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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

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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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이제 나도 프로페셔널 아티스트?!

나의 그림 실력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선생님이 있다고?! AI는 많은 산업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인간의 영역이라 생각했던 예술계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AI의 발전된 기술로 그려진 작품들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그리는 그림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감정, 창의성이 AI로 대체될까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같이 고민해봤으면 한다. ----- 5회차 대본 이 그림, 누가 그린 그림일까요? 이 그림의 제목은 애드몽 드 벨라미라고 합니다. 프랑스의 20대 학생 세 명이 만든 오비우스라는 회사에서 지난 2018년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에드몽 드 벨라미(Edmond de Belamy)의 초상화라는 제목의 작품을 출품했는데요. 이 작품은 경매에서 약 6억원이라는 금액에 낙찰되었다고 합니다. 14세기부터 20세기까지 작품 1만 점 이상을 AI에 학습시켜 창조해낸 그림인데요. 물론 에드몽 드 벨라미는 실존 인물이 아닙니다. 그림은 표현의 수단입니다. 작가의 창의성, 주관, 사상 등 인간의 의사표현의 방식 중 하나였지만 현재 AI가 그린 그림이 예술산업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 PD 등장,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상태 PD : 네! 문화피디 김찬중입니다. 오늘 그림을 그린다고 했는데 어떤 걸 그리면 될까요? 스탭 : PD 님이 어렸을 때의 추억을 그려주시면 되는데, 초등학생 때 뭐하고 노셨어요? PD : 추억이요? 음 일단 저는 다들 해보셨을텐데 초등학교 1,2학년때 놀이터에서 숨바꼭질도 하고, 신발주머니 멀리 던지기, 나무 막대기로 칼 싸움하고 이랬던거 같은데요? 초등학교 저학년때 핸드폰이 없었으니까 스탭 : 그러면 PD님의 초등학교 시절 추억을 한번 그려주시죠 (캔버스와 물감을 건네주며) PD : 제가 그림을 그렇게 잘 그리지는 않는데 한번 그려볼께요 그림 그리는 인서트 그림 그리는 PD 모습 배속X3 ------------------------------------------------------------- 완성한 그림을 보여주는 PD PD : 네 완성했습니다. (그림에 대한 설명), 잘 그린거 같나요..? 스텝 : PD님 그림을 좀 더 퀄리티 있게 업그레이드 해줄 수 있는 분이 있습니다. PD : 아 그래요? 누구죠? 스텝 : (노트북을 건네준다) PD : 노트북? 스텝 : 그린 주제로 AI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그리면 어떻게 될지 한번 보여주세요. PD : 아 AI? 그러네 궁금하다 어떻게 될지. 어떻게 하면 되죠? 화면 녹화로 넘어간다. AI 그림이 제작되는 과정들을 빠른 배속으로 보여준다. PD가 노트북을 활용해 만드는 모습 INS ------------------------------------------------------------- PD : 네! 그림이 완성되었는데요! 한번 공개하겠습니다. 짠~ (두 그림을 비교해서 보여준다) 제가 경험했던 추억들을 AI가 어떻게 알고 이렇게 표현을 해주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비록 전문가가 아닌 저도, 이런 기술들을 활용해서 전문가가 그린 듯 멋진 그림을 만들어주는 AI기술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나레이션과 얼굴 왔다갔다 (N) 사람의 순수 뇌로만 나의 생각을 그림으로 풀어서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AI기술이 사람들의 표현방식을 재해석해 새로운 그림을 탄생하는 모습이 신기했습니다. 이런 기술이 앞으로 많은 예술계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 같습니다. 물론, AI그림이 수많은 그림들과 여러 표현방식의 알고리즘과 데이터들을 통해 새롭게 재창조하는 그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 사람들의 창의성을 모두 담기에 한계가 존재하고, 저작권과 같은 여러 법적인 문제도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이런 AI기술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고, 우리 사회는 이러한 새로운 창작 기술과 기존 창작 방식에 대한 간극을 잘 조율해 AI 기술이 긍정적으로 잘 활용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 PD 김찬중이었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 문화예술
  • 서울

[문화PD] 14,269개의 국악 디지털 음원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국립국악원 국악 디지털 음원 문화PD가 소개합니다! ------ 다음 소리를 듣고 실제 북 소리를 맞춰보세요 어느 쪽이 실제 북 소리일까요? 정답은 바로 A였습니다! B 장면의 북소리는 국립국악원의 국악기 디지털 음원을 활용한 것인데요! 무려 1만 4천여 종이 넘는 국악기 디지털 음원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국악기 소리가 왜 디지털 음원으로 구축되었는지 실제로 어떤 음원을 만나볼 수 있는지 지금부터 문화PD와 함께 알아볼까요? 크게 전통의 보존과 확산 현대적 활용 촉진에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 소리를 디지털로 기록하여 보존하고 모든 사람이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것은 국립국악원 고유의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접근성이 좋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국립국악원 누리집 회원이라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공공누리 1유형으로 서비스하고 있기 때문에 출처 표기만 한다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웨이브(WAV) 파일 형태로 제공하기 때문에 음원의 품질이 우수하고 청취와 재가공이 쉽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음, 악구, 성악, 연주 등 기법 별로 구분되어 있어 창작자들이 필요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국악을 잘 모르더라도 활용하고 싶은 사용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활용 결과를 보고하는 방식이 아니라서 구체적인 활용 사례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최근 온라인게임 펄어비스와 창작 플랫폼 레진에서 국악기 디지털 음원을 다운로드한 바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음악 제작을 위해 다운로드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 영상 BGM 제작, 음악 커버 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국악기 디지털 음원 구축은 완료되었습니다 올해 개량 대피리 음원을 구축하였는데 이와 같이 국악 관현악에서 활용되는 계량 악기 음원을 추가로 구축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류파별 악구와 명인의 소리도 더욱 다양하게 구축할 계획이 있습니다 더불어 국립국악원에서는 디지털 음원 제작 환경에서 국악이 보다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국악디지털음원 활용 창작 공모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는데요. 국악기의 대중화와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국립국악원! 전통을 지키고 계승하려는 노력,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집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 문화유산
  • 경기

[문화PD] 20년 토박이도 몰랐던 수원화성 3d 스캔?

