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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Flying from Seoul to Paris

한국국제교류재단 KF XR 갤러리 메타 시티: 서울-파리 전시로 초대합니다! ?? 올림픽 개최지인 서울과 파리를 한 번에 여행해보세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가상 현실 속으로 GO! 2024년 9월 7일까지 한국국제교류재단 KF XR갤러리(서울 중구 을지로5길 26)에서 만나요! ------- 저의KFXR갤러리는디지털실감형작품들콘텐츠들을통해서한국과세계가조금더가까이교류하고 공통된것을체험할수있게하는디지털공공외교체험관으로서역할하고자작년에개관했습니다. 이번KFXR갤러리기획전메타시티서울-파리라는전시는올해에개최되는2024년파리올림픽을계기로기획된전시고요. 한국과프랑스각국의올림픽개최지인서울그리고파리라는공간을중심으로평화지향적인올림픽정신을함께기념하고자전시회를마련하게되었습니다 한국과프랑스의가상공간에관한관점을살펴볼수있는재미있는VR작업들도보실수있고요. 서울올림픽미술관이라는뜻을가지고있는소마미술관에서특별히대여해주신근대올림픽창시자쿠베르탱을주제로만든백남준작가님의작업쿠베르탱(소)작은버전이고 작업도함께보실수있어서여러분들에게올림픽관련해서도관심많으신분들에게뜻깊은기회가될것같습니다. 디지털아트,미디어아트의선구자라고할수있는미구엘슈발리에작가님께서최근몇년동안서울에서의활발한활동을바탕으로메타시티A.I서울2024라는신작을제작해주셨어요. META-CIY2로가거나3,4로가면서점점파편화가됩니다. 이런도시의모습들이서로닮아간다.어떤문화적인특성을가지고있지만결국은닮아간다라는그런메시지를담고있는작품입니다 올해의파리올림픽은많은분들께서아시다시피파리공간에새로운경기장아레나들을추가로많이짓기보다는이미있는공간들을많이활용해서 기존의아름다운문화예술기관들유적들과함께올림픽경기를보실수있도록했다는것이또이번파리올림픽의큰특징중의하나일텐데요. 그래서저희가직접파리에가지못하시는한국에계신우리국민들과또주한외국인분들을위해서체험형인터랙티브콘텐츠로직접올림픽이펼쳐지는 파리의역사적인유적과명소에가보실수있는체험형콘텐츠를만들었습니다. 그래서그작품을체험해보시면서파리올림픽이어떻게기존에있었던공간과장소들을활용해서지속가능성에기여하고자했는지를체험해보실수있는콘텐츠가있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8-19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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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이 음악 AI가 만들었다고요?

여러분은 AI 음악을 구분하실 수 있으신가요? 대학생들과 AI 음악 퀴즈를 진행하고, 직접 AI 음악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 태호: 우와 대박이다. 태호: 되게 자연스럽게 나오네요. 효웅: 감성과 소울이 부족하지 않았나? (인트로) 태호: 제주대학교 경영정보학과 재학 중인 오태호라고 합니다 효웅: 제주대학교 물리학과 재학 중인 이효웅이라고 합니다 준서PD: 오늘 이렇게 여러분을 스튜디오로 모신 이유는 AI 음악 생성 기술에 대해 이야기를 한번 나눠보고자 모셔보았는데요 제가 오늘 콘텐츠를 위해서 음악 3곡을 한번 준비해봤는데 과연 여러분은 AI 음악을 구별하실 수 있으실까요? 효웅: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태호: 저도 자주 들어봤는데 AI 음악은 뭔가 특정한 패턴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자신이 있습니다. 