아요. 충청도는 차령산맥이 지나가요. 차령산맥은 높진 않아요. 태백산맥 같이 막 높아봐야 400~700m 평범한데, 차령산맥이 상당히 넓거든요. 거기 넘어 다니려면 되게 힘들겠죠? 산 너머와 산 근방이 말이 전혀 다르겠죠. 최근 유행하고 있는 충청도식 화법에 대해서도 간단히 물어보았습니다. 충청도식 화법은 표준어와 다른 표현의 차이가 핵심인데요. 이명재 시인님께 직접 차이를 여쭈어 보았습니다. 이 표현들은 충청도 사람들이 많이 쓰는 표현이죠 실제로 이런 말들이 흔하게 쓰이고 있고, 충청도 사람들에게 이런 얘기하면 왜 웃는데? 하나도 안웃긴데 (충청도 화법이)일상이니깐 이렇게 얘기하고 이런 말들은 바쁘고, 정신없을 때 이런 말 안써요. 여유가 필요하다고 생각될때는 이런 표현을 써서 부정적인 분위기를 긍정으로 바꿔놓죠, 그럴때 쓰는 말들이고 이후에도 충청도 사투리에 관한 인터뷰를 20여분간 채록하였고 이것을 바탕으로 구술-채록 기반 영상 아카이빙 할 예정입니다. 일반 아카이빙과 다르게 구술-채록은 인터뷰어의 생각과 메세지를 꺼내는 것이 중요하였고 화자의 의견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원형을 최대한 유지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원형을 유지하되 시인님의 생각이 훼손되지 않는 선에서 조금의 수정을 거쳐 공개 할 예정이며 다양한 아카이빙 방법을 고민하고 찾아보았습니다. 소리를 아카이빙 하는 형태는 다양했습니다. 더불어 방언을 전문적으로 아카이빙 하는 사이트도 있는데요. 한국방언아카이브, 한국방언자료집은 향토민을 만나 직접 전문적으로 구술-채록 아카이빙을 디지털화 한 사례입니다. 저는 이것보다 조금 더 보편적인 아카이빙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바로 유튜브에 직접 영상 업로드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영상을 업로드 하는 것 만으로 아카이빙 되는지 의아해 하실 수도 있지만 유튜브 그 중에서 채널을 운영하게 된다면 아카이빙의 정의, 필요한 기록을 파일로 저장 매체에 보관한다는 것에 부합하게 됩니다. 유튜브 디지털로 기록된다는 것을 포함해서 말이죠. 저는 녹음만 진행된 것이 아니라 녹화도 병행하였기에 유튜브 업로드를 진행하고자 하는데요. 우리가 즐겨 보고 있는 유튜브는 영상 콘텐츠 향유로서의 역할을 주로 하고 있지만 이렇게 업로드를 통해 아카이빙이 될 수 있습니다. 표준어의 보편화로 사라질 날이 머지않은 방언 아카이빙을 통해 후손들에게 귀중한 자료로 쓰이길 바라며 영상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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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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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문화PD] 지금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가 심상치 않다...?! 방송국에도 진출한 AI 신기술!

2023년 국제방송교류재단은 AI앵커 및 프롬프터를 개발하여 11월 AI 헤드라인 뉴스를 런칭하였는데요. 1년이 지난 현재에도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1년동안 어떤 발자취를 걸어왔는지 알아보고 AI 앵커와 프롬프터를 활용한 뉴스 제작 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방송팀 그런데, 프롬프터를 내리는 사람이 없다?! AI 프롬프터는 기상 캐스터의 발화 속도와 템포에 맞춰 대본을 자동으로 스크롤 하는 응용기술인데요. 상용 구글 STT 엔진을 기반으로 설계된 이 시스템은 STT : Speech-To-Text, 음성 언어를 컴퓨터가 해석 문자 데이터로 전환 아리랑 뉴스 시스템과 연동되며 진행자의 말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며 자연스러운 방송 진행을 지원합니다. With sunnier skies in store from fryday 금요일부터 화창한 하늘을 만나보실 수 있으실 예정입니다. 일단 AI 프롬프터를 활용했을 때 기존에는 사람이 직접 프롬프터를 올리기 위해서 제작 과정에 (추가 인력이) 참여해서 프롬프터를 운영을 했었는데 (AI프롬프터는) 오디오 음성을 인식해서 자동으로 프롬프터를 올려주기 때문에 저희가 인력을 투여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고요. AI 기술 중에 방송에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찾다가 AI 휴먼, AI 보이스... 그리고 뉴스 시스템과 프롬프터 스크롤 작업을 AI에게 맡기고 효율적으로 방송을 제작할 수 있겠다 싶어서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Ari는 세계 최초로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유창하게 구사하는 AI 앵커입니다. 2023년 11월 23일, AI 헤드라인 뉴스에서 주요 글로벌 뉴스를 전달하며 데뷔했습니다. 영어와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혼합한 독창적인 진행 방식으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영어로 뉴스를 읽으면서도 한국 지명이나 고유명사는 정확한 한국어 발음으로 전달해 시청자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The festival aims to revitalize the park into a cultural and tourist hotspot. 이 축제는 공원을 문화 및 관광 명소로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ovel 400m of wlking paths are aorned with stunning light sculptures 400m에 달하는 산책로에는 멋진 빛 조각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AI 앵커, Ari가 뉴스를 진행하는 과정은 담당 작가가 스크립트를 작성하면 완성된 스크립트를 삽입하고 Ari가 프로그램에서 1차 리허설을 진행합니다. 이후 CG와 녹화 작업을 진행하는데요. 한 번 더 스크립트를 보고 검토를 거치면 우리가 시청하게 될 Kulture Wave가 완성됩니다. 완성된 Kulture Wave는 귀에 쏙쏙 박히는 전달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공신력을 제공해 주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예전에도 AI 뉴스를 운영했었는데, 거기에서도 이제 AI로 생성된 목소리, AI로 생성하는 동작들을 가지고 뉴스에 활용해서 AI 앵커 뉴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Kulture Wave라는 프로그램에서 그날 그날, 나오는 문화 관련 소식을 짧은 뉴스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선, AI 남자 앵커를 도입해 기존 Ari와 상호작용을 강화함으로써 더 생동감 있는 진행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또한, 뉴스룸으로 사용하는 가상 스튜디오에 데이터 시각화 기능을 추가해 시청자들에게 정보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려 합니다. 동시에 다국어 실시간 통번역 서비스를 개발해 라이브 스트리밍과 글로벌 소통 역량을 한층 확대할 예정입니다. AI 남성 앵커 도입과 통번역 서비스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확대까지 국제방송교류재단은 디지털 신기술의 도입기에 넘어 성장기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디지털 신기술, AI 앵커와 프롬프터는 방송계 도입의 선례로 남을 거 같습니다. 저희는 AI 기술을 통해 방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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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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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부산광역시 수영구를 아카이빙 해봅니다