수원화성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메타버스로 유니티 언리얼 엔진 등을 통해 건물과 구조물을 디테일하게 아카이빙한 사례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20년 토박이도 몰랐던 수원화성의 숨은 건물들을 발견하러 지금 문화피디가 출발합니다 ------ 옛 차량등록사업소가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로! 용인시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는 어떤 곳일까요? 혹시 여기가 몇 년도쯤에 생겼나요? 저희 6월 24일 개관했어요 올해 6월 24일이면 진짜 얼마 안 됐네요 근데 건물은 그거보다 좀 오래돼 보이던데 여기가 옛날에 차량 등록 사업소 어쩐지 이게 영업을 안 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이런 뭔가 여러 가지 좋은 취지로 그렇게 시작이 됐군요 아직 많이 안 알려졌겠어요 홍보는 하고 있는데 홍보는 그래도 TV도 나가고 있어요 이게 예약제로 이렇게 운영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저희가 한 타임당 10명까지만 받고 있거든요 보통 일반인보다는 장애를 가진 분들이 더 많이 체험을 하고 계시나요? 아니요 일반인분들도 많이 오시고 장애인분들도 많이 오세요 이거 혹시 어떤 건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앞으로 쭉 하고 돌리시면 몸이 가요 이거 인식률이 되게 부드럽네요 이게 보통 다른 데서 하는 거보다 되게 뭔가 부드러운 것 같아요 근데 이게 장애를 가진 분들도 간접적으로 운동을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식이군요 그리고 여기 휠체어 대여하는 서비스가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건지 한번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장애인 분들이 오시면 휠체어를 이렇게 이건 혹시 어떤 건지 한번 여쭤볼 수 있겠습니까? 스키 타는 체험 공간 스키 타는 체험 공간인데요 이 손잡이가 왜 있냐면 휠체어 타시는 분들이 오면 이 손잡이를 잡아야 되는데 아무래도 닿지가 않아 이게 배려를 해서 어떻게 보면 이렇게 개발을 한 거네요 네 이렇게 당겨서 손잡이를 잡을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저희는 그냥 이 손잡이를 이렇게 손으로 끼워서 이렇게 쭉 당겨서 이 선 보이시죠? 여기 뒤에서 어깨 넓이로 이렇게 벌리신 다음에 이게 지금 3명이서 같이 연동해서 3명이서 동시에 할 수 있는 건가요? 있는 멀티로 설정을 지금 해놨거든요 보기만 해도 운동이 엄청 될 것 같이 생긴 존이네요 지금 200m 설정을 해놨고요 모터라기보다는 이렇게 돌아가는 게 있거든요 그래서 그 소리예요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거고 이렇게 강도도 이렇게 조절할 수 있네요 네 제일 낮은 강도에서 하셨어요 운동이 더 되겠군요 이게 훨씬 속도가 안 가네요 아까 거보다 이게 휠체어가 훨씬 힘들어요 아니 그런 것 같아요 이 휠체어 하시는 분들이 훨씬 불리하겠어요 3XR 스크린이라는 거군요 3면 스크린을 벽으로 터치하면서 하는 그런 프로그램인데 애들이 좋아할 만한 게임들이 많네요 동심으로 돌아가신 것 같아요 근데 이게 그러면 한쪽 팀을 나눠가지고 점수가 통합되겠군요 이건 그냥 통합돼 있어요 토털 점수만 보고 이거 저희는 경쟁 그런 거 없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군요 10명씩 와서 하고 나면 진짜 엄청 팀 빌딩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여기는 교과 융합도 같이 되어 있는 여기도 게임 하나만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패널티 킥이 있군요 지금 제가 차면 되나요? 네 바닥으로 차지 마시고 골대를 향해서 뛰어서 차세요 이렇게 막힌 거군요 모든 게 무료라니까 진짜 놀랍네요 타격감 장난 아닌데요 이거 보면서 느낀 건데 장애인 비장애인들 모두 다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진짜 그러니까 이거 진짜 어디 놀이동산 가도 이 정도 퀄리티가 안 나올 것 같은데 이런 곳이 공적인 이름 속에 숨어 있다는 게 되게 놀랍습니다 디테일한 게 조정간 단발을 하지 않으면 나오지가 않네요 엄청난 디테일이 숨어 있네요 이게 아이핏존이라고 부르는 존이 있네요 이건 혹시 어떻게 하나요? 아까는 손으로 터치했잖아요 발로 터치를 하는군요 떨어지는 과일을 버튼을 눌러서 빨간색 버튼을 밟아서 과일을 잡아요 진짜 많네요 할 게 이 공간 구성이 되게 알찬 것 같아요 되게 큰 공간이 아닌데 알차게 꽉 채워져 있는 것 같아요 저희 용인이 아마 제일 크다고 들었어요 가상현실 체험센터가 여러 군데가 있더라고요 인천에도 있고 목포에도 있고 근데 이게 가장 제일 최신에 생긴 건가요? 네 맞아요 터치 테이블이라고 해서 이렇게 앉아서 최대 4명이서 할 수 있는 그런 게임이 있어요 대표적으로 많이 하는 게임은 생선을 잡아라 이런 순발력 게임들 약간 기억력 게임 늦었다 진짜 빠르시네요 혼자 다 하시네요 도안이 있어요 다 하얀색으로 돼 있는 건데 이건 어떤 어린이가 그린 건가요? 이게 아까 이거 1시 반 수업 때 애들이 이 안에 고래 부분만 그렸구나 그래가지고 그려서 여기다 올리면 인식이 돼서 여기 이렇게 똑같이 뜨네요 저게 나옵니다 되게 그럴싸하게 나오네요 도안이 되게 많아요 이렇게 무슨 물고기를 넣으니까 여기 물고기가 이렇게 오더니 여기 물고기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친절한 안내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보고 느낀 게 이게 놀이동산 뺨 치는 수준인데 이게 어려운 공적인 이름으로 숨어 있어서 이게 사람들이 잘 모를 것 같지만 오면 진짜 좋아할 것 같다 이런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옛 차량등록사업소가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로 용인시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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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

[문화PD] AI를 활용해 나만의 노래를 만들고 싶다면?