준서PD: 이번 미션을 진행하기에 앞서 답안지를 먼저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제 A, B, C 이렇게 총 세 곡을 들려드릴 건데요. 들으시면서 이게 AI 같다 하는 음악이 있으면거기에 동그라미표 한번 쳐주시면 됩니다. 태호: 네, 알겠습니다 준서PD: 먼저 A 곡입니다 태호: 첫 음이 나올 때는 되게 AI 같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효웅님은? 효웅: 보컬인 근데 살짝 AI인 것 같은 느낌이... 태호: 어째서? 효웅: 약간 감성이 없지 않았나? 소울이 부족하지 않았나? 태호: 머릿속에 그녀가 떠올랐는데 효웅: 아 그래요? 태호: 저는 그래도 AI인 것 같습니다 효웅: 네, 저도 AI 같습니다 태호: 동그라미 효웅: 저는 A에 한 표 준서PD: 다음 곡 B곡 한 번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효웅: 이거는 사람 노래 같아요 태호: 음색이 되게 AI 같지 않아요? 효웅: 아 그래요? 그 뒤에 배경으로 나오는 게 뭔가 저는 뭔가 화성이 있어가지고 오케스트라 화성? 태호: 아 그래요? 효웅: 그런 느낌 저는 없지 않았나? 태호: 뭔가 음정이 머릿속에서 구글 로고가 띠용띠용띠용 하는 그런 느낌이 약간 있는 것 같더라고요 효웅: 약간 갤럭시 광고 같았어요. 태호: 오! 예 맞아요. 효웅: 저는 우선 아니라고 할게요 아닌 것 같아요. 태호: 저는 AI라고 확정할 수 있어요. 카메라 있나요? 여기? AI라고 확정할 수 있어요. 효웅: 처음으로 엇갈렸습니다 태호: AI 확정할 수 있습니다 준서PD: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준비된 곡을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효웅: 이건 어려운데요. 태호: 제가 구별을 해야 되는데 가사가 너무 와닿네요. 어떤 것 같아요? 이번 건? 효웅: AI가 아니라고 하면 너무 이상하고 또 AI가 맞다고 하면 또 이상한 애매한... 태호: 삼각형은 혹시 안 될까요? 애매하네요 진짜 효웅: 저는 사람으로 걸겠습니다. 아마도 인디 가수 어떤 여성 보컬 분의 노래가 아닌가 태호: 저도 이거는 사람이 아니면 나올 수 없는... 어떻게 AI가 연인이 어딨어요. 저런 가사 어떻게 쓰냐고요 진짜로 효웅: 글로 배울 수도 있죠. 효웅: 이번 세 번째 곡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태호: 저도 사람에 걸겠습니다. 준서PD: 그러면 효웅님께서는 A만 AI 음악이다. 그리고 태호님께서는 A, B가 AI 음악이다. 이렇게 정답이라고 생각하셨는데요.정답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준서PD: 첫 번째 A 음악은 AI 곡이 맞고요. 준서PD: 그 다음에 두 번째 B 음악은 AI 곡이 아닙니다. 태호: 헐, 이게 뭔가 그 (느낌이) 있는데 아닌데 준서PD: 마지막 C곡은요. AI 음악입니다. 효웅: 역시 가사가 진정성이 없지 않았나? 태호: 가사가 느껴졌는데요 저는. 준서PD: A 그리고 C 노래는 Chat GPT로 가사를 작성하고 Suno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멜로디와 가사를 입힌 그런 음악인데요. 태호: 신기한 것 같아요. GPT에게 가사를 입력해줘 하면 가사를 만들어줘 해서 가사를 만든 곡이라는 거죠. C곡 같은 경우도. 효웅: 신기하네요. 그럼 저희가 방금 들었던 노래를 혹시 만들 수 있나요? 저희가 직접? 