22기 문화PD의 마지막 영상! 경상피디들의 각각 매력있는 장소들을 디지털 신기술과 함께 영상으로 아카이빙 해봅니다 ------ 문화PD I 지금까지 만났던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로 문화PD I 부산을 아카이빙 합니다 문화PD I AI에 물어본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AI챗봇 I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부산의 중심부에 위치한 구로 AI챗봇 I 역사와 현대적 매력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역입니다 AI챗봇 I 수영구는 남쪽으로는 해운대구, 서쪽으로는 남구와 접해 있으며 AI챗봇 I 부산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AI챗봇 I 다양한 명소들이 자리해 있습니다 문화PD I 부산의 역사와 현대적인 매력이 공존해 문화PD I 사람들이 많이 찾는 수영구에는 어떤 관광지들이 있을까요 AI챗봇 I 현재의 수영구는 부산의 젊고 활기찬 에너지를 보여주는 AI챗봇 I 문화와 여가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AI챗봇 I 광안리 해수욕장과 광안대교는 AI챗봇 I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AI챗봇 I 바다와 도시가 어우러진 매혹적인 풍경을 제공합니다 AI챗봇 I 광안리 해수욕장은 길이 약 1.4km에 달하는 AI챗봇 I 넓은 백사장과 깨끗한 바닷물로 유명하며 AI챗봇 I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AI챗봇 I 푸른 바다와 고운 모래사장이 펼쳐져 AI챗봇 I 활기찬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AI챗봇 I 수영구는 역사적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지역입니다 AI챗봇 I 수영사적공원은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위치한 AI챗봇 I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입니다 AI챗봇 I 이곳은 조선시대 동남해안을 관할했던 AI챗봇 I 수군 군영인 경상좌도수군절도사영이 있던 자리로 AI챗봇 I 역사적 가치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AI챗봇 I 수영사적공원은 단순히 역사적인 장소일 뿐만 아니라 AI챗봇 I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쉼터이기도 합니다 AI챗봇 I 공원에는 잘 조성된 산책로와 푸른 정원이 있어 AI챗봇 I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여유롭게 산책하며 AI챗봇 I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습니다 문화PD I 관광지와 역사가 모두 함께 공존하고 있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문화PD I 생성형 AI는 부산 수영구를 이렇게 바라보았는데요 문화PD I 생성형 AI의 시선과 오늘 부산광역시 수영구의 모습을 비교하며 문화PD I 비교하며 바라보며 부산 수영구를 거닐어 봅니다 문화PD I 현 시대의 디지털 신기술은 문화PD I 부산 수영구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문화PD I 앞으로 발전할 AI 기술들은 문화PD I 미래의 부산 수영구에 대해 어떻게 말할까요 문화PD I 현재의 기술로 아카이빙 된 부산 수영구의 모습들 문화PD I 미래에는 어떻게 소개될지 기대하며 문화PD I 경상 아카이빙을 완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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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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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A.I 기억보관소

기억하고 싶은 목소리를 영원히 듣고 싶지 않으신가요? A.I 기술의 발달로 맞춤형 TTS음성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목소리를 A.I에 학습시켜 기억보관소에 저장해보세요. ------ 기억하고 싶은 목소리를 영원히 듣고 싶지 않으신가요? 어릴적 나를 이뻐하던 할아버지가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하지만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 봐도 그의 목소리가 기억나지 않는다 나랑 제대로 된 대화를 해보기도 전에 할아버지가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버렸다 그의 목소리를 제대로 기록해 놓았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늘 남았다 할아버지를 떠나보내고 홀로 오랜 기간 살아온 할머니. 할머니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 동안 그녀의 목소리를 많이 기록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먼 훗날 할머니가 내 곁에 없더라도 영원히 할머니의 목소리를 간직하고 싶었다 너희 잘 커서 시집가는 거 까지 내가 볼 수 있겠나? 소원을 다 이뤘다니까 이제는 만족한다 하나도 부족한 거 없고 그녀의 목소리를 A.I에 학습시킨다면 언제든 원하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았다 Text, To Speak의 축약어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의 목소리를 구현해내는 기술을 말한다 즉, 사람이 녹음하지 않아도 글자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것이다 이제 AI 기술의 발달로, 실제 사람의 목소리를 통해 TTS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AI가목소리의 톤, 억양, 발음, 속도 등의 특징을 분석해 맞춤형 TTS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나는 할머니 목소리의 조각들을 수집하여 A.I가 할머니 목소리를 학습하도록 하였다 새로운 기술과 함께라면, 소중한 기억들을 영원히 보존할 수 있을 거 같았다 그렇게 나는 몇 초 안에 할머니 A.I 목소리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80세가 넘어서야 한글을 배운 할머니, 아직 한글 읽기에 서툰 할머니를 대신해서 A.I목소리가 그녀의 글을 읽어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한자 한자 배운 글들이 뜻을 가지고 나를 행복하게 한다. 손주들이 왔길래 글쓴 것을 보여주니 와하고 놀랜다. 아름아 내 걱정은 하지 말고 너 하고 싶은 거 많이 해라 아름아 건강하고 건강이 최고고 건강하면 돈도 자연스레 따라오고, 돈도 뒤에 오고 내 말이 좋게 해서 보내면 오는 말도 좋게 온다 그렇게만 살면 된다 추억을 남기기 어려웠던 시절의 아쉬움만큼 새로운 기술들로 더 깊게 기억을 기록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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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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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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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감각의 확장, 오감으로 즐기는 실감형 콘텐츠