SUNO AI를 활용하여 노래를 제작 해보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엄청 쉬우니 다들 보고 노래를 제작해보세요 ------- 오늘의 콘텐츠 소개** - 안녕하세요 재웅PD입니다 제가 오늘은 무엇을 해볼 건지 궁금하시죠? - 여러분 최근 밈으로 유행이 된 AI노래들 들어보셨나요? (예시 사진 제시) 노래를 들어보면 중독성이 강해서 한 번만 듣기 어려운 곡들이 많은데요 - 이 노래들이 전부 다 AI를 사용해서 만들어진 노래라는 게 믿겨지시나요? AI기술이 엄청 빠르게 성장하는 게 체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저도 이 AI를 사용해 노래를 만들어볼건데요? 어떻게 만들어질지 저도 상상이 안가네요. - 저와 함께 음악 한 번 만들어 봅시다 레쓰고~ **#2 음악 만드는 사이트 소개** - 자 여러분. 음악을 만들어주는 AI는 여러가지 있는데요 저는 그 중에 SUNO AI를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왜 굳이 SUNO AI를 쓰냐. 죄송합니다 SUNO AI만 접해봤습니다 .. - 포털에서 SUNO AI를 검색해서 들어오면 이렇게 영어로 결계가 쳐져있거든요. 그래서 영어를 모른다면 어리버리하게 될 수 있습니다. - 자 여기서 웅PD의 꿀팁 우클릭으로 번역을 누르면 결계를 통과할 수 있습니다. 쉽죠? 그리고 나서 여기 만들다 (영어로 CREATE)를 클릭 하시면 저만의 작업공간이 눈 앞에 펼쳐지게 됩니다. 여기선 제가 프로듀서인거죠 - 여기서 관습(COSTOME)을 설정해주면 가사를 직접 쓸 수 있습니다 우리 이제 ARTIST 인데 가사는 직접 써야겠조? - 이제 우리는 머리 속으로 어떤 스타일의 어떤 주제로 음악을 만들지 생각해야 합니다 저는 우리가 어릴 적 자주 들었던 동요의 내용을 가지고 노래를 만들어 보고자합니다 동요의 가사도 가져오고, 재미있게 개사도 하여 동요같은 동요아닌 동요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스타일은 가사를 쓰면서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자 일단 유명한 동요들을 생각해 봐야겠져? #3가사 쓰기 음 .. 제가 지금 생각나는 건 일단 곰 세마리, 곰이니까 예쁜 아기곰 다들 아시겠죠? 그리구 .. 곰이 동물이잖아요? 동물 관련된 동요가 또 악어떼가 있네요 악어떼가 나온다 ~ 또 뭐가 있을까.., 그대로 멈춰라 !~ 오케이, 우리집에 왜 왔니 왜왔니 왜왔니~ 오케이 어느정도 나온 것 같으니까 시작해봅시다 휙 음.. 곰세마리가 한집에 있으면 무섭겠죠 큰일이죠 바로 도망가야겠죠? 도망가만 하면 심심하니까 의성어로 뚜다닥 뚜다닥 살금살금 도망가 듀다닥 듀다닥 그대로 멈춰라 그대로 멈춰라 좋구요 악어가 우리를 멈추게 했으니까 악어가 말합니다 우리집에 왜 왔니~ 답장을 해줘야 겠죠? 곰 피하러 왔어요.. 어느 정도 나왔고 한 번 더 반복을 해봅시다 그대로 멈춰라를 한번 이어 볼까요? 악어가 말한다 고옴이 말한다로 가겠습니다 곰도 똑같이 말합니다 왜 왔니~ 이제 여기서예쁜 곰의 가사를 한번 써 봅시다 한국 곰하면반달가슴곰 검정색 털로 바꿔주고 바꿔주고 곰을 보면서 소망을 얘기하잖아요 그런데 이제 지금 우리가 도망가는 상황이었잖아요? 오케이 이렇게 가사를 한번 써봤는데요 가사를 쓴 걸 바탕으로SUNO AI에서 만들어봅시다 가사를 복붙으로 해줘요 이렇게 가사를 다 쓰고 나면 이제 음악 스타일장르라던지분위기를 골라줘야 되거든요 동료랑 약간 정반대되는여기 보시면 여기갱스터랩 갱스터 랩으로 한 번 만들어보겠습니다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지금 두 개가 다 만들어졌는데 한 번 들어봅시다 4개를 뽑았는데 마음에 드는 게 없어서 한 번 더 해보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게 팝 펑크거든요 이 정도로 한번 만들어 볼께요 좀 신나는 노래를 제가 만들고 싶거든요 지금? 지금 뭔가 이렇게 오고 있는데 아직까지 끌어오르지 않는 것 같아요 가슴을 울리는 드디어 제가 원하는펑키하면서 그런 신나는 노래 가슴을 울리는 노래가나왔습니다 - 자 여러분 오늘은 이렇게 AI를 활용해서 노래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 어떠신가요? 정말 흥미롭고 재밌지않나요? 이렇게 쉽게 노래가 만들어지는게 사실 말이 안되잖아요.. 퀄리티도 괜찮고 정말 세계가 저의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게 체감되네요 - 시청자 여러분들도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을 때, AI로 나만의 노래를 제작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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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문화PD] 경복궁을 VR로 아카이빙해봤습니다!! 근데 이거.. 꽤 좋은데..?

