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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

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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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문화재의 새로운 변신! 굿즈 뮷즈로 재탄생하다

문화정보원에서 선정한 문화정보화 우수사례에 문화재가 있다!? 문화재를 굿즈로 만들 생각 누가 했나요~ 바로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이번 영상에서는 뮷즈를 탄생시킨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담당을 만나 숨겨진 이야기들을 들어보겠습니다! ------ 어 학생 문화재를 함부로 나가면 안돼요! 아 이거요? 이거 문화재가아니라 프린트 프린트요!? 네! 인트로 지금 보시고 있는 금동대향로, 반가사유상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실제 유물을 본떠 3D 프린트 문화신기술로 제작된 문화재 굿즈라는 점입니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에서는 2023년도 말 금동대향로 유적 발굴 30주년을 맞아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는데요, 바로 문화신기술인 3D 프린트를 활용한 문화재 굿즈, 뮷즈를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옛날 백제시대의 유물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점에서 MZ세대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금동대향로 뮷즈는 1차 물량은 1주일 만에 완판돼 버리며 국립중앙박물관의 효자상품이 되었고 옛날 백제시대의 유물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점에서 MZ세대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이를 통해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주관하는 문화정보화 우수사례에 뽑히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바쁜 업무로 인해 만나 뵙기 어려운 분인,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을 황금기로 이끌고 있는 상품기획팀 이영주 대리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저희가 국립중앙박물관 대표 유물인 반가사유상을 활용한 미니어처를 제작할 때 첫 시도였는데요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불교조각 기술을 볼 수 있는 유물이 많고 조각품이라는 데서 안착해 새로운 시도를 위해서 프린터 기술을 활용하여 몰드를 제작하여 반가사유상 미니어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네 예전에 초등학교 고학년 친구 두 명이서 상품권을 전시실 처럼 구경하면서 이건 어떤 유물인데 이건 어떤 유물을 활용했구나 하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요 교과서나 전시실에서 딱딱하게 느껴진 유물들이 뮤즈를 통해서 만져볼 수 있는 유물 공부를 하는 것처럼 보여서 굉장히 흥미로웠어요 아무래도 지금 금동대항로 미니어쳐 라던지 석굴암 조명같은 트를 활용한 상품에 대해서 관심도가 굉장히 높고 판매량도 그에 따라 많이 증가하여서 앞으로도 쓰레기 프린트 기술을 활용한 물질을 제작하려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선 최근까지도 너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고 찾아 주셔서 감사한 말씀 드리고 싶고요 예전에는 전시만 보고 가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이제는 상봉관을 먼저 둘러 봐주시기도 하시고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도도 많이 증가한 것 같더라고요 문화 신기술과 문화 유산을 활용한 새로운 것들을 많이 만들 예정이니까요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문화재를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행보가 기대가 되는데요, 이번 문화신기술 시도를 마중물로 하여 박물관 뮷즈샵을 방문하는 내국인, 그리고 외국인들에게도 우리 나라의 문화재의 멋짐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K-컬쳐와 K-기술의 만남! 앞으로 더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 문화예술
  • 부산

[문화PD] 우리의 스포츠를 위하여, 변화하는 신발 산업

대부분의 스포츠에 필수적으로 착용하는 러닝화, 운동화. 신발 산업 또한 디지털 신기술을 만나 계속하여 변화하고 있다. 개금 한국신발관에서는 스포츠 산업과 관련된 신발 제작 소개와 어떤 디지티러 신기술이 적용되고 있는지 알아보자. ----- 변화하고 있는 스포츠 산업, 디지털 신기술을 만나 실내에서도 VR, AI로 다양하게 체험이 가능해졌고 재활을 비롯하여 여러 산업에서 적용되고 있습니다 스포츠를 하기 위해 필요한 신발 산업에서도 또한 말이죠 스포츠 산업의 기술 발달과 함께 스포츠 웨어 또한 어떤 디지털 신기술이 적용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부산 개금에 위치한 개금한국신발관 국내, 국외의 신발 산업의 다양한 이슈를 볼 수 있고 한국 신발산업의 동향에 대해 알 수 있는 신발관입니다 한국 신발산업의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과거의 역사부터 신발산업이 문화산업으로 뻗어나가는 현재와 미래가 담겨있는 한국신발관은 누구나 쉽게 신발산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곳입니다 한국신발관에서는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디지털 신기술의 적용으로 맞춤형 신발 제작 그리고 개인의 발 건강을 분석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개금한국신발관에서는 스포츠 운동화의 여러 발전 과정을 볼 수 있는 역사관도 만나볼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신발 역사들을 만나보며 현재의 기술이 적용된 신발 산업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현재 스포츠 시장에서도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이 적용되고 있는데요 올림픽에서도 AI 기반의 스마트 경기 분석 시스템, AI 심판 보조 시스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스마트 보안 시스템, 스마트 교통 관리, 환경모니터링 등 AI 및 디지털 신기술로 스포츠 경기의 미래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적용된 디지털 신기술은 경기력 향상과, 경기의 공정성 강화, 정보 수집, 전략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스포츠에 인공지능이 적용되어 외부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고 맑은 공기의 쾌적한 실내에서 디지털 스포츠가 발전하는 것만큼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와 이런 스포츠 제품들 또한 디지털 신기술이 적용되고 있었습니다 디지털 신기술로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스포츠, 집에서 스포츠 체험이 가능해졌고 스포츠에 필요한 제품들 또한 디지털 신기술을 만나 개인에게 더욱 맞춤화되고 변화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신기술 체험을 통해서 나에게 적용되는 스포츠의 변화를 살펴보는 건 어떨까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 문화예술
  • 서울