인공지능과 디지털 콘텐츠를 융합한 국내 최초의 차세대 미디어아트 전시관 뮤지엄 엑스(X)는 ART/TECH/PLAY 키워드를 바탕으로 오감을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시각에서 오감으로 확장된 차세대 실감형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뮤지엄 X로 함께 가보자! 대본 (Intro) 시간은 빠른 속도로 흘러갑니다. 빠른 시간 속에서 많은 것들이 사라지고, 생겨납니다. 시각적 만족에 머물렀던 전시도 그렇습니다. 인공지능과 같은 차세대 신기술과 결합하여 시각을 넘어 오감으로 신비로운 경험을 전해주는 실감형 콘텐츠를 소개하겠습니다. (뮤지엄 X 설명) 속초에 위치한 뮤지엄X에서는 ARTTECH^PLAY를 컨셉으로 실감형 콘텐츠를 활용한 신비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ART 공간의 구조, 사운드, 빛, 향기까지 통합하여 환상의 시공간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 Symphony Surround, 테마와 내러티브가 담긴 5가지 영상이 대형 5면 영상관에서 펼쳐지며 자연의 경이로움에서 느껴지는 오감을 생생히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높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둥근 천장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별이 수놓은 밤하늘, 신비로운 우주의 풍경 등 빛과 소리로 빚어낸 판타지 시공간 여행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TECH AI와 ROBOTICS를 통합한 미디어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 SketcherX Composer, 이곳에서 과거 세계의 이목을 모았던 인공지능과 로보틱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드로잉 아티스트 스케쳐엑스가 세심하게 얼굴을 관찰하며 초상화를 그려주었습니다. 마치 피카소와 소통하듯 그림을 그리는 도중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미래기술과 예술의 찬란한 결합을 미리 본 기분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컴포저와 대화를 통해 상상에 그친 꿈의 이미지를 현실로 만나볼 수 있는 환상적인 기억을 새겨볼 수 있었습니다. PLAY 놀이와 예술의 경계가 없는 인터렉티브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TUNE,RING TUNE에서는 원통형 공간 안에서 자신이 직접 빛과 소리를 컨트롤하며 빛과 소리의 놀라운 조화로움을 목격할 수 있는 굉장히 신선하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RING에서는 환상적인 홀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도시, 우주 속을 경험하며 신체 움직임 트래킹 기능을 통해 직접 가상공간을 변화시키는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는 세상의 주인공이 된 것만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정리) 아름다운 영상 예술과 차세대 미디어를 융합한 실감형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었고, 상상만으로 그쳤던, 미래에 대한 설렘과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던 뮤지엄 X. 이번 휴가철, 속초에 위치한 뮤지엄 X에 방문해 찬란히 펼쳐지는 미래 세상을 만나보는 것 어떨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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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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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공연예술작품과 신기술의 융합!! 다양한 실감형콘텐츠를 선보인 국립중앙극장