360도로 사각지대 없이 원하는 곳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는 점 덕분에, VR 영상이 사진이나 일반 영상보다 아카이빙에 확실히 더 효과적인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앞으로 VR을 활용한 아카이빙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여러분! 디지털 아카이빙이란 단어 들어보셨나요? 영어 단어 아카이브란? 어떤 자료를 기록하고 보존하는 것을 뜻하는데요 과거에는 글을 써 책을 만들거나 그림을 그려 기록을 보존하였지만 기술이 발전하며 현재는 디지털로 기록을 보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록하고자 하는 객체가 무엇인가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아카이빙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 예시로 우리가 잘 아는 이메일 문서 파일 영상 SNS 기록 등이 있습니다 그중 오늘은 영상으로 서울의 문화재를 직접 아카이빙 해보려고 하는데요 일반 영상이 아닌 바로 가상 현실 영상으로 제작해 보고 내가 아카이빙 한 VR 영상이 실제로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VR 영상은 일반 영상과 다르게 VR 기기를 착용하고 고개를 돌려가며 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특수한 카메라로 촬영이 되어야 하는데요 360도 각도를 모두 촬영할 수 있는 360도 카메라를 이용해 VR 영상을 촬영해 보겠습니다 VR 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서울의 관광지이자 문화재인 경복궁에 왔는데요 경복궁이 트*어드바이저가 선정한 2024년 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한국 관광지 1위라고 합니다 촬영을 위한 장비로는 360도 카메라인 인*타360을 준비했습니다 인*타360에 이렇게 스틱을 연결해서 들고 경복궁을 돌아다녀보겠습니다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는데요 촬영한 영상이 어떻게 보이는지 한 번 확인해볼까요? 지금 이렇게 VR 기기를 연결했는데요 보시면 제가 촬영했던 영상들이 여기 있죠? 영상 하나를 클릭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손으로 이렇게 손으로 클릭이 되는 시스템이어서 영상을 한 번 클릭해볼까요? (영상으로) 들어왔는데요 보시면 촬영하고 있는 제 모습이 보이죠? 이렇게 인*타360을 연결해서 찍고 있고 지금 사운드 자체도 귀 양 옆에서 들리다 보니까 실제 그 공간에 있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여기 다녀온 지 얼마 안 됐는데 아직도 그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느낌입니다 보통 유튜브 같은 영상은 2D 영상이어서 영상 제작자가 만든 의도된 화면만 볼 수 있는데 360도 영상 같은 경우는 제가 보고 싶은 화면을 이렇게 고개를 돌리면서 볼 수 있으니까 조금 더 몰입감이 있어요 이때 여기 풍경이 너무 이뻐서 잠깐 사진을 찍었었는데 오히려 지금 제가 이렇게 VR로 보고 있는 것이 좀 더 실감이 나는 것 같아요 여기 같은 경우는 제가 실제로 갔을 때 영상을 찍느라 잘 못 보고 지나쳤던 부분인데 이렇게 360도 카메라로 찍으니까 한 번 더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아~ 이런 공간도 있었구나 확실히 VR 영상이 사진이나 일반 영상보다 아카이빙에 더 효과적인 것처럼 느껴졌는데요 360도로 사각지대 없이 원하는 곳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는 점 덕분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VR을 활용한 아카이빙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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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문화PD] 지금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가 심상치 않다...?! 방송국에도 진출한 AI 신기술!

2023년 국제방송교류재단은 AI앵커 및 프롬프터를 개발하여 11월 AI 헤드라인 뉴스를 런칭하였는데요. 1년이 지난 현재에도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1년동안 어떤 발자취를 걸어왔는지 알아보고 AI 앵커와 프롬프터를 활용한 뉴스 제작 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방송팀 그런데, 프롬프터를 내리는 사람이 없다?! AI 프롬프터는 기상 캐스터의 발화 속도와 템포에 맞춰 대본을 자동으로 스크롤 하는 응용기술인데요. 상용 구글 STT 엔진을 기반으로 설계된 이 시스템은 STT : Speech-To-Text, 음성 언어를 컴퓨터가 해석 문자 데이터로 전환 아리랑 뉴스 시스템과 연동되며 진행자의 말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며 자연스러운 방송 진행을 지원합니다. With sunnier skies in store from fryday 금요일부터 화창한 하늘을 만나보실 수 있으실 예정입니다. 일단 AI 프롬프터를 활용했을 때 기존에는 사람이 직접 프롬프터를 올리기 위해서 제작 과정에 (추가 인력이) 참여해서 프롬프터를 운영을 했었는데 (AI프롬프터는) 오디오 음성을 인식해서 자동으로 프롬프터를 올려주기 때문에 저희가 인력을 투여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고요. AI 기술 중에 방송에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찾다가 AI 휴먼, AI 보이스... 그리고 뉴스 시스템과 프롬프터 스크롤 작업을 AI에게 맡기고 효율적으로 방송을 제작할 수 있겠다 싶어서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Ari는 세계 최초로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유창하게 구사하는 AI 앵커입니다. 2023년 11월 23일, AI 헤드라인 뉴스에서 주요 글로벌 뉴스를 전달하며 데뷔했습니다. 영어와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혼합한 독창적인 진행 방식으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영어로 뉴스를 읽으면서도 한국 지명이나 고유명사는 정확한 한국어 발음으로 전달해 시청자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The festival aims to revitalize the park into a cultural and tourist hotspot. 이 축제는 공원을 문화 및 관광 명소로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ovel 400m of wlking paths are aorned with stunning light sculptures 400m에 달하는 산책로에는 멋진 빛 조각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AI 앵커, Ari가 뉴스를 진행하는 과정은 담당 작가가 스크립트를 작성하면 완성된 스크립트를 삽입하고 Ari가 프로그램에서 1차 리허설을 진행합니다. 이후 CG와 녹화 작업을 진행하는데요. 한 번 더 스크립트를 보고 검토를 거치면 우리가 시청하게 될 Kulture Wave가 완성됩니다. 완성된 Kulture Wave는 귀에 쏙쏙 박히는 전달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공신력을 제공해 주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예전에도 AI 뉴스를 운영했었는데, 거기에서도 이제 AI로 생성된 목소리, AI로 생성하는 동작들을 가지고 뉴스에 활용해서 AI 앵커 뉴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Kulture Wave라는 프로그램에서 그날 그날, 나오는 문화 관련 소식을 짧은 뉴스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선, AI 남자 앵커를 도입해 기존 Ari와 상호작용을 강화함으로써 더 생동감 있는 진행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또한, 뉴스룸으로 사용하는 가상 스튜디오에 데이터 시각화 기능을 추가해 시청자들에게 정보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려 합니다. 동시에 다국어 실시간 통번역 서비스를 개발해 라이브 스트리밍과 글로벌 소통 역량을 한층 확대할 예정입니다. AI 남성 앵커 도입과 통번역 서비스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확대까지 국제방송교류재단은 디지털 신기술의 도입기에 넘어 성장기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디지털 신기술, AI 앵커와 프롬프터는 방송계 도입의 선례로 남을 거 같습니다. 저희는 AI 기술을 통해 방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자 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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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이대로만 하면 1일 3뮤비도 가능입니다 | 뤼튼 AI | Suno AI | Haiper AI | Hailou AI