[문화PD] 14,269개의 국악 디지털 음원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국립국악원 국악 디지털 음원 문화PD가 소개합니다! ------ 다음 소리를 듣고 실제 북 소리를 맞춰보세요 어느 쪽이 실제 북 소리일까요? 정답은 바로 A였습니다! B 장면의 북소리는 국립국악원의 국악기 디지털 음원을 활용한 것인데요! 무려 1만 4천여 종이 넘는 국악기 디지털 음원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국악기 소리가 왜 디지털 음원으로 구축되었는지 실제로 어떤 음원을 만나볼 수 있는지 지금부터 문화PD와 함께 알아볼까요? 크게 전통의 보존과 확산 현대적 활용 촉진에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 소리를 디지털로 기록하여 보존하고 모든 사람이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것은 국립국악원 고유의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접근성이 좋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국립국악원 누리집 회원이라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공공누리 1유형으로 서비스하고 있기 때문에 출처 표기만 한다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웨이브(WAV) 파일 형태로 제공하기 때문에 음원의 품질이 우수하고 청취와 재가공이 쉽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음, 악구, 성악, 연주 등 기법 별로 구분되어 있어 창작자들이 필요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국악을 잘 모르더라도 활용하고 싶은 사용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활용 결과를 보고하는 방식이 아니라서 구체적인 활용 사례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최근 온라인게임 펄어비스와 창작 플랫폼 레진에서 국악기 디지털 음원을 다운로드한 바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음악 제작을 위해 다운로드하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 영상 BGM 제작, 음악 커버 콘텐츠 제작 등에 활용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국악기 디지털 음원 구축은 완료되었습니다 올해 개량 대피리 음원을 구축하였는데 이와 같이 국악 관현악에서 활용되는 계량 악기 음원을 추가로 구축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류파별 악구와 명인의 소리도 더욱 다양하게 구축할 계획이 있습니다 더불어 국립국악원에서는 디지털 음원 제작 환경에서 국악이 보다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국악디지털음원 활용 창작 공모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는데요. 국악기의 대중화와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는 국립국악원! 전통을 지키고 계승하려는 노력,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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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 문화산업
  • 서울

[문화PD] 지금 뉴스를 진행하는 앵커가 심상치 않다...?! 방송국에도 진출한 AI 신기술!

2023년 국제방송교류재단은 AI앵커 및 프롬프터를 개발하여 11월 AI 헤드라인 뉴스를 런칭하였는데요. 1년이 지난 현재에도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1년동안 어떤 발자취를 걸어왔는지 알아보고 AI 앵커와 프롬프터를 활용한 뉴스 제작 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방송팀 그런데, 프롬프터를 내리는 사람이 없다?! AI 프롬프터는 기상 캐스터의 발화 속도와 템포에 맞춰 대본을 자동으로 스크롤 하는 응용기술인데요. 상용 구글 STT 엔진을 기반으로 설계된 이 시스템은 STT : Speech-To-Text, 음성 언어를 컴퓨터가 해석 문자 데이터로 전환 아리랑 뉴스 시스템과 연동되며 진행자의 말에 실시간으로 반응하며 자연스러운 방송 진행을 지원합니다. With sunnier skies in store from fryday 금요일부터 화창한 하늘을 만나보실 수 있으실 예정입니다. 일단 AI 프롬프터를 활용했을 때 기존에는 사람이 직접 프롬프터를 올리기 위해서 제작 과정에 (추가 인력이) 참여해서 프롬프터를 운영을 했었는데 (AI프롬프터는) 오디오 음성을 인식해서 자동으로 프롬프터를 올려주기 때문에 저희가 인력을 투여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고요. AI 기술 중에 방송에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찾다가 AI 휴먼, AI 보이스... 그리고 뉴스 시스템과 프롬프터 스크롤 작업을 AI에게 맡기고 효율적으로 방송을 제작할 수 있겠다 싶어서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Ari는 세계 최초로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유창하게 구사하는 AI 앵커입니다. 2023년 11월 23일, AI 헤드라인 뉴스에서 주요 글로벌 뉴스를 전달하며 데뷔했습니다. 영어와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혼합한 독창적인 진행 방식으로 주목을 받았는데요. 영어로 뉴스를 읽으면서도 한국 지명이나 고유명사는 정확한 한국어 발음으로 전달해 시청자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The festival aims to revitalize the park into a cultural and tourist hotspot. 이 축제는 공원을 문화 및 관광 명소로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ovel 400m of wlking paths are aorned with stunning light sculptures 400m에 달하는 산책로에는 멋진 빛 조각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AI 앵커, Ari가 뉴스를 진행하는 과정은 담당 작가가 스크립트를 작성하면 완성된 스크립트를 삽입하고 Ari가 프로그램에서 1차 리허설을 진행합니다. 이후 CG와 녹화 작업을 진행하는데요. 한 번 더 스크립트를 보고 검토를 거치면 우리가 시청하게 될 Kulture Wave가 완성됩니다. 완성된 Kulture Wave는 귀에 쏙쏙 박히는 전달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공신력을 제공해 주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예전에도 AI 뉴스를 운영했었는데, 거기에서도 이제 AI로 생성된 목소리, AI로 생성하는 동작들을 가지고 뉴스에 활용해서 AI 앵커 뉴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Kulture Wave라는 프로그램에서 그날 그날, 나오는 문화 관련 소식을 짧은 뉴스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선, AI 남자 앵커를 도입해 기존 Ari와 상호작용을 강화함으로써 더 생동감 있는 진행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또한, 뉴스룸으로 사용하는 가상 스튜디오에 데이터 시각화 기능을 추가해 시청자들에게 정보를 더 효과적으로 전달하려 합니다. 동시에 다국어 실시간 통번역 서비스를 개발해 라이브 스트리밍과 글로벌 소통 역량을 한층 확대할 예정입니다. AI 남성 앵커 도입과 통번역 서비스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확대까지 국제방송교류재단은 디지털 신기술의 도입기에 넘어 성장기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디지털 신기술, AI 앵커와 프롬프터는 방송계 도입의 선례로 남을 거 같습니다. 저희는 AI 기술을 통해 방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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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 문화산업
  • 제주

[문화PD] AI에게 제주도를 그려달라고 해보았다.