(영상설명) 국립중앙극장에서 공연예술작품을 신기술과 융합해 다양한 실감형콘텐츠로 선보였다고 합니다. 실감형콘텐츠로는 메인 전시실인 별별실감극장, 별별체험존, VR체험존, 백스테이지 체험 총 4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2025년 하반기에 파주에서 다시 공연예술박물관을 연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대본) 1 00:00:07,100 -- 00:00:10,710 저희 국립중앙극장은 1950년에 건립되어 2 00:00:10,710 -- 00:00:13,440 지금까지 다양한 공연을 많이 해오고 있고요 3 00:00:13,440 -- 00:00:16,130 한국 유일의 제작극장입니다 4 00:00:16,130 -- 00:00:17,090 저희 극장에는 5 00:00:17,090 -- 00:00:20,050 총 3개의 극장이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6 00:00:20,050 -- 00:00:22,470 대극장인 해오름극장과 7 00:00:22,470 -- 00:00:24,080 중극장인 달오름극장 8 00:00:24,080 -- 00:00:26,620 그리고 원형극장인 하늘극장입니다 9 00:00:29,300 -- 00:00:31,480 저희 국립극장에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10 00:00:31,480 -- 00:00:33,290 3개의 극장이 있는데요 11 00:00:33,290 -- 00:00:36,850 그 외에도 가장 안쪽에 별관 건물이 따로 있습니다 12 00:00:36,850 -- 00:00:38,340 그 공간을 개조를 해서 13 00:00:38,340 -- 00:00:40,860 공연예술박물관으로 사용을 했었고요 14 00:00:40,860 -- 00:00:41,810 그 건물 안에 15 00:00:41,810 -- 00:00:45,110 저희가 신기술융합콘텐츠 전시실을 조성을 했었습니다 16 00:00:45,110 -- 00:00:48,510 저희 공연예술박물관이 올해 중반까지 17 00:00:48,510 -- 00:00:50,200 운영이 되고 있었고요 18 00:00:50,200 -- 00:00:52,560 그리고 신기술융합콘텐츠로 19 00:00:52,560 -- 00:00:55,310 저희도 전시실을 새롭게 만들었었습니다 20 00:00:55,310 -- 00:00:57,420 저희가 만들었던 취지 자체는 21 00:00:57,420 -- 00:01:01,760 공연예술을 융합한 신기술융합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었는데요 22 00:01:01,760 -- 00:01:04,620 저희가 이 두 가지는 사실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을 해요 23 00:01:04,620 -- 00:01:05,530 예를 들면 24 00:01:05,530 -- 00:01:07,070 신기술이라는 것도 그렇고 25 00:01:07,070 -- 00:01:08,820 예술이라는 것도 그렇고 26 00:01:08,820 -- 00:01:11,510 어떤 지금까지의 한계를 뛰어넘는다는 점에서는 27 00:01:11,510 -- 00:01:14,300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착안을 해서 28 00:01:14,300 -- 00:01:15,520 이 두 가지를 성공적으로 29 00:01:15,520 -- 00:01:18,750 한번 융합을 해보자는 시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30 00:01:19,810 -- 00:01:21,300 저희 신기술융합콘텐츠는 31 00:01:21,300 -- 00:01:25,060 총 네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2 00:01:25,060 -- 00:01:28,080 먼저 메인 전시실인 별별 실감극장에서는 33 00:01:28,080 -- 00:01:30,050 인터랙션으로 움직이는 34 00:01:30,050 -- 00:01:33,290 신기술 융합 콘텐츠가 영상이 돌아가고 있고요 35 00:01:33,290 -- 00:01:37,400 그리고 자신이 직접 무대 의상이나 분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36 00:01:37,400 -- 00:01:39,620 디지털 콘텐츠가 또 마련되어 있습니다 37 00:01:39,620 -- 00:01:41,690 별별 체험존이라고 하고요 38 00:01:41,690 -- 00:01:42,880 그리고 다음으로는 39 00:01:42,880 -- 00:01:46,140 백스테이지 투어를 또 VR로 체험해 볼 수 있는 40 00:01:46,140 -- 00:01:47,940 VR 체험존이 있습니다 41 00:01:47,940 -- 00:01:50,700 마지막으로는 작은 무대 위에 올라가서 42 00:01:50,700 -- 00:01:52,370 무대 디자인의 배경으로 43 00:01:52,370 -- 00:01:55,240 자신이 실제 무대 위에 선 것처럼 느껴볼 수 있는 44 00:01:55,240 -- 00:01:57,280 체험 무대가 있습니다 45 00:01:59,520 -- 00:02:03,180 저희 메인 전시실은 별별 실감 극장인데요 46 00:02:03,180 -- 00:02:04,860 이 명칭에서도 보시다시피 47 00:02:04,860 -- 00:02:07,130 저희가 전시실이라고 부르지 않고 48 00:02:07,130 -- 00:02:10,270 일부러 별별실감극장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49 00:02:11,480 -- 00:02:14,620 저희가 아무래도 별별실감극장을 조성을 할 때 50 00:02:14,620 -- 00:02:16,600 가장 중요하게 느꼈던 점 중 하나가 51 00:02:16,600 -- 00:02:18,880 역시 이름이 실감이니까 52 00:02:18,880 -- 00:02:22,360 실감나게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를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53 00:02:22,360 -- 00:02:26,370 그래서 프로젝터가 14대가 지금 설치가 되어 있는 상황이고요 54 00:02:26,370 -- 00:02:27,920 바닥까지 전부 커버를 해서 55 00:02:27,920 -- 00:02:31,390 총 5면에 투사가 된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56 00:02:31,390 -- 00:02:32,750 스피커 같은 경우에도 57 00:02:32,750 -- 00:02:35,380 좀 더 입체적인 음향을 조성하기 위해서 58 00:02:35,380 -- 00:02:37,410 7.1 채널로 구성을 했습니다 59 00:02:38,680 -- 00:02:39,540 그리고 마지막으로 60 00:02:39,540 -- 00:02:42,330 올해 새롭게 추가된 게 바로 인터랙션 기능인데요 61 00:02:42,330 -- 00:02:44,930 가운데 두 개의 인터랙션 장치가 있어서 62 00:02:44,930 -- 00:02:48,410 사람들이 움직임을 하게 되면 그걸 감지를 해서 63 00:02:48,410 -- 00:02:52,160 콘텐츠가 반응하도록 하는 시스템으로 조성을 했습니다 64 00:02:56,770 -- 00:02:59,790 그 외에는 또 저희 공연예술 박물관이다 보니까 65 00:02:59,790 -- 00:03:02,880 자기가 포스터 안에 주인공 배우가 되어볼 수 있는 66 00:03:02,880 -- 00:03:05,860 그런 신기한 콘텐츠를 제작해보기도 했었고요 67 00:03:05,860 -- 00:03:07,160 그리고 저희가 또 가지고 있는 68 00:03:07,160 -- 00:03:09,320 재미있는 콘텐츠가 뭐 분장이라든가 69 00:03:09,320 -- 00:03:11,020 의상 같은 거기 때문에 70 00:03:11,020 -- 00:03:13,250 일반적인 한복이나 이런 게 아니라 71 00:03:13,250 -- 00:03:14,870 실제로는 입어볼 수 없는 무대 72 00:03:14,870 -- 00:03:16,010 의상 같은 또 73 00:03:16,010 -- 00:03:16,820 무대 분장 같은 74 00:03:16,820 -- 00:03:20,320 것을 체험해볼 수 있는 콘텐츠들을 준비를 했었고요 75 00:03:20,320 -- 00:03:22,880 그 외에도 저희가 백스테이지 투어가 있습니다 76 00:03:22,880 -- 00:03:24,220 그런데 요즘에는 77 00:03:24,220 -- 00:03:27,690 워낙 안전상의 문제들이 중요시 되다 보니까 78 00:03:27,690 -- 00:03:30,400 사실 백스테이지 투어를 쉽게 할 수는 없거든요 79 00:03:30,400 -- 00:03:31,470 그렇기 때문에 80 00:03:31,470 -- 00:03:33,210 백스테이지를 다 촬영을 해서 81 00:03:33,210 -- 00:03:36,510 VR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을 했었습니다 82 00:03:38,180 -- 00:03:39,730 많은 난관들이 있기는 했지만 83 00:03:39,730 -- 00:03:41,590 가장 흥미로웠던 것 중 하나가 84 00:03:41,590 -- 00:03:44,870 공연예술가 분들도 굉장히 좋아하셨다는 점입니다 85 00:03:44,870 -- 00:03:47,740 예술이라는 건 결국 어떤 한계를 뛰어넘는 것이기 때문에 86 00:03:47,740 -- 00:03:49,940 신기술과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87 00:03:49,940 -- 00:03:51,920 많은 흥미를 가지고 접근을 해주셨고요 88 00:03:51,920 -- 00:03:54,080 하루 종일 촬영을 해도 89 00:03:54,080 -- 00:03:56,270 개선점을 계속 제안을 한다거나 90 00:03:56,270 -- 00:04:00,270 그리고 저희가 공연예술이랑 신기술 유형 콘텐츠를 같이 만들다 보니까 91 00:04:00,270 -- 00:04:02,890 지방에서도 제안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92 00:04:02,890 -- 00:04:04,610 전시를 하고 싶다고 제한이 들어와서 93 00:04:04,610 -- 00:04:06,400 지금 협조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94 00:04:07,870 -- 00:04:10,830 저희가 가장 애로사항이 컸던 것 중 하나가 95 00:04:10,830 -- 00:04:13,820 자연스럽지 않다는 느낌이 많이 들기는 했었어요 96 00:04:13,820 -- 00:04:17,980 아무래도 뒤에 CG 배경 앞에서 무용수들이 춤을 출 때 97 00:04:17,980 -- 00:04:21,540 그게 완벽하게 들어맞는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고 98 00:04:21,540 -- 00:04:23,090 또 너무 들어맞게 되면 99 00:04:23,090 -- 00:04:25,610 이게 영화랑 어떤 차이가 있을까 100 00:04:25,610 -- 00:04:27,110 이런 의문이 좀 들더라고요 101 00:04:27,110 -- 00:04:30,220 그래서 공연예술이라는 성격을 잘 살리면서도 102 00:04:30,220 -- 00:04:32,580 어떻게 하면 신기술 융합 콘텐츠를 103 00:04:32,580 -- 00:04:34,810 너무 이질감 없이 결합시킬 수 있을 것인지 104 00:04:34,810 -- 00:04:38,380 그게 좀 저희의 숙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105 00:04:38,380 -- 00:04:40,060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106 00:04:40,060 -- 00:04:43,760 공연예술이랑 결합하는 데에서의 성과가 좀 컸기 때문에 107 00:04:43,760 -- 00:04:47,870 앞으로도 어떻게 하면 좀 더 공연예술과 신기술이 잘 융합해서 108 00:04:47,870 -- 00:04:49,930 새로운 것을 창출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109 00:04:49,930 -- 00:04:51,590 연구를 많이 하고 110 00:04:51,590 -- 00:04:56,520 또 그 결과를 국민들과 함께 많이 나누고 싶다는 욕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111 00:04:56,520 -- 00:04:59,350 저희가 파주에서 25년 하반기에 112 00:04:59,350 -- 00:05:02,050 공연예술 박물관이 새롭게 문을 엽니다 113 00:05:02,050 -- 00:05:06,240 문을 여는 장소가 무대예술지원센터라고 하는 곳이에요 114 00:05:06,240 -- 00:05:07,660 저희가 그쪽에 115 00:05:07,660 -- 00:05:10,960 아주 많은 무대용품들을 보관을 하고 있는 장소인데요 116 00:05:10,960 -- 00:05:14,370 그런 장소적인 특정도 결합을 해가지고 117 00:05:14,370 -- 00:05:18,340 신기술 융합 콘텐츠를 조금 더 공연예술의 특징을 잘 살려서 118 00:05:18,340 -- 00:05:20,610 제작을 하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119 00:05:20,610 -- 00:05:23,700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이런 콘텐츠를 접하시고 120 00:05:23,700 -- 00:05:26,590 아 예술과 기술이 이렇게도 융합될 수가 있구나 라는 것을 121 00:05:26,590 -- 00:05:28,700 느끼신다면 매우 기쁘겠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24
  • 문화유산
  • 제주