?? 음악(Music) Ikson - Remember Quantum Jazz - If I Cant Dance Its Not My Revolution ??장소제공 허니앤손스 목동점 ??타임라인 00:22 1. 촬영 00:51 2. AI 음원 제작 02:21 3. AI MV 영상 제작 04:04 4. 완성 AI MV HONEYYOUTH 감상 06:26 5. 마무리 ----- 카페힐링 저는 이 음악 그리고 뮤비를 하루 만에 완성했습니다. 대형 프로덕션이 아니더라도 뚝딱 나만의 뮤비를 만드는 기술 그 모든 것을 10분 안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제가 정한 나만의 뮤비 주제는 여유로운 주말 카페에서의 힐링이에요. 저는 항상 주머니에 이런 똑딱이 카메라를 넣어서 다니거든요. 한번 제가 좋아하는 카페를 주제로 뚝딱 찍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촬영도 하고 힐링도 하고 지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영상에 맞는 음악을 AI로 한번 만들어볼까요? 뤼튼 AI에게 제가 카페에서 느꼈던 느낌과 음악의 주제를 전달에 가사를 요청하면 돼요. 이렇게 뽑혔는데요. 제가 원하는 대로 이제 수정해서 수노 AI에게 가사를 넣어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저는 여기 둘러보기를 통해서 장르를 복붙한 다음에 최종 완성해볼게요. 저는 이런 로맨틱한 음악이 좋아서 여기 태그를 복사해서 붙여넣어주도록 할게요. 그리고 뤼튼 AI에서 만든 가사를 창에 넣어주면 됩니다. 그러면 다른 스타일의 곡을 두 곡 정도 뽑아주는 데 약 2분 정도 걸립니다. 저는 이 음원을 다운받아 볼게요. 이제 영상들을 조합해 볼 건데요. 퀄리티와 개성을 살리는 방법 중에서 하나로 AI 영상을 만들어서 중간중간에 한번 넣어볼게요. 저는 음원에 맞춰 촬영본을 올려준 뒤 촬영본을 올리기에 애매하거나 루즈한 부분을 AI 구간으로 정해서 표시해 주었어요. 저는 퀄리티가 좋으면서도 무료 체험이 가능한 하일로 AI를 사용해서 AI 영상을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여기에 이미지 삽입이 가능한데요. 수노처럼 다양한 작품의 프롬프트를 참조하셔서 안내글을 작성하시면 좋습니다. 음원에는 뉴욕의 거리처럼 우리만의 장소를 만들자라는 가사가 있어요. 이걸 실제 촬영본을 기반으로 AI를 생성해 보도록 할게요. 프롬프트 내용을 넣어주고 촬영 스틸 컷을 참조로 넣어줄게요. 10분 정도 걸려서 이런 영상이 나왔습니다. 제가 뚱뚱해졌지만 느낌은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저장해서 AI 구간에 올려줄게요. 하일로 AI는 표현이 섬세해서 사람 얼굴을 생성해도 자연스럽더라고요. 저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무료이면서 빠른 시간 안에 생성 가능한 하이퍼 AI를 동시에 사용해 봤어요. 여기선 다양한 기능을 선택할 수가 있는데 저는 영감을 주는 고흐풍 그림체를 선택할게요. 하일로 AI와 동일한 방식으로 작성해서 생성을 해봤는데요.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내고 싶어서 겨울의 이미지를 AI 영상으로 생성했습니다. 자 그럼 완성된 영상을 함께 보실까요? 여러분 이렇게 하루 만에 끝내는 뮤비 제작기를 한번 보여드렸는데요. 여러분이 영상을 완성하고 싶은데 시작이 두렵거나 창의적인 요소가 더 필요할 때 그리고 묵혀둔 영상이 계속 마음을 찜찜하게 할 때 이렇게 AI를 활용한다면 한계를 뚫고 나갈 수 있으니까 한번 AI를 활용해서 창의적인 영상 손쉽게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더 이상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머릿속 폴더에 잠재워두지 마시고 쉬운 기술로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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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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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생성형 AI로 썸네일 뚝딱!

생성형 AI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썸네일을 만들어보세요! ------ 여러분은 영상을 보려고 고르실 때 어떤 걸 보세요? 제목? 썸네일? 저는 썸네일을 가장 많이 보는 것 같은데요!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지 한눈에 보이는 것도 중요하고 예쁜 썸네일을 보면 그 내용에 관심 없어도 괜히 한번씩 눌러보게 되는 거 저만 그런가요? ㅎㅎ 오늘은 생성형 AI를 이용해서 간단하지만 예쁜 썸네일을 만들어 볼 거예요 물론 하나하나 섬세하게 디자인 하면 좋겠지만 저같은 1인 영상 제작자들은 그럴 시간이 없잖아요? 그래서 최고의 도구 AI를 이용해 볼 겁니다! 먼저 썸네일에 사용할 사진을 불러와 줍니다 저는 이 사진을 사용할 건데요 요트의 난간이 신경쓰이는 사진이에요 바다는 너무 예쁜데 난간때문에 사진이 안 예쁘더라구요 개체 제거 기능을 이용해서 난간을 지워줄 거예요! 브러쉬를 이용해 난간을 모두 선택해 줄게요 그리고 제거를 누르면 선택했던 난간은 모두 사라지고 AI가 빈공간을 채워줍니다. 어? 괜찮은데요? 프사도 바꿔야 겠당 이 사진이 제일 자연스러운 것 같아서 이걸로 할게요 그다음은 개체 삽입 기능을 이용해 볼 건데요 앞에 하늘과 바다가 허전한 것 같아서 좀 채워줄게요 영역을 선택해주고 그 영역에 채우고 싶은 개체에 대한 설명을 적어줍니다 이게 제일 낫네요 좀 부족한 것 같아서 하나 더 생성해 주고요 앞쪽 바다에는 요트도 하나 만들어 줄게요 오~ 꽤 자연스럽지 않아요? 이정도일줄은 몰랐는데 이제 글씨를 만들어 줄 건데요 저는 이 기능이 제일 맘에 들었어요 AI가 입력한 설명을 바탕으로 텍스트를 디자인해 주는 기능이에요 먼저 텍스트를 입력해 주고, 원하는 디자인을 입력해주면 AI가 몇가지 시안을 만들어 줍니다 저는 바다라서 물 느낌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좀 깔끔한게 나을 것 같아서 하늘색 유리로 바꿔줬습니다 쨘 어떤가요? 오~~~~ 제가 만든 것 치고 괜찮은데요??? 오늘 제가 사용한 기능 외에도 아예 이미지를 새로 생성하는 기능도 있는데요 원하는 이미지를 자세히 설명할 수록 더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생성형 ai를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과 비교했을 때 새로운 이미지 생성 기능은 크게 차이가 없으나 원하는 부분만 선택해서 이미지를 생성하거나 개체 제거가 가능하다는 점 훨씬 많은 스타일 선택 가능한 점이 좋았어요 하지만 영상을 만드는 기능은 없다는 점.. 이건 좀 아쉬웠어요 아무튼 이렇게 오늘 생성형 ai를 이용해서 썸네일을 만들어 봤는데요! 저처럼 디자인 감각 없는 사람도 이렇게 그럴듯한 썸네일을 만들 수 있다니! 만약 이걸 하나하나 했다면.. 저는 이제 AI 없이는 작업 못 할 것 같아요 너무 편해요 사용 방법도 정말 하나도 어렵지 않으니 여러분들도 꼭 한번 사용해 보세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 문화유산
  • 전북