생성형 AI를 통해 제주도를 그려보았습니다. 점점 더 발전하는 AI세계, 여러분들도 도전해보세요! #생성형AI #캔바 #AI이미지 #제주도 ------ PD : 안녕하세요! 문화PD 손혜진입니다. 여러분들은 평소에 쇼츠 많이 보시나요? 저는 하루에 한 번씩은 꼭 보는 거 같은데요, 쇼츠를 보다보면 정말 많이 보이는 영상들이 있습니다! 바로 어떤 이야기를 하며 AI가 만들어준 사진 또는 영상을 함께 사용한 쇼츠들인데요! 흥미로운 이야기에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함께 사용하여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AI 이미지는 과연 어떻게 만드는 것일까요? 오늘 제가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생성형 AI를 만들 수 있는 사이트는 canva, 챗gpt, 망고보드, 어도비 등이 있는데요, 저는 여기서 canva를 통해 AI 이미지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PD : 캔바는 현재 회원가입만 하면 무료로 AI 이미지 생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그래픽, 동영상을 만들 수 있는데 이미지 내에서도 일본 애니메이션, 몽환적 등 5가지의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로 세로 비율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먼저 비행기를 타기 위해 공항으로 들어가는 여자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스타일은 포토, 비율은 가로로 해볼게요! 이렇게 4개의 이미지가 생성 되었는데요, 정말 빠르고 신기하지 않나요? 여기서 더 원하는 이미지에 가깝게 하고 싶다면 프롬프트를 더 정확하게 작성해주면 됩니다. 비행기 시간에 늦어 캐리어를 끌고 공항에 뛰어 들어가는 단발머리의 한국인 여자를 한 번 만들어 달라고 해보겠습니다! 설정은 똑같이 포토, 가로로 해볼게요. 제가 입력한대로 잘 나온 거 같네요! 그럼 이제 사람이 아닌 풍경을 한번 만들어볼까요? 제가 사전에 촬영해 온 제주 지역을 텍스트로 바꾸어 이미지 생성을 해 볼 예정인데요, 만들고 난 뒤에는 게스트를 모셔서 어디를 구현한 것인지 맞추는 시간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과연 제가 잘 만들 수 있을지 끝까지 지켜봐 주세요. PD : 제가 찍어온 곳은 금능해수욕장과 오설록 티 뮤지엄인데요, 금능해수욕장에 있는 커다란 야자수와 바다에서 보이는 풍력발전기를 한번에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금능해수욕장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바다 위에서 돌아가는 5개의 풍력발전기와 바닷가에 있는 3그루의 야자수를 그려줘 이번에는 필름스타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마음에 드는 사진이 없다면 다시 생성하기를 눌러 더 만들어 볼 수도 있는데요, 저는 지금 나온 4가지 이미지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이 없기 때문에 한 번 더 생성을 해보겠습니다. 이렇게 총 8가지의 이미지를 생성해 보았는데요, 제주도의 푸른 바다와 비슷한 이 이미지를 최종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오설록 티 뮤지엄을 한번 만들어 볼까요? 나무한그루가 오른쪽에 서 있는 거대한 녹차밭을 그려줘, 오설록이라고 적힌 팻말도 같이 그려줘 이렇게 4가지 이미지를 생성해줬는데요, 아무래도 한글 구현은 아직까지 어려운듯합니다. 이 중에서도 사진과 가장 유사한 이 이미지를 선택해 주겠습니다. PD : 이렇게 AI이미지로 제주도를 묘사해봤습니다. 여러분들이 보기에는 실제 모습과 비슷한 것 같나요? 이게 실제 오설록이고, 이게 제가 canva로 만들어 본 오설록입니다! 그럼 이제 게스트를 모셔서 제가 제작한 AI 이미지를 보여줘볼까요? PD : 오늘의 게스트는 바로, 제주도에 살고 계시는 저희 부모님이십니다! 인사 한번씩 부탁드려요 부모님 : 안녕하세요~ PD : 지금부터 제가 노트북으로 보여주는 걸 보고 두분이서 장소를 맞춰주면 되고요, 맞추게 되면 제가 상품도 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장소 한 번 보고 맞춰주세요. 아빠 : 맞출까요? 지금 엄마 : 신창 해안도로? 아빠 : 저기 뭐고 판포리! PD : 땡! 아빠 : 한담해변 PD : 땡! 엄마 : 애월 PD : 땡! 아빠 : 협재 해수욕장 PD : 오! 가까워요 부모님 : 금능 해수욕장! PD : 정답~ 아빠 : 누가 맞췄죠 아빠가 맞췄죠? PD : 아빠가 더 빨랐습니다. 다음 두번째 장소는 조금 쉬울거예요 아빠 : 아 여기는 어딘지 감이 안 오네요 엄마 : 오설록이라고 적혀 있어요. 오설록! PD : 정답~ 아빠 : 아니 적혀 있는거 말하면 안된다 했잖아 엄마 : 오설록이라고 적혀 있어요. PD : 정답 ㅋㅋㅋ 엄마가 먼저 오설록 간판을 발견했네요 첫번째는 아빠가 맞췄고 두번째는 엄마가 맞췄으니까 동점! 이제 상품 드릴게요 이제 상품을 드릴건데요. 제가 동점이 될건 예상을 못해서 하나밖에 준비를 못했어요 그래서 두분이서 나눠서 드시면 될 거 같습니다. 상품은 바로 요새 핫한 두바이 초콜릿! 아빠 뭔지 모른다. 아빠 : 두바이 초콜릿 와~ 엄마 : 우와 처음봐요 두바이 초콜릿 아빠 : 왜 두바이 초콜릿인데? 엄마 : 두바이에서 유명해서 아빠 : 그럼 그거 안 상했나 두바이에서 여기까지 왔는데 PD : 이렇게 지금까지 AI 이미지를 직접 만들어 보았는데요, AI이미지 생성 툴은 수많은 AI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와 제작 과정을 함께하신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여러분들도 직접 AI 이미지를 한 번 만들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지금까지 여러분들께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문화PD, 손혜진이었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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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 문화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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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이제 나도 프로페셔널 아티스트?!