[문화PD] 제주를 빛내는 돌챙이를 아시나요?

여러분은 돌챙이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돌챙이는 제주어로 석공을 의미하는데요. 석공이라는 단어보다는 돌챙이가 어울리는 돌을 깨고 다듬는 제주의 직업 돌챙이에 대해 알아보고, 돌챙이의 연장을 3D로 아카이빙 해볼까요? #돌챙이 #제주돌담 #아카이빙 ------ (제주 돌챙이 조환진 선생님이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다) 조환진 돌챙이: 이렇게 3D로 하니까 이쪽 방향 저쪽 방향 다 한눈에 볼 수 있으니까 아주 좋을 것 같고요. 이런 작업들이 꼭 필요할 것 같아요. [문화PD 인트로] (PD가 돌담 봉사 현장에 서 있다) 홍준서 PD: 안녕하세요. 문화PD 홍준서입니다. 여러분은 제주의 전통적인 직업인 돌챙이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돌챙이는 제주어로 석공을 의미하는데요. 거친 돌을 깨고 다듬고 흙먼지를 뒤집어 쓰는 이러한 돌챙이의 모습은 석공과는 또 다른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작했던 영상의 썸네일이 떠오른다) 문화PD로 활동하면서 총 3편의 돌담 시리즈 영상을 제작했었는데요. 오늘은 그 시리즈에 이어서 돌챙이 이야기를 한번 영상 속에 담아보려고 합니다. (제주 돌챙이 조환진 선생님이 돌집 앞에 서있다) 홍준서 PD: 제주 문화의 보존을 위해 힘쓰고 계신 돌빛*예술학교 조환진 선생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홍준서 PD: 제주에서 돌챙이는 어떤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하시나요? 조환진 돌챙이: 돌챙이는 정말 제주로 라는 돌 많은 환경에서 정말 자연스럽게 생겨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을 갖고 있는 사람을 돌창이라고 부르는데 그런 분들이 만들었던 것들이 이 뒤에 보이는 이런 돌창고라든지 돌집 높은 돌담 좀 난이도가 있는 것들은 전문 돌챙이 분들이 주로 했는데 돌로 유명한 다른 나라에 비해도 뒤쳐지지 않는 그런 기술력을 갖고 있던 제주 사람들의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준서 PD: 돌챙이들을 기억하기 위해 어떤 활동이 이루어지면 좋을까요? 조환진 돌챙이: 60, 70년대, 80년대까지만 해도 각 마을별로 아주 작은 마을이라도 그 마을에 이제 돌챙이분들이 계셨는데 돌로 하는 일들이 줄어들다 보니까 돌챙이분들이 사라졌어요. 그러면서 그분들이 갖고 있던 노하우 이런 기술 이런 것들도 자연스럽게 사라져 버리는 거예요. 그런 것들이 더 이상 사라지기 전에 그런 분들에 대한 기록 이런 것들을 책으로 영상으로 뭔가 남기는 작업이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홍준서 PD: 돌챙이 연장에 관한 이야기가 있을까요? 조환진 돌챙이: 제가 갖고 있는 연장 중에는 정하고 망치 이런 건 아주 오래 전부터 사용하던 연장인데 지금 현대에 사는 돌챙이들도 지금도 역시나 정하고 망치를 쓰고 있어요. 기계가 아닌 손으로 수작업을 할 수 있는 정하고 망치 저한테는 그게 돌과 가까이 교감할 수 있는 정말 의미 있는 도구입니다. 기계로 할 일도 있지만 항상 마무리는 정하고 망치로 이렇게 수작업을 하는 편입니다. (돌챙이가 사용하는 연장들의 모습이 보여진다) 홍준서 PD: 돌챙이들은 망치 정 큰 매, 작은 매 등 여러 연장을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한 연장을 3D로 스캔해 보려고 합니다. (PD가 휴대폰을 들고 돌챙이의 연장 하나를 스캔하는 모습) 홍준서 PD: 3D 스캔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에*게임즈에서 제공하는 리얼리티 스캔이라는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진행해 보겠습니다. 스캔을 하는 방법은 사진, 동영상 이렇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동영상 모드로 진행해 보았습니다. 스캔할 물체를 여러 방향에서 꼼꼼하게 카메라로 비춰주면 자동으로 캡처해서 데이터를 수집하는데요. 이렇게 스캔을 마친 후 데이터를 업로드하면 서버에서 처리를 거친 후 3D 모델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D로 만들어진 석공망치의 모습이 보인다) 홍준서 PD: 스캔한 석공망치를 조환진 선생님께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D 스캔을 볼 수 있는 휴대폰을 돌챙이 조환진 선생님께 전달한다) 조환진 돌챙이: 그냥 단순히 사진으로 보면 한쪽 면만 보이고 구석구석 잘 안 보이잖아요. 근데 이렇게 3D로 하니까 이쪽 방향 저쪽 방향 다 한눈에 볼 수 있으니까 연장에 대한 이해도가 아주 좋은 것 같고요. 그리고 과거에 돌챙이들이 사용하던 연장인데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연장들이 많거든요. 그런 것들도 이렇게 3D로 스캔해가지고 이 기록으로 남기면 뭔가 아주 효과적으로 이 과거에 있었던 연장들을 설명할 수도 있고 이런 작업들이 꼭 필요할 것 같아요. (돌챙이와 제주 돌담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차례로 등장한다) 홍준서 PD: 오늘은 돌챙이 이야기도 듣고 돌챙이의 연장을 3D로 스캔해 보았는데 어떠셨나요? 돌챙이는 아직 많은 분들이 생소하게 느끼지만 제주를 빛나게 하는 존재 중 하나인데요. 오늘 영상을 통해 돌챙이에 대해 좀 더 알아 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주 돌문화는 현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저도 제주대학교 돌담 동아리 돌보다 회장으로 그 여정에 함께할 예정이고 이 영상을 보시는 여러분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였습니다. [문화PD 아웃트로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 문화산업
  • 전체

[문화PD] 찰나의 순간을 빠짐없이 기록하는 방법!

내가 보는 시선과 나를 보는 시선을 함께 담는 360도 촬영 ------ 여러분은 유튜브로 360도 콘텐츠를 본 적 있으신가요? 코로나로 랜선 여행이 유행할 때 많이 나왔었는데요 이러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조금 특수한 촬영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360도 카메라를 이용해서 영상을 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360도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가 필요합니다 앞뒤 두 개의 카메라를 이용해서 촬영이 되고 두 개가 이어진 영상을 편집할 수 있습니다 촬영할 때는 카메라의 위치가 내 시선이 되기 때문에 목적에 맞게 거리와 위치를 조정해 주면 됩니다 지금은 바로 가슴 앞쪽에 두어서 몸 뒤쪽이 가려지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촬영할 때 신경 써줘야 합니다 그리고 머리 위로 높게 든다면 조금 다른 시선으로 더 넓게 내려다보는 느낌을 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360도 촬영을 진행하면 두 가지 방법으로 영상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는 기계를 움직이거나 화면을 드래그해서 360도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영상과 내가 원하는 부분들을 골라서 편집한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편집을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360도 카메라는 앱을 지원해 주는데요 저도 핸드폰을 이용해서 편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촬영한 영상들을 확인해 보면 평소에 보던 섬네일과는 조금 다를 겁니다 한 번 더 클릭해서 들어가 보면 조금 더 익숙한 섬네일이 나오고 다시 한번 더 클릭하면 360도로 회전할 수 있는 편집 화면이 나옵니다 터치를 이용해 축소나 확대, 회전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키 프레임입니다 간단히 설명해서 내가 시간과 구도를 지정하면 그 사이를 자연스럽게 이어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360도 촬영의 장점이 촬영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편집 과정에서 원하는 장면들을 보여줄 수 있고 내가 놓친 장면들을 볼 수 있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여행을 가서 멋진 전경을 담아온다거나 나의 일하는 모습과 내가 보는 모습을 같이 담는 브이로그 등에 쓰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360도 영상을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내가 온전히 기억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면 이렇게 특별한 방법으로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 문화산업
  • 전체

[문화PD] 클릭 한번에 내 목소리가 복제된다고?