[문화PD] 전주향교 디지털아카이빙

시공간의 제약을 없애는 디지털 아카이빙, 전주향교의 가을을 담다 ------- 디지털 아카이빙이란 시간의 경과에 따라 질이 떨어지거나 없어질 우려가 있는 정보들을 디지털화하여 보관하는 것입니다 훼손될 우려가 있는 책의 내용을 디지털로 기록할 수도 있고 다양한 문화유산을 3D로 복원해서 보관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오늘 전주의 향교를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향교는 현재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한옥마을 안에 위치해있습니다 원래의 위치는 전주시 풍남동이었으나 이곳 남쪽에 1410년 태조의 어진을 봉안하는 경기전이 지어지고 1441년 글 외고 읽는 소리 회초리를 치는 소리 등이 시끌벅적하여 끊이지 않으므로 태조의 영령을 편안히 모실 수 없다라는 이유로 전주천 너머 서쪽으로 이사시켰다가 1603년 지금의 위치로 다시 옮기게 되었습니다 정면에 만화루를 통해 향교를 들어서면 옆에 은행나무가 보이는데요 벌레가 꼬이지 않는 은행나무처럼 장차 벼슬을 하게 되면 청렴한 관리가 되라는 가르침을 위해 심었다고 합니다 앞에 일월문을 통해 들어가게 되면 공간이 확 트이면서 정면에 대성전과 좌우에 동무, 서무를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제향공간으로 대성전에는 유학의 성현인 공자, 안자, 증자, 자사, 맹자의 위패와 유학자로서 학문의 업적을 인정받은 우리나라 동방 18현의 위패가 모셔져 있습니다 그 앞에는 유교에서 지켜야 할 세 가지 강령과 다섯 가지 인륜 삼강오륜을 나타내는 소나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성전 뒤로 가면 큰 은행나무 아래에 명륜당이 있는데요 이곳은 강학공간, 유학을 공부하는 교생들의 교실 입니다 옆으로 동재와 서재가 있는데요 이곳은 기숙사입니다 동재에서는 양반이 서재에서는 농민과 양민이 잠을 잤다고 합니다 입학은 신분을 따지지 않고 할 수 있었지만 잠자는 곳은 신분에 따라 달리했었다고 합니다 명륜당에서 서쪽으로 조금 가면 계성사가 있습니다 오성위의 아버지의 위패가 모셔진 곳으로 지금은 전주향교와 제주향교에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 앞으로 나와 보면 그 당시 향교의 교생들이 걸었던 골목길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디지털 아카이빙을 진행하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정보의 생산과 공유를 높여 활용할 수 있는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많은 문화유산들이 기록된 자료로만 남기 전에 직접 가서 보고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 문화유산
  • 제주

[문화PD] 제주를 빛내는 돌챙이를 아시나요?