나의 그림 실력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선생님이 있다고?! AI는 많은 산업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인간의 영역이라 생각했던 예술계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AI의 발전된 기술로 그려진 작품들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들이 그리는 그림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인간의 감정, 창의성이 AI로 대체될까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같이 고민해봤으면 한다. ----- 5회차 대본 이 그림, 누가 그린 그림일까요? 이 그림의 제목은 애드몽 드 벨라미라고 합니다. 프랑스의 20대 학생 세 명이 만든 오비우스라는 회사에서 지난 2018년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 에드몽 드 벨라미(Edmond de Belamy)의 초상화라는 제목의 작품을 출품했는데요. 이 작품은 경매에서 약 6억원이라는 금액에 낙찰되었다고 합니다. 14세기부터 20세기까지 작품 1만 점 이상을 AI에 학습시켜 창조해낸 그림인데요. 물론 에드몽 드 벨라미는 실존 인물이 아닙니다. 그림은 표현의 수단입니다. 작가의 창의성, 주관, 사상 등 인간의 의사표현의 방식 중 하나였지만 현재 AI가 그린 그림이 예술산업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 PD 등장,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상태 PD : 네! 문화피디 김찬중입니다. 오늘 그림을 그린다고 했는데 어떤 걸 그리면 될까요? 스탭 : PD 님이 어렸을 때의 추억을 그려주시면 되는데, 초등학생 때 뭐하고 노셨어요? PD : 추억이요? 음 일단 저는 다들 해보셨을텐데 초등학교 1,2학년때 놀이터에서 숨바꼭질도 하고, 신발주머니 멀리 던지기, 나무 막대기로 칼 싸움하고 이랬던거 같은데요? 초등학교 저학년때 핸드폰이 없었으니까 스탭 : 그러면 PD님의 초등학교 시절 추억을 한번 그려주시죠 (캔버스와 물감을 건네주며) PD : 제가 그림을 그렇게 잘 그리지는 않는데 한번 그려볼께요 그림 그리는 인서트 그림 그리는 PD 모습 배속X3 ------------------------------------------------------------- 완성한 그림을 보여주는 PD PD : 네 완성했습니다. (그림에 대한 설명), 잘 그린거 같나요..? 스텝 : PD님 그림을 좀 더 퀄리티 있게 업그레이드 해줄 수 있는 분이 있습니다. PD : 아 그래요? 누구죠? 스텝 : (노트북을 건네준다) PD : 노트북? 스텝 : 그린 주제로 AI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그리면 어떻게 될지 한번 보여주세요. PD : 아 AI? 그러네 궁금하다 어떻게 될지. 어떻게 하면 되죠? 화면 녹화로 넘어간다. AI 그림이 제작되는 과정들을 빠른 배속으로 보여준다. PD가 노트북을 활용해 만드는 모습 INS ------------------------------------------------------------- PD : 네! 그림이 완성되었는데요! 한번 공개하겠습니다. 짠~ (두 그림을 비교해서 보여준다) 제가 경험했던 추억들을 AI가 어떻게 알고 이렇게 표현을 해주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비록 전문가가 아닌 저도, 이런 기술들을 활용해서 전문가가 그린 듯 멋진 그림을 만들어주는 AI기술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나레이션과 얼굴 왔다갔다 (N) 사람의 순수 뇌로만 나의 생각을 그림으로 풀어서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AI기술이 사람들의 표현방식을 재해석해 새로운 그림을 탄생하는 모습이 신기했습니다. 이런 기술이 앞으로 많은 예술계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 같습니다. 물론, AI그림이 수많은 그림들과 여러 표현방식의 알고리즘과 데이터들을 통해 새롭게 재창조하는 그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 사람들의 창의성을 모두 담기에 한계가 존재하고, 저작권과 같은 여러 법적인 문제도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이런 AI기술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고, 우리 사회는 이러한 새로운 창작 기술과 기존 창작 방식에 대한 간극을 잘 조율해 AI 기술이 긍정적으로 잘 활용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 PD 김찬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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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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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예술인을 위한 맞춤형 플랫폼, 아트모아