준서PD: 네, 만드실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만드실 수 있게 노트북을 한번 세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태호: 네 알겠습니다 준서PD: 준비가 되어가는 사이에 잠시 음악 생성 AI 프로그램의 사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프로그램에 접속하신 다음에 크리에이트 모드에서 이렇게 커스텀 모드를 설정해 주시면 다양한 설정들을 하실 수가 있고요. 이렇게 맨 위에 칸에는 이제 음악을 만들 가사를 입력해 주시고 이제 그 밑으로 보시면은 음악의 분위기를 설정할 수 있는 그런 창이 있는데요. 이곳에서 원하는 것을 직접 입력하셔도 되고 이렇게 뜨는 그런 단어들을 선택해서 넣어주셔도 됩니다. 이제 음악의 분위기 설정을 완료한 다음에 밑에 이제 타이틀이 있는데요. 이곳에 이 음악 제목을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음악 제목을 입력하신 후에는 바로 밑에 보이는 노란색 Create 버튼을 눌러주시면 음악 두 곡이 바로 생성이 시작되는데요. 음악 생성 시간은 생각보다 금방 만들어지고 바로 재생도 할 수가 있습니다. 이제 음악을 한번 재생해 볼 건데요. 이 곡은 아까 미션에서 첫 번째로 들려드린 바로 그 곡입니다. 이렇게 빠르고 간단하게 AI로 음악을 누구나 쉽게 만들어 볼 수가 있는데요. 패널 분들은 과연 어떤 음악을 만들지 영상이 계속 이어집니다. 태호: 보면 피아노 곡도 있고, 일렉트로 팝이라는 분야도 있고, 소울, 발라드, 로맨틱, 이모티셔널 어떤 걸 할까요? 효웅: 그러면은 무난하게 발라드 태호: 무난하게 발라드, 발라드 해보겠습니다. 효웅: 저희가 가사를 만들면 되나요? 준서PD: 직접 만드셔도 되고 GPT를 활용하셔도 됩니다 태호: 물결처럼 스쳐가는 시간 속에... 그대의 웃음소리만이 있다 효웅: 발라드? 태호: 발라드로 효웅: brilliant? 태호: Sad를, 아 됐습니다. 효웅: 이걸로? 태호: 네, create. 오, 바로 나오네요 효웅: 두 개를 만들어주네요? 기대됩니다. 태호: 오! 나왔어요 뭐가 보이는데요? 태호: 전혀 기계음이 없고 되게 자연스럽게 나온다. 효웅: 딱 원하던 스타일이었어요. 태호: 운율을 어떻게 알까요? 얘가 도대체 진짜로 태호: 여기까지 들어봅시다. 준서PD: 이렇게 직접 AI 음악 한번 만들어 보셨는데 어떠셨나요? 효웅: 저 같은 경우에는 정말 좀만 잘 다듬으면 충분히 상업적으로 쓸 수 있다고 생각을 할 정도로 잘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태호: 저는 이 가사에 감정적으로 몰입이 잘 되거든요. 근데 음색도 되게 인공적이지도 않고 AI 같지가 않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태호: 이제 뭐 AI 같다는 게 솔직히 말해서 한 1년, 몇 개월 전만 해도 되게 인공적이고 너무 양산형 같다는 분위기를 많이 자아냈었거든요. 근데 이제는 AI 같다는 말을 이런 곳에 쓰면 안 될 것 같아요. AI 같다는 건 너무 완벽한 완벽하다. 이 음이 너무나 좋고 가사도 와 닿는다라는 아마 1년 뒤면 그 정도가 되지 않았을까 효웅: 더 발전할 시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태호: 너 노래 AI 같아. 우와 너 노래 (진짜 잘한다) 저는 진짜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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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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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창작의 영역까지 뛰어든 AI, 어디까지 왔을까?