여러분은 돌챙이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돌챙이는 제주어로 석공을 의미하는데요. 석공이라는 단어보다는 돌챙이가 어울리는 돌을 깨고 다듬는 제주의 직업 돌챙이에 대해 알아보고, 돌챙이의 연장을 3D로 아카이빙 해볼까요? #돌챙이 #제주돌담 #아카이빙 ------ (제주 돌챙이 조환진 선생님이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다) 조환진 돌챙이: 이렇게 3D로 하니까 이쪽 방향 저쪽 방향 다 한눈에 볼 수 있으니까 아주 좋을 것 같고요. 이런 작업들이 꼭 필요할 것 같아요. [문화PD 인트로] (PD가 돌담 봉사 현장에 서 있다) 홍준서 PD: 안녕하세요. 문화PD 홍준서입니다. 여러분은 제주의 전통적인 직업인 돌챙이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돌챙이는 제주어로 석공을 의미하는데요. 거친 돌을 깨고 다듬고 흙먼지를 뒤집어 쓰는 이러한 돌챙이의 모습은 석공과는 또 다른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작했던 영상의 썸네일이 떠오른다) 문화PD로 활동하면서 총 3편의 돌담 시리즈 영상을 제작했었는데요. 오늘은 그 시리즈에 이어서 돌챙이 이야기를 한번 영상 속에 담아보려고 합니다. (제주 돌챙이 조환진 선생님이 돌집 앞에 서있다) 홍준서 PD: 제주 문화의 보존을 위해 힘쓰고 계신 돌빛*예술학교 조환진 선생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홍준서 PD: 제주에서 돌챙이는 어떤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하시나요? 조환진 돌챙이: 돌챙이는 정말 제주로 라는 돌 많은 환경에서 정말 자연스럽게 생겨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을 갖고 있는 사람을 돌창이라고 부르는데 그런 분들이 만들었던 것들이 이 뒤에 보이는 이런 돌창고라든지 돌집 높은 돌담 좀 난이도가 있는 것들은 전문 돌챙이 분들이 주로 했는데 돌로 유명한 다른 나라에 비해도 뒤쳐지지 않는 그런 기술력을 갖고 있던 제주 사람들의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준서 PD: 돌챙이들을 기억하기 위해 어떤 활동이 이루어지면 좋을까요? 조환진 돌챙이: 60, 70년대, 80년대까지만 해도 각 마을별로 아주 작은 마을이라도 그 마을에 이제 돌챙이분들이 계셨는데 돌로 하는 일들이 줄어들다 보니까 돌챙이분들이 사라졌어요. 그러면서 그분들이 갖고 있던 노하우 이런 기술 이런 것들도 자연스럽게 사라져 버리는 거예요. 그런 것들이 더 이상 사라지기 전에 그런 분들에 대한 기록 이런 것들을 책으로 영상으로 뭔가 남기는 작업이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홍준서 PD: 돌챙이 연장에 관한 이야기가 있을까요? 조환진 돌챙이: 제가 갖고 있는 연장 중에는 정하고 망치 이런 건 아주 오래 전부터 사용하던 연장인데 지금 현대에 사는 돌챙이들도 지금도 역시나 정하고 망치를 쓰고 있어요. 기계가 아닌 손으로 수작업을 할 수 있는 정하고 망치 저한테는 그게 돌과 가까이 교감할 수 있는 정말 의미 있는 도구입니다. 기계로 할 일도 있지만 항상 마무리는 정하고 망치로 이렇게 수작업을 하는 편입니다. (돌챙이가 사용하는 연장들의 모습이 보여진다) 홍준서 PD: 돌챙이들은 망치 정 큰 매, 작은 매 등 여러 연장을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한 연장을 3D로 스캔해 보려고 합니다. (PD가 휴대폰을 들고 돌챙이의 연장 하나를 스캔하는 모습) 홍준서 PD: 3D 스캔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에*게임즈에서 제공하는 리얼리티 스캔이라는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진행해 보겠습니다. 스캔을 하는 방법은 사진, 동영상 이렇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동영상 모드로 진행해 보았습니다. 스캔할 물체를 여러 방향에서 꼼꼼하게 카메라로 비춰주면 자동으로 캡처해서 데이터를 수집하는데요. 이렇게 스캔을 마친 후 데이터를 업로드하면 서버에서 처리를 거친 후 3D 모델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D로 만들어진 석공망치의 모습이 보인다) 홍준서 PD: 스캔한 석공망치를 조환진 선생님께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D 스캔을 볼 수 있는 휴대폰을 돌챙이 조환진 선생님께 전달한다) 조환진 돌챙이: 그냥 단순히 사진으로 보면 한쪽 면만 보이고 구석구석 잘 안 보이잖아요. 근데 이렇게 3D로 하니까 이쪽 방향 저쪽 방향 다 한눈에 볼 수 있으니까 연장에 대한 이해도가 아주 좋은 것 같고요. 그리고 과거에 돌챙이들이 사용하던 연장인데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연장들이 많거든요. 그런 것들도 이렇게 3D로 스캔해가지고 이 기록으로 남기면 뭔가 아주 효과적으로 이 과거에 있었던 연장들을 설명할 수도 있고 이런 작업들이 꼭 필요할 것 같아요. (돌챙이와 제주 돌담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차례로 등장한다) 홍준서 PD: 오늘은 돌챙이 이야기도 듣고 돌챙이의 연장을 3D로 스캔해 보았는데 어떠셨나요? 돌챙이는 아직 많은 분들이 생소하게 느끼지만 제주를 빛나게 하는 존재 중 하나인데요. 오늘 영상을 통해 돌챙이에 대해 좀 더 알아 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주 돌문화는 현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저도 제주대학교 돌담 동아리 돌보다 회장으로 그 여정에 함께할 예정이고 이 영상을 보시는 여러분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였습니다. [문화PD 아웃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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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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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요즘 핫한 미디어아트!! 근데 어떻게 만드는거지..?|프로젝션 맵핑

원하는 곳에 딱 맞게 영상을 투사할 수 있다는 특성 덕분에 프로젝션 맵핑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곤 합니다. 문화예술부터 우리의 일상생활까지 많은 곳에 활용되고 있는 프로젝션 맵핑. 주변에서 프로젝션 맵핑을 보시게 된다면 잠시 멈춰서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 여러분, 길 가다 이런 건물들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렇게 건물의 외관을 대형 스크린처럼 활용한 기법을 바로 미디어 파사드라고 하는데요 미디어 파사드 방법으로는 LED 조명 LED 디스플레이 프로젝션 맵핑 등이 있습니다 그중 오늘은 여러분들이 가장 생소해하실 법한 프로젝션 맵핑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영화관 스크린과 같이 평평한 2차원의 스크린이 아닌 입체적인 3차원 사물에 영상을 투사하기 위해 그 사물에 맞게 맵핑하는 작업을 프로젝션 맵핑이라고 하는데요 프로젝션 맵핑을 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소프트웨어가 필요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로젝션 맵핑 소프트웨어로는 레*룸 아레나와 매*맵퍼가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간단한 프로젝션 맵핑 세팅을 해왔는데요 매*맵퍼 데모 버전이 설치된 PC 빔 프로젝터 그리고 세 개의 상자를 준비했습니다 현재 하나의 화면이 상자의 모든 면에 동일하게 나오고 있는데요 상자의 각 면에 다른 화면이 나오도록 하기 위해 매*맵퍼 내 가상의 2D 화면을 조정하여 실제 상자의 면에 맞춰 주겠습니다 매핑이 끝나면 이런 결과물이 나오게 되는데요 우리가 눈으로 보는 실제 상자의 모습과 PC 화면 속 맵핑된 상자의 모습이 많이 다름을 통해 프로젝션 맵핑의 특성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곳에 딱 맞게 영상을 투사할 수 있다는 특성 덕분에 프로젝션 맵핑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곤 합니다 건물 외벽을 프로젝션 맵핑한 미디어 파사드 그리고 여러 사물이 각각 한 화면의 기능을 하게 하는 미디어아트 전시 시민들에게 이색적이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길거리 프로젝션 맵핑까지 이처럼 프로젝션 맵핑은 문화예술뿐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까지 많은 곳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프로젝션 맵핑을 보시게 된다면 잠시 멈춰서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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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디지털 에셋의 모든 것! 한국영상자료원의 디지털 에셋 플랫폼 i.AM