아트모아를 아시나요? 예술분야 기업 및 채용 정보, 교육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 아트모아. 다양한 직업, 채용 정보 제공 사이트가 존재하지만, 예술분야는 일자리 수요가 발생해도 기간제, 계약직 형태가 많아 고용 불안정성이 매우 높을 뿐 아니라 제대로 된 예술 전문 종합 취업 정보 사이트는 부재했다. 이러한 예술분야의 특수성을 반영해 많은 문화예술인을 돕고, 산업을 발전시키고자 만들어진 플랫폼, 아트모아를 소개하고자 한다. ------ 네, 문화PD 김찬중입니다. 저는 지금 이곳 혜화에 와있습니다. 홍대에 와있습니다. 이 곳은 다양한 예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거리입니다. 아트모아에 대해서 사람들이 얼마나 아는지 직접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가시죠! 약 50명의 시민분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해봤습니다. 예술을 전공하는 학생들도 있었고, 공연을 관람하러 오신 관객분들도 계셨고, 일반 시민분들을 대상으로도 설문을 진행해봤습니다. 이 결과가 모든 것을 대변할수는 없지만, 많은 시민분들이 대부분 아트모아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들께 아트모아가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 인터뷰 진행 1. 자기소개 2. 예술경영지원센터가 무엇인가요? 3. 아트모아는 무슨 일을 하는 곳인가요? 4. 아트모아가 다른 채용 사이트와 다른점은? 5. 아트모아의 예술산업아카데미, 누구나 사용 가능한가요? 6. 아트모아 기자단 아티(ATI)는 무엇인가요? 7. 기업 탐방은 어떤 컨텐츠인가요? 8. 앞으로의 아트모아는? 9. 아트모아를 한문장으로 표현한다면? ----- 사실 문화예술인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일자리를 찾기에는 정보가 매우 한정적이었습니다.다른 채용 정보 사이트에는 예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알려주다보니정보를 찾는데 오랜시간이 걸렸는데, 이렇게 많은 정보들을 한 곳에 모아두니 매우 든든하고, 편리한 것 같습니다. 또한, 관련된 강의를 골라 수강신청을 하며 들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차이점인 것 같습니다. 예술인들을 위한 전문 정보 사이트가 있다는 것. 여러분들도 편리하게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시는 것 아떨까요? 지금까지 문화PD 김찬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 문화산업
  • 부산

[문화PD] 부산광역시 수영구를 아카이빙 해봅니다

22기 문화PD의 마지막 영상! 경상피디들의 각각 매력있는 장소들을 디지털 신기술과 함께 영상으로 아카이빙 해봅니다 ------ 문화PD I 지금까지 만났던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로 문화PD I 부산을 아카이빙 합니다 문화PD I AI에 물어본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AI챗봇 I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부산의 중심부에 위치한 구로 AI챗봇 I 역사와 현대적 매력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역입니다 AI챗봇 I 수영구는 남쪽으로는 해운대구, 서쪽으로는 남구와 접해 있으며 AI챗봇 I 부산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AI챗봇 I 다양한 명소들이 자리해 있습니다 문화PD I 부산의 역사와 현대적인 매력이 공존해 문화PD I 사람들이 많이 찾는 수영구에는 어떤 관광지들이 있을까요 AI챗봇 I 현재의 수영구는 부산의 젊고 활기찬 에너지를 보여주는 AI챗봇 I 문화와 여가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AI챗봇 I 광안리 해수욕장과 광안대교는 AI챗봇 I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AI챗봇 I 바다와 도시가 어우러진 매혹적인 풍경을 제공합니다 AI챗봇 I 광안리 해수욕장은 길이 약 1.4km에 달하는 AI챗봇 I 넓은 백사장과 깨끗한 바닷물로 유명하며 AI챗봇 I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AI챗봇 I 푸른 바다와 고운 모래사장이 펼쳐져 AI챗봇 I 활기찬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AI챗봇 I 수영구는 역사적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지역입니다 AI챗봇 I 수영사적공원은 부산광역시 수영구에 위치한 AI챗봇 I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입니다 AI챗봇 I 이곳은 조선시대 동남해안을 관할했던 AI챗봇 I 수군 군영인 경상좌도수군절도사영이 있던 자리로 AI챗봇 I 역사적 가치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AI챗봇 I 수영사적공원은 단순히 역사적인 장소일 뿐만 아니라 AI챗봇 I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쉼터이기도 합니다 AI챗봇 I 공원에는 잘 조성된 산책로와 푸른 정원이 있어 AI챗봇 I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여유롭게 산책하며 AI챗봇 I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습니다 문화PD I 관광지와 역사가 모두 함께 공존하고 있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문화PD I 생성형 AI는 부산 수영구를 이렇게 바라보았는데요 문화PD I 생성형 AI의 시선과 오늘 부산광역시 수영구의 모습을 비교하며 문화PD I 비교하며 바라보며 부산 수영구를 거닐어 봅니다 문화PD I 현 시대의 디지털 신기술은 문화PD I 부산 수영구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문화PD I 앞으로 발전할 AI 기술들은 문화PD I 미래의 부산 수영구에 대해 어떻게 말할까요 문화PD I 현재의 기술로 아카이빙 된 부산 수영구의 모습들 문화PD I 미래에는 어떻게 소개될지 기대하며 문화PD I 경상 아카이빙을 완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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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 문화유산
  • 제주