중요한 발표나 촬영을 할때, 자신의 목소리로 인해 고민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번에 소개드릴 디지털 신기술은 그런 고민, 걱정을 싹 다 날려줄 프로그램입니다. 바로 TTS AI인데요! TTS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기술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의 목소리를 구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함께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볼까요? ------ 안녕하세요 여러분! 문화PD 박세훈입니다. 여러분 혹시 목소리 때문에 고민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라 사투리가 굉장히 심한 편인데요. 그래서인지 이렇게 촬영을 하거나 발표를 할때, 매번 긴장이 되더라고요. 오늘은 저처럼 목소리나 억양에 고민이 있으신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함께 알아보실까요? 그 프로그램은 바로 Text to speech AI, 줄여서 TTS AI 프로그램 입니다. TTS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기술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의 목소리를 구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TTS AI 프로그램의 기능은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첫 번째는 텍스트 음성 변환 기능입니다. 단순히 프로그램에 텍스트만 입력하면 다양한 언어와 목소리로 내용을 표현할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 마케팅, 홍보, 교욱 등 여러 분야에서 경제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음성복제기능 입니다. 프로그램에 자신의 목소리를 학습시킨 뒤, 텍스트를 입력하면 마치 자신이 직접 말하는 것처럼 음성을 출력하죠. 저처럼 말투나 발음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에겐 정말 유용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프로그램을 어떻게 사용해야하는지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TTS AI 프로그램에 들어가게 되면 이렇게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다양한 목소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중 원하는 목소리를 선택해 텍스트 입력만 하면 곧바로 음성으로 전환해주죠. 음성복제기능도 간단한데요. 복제할 음성 파일과 어떤 언어를 사용할지 그리고 악센트와 목소리에 대한 설명만 적으면 이를 분석해 음성을 복제시켜줍니다. 이처럼 텍스트를 입력하고 클릭만 하면 제 목소리를 자유자재로 복제해서 사용할 수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이 목소리가 제 실제 목소리와 얼마나 유사한지 비교도 해봐야겠죠? 지금부터 두 가지의 목소리를 들려드릴텐데요. 뭐가 저고 뭐가 AI인지 여러분도 한번 맞춰보세요! (TTS AI / 실제 목소리 제시) 과연 둘 중 어떤게 진짜 저였을까요? 그 정체를 지금 바로 공개하겠습니다! 정답은 B가 제 진짜 목소리였습니다. 여러분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저는 소름이 돋을 정도 였는데요. 이렇게 클릭 몇 번만으로도 수준급의 표준어를 구사할 수 있고, 심지어 현지인 수준의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이처럼 TTS AI는 유용한 기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뉴스 분야에서는 AI로 기자들의 음성을 복제해 유튜브 콘텐츠로 제공하는 경우를 볼 수 있고, 교육 분야에서도 여러 언어로 콘텐츠를 제공하거나 시각 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에도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죠. 하지만 기술의 발전이 항상 긍정적인 면만은 가져오는 것은 아닙니다. 목소리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일자리가 줄어들 수 있고, 음성 데이터가 유출되거나 악용될 위험성도 존재하죠. 다만 이러한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 보호나 윤리적 사용에 대한 기준이 강화되고 있으며, 안전하게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TTS AI는 우리가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하고, 더 나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게 도와주는 혁신적인 기술입니다. 여러분도 이 기술을 활용해 보다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문화PD 박세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 문화예술
  • 부산

[문화PD] 우리의 스포츠를 위하여, 변화하는 신발 산업

대부분의 스포츠에 필수적으로 착용하는 러닝화, 운동화. 신발 산업 또한 디지털 신기술을 만나 계속하여 변화하고 있다. 개금 한국신발관에서는 스포츠 산업과 관련된 신발 제작 소개와 어떤 디지티러 신기술이 적용되고 있는지 알아보자. ----- 변화하고 있는 스포츠 산업, 디지털 신기술을 만나 실내에서도 VR, AI로 다양하게 체험이 가능해졌고 재활을 비롯하여 여러 산업에서 적용되고 있습니다 스포츠를 하기 위해 필요한 신발 산업에서도 또한 말이죠 스포츠 산업의 기술 발달과 함께 스포츠 웨어 또한 어떤 디지털 신기술이 적용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부산 개금에 위치한 개금한국신발관 국내, 국외의 신발 산업의 다양한 이슈를 볼 수 있고 한국 신발산업의 동향에 대해 알 수 있는 신발관입니다 한국 신발산업의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과거의 역사부터 신발산업이 문화산업으로 뻗어나가는 현재와 미래가 담겨있는 한국신발관은 누구나 쉽게 신발산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곳입니다 한국신발관에서는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디지털 신기술의 적용으로 맞춤형 신발 제작 그리고 개인의 발 건강을 분석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개금한국신발관에서는 스포츠 운동화의 여러 발전 과정을 볼 수 있는 역사관도 만나볼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신발 역사들을 만나보며 현재의 기술이 적용된 신발 산업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현재 스포츠 시장에서도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이 적용되고 있는데요 올림픽에서도 AI 기반의 스마트 경기 분석 시스템, AI 심판 보조 시스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스마트 보안 시스템, 스마트 교통 관리, 환경모니터링 등 AI 및 디지털 신기술로 스포츠 경기의 미래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적용된 디지털 신기술은 경기력 향상과, 경기의 공정성 강화, 정보 수집, 전략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스포츠에 인공지능이 적용되어 외부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고 맑은 공기의 쾌적한 실내에서 디지털 스포츠가 발전하는 것만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와 이런 스포츠 제품들 또한 디지털 신기술이 적용되고 있었습니다 디지털 신기술로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스포츠, 집에서 스포츠 체험이 가능해졌고 스포츠에 필요한 제품들 또한 디지털 신기술을 만나 개인에게 더욱 맞춤화되고 변화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신기술 체험을 통해서 나에게 적용되는 스포츠의 변화를 살펴보는 건 어떨까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 문화유산
  • 서울