올해 한국영상자료원이 새롭게 선보인 디지털 에셋 플랫폼 i.AM 영화와 드라마 제작에 최적화된 고품질 에셋을 3D 뷰어로 꼼꼼하게 확인하고 바로 제작과정에 활용해볼 수 있어요! i.AM에서 함께 살펴 보시죠! --------- [나레이션] 이제는 i.AM이 영화를 제작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환경에 놓인 제작자들에게도 더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고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영상자료원 유성관입니다. 정보자원 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일단은 한국영상자료원이라는 기관은 영화를 수집하고 아카이빙하는 기관입니다. 옛날에는 필름을 그대로 수집해서 아카이빙했다면, 요즘에는 다 필름으로 안 찍으니까 D-Cinema 라고 불리는 디지털 시네마를 수집해가지고, 아카이빙하죠. 그런 것처럼 환경이 변하면 저희가 수집해야 될 영상 자료도 달라질 수 있는데 그중에 저희가 디지털 에셋이라는 걸 관심 있게 봤습니다. 이제 그 이유는 뭐냐면, 현재 만들어지고 있는 거의 모든 영화나 드라마, 시리즈에서 디지털 에셋, 옛날 말로 하면 컴퓨터 그래픽스라고 합니다. 그런 것들을 디지털 에셋이라고 하고 혹은 소스 데이터라고도 하는데 (디지털 에셋을) 많은 영화들이 사용하고 있으니까 수집해서 아카이빙할 가치가 있지 않는가? 라고 생각했고 그 수집한 것들 중에서, 활용성이 높아 보이는 에셋들을 또 따로 모아서 재가공한 다음에 플랫폼으로 만들어보고자 했었죠. 이를 통해 제작자들이 제작비를 절감하면서 더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인데요. 이렇게 구축된 새로운 플랫폼이 바로 한국 영화 VFX 에셋 거래 플랫폼 i.AM입니다. 특히 저희는 영화 아카이빙 기관이기 때문에 영화에 쓰일 수 있을 만큼 굉장히 고퀄리티 에셋을 서비스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이를테면, 지금도 많은 민간이나 공공기관에서도 이런 에셋을 서비스하는 곳들이 많이 있거든요. 해외에서도 굉장히 많습니다. 근데 그런 것들에 대한 조금 한계가 있는데, 여러 가지 매체들에 쓰여요. 이를테면, 게임이나 가상현실에서도 쓰이는데 그런 것들보다는 저희는 영화이기 때문에 조금 더 고퀄리티, 고화질의 에셋에 중점을 맞췄고 또 한 가지는 한국적인 특성을 지닌 에셋에 집중했습니다. 그 이야기는 뭐냐면, 한국적인 것 하면은 조선시대 사극에 나오는 짚신이나 거북선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나라를 이루고 있는 모든 환경에 속하는 에셋들도 가능하다. 이를테면 70, 80년대 다녔던 버스 아니면 80,90년대 서울 시내에 있었던 네온사인 신도시에 있는 필로티 구조의 건물 같은 것들. 이런 것들이 다 한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거든요. 이런 에셋을 집중적으로 모아서 서비스하는 것이 i.AM 플랫폼의 최대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인건비를 포함해 제작 예산이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i.AM 플랫폼을 통해 이미 만들어진 에셋을 바로 구입해서 다운로드 받은 후 사용할 수 있으니까 중복된 에셋을 새로 제작할 필요가 없죠. 덕분에 예산 절감은 물론이고 제작 기간도 단축할 수 있습니다. (5~6년 전) 북한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드라마나 영화들이 많았습니다. 거기에 들어갈 건물들이 있을 거잖아요. 근데 그 건물들을 각기 다른 에셋들로 따로따로 만드니까 너무나 시간 낭비도 많고, 돈도 많이 들고 인력도 많이 든다는 거였어요. 그래서 현업에서 디지털 에셋들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 있으면 어떨까 하는 말을 한국영상자료원에 해줬고, 그게 단초가 돼서 이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제작자들에게 작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전에 제작한 독립 장편 영화인 마인드 유니버스를 만들 때 고품질 에셋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느꼈어요. 당시에는 해외 사이트를 통해서만 에셋을 구할 수 있는 환경이었기 때문에 한국형 에셋의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많은 제작사들이 돈과 시간을 아끼면서 필요한 에셋들을 다운만 받아가지고 쉽게 변환하고, 가공할 수 있는 거죠. 그러면 제작비도 많이 줄어들 것 같고, 그런 면이 현 업계와 가장 많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이 플랫폼을 개발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에셋이 필요한 분들한테 돈 낭비하게 하지 말자는 거였습니다. 각 에셋마다 3D view라는 별도의 온라인 뷰어를 만들었는데, 이 하나하나의 에셋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보실 수 있어요. 각도를 돌리거나, 아니면 조명을 달리하거나 텍스처를 바꾸거나, 아니면 와이어 프레임만 한다거나 이런 식으로 해서, 에셋에 대해서 다양한 각도와 방법으로 이 에셋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하는 장치를 신경 써서 만들었어요. 특히 3D 뷰어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페이팔을 활용해서 영문 결제 기능을 추가하는데 집중했는데요. 사용자들이 에셋의 디테일을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됐고, 영문 결제 기능을 통해서 해외 유저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한국형 에셋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습니다. 에셋들을 계속 늘어나고 여러분한테 더 좋고, 유용한 에셋이 뭔지 계속해서 발굴하고 올릴 예정이에요. 그리고 내년 상반기쯤에는 정식 오픈할 예정입니다. 그때는 조금 더 좋은 서비스와 에셋으로 여러분한테 다가가고자 하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12-24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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