챗 GPT가 대중들에게 서비스 된 지 약 2년이 다 되어가는 이 시점에서 AI는 상상을 뛰어넘는 발전을 이루어냈다. 그리고 이제 AI는 인간 고유의 영역이라 여겼던 창작의 영역까지 파고들었다. 최근엔 영상까지 만들어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과연 AI가 가져올 변화는 무엇일까? -------- 시퀀스 1 처음 챗 GPT를 사용했던 날이 아직도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거의 모든 질문에 답변을 해주었고, 대화에도 전혀 끊김이 없어 마치 사람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죠. 불과 2년이라는 시간동안 인공지능은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수많은 프로그램들이 등장하여 인공지능의 한계를 넓혀 나갔고, AI는 질문에 응답하는 수동적인 역할을 벗어나 더욱 능동적인 작업을 수행하였죠. 시퀀스 2 그리고 이제 AI는 인간 고유 영역이라 여겼던 창작분야에도 속속 도전하고 있습니다. AI는 음악과 그림을 자유자제로 생성해내기 시작했고, 실제로 이 창작물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화제가 되기도 했죠. 먼 미래의 이야기로만 생각했던 것들이 점점 현실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지금의 AI는 창작의 영역에 어느 수준까지 온걸까요? 시퀀스 3 기술적 혁신을 바탕으로 창작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간 AI는 최근 영상 분야에서도 주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어 냈습니다. 이제 AI는 텍스트 입력만으로도 엄청난 퀄리티의 영상을 생성해내기 시작했죠. 시퀀스 4 대표적인 영상 생성 AI 프로그램은 런웨이와 하이퍼가 있습니다. 그 중 저는 런웨이를 가볍게 사용해봤는데요. 직접 들어가 텍스트칸에 몇 가지 텍스트를 입력해보니, 곧바로 그에 맞는 영상을 만들어냈습니다. 이정도 퀄리티라면 충분히 상업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만한 수준에 도달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퀀스 5 그렇다면 이렇게 급격히 발전하는 AI 시대에, 창작 및 예술 분야로 나아가고 싶은 우리는 어떻게 대비하고 준비해야 할까요? / AI는 지금 이순간에도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자율적인 존재는 아닙니다. 모든 창작 과정은 인간의 지시와 생각에 기반하고 있죠. 하지만 미래의 AI는 어떻게 변화할지 모릅니다. 생성형 AI가 우리 곁에 이렇게 빨리 나타날 줄 몰랐던 것처럼 말이죠. 기술의 발전에 박수만 치기엔 그 속도가 너무나도 빠릅니다. 이젠 우리도 경계해야 할 때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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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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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AI가 작곡도 하고 영상도 만드는 시대, 인류는 무엇을 대비해야 할까?

작년 챗 GPT의 공개 이후 한창 주가가 오르고 있는 AI 기술의 발전이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그 이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면에는 어떤 반작용이 생겨나고 있을까에 대해 비난과 비판이 아닌 현 업종에서 일하는 종사자의 시선에서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 깡,깡,거리곳곳에서들려오는성난군중들의함성소리와망치를휘두르는소리.이들은왜기계를부수고있는걸까요? 이는19세기초,영국의거리를휩쓴러다이트운동입니다. 산업혁명의물결속에서기계화가급속도로진행되면서많은공장노동자들이일자리를잃게되었고,이에반발한노동자들은기계를파괴하기시작했습니다. 당시의노동자들에게기계는생계를위협하는존재로다가왔습니다.그런데이모습,왠지낯설지않으시죠? 지금으로넘어와오늘날우리는인공지능,즉AI기술의급격한발전을목격하고있습니다. 이제AI는단순한기계를넘어스스로학습하고창작하는단계에도달했습니다. 창작.사전적정의로는새로운것을만들어내는행위입니다.인간의고유영역이라생각했던창작활동이, 이제AI의손길을타기시작했습니다.AI로일러스트를제작하거나음악을작곡하고,글을작성하기시작하며인간고유의영역에들어오기시작했습니다. 즉21세기판산업혁명,AI혁명이시작된것입니다. 이제는인간이추구하던창작활동을몇가지키워드만으로손쉽게할수있는시대가되었습니다. 그로인해실제로문화예술생태계를위협하는다양한일들이발생하고있는데요, 제작한이미지위에기사덧붙이기 실제로문화예술분야에서는AI를통한일러스트작업이손쉬워지면서중국에선많은수의일러스터들이일자리를잃고있는상황이발생하고있습니다.또한AI를활용하면기존에제작된작품들을답습하여결과물을생성하기때문에,원작자의창작물을무단사용하거나변형할가능성이있어저작권문제를초래할수있습니다. 최근뉴스에서는챗GPT개발사인오픈AI의직원들의내부고발에의하면AI가인류멸망을초래할수있다는폭로를하기도했습니다. 