[문화PD] 에셋으로 만드는 나만의 공간

나도 3D 공간을 만들 수 있다고? 한국문화정보원의 에셋들로 손쉽게 나만의 공간을 만들어 봐요. #언리얼엔진 #전통문화에셋 #에셋 ------ [PD가 관덕정 앞에서 찍은 사진이 나온다.] 여러분 제가 얼마 전에 관덕정 앞에서 셀카를 한 장 찍었는데요. 지금 보고 계신 사진이 바로 그 사진입니다. [PD의 모습이 스르륵 사라진다.] 그런데 사실 이 사진은요 관덕정에서 찍은 사진이 아닌데요.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모르시겠다고요? 그러면 지금부터 제 이야기를 따라오시면 됩니다. [문화PD 인트로가 재생된다.]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한 관덕정의 모습이 나타난다.] 안녕하세요. 문화PD 홍준서입니다. 좀 전에 관덕정이지만 관덕정이 아니라는 이야기 도대체 무슨 소리인가 하셨을 텐데요. 사실 조금 전 모습은 리얼타임 3D 그래픽 솔루션 창작 툴을 활용해서 제가 만든 3D 공간입니다.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여러분도 충분히 만드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저와 함께 어떻게 만드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언리얼 엔진과 유니티 엔진의 로고가 떠오른다.] 대표적인 실시간 3D 개발 플랫폼으로 언리얼 엔진과 유니티 엔진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진행해 보겠습니다. 언리얼 엔진은 미국의 에0게임즈에서 제작한 리얼타임 3D 그래픽 솔루션 창작 툴로 현재 실시간 3D 그래픽 제작 분야의 산업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영화의 포스터들이 나타난다.] 게임 엔진으로 시작되었지만 현재는 영화와 드라마 등 콘텐츠 제작에도 활용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기생충 승리호 고유의 바다 등에도 이 기술이 활용되었다고 합니다. [언리얼 엔진 마켓플레이스를 보여주며 설명한다.] 에0게임즈에서 제공하는 언리얼 엔진 마켓플레이스에서 KCISA를 검색하시면 다양한 에셋이 나오는데요. 지금 보이시는 이 에셋들은 모두 무료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저는 모두 보유한 상태지만 아직 보유하지 않으신 분들은 장바구니에 담아서 구매를 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에셋이란 3차원 디지털 모델로 표현한 객체인데요. 3D로 작업을 하는 경우 이러한 객체를 사용하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전부 직접 만드는 것이고요. 두 번째는 다른 사람이 만든 것을 가져와 사용하는 것입니다. [한국문화정보원이 제공하는 에셋들의 예시를 보여준다.] 이러한 에셋은 직접 만든다면 정말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드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이런 고퀄리티의 에셋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한국문화정보원에서는 한옥과 전통 문양 궁궐 처마 전통 가옥의 재질과 기화 형상 등 수천여 건의 디지털화 작업을 진행하여 각종 배경이나 캐릭터 디자인 등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데이터를 개방하여 우리의 전통 문화자산이 세계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PD가 언리얼 엔진에서 에셋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면 지금부터 저와 함께 에셋을 활용해 공간을 만들어 볼까요? 저는 제주의 관덕정을 한번 꾸며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에셋을 드래그만 하면 손쉽게 객체를 가져올 수 있고요. 보시면 이렇게 작동하는 에셋들도 있습니다. 관덕정은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중 하나로 조선 세종 30년 안무사 신숙청이 병사들의 훈련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세웠다고 합니다. 오늘은 병사들이 훈련하는 모습으로 한번 꾸며보도록 하겠습니다. [완성된 모습을 둘러본다.]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관덕정에서 병사들이 훈련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느껴지지 않으시나요? 오늘은 이렇게 언리얼 엔진을 활용하여 3D 공간을 만들어 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이렇게 무료로 제공하는 에셋을 활용하니 쉽고 간편하게 우리의 문화가 담긴 공간을 만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 보시면 어떨까요?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였습니다. (문화PD 아웃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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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2
  • 체육
  • 전체

[문화PD] 이젠 실내에서도 달릴 수 있다!

NFC로 간편하게 실내에서 즐기는 인터랙티브 스포츠 VR로 만나는 9.81 레이싱! 디지털 신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테마파크를 즐겨보세요. ----------- 더운 8월의 제주도 어딜 가야하죠? 9.81 파크 안 가봤어? 더운 여름 제주도에서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포츠! 9.81 파크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9.81 파크는 자체 제작 어플을 통해 티켓에 내장되어 있는 nfc 태그를 하여 액티비티 결과와 실시간 랭킹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테마파크입니다. 이 곳에서는 레이스와 인터랙티브 기술을 통한 실내 스포츠랩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실내외 모든 곳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럼 9.81 파크의 하이라이트 레이싱을 즐기러 가 볼까요? 레이싱은 9.81 파크 어플로 등수랑 점수를 확인할 수 있대요. 아 진짜요? 그럼 우리 내기 한 번 할까? 무슨 내기? 간식 내기 하자 진 사람 오키오키 잘 먹을게, (결과를) 인정해 아니야 너는 재능충이야 9.81파크 운영의 기술 중 하나인 nfc태그! 이미 일상에서 익숙하게 사용되고 있는 nfc 태그란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작용되는 것일까요? NFC란 가까운 거리에서 무선 데이터를 주고받는 통신기술을 말하며 복잡한 과정 없이도 쉽고 빠르게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기기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또한 NFC는 내장된 전원이 없는 수동 장치로, NFC태그 속 회로를 통한 전자기 유도 방식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입니다. 메타 구팔일은 구팔일 파크의 야외 레이싱을 그대로 구현한 VR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Virtual Reality, 즉 가상현실을 구현하여 실제로 레이싱을 즐기고 있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메타 9.81은 날씨가 안 좋거나 키가 작은 어린 아이들도 탈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하고 또 실내에서 VR 끼고 하는건데 실제랑 비슷해서 더 새롭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실내에서 이렇게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요. 또 특히 어플을 통해서 실시간 레이싱 등수를 확인할 수 있어서 승부욕도 생기고 친구랑 내기를 통해서 이렇게 즐기다 보니까 더 재밌었던 거 같습니다. 네 재밌었습니다. 추천합니다. 굿. 안녕~ 9.81 파크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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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12-04
  • 문화유산
  • 제주

[문화PD] 제주를 빛내는 돌챙이를 아시나요?