[문화PD] 경복궁을 VR로 아카이빙해봤습니다!! 근데 이거.. 꽤 좋은데..?

360도로 사각지대 없이 원하는 곳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는 점 덕분에, VR 영상이 사진이나 일반 영상보다 아카이빙에 확실히 더 효과적인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VR을 활용한 아카이빙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여러분! 디지털 아카이빙이란 단어 들어보셨나요? 영어 단어 아카이브란? 어떤 자료를 기록하고 보존하는 것을 뜻하는데요 과거에는 글을 써 책을 만들거나 그림을 그려 기록을 보존하였지만 기술이 발전하며 현재는 디지털로 기록을 보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록하고자 하는 객체가 무엇인가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아카이빙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 예시로 우리가 잘 아는 이메일 문서 파일 영상 SNS 기록 등이 있습니다 그중 오늘은 영상으로 서울의 문화재를 직접 아카이빙 해보려고 하는데요 일반 영상이 아닌 바로 가상 현실 영상으로 제작해 보고 내가 아카이빙 한 VR 영상이 실제로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VR 영상은 일반 영상과 다르게 VR 기기를 착용하고 고개를 돌려가며 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특수한 카메라로 촬영이 되어야 하는데요 360도 각도를 모두 촬영할 수 있는 360도 카메라를 이용해 VR 영상을 촬영해 보겠습니다 VR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서울의 관광지이자 문화재인 경복궁에 왔는데요 경복궁이 트*어드바이저가 선정한 2024년 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한국 관광지 1위라고 합니다 촬영을 위한 장비로는 360도 카메라인 인*타360을 준비했습니다 인*타360에 이렇게 스틱을 연결해서 들고 경복궁을 돌아다녀보겠습니다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는데요 촬영한 영상이 어떻게 보이는지 한 번 확인해볼까요? 지금 이렇게 VR 기기를 연결했는데요 보시면 제가 촬영했던 영상들이 여기 있죠? 영상 하나를 클릭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손으로 이렇게 손으로 클릭이 되는 시스템이어서 영상을 한 번 클릭해볼까요? (영상으로) 들어왔는데요 보시면 촬영하고 있는 제 모습이 보이죠? 이렇게 인*타360을 연결해서 찍고 있고 지금 사운드 자체도 귀 양 옆에서 들리다 보니까 실제 그 공간에 있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여기 다녀온 지 얼마 안 됐는데 아직도 그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느낌입니다 보통 유튜브 같은 영상은 2D 영상이어서 영상 제작자가 만든 의도된 화면만 볼 수 있는데 360도 영상 같은 경우는 제가 보고 싶은 화면을 이렇게 고개를 돌리면서 볼 수 있으니까 조금 더 몰입감이 있어요 이때 여기 풍경이 너무 이뻐서 잠깐 사진을 찍었었는데 오히려 지금 제가 이렇게 VR로 보고 있는 것이 좀 더 실감이 나는 것 같아요 여기 같은 경우는 제가 실제로 갔을 때 영상을 찍느라 잘 못 보고 지나쳤던 부분인데 이렇게 360도 카메라로 찍으니까 한 번 더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아~ 이런 공간도 있었구나 확실히 VR 영상이 사진이나 일반 영상보다 아카이빙에 더 효과적인 것처럼 느껴졌는데요 360도로 사각지대 없이 원하는 곳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는 점 덕분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VR을 활용한 아카이빙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 문화유산
  • 대구

[문화PD] 대구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정정당당 티켓의 약속! 00:00 인트로 00:08 도입부: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소개 01:19 창호창 제작 장인 인터뷰 02:14 모필장 제작 장인 인터뷰 02:59 농악 장인 손석철 단장님 인터뷰 03:20 마무리 멘트 ------ 문화의 향기를 만나다 (대구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취재) 다양한 장인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우리나라의 소중한 무형문화재를 전승하고 교육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이곳은 바로 대구 북구에 위치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입니다! 즉, 전통 음악, 무용, 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무형문화재 명인들을 만나볼 수 있고, 명인들의 역사와 철학에 대해 깊이 알아갈 수 있는 곳이지요!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있는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2층 대고장 / 예능 교육실 및 전시실 1층 소목장 및 창호장 / 모필장 / 단청장 / 소목장 및 창호장 창호장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7호이며, 집의 창호문을 만드는 기술 못을 사용하지 않고 커다란 나무에 직접 문의 문양을 조각해서 만드는 게 그저 신기.. 모달장 장인도 만나봤습니다! 모필장 붓을 만드는 사람과 그 기술 모필장에는 붓을 비롯, 각 분야별 다양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농악 장인 손석철 단장님의 인터뷰도 들어보았습니다! 이러한 무형문화재를 보호하는 일은 우리의 과거를 현재와 미래로 이어가는 중요한 다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간의 창조적 다양성을 지키는 데 필수적이지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이러헌 문화재가 다음 세대까지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대구 무형문화재 전슈교육관을 취재하고 왔는데요 장인분들의 문화가 길이길이 오랫동안 유지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문화재가 다음 세대까지 전해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을 기울여 봐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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