물론당장멸망을초래하는것은아니지만현시스템처럼관리가소홀하다면가능성이있다는전제가붙어있습니다 어쨌든,그만큼Ai는무한한가능성과잠재력을가지고있다는반증이되기도하는거죠 그렇기떄문에AI의발전에좌절하고낙담하기보다는 문화예술분야에서는AI기술을적극적으로활용하여자신의창작활동을더욱발전시켜나가야합니다. 예를들어,화가들은DeepArt같은AI도구를사용하여기존작품을새로운스타일로재창조할수있고,음악가들은SunoAI을사용하여원하는분위기의음악들을만들어내고, 이를레퍼런스삼아자신의음악활동에활용할수있습니다.작가들은ChatGPT를활용하여글쓰기아이디어를얻거나초안을작성하는데도움을받을수있습니다 . 또한,AI는예술의대중성을촉진할수있습니다.RunwayML과같은플랫폼은누구나쉽게AI기술을활용할수있게도와주며,이를통해 더많은사람들이창작활동에참여할수있습니다.예술가들은AI와협업하여더많은사람들에게예술을접할기회를제공하고,다양한작품을선보일수있습니다.(크러쉬맥주)/.실제사례로,AI와의협업을통해새로운형태의예술을창출한예술가들이있습니다.예를들어,마리오클링겐만(MarioKlingemann)은AI를사용하여디지털아트를창작하는예술가로,그의작품은전세계여러미술관에서전시되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오늘이대본또한AI인저,ChatGPT가작성하였습니다.챗GPT가문화PD를활용하여여러분께AI에대해설명하는시간을갖고있는거죠 AI는도구일뿐,최종결정권은여전히인간에게있지만,현재인류는AI가초래할결말에대해어떠한예상도할수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지금의인류가AI가초래할수있는사회적영향에대해끊임없이고민하고해결책을만들어내야하지않을까요? 여러분의생각을자유롭게댓글로작성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악플은작성하지마세요!챗지피티가당신을지켜보고있으니까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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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양날의 검, 딥페이크… 과연 나쁘기만 한 것일까?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존재하고 있는 시대 그 중, 가장 이슈가 많은 기술은 바로 딥페이크입니다. 딥페이크 기술은 높은 비율로 범죄에 악용되고 있으나, 사회와 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딥페이크 기술을 올바르고 적법하게 사용한다면 해당 기술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지 않을까요? -----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연결하는 AR과 VR, 시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사람들과 네트워킹하는 메타버스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존재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 중,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와 문화의 연관성을 알아봅시다! 딥페이크는 Deep Learning과 Fake의 합성어로, 인공 지능 기술을 활용해 기존 인물의 얼굴이나, 특정 부위를 합성한 영상 편집물을 말합니다. 이러한 딥페이크, 사람의 눈으로 구분할 수 있을까요? 친구 | (유명연예인의 딥페이크 영상을 보며) 이 영상 뭐야? 진경 | 이 영상을 보고 이상하단 생각이 들거나 어색해보인다는 생각이 들어? 친구 | 아니? 별로 어색해보이진 않는데 그냥 (유명 연예인의 이름) 아니야? 진경 | 사실 이 영상 딥페이크 기술로 만들어진 영상이래 친구 | 이게 딥페이크라고? 야, 무섭다 너무 똑같아서 진짠지, 가짠지 모르겠는데? 딥페이크 기술이 이용된 영상은 사람들이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정교함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딥페이크의 특성을 악용하여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보이스피싱, 가짜뉴스, 디지털 성범죄 등 각종 디지털 범죄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딥페이크 이용 범죄율이 증가함에 따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서는 특히 딥페이크가 가장 많이 악용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과 같은 법률이 시행되고 처벌 수위 또한 강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딥페이크를 악용한 보이스피싱, 가짜뉴스 등의 범죄를 처벌할 수 있는 법률과 처벌 규정이 없어, 딥페이크 악용에 대한 처벌법이 완벽하게 마련되어 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그러나, 딥페이크 기술이 범죄에만 이용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딥페이크는 영화나 드라마 등의 영상작품에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하나의 기술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바로 디에이징(De-aging)이라는 기술로, 수많은 사진을 학습한AI가 딥페이크 방식으로 배우의 얼굴과 표정을 젊은 시절로 만들어낸 후 미세하게 바꾸는 기술입니다. 