여러분은 돌챙이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돌챙이는 제주어로 석공을 의미하는데요. 석공이라는 단어보다는 돌챙이가 어울리는 돌을 깨고 다듬는 제주의 직업 돌챙이에 대해 알아보고, 돌챙이의 연장을 3D로 아카이빙 해볼까요? #돌챙이 #제주돌담 #아카이빙 ------ (제주 돌챙이 조환진 선생님이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다) 조환진 돌챙이: 이렇게 3D로 하니까 이쪽 방향 저쪽 방향 다 한눈에 볼 수 있으니까 아주 좋을 것 같고요. 이런 작업들이 꼭 필요할 것 같아요. [문화PD 인트로] (PD가 돌담 봉사 현장에 서 있다) 홍준서 PD: 안녕하세요. 문화PD 홍준서입니다. 여러분은 제주의 전통적인 직업인 돌챙이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돌챙이는 제주어로 석공을 의미하는데요. 거친 돌을 깨고 다듬고 흙먼지를 뒤집어 쓰는 이러한 돌챙이의 모습은 석공과는 또 다른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작했던 영상의 썸네일이 떠오른다) 문화PD로 활동하면서 총 3편의 돌담 시리즈 영상을 제작했었는데요. 오늘은 그 시리즈에 이어서 돌챙이 이야기를 한번 영상 속에 담아보려고 합니다. (제주 돌챙이 조환진 선생님이 돌집 앞에 서있다) 홍준서 PD: 제주 문화의 보존을 위해 힘쓰고 계신 돌빛*예술학교 조환진 선생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홍준서 PD: 제주에서 돌챙이는 어떤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하시나요? 조환진 돌챙이: 돌챙이는 정말 제주로 라는 돌 많은 환경에서 정말 자연스럽게 생겨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기술을 갖고 있는 사람을 돌창이라고 부르는데 그런 분들이 만들었던 것들이 이 뒤에 보이는 이런 돌창고라든지 돌집 높은 돌담 좀 난이도가 있는 것들은 전문 돌챙이 분들이 주로 했는데 돌로 유명한 다른 나라에 비해도 뒤쳐지지 않는 그런 기술력을 갖고 있던 제주 사람들의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준서 PD: 돌챙이들을 기억하기 위해 어떤 활동이 이루어지면 좋을까요? 조환진 돌챙이: 60, 70년대, 80년대까지만 해도 각 마을별로 아주 작은 마을이라도 그 마을에 이제 돌챙이분들이 계셨는데 돌로 하는 일들이 줄어들다 보니까 돌챙이분들이 사라졌어요. 그러면서 그분들이 갖고 있던 노하우 이런 기술 이런 것들도 자연스럽게 사라져 버리는 거예요. 그런 것들이 더 이상 사라지기 전에 그런 분들에 대한 기록 이런 것들을 책으로 영상으로 뭔가 남기는 작업이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홍준서 PD: 돌챙이 연장에 관한 이야기가 있을까요? 조환진 돌챙이: 제가 갖고 있는 연장 중에는 정하고 망치 이런 건 아주 오래 전부터 사용하던 연장인데 지금 현대에 사는 돌챙이들도 지금도 역시나 정하고 망치를 쓰고 있어요. 기계가 아닌 손으로 수작업을 할 수 있는 정하고 망치 저한테는 그게 돌과 가까이 교감할 수 있는 정말 의미 있는 도구입니다. 기계로 할 일도 있지만 항상 마무리는 정하고 망치로 이렇게 수작업을 하는 편입니다. (돌챙이가 사용하는 연장들의 모습이 보여진다) 홍준서 PD: 돌챙이들은 망치 정 큰 매, 작은 매 등 여러 연장을 사용하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한 연장을 3D로 스캔해 보려고 합니다. (PD가 휴대폰을 들고 돌챙이의 연장 하나를 스캔하는 모습) 홍준서 PD: 3D 스캔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에*게임즈에서 제공하는 리얼리티 스캔이라는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서 진행해 보겠습니다. 스캔을 하는 방법은 사진, 동영상 이렇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동영상 모드로 진행해 보았습니다. 스캔할 물체를 여러 방향에서 꼼꼼하게 카메라로 비춰주면 자동으로 캡처해서 데이터를 수집하는데요. 이렇게 스캔을 마친 후 데이터를 업로드하면 서버에서 처리를 거친 후 3D 모델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D로 만들어진 석공망치의 모습이 보인다) 홍준서 PD: 스캔한 석공망치를 조환진 선생님께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D 스캔을 볼 수 있는 휴대폰을 돌챙이 조환진 선생님께 전달한다) 조환진 돌챙이: 그냥 단순히 사진으로 보면 한쪽 면만 보이고 구석구석 잘 안 보이잖아요. 근데 이렇게 3D로 하니까 이쪽 방향 저쪽 방향 다 한눈에 볼 수 있으니까 연장에 대한 이해도가 아주 좋은 것 같고요. 그리고 과거에 돌챙이들이 사용하던 연장인데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연장들이 많거든요. 그런 것들도 이렇게 3D로 스캔해가지고 이 기록으로 남기면 뭔가 아주 효과적으로 이 과거에 있었던 연장들을 설명할 수도 있고 이런 작업들이 꼭 필요할 것 같아요. (돌챙이와 제주 돌담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차례로 등장한다) 홍준서 PD: 오늘은 돌챙이 이야기도 듣고 돌챙이의 연장을 3D로 스캔해 보았는데 어떠셨나요? 돌챙이는 아직 많은 분들이 생소하게 느끼지만 제주를 빛나게 하는 존재 중 하나인데요. 오늘 영상을 통해 돌챙이에 대해 좀 더 알아 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주 돌문화는 현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향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저도 제주대학교 돌담 동아리 돌보다 회장으로 그 여정에 함께할 예정이고 이 영상을 보시는 여러분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문화PD 홍준서였습니다. [문화PD 아웃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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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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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디지털로 우리 문화 지키기 #3 ‘어린왕자 충청’ 엮은이에게 직접 충청도식 화법을 여쭤보았습니다.

충청도 방언 아카이브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watch?v=RgHP241LIeI 최근 드라마 소년시대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충청도 방언이 노출되고 있으며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는데 방언을 위한 아카이빙 자료를 찾기가 쉽지 않은데요. 충청도 방언의 대가, 이명재 시인을 만나 취재하고 오디오북 디지털 아카이빙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 아카이빙이란 특정 기간 동안 필요한 기록을 파일로 저장 매체에 보관해 두는일을 말합니다. 고대 갑골문자와 벽화로부터 시작된 기록의 역사는 오늘날에도 꾸준히 지속되고 있는데요. 디지털 신기술이 발전한 오늘날, 어떻게 아카이빙이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앞선 두 PD님의 영상처럼 VR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아카이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보여드릴 아카이빙 방법은 조금 평범합니다. 아카이빙 방법을 소개하기 앞서 무엇을 아카이빙 할지 먼저 말씀드리자면 저는 충청도 방언을 아카이빙 하고자 합니다. 사투리는 표준어가 보편화됨에 따라 특별환 상황이 아니라면 현실에서 보기 쉽지 않은데요. 점차 희소해지고 있는 사투리를 보존하기 위해 아카이빙을 진행하고자 하며 오늘날 충청도 사투리 연구에 힘쓰고 계신 이명재 시인님을 만나 직접 충청도 사투리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우리가 사투리다 라고 얘기 하면은 서울말하고 다르다라고 하는 거죠. 예를 들어서 서울에서 밥먹었니? 그러면은 경상도 가면 밥뭇나? 그러잖아요. 말이 다르다는 것은 문화권, 생활권이 달라지면 말이 많이 달라지죠? 예를 들어서 태백산맥이 가로막고 있으면 원주하고 강릉말이 확 달라져요. 서로 소통이 안되니깐. 충청도도 똑같아요. 충청도는 차령산맥이 지나가요. 차령산맥은 높진 않아요. 태백산맥 같이 막 높아봐야 400~700m 평범한데, 차령산맥이 상당히 넓거든요. 거기 넘어 다니려면 되게 힘들겠죠? 산 너머와 산 근방이 말이 전혀 다르겠죠. 최근 유행하고 있는 충청도식 화법에 대해서도 간단히 물어보았습니다. 충청도식 화법은 표준어와 다른 표현의 차이가 핵심인데요. 이명재 시인님께 직접 차이를 여쭈어 보았습니다. 이 표현들은 충청도 사람들이 많이 쓰는 표현이죠 실제로 이런 말들이 흔하게 쓰이고 있고, 충청도 사람들에게 이런 얘기하면 왜 웃는데? 하나도 안웃긴데 (충청도 화법이)일상이니깐 이렇게 얘기하고 이런 말들은 바쁘고, 정신없을 때 이런 말 안써요. 여유가 필요하다고 생각될때는 이런 표현을 써서 부정적인 분위기를 긍정으로 바꿔놓죠, 그럴때 쓰는 말들이고 이후에도 충청도 사투리에 관한 인터뷰를 20여분간 채록하였고 이것을 바탕으로 구술-채록 기반 영상 아카이빙 할 예정입니다. 일반 아카이빙과 다르게 구술-채록은 인터뷰어의 생각과 메세지를 꺼내는 것이 중요하였고 화자의 의견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원형을 최대한 유지해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원형을 유지하되 시인님의 생각이 훼손되지 않는 선에서 조금의 수정을 거쳐 공개 할 예정이며 다양한 아카이빙 방법을 고민하고 찾아보았습니다. 소리를 아카이빙 하는 형태는 다양했습니다. 더불어 방언을 전문적으로 아카이빙 하는 사이트도 있는데요. 한국방언아카이브, 한국방언자료집은 향토민을 만나 직접 전문적으로 구술-채록 아카이빙을 디지털화 한 사례입니다. 저는 이것보다 조금 더 보편적인 아카이빙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바로 유튜브에 직접 영상 업로드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영상을 업로드 하는 것 만으로 아카이빙 되는지 의아해 하실 수도 있지만 유튜브 그 중에서 채널을 운영하게 된다면 아카이빙의 정의, 필요한 기록을 파일로 저장 매체에 보관한다는 것에 부합하게 됩니다. 유튜브 디지털로 기록된다는 것을 포함해서 말이죠. 저는 녹음만 진행된 것이 아니라 녹화도 병행하였기에 유튜브 업로드를 진행하고자 하는데요. 우리가 즐겨 보고 있는 유튜브는 영상 콘텐츠 향유로서의 역할을 주로 하고 있지만 이렇게 업로드를 통해 아카이빙이 될 수 있습니다. 표준어의 보편화로 사라질 날이 머지않은 방언 아카이빙을 통해 후손들에게 귀중한 자료로 쓰이길 바라며 영상 마치겠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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