뿐만 아니라,2019년 미국 달리미술관에서는 예술가 살바도르 달리의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하여 과거의 예술가와 현재의 관람객을 연결시켜주었습니다. 그리고 딥페이크는 과거에 머물러 있던 한 장의 사진을 단숨에 생동감이 넘치는 영상으로 제작해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딥페이크, 제가 직접 이용해 보았습니다. 저는 지금 딥페이크를 통해 사진을 살아 숨쉬는 듯한 영상으로 제작해주는 사이트에 들어와 있습니다. 사진을 불러오기 하여 사이트에 업로드하고 업로드된 사진을 클릭하여 들어갑니다.사진의 우측 상단에 위치한Animate 버튼을 눌러주면! 과거 김구선생님의 생동감 있는 영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부정적인 인식에 갇혀 있는 딥페이크. 어떻게 하면 긍정적인 인식과 함께 좋은 방향으로 활용될 수 있을까요? 이제는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예방을 위해 법적 규제를 마련해야 할 뿐 아니라, AI를 활용하는 콘텐츠 제작자 또한 올바르고 적법하게 기술을 활용해야 할 필요가 보입니다. 그리운 예술가, 살바도르 달리의 딥페이크 영상과 같이 앞으로 딥페이크 기술이 유의미한 방향으로 활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딥페이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어느새 긍정적으로 바뀌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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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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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리움의 역대급 전시 [보이스]로 알아보는 AI 예술 제대로 이해하기

왜 난해한 현대미술은 AI와 손을 잡을까? 다른 방식으로 보기라는 책을 옆구리에 낀 문화PD가 예술에 쓰이는 AI에 대해 차근차근 알려드립니다! 기관 협조: 리움 미술관 ------------ 여러분 지금 리움에서 열리고 있는 이 전시가 현대 예술계에서 가장 인정받은 작가가 국내 최초로 그리고 최대 규모로 열고 있는 전시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이 전시를 AI 중심에서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리움 미술관을 인공 분해가 자동 기계로 번영시켰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와 함께 세 가지 정도의 대표 작품을 함께 보면서 현대 예술에 대해서 더 깊이 알아가 보는 시간을 함께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번 가보실까요? 이 타워는 그냥 일반적인 조형물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이 전시장 내부 모든 것을 조율하는 인공두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에는 디지털 멀티플렉스 라는 기술이 사용되었는데요. 이 기계는 그냥 기계가 아니라 서울에 있는 모든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해서 그것을 소리로 변환할 수 있는데 그 역할을 알파 a가 하는 것이고 그 소리에 따라서 자기 환경에 맞춰서 자유롭게 변조하고 변형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AI를 활용한 덕분에 파르노의 전시는 시간을 감각하고 경험하며 환상의 생명체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내부에서 여기와 소통하고 있는 작품 알파 a를 한번 알아볼까요? 알파 a는 가시적으로 보이는 작품이 아니라 이렇게 주변을 메우고 있는 소리 그 보이스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동시다발적으로 흘러나오는 알 수 없는 이런 소리들이 지금 내부의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는데요. 작가는 배우 배두나와 협업해 새로운 목소리를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여기 옆에 나오는 세상 밖 어디든을 통해서 시각적으로 감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작품은 새롭게 창조된 언어를 통해서 구현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계속 천장에서 나오고 있는 배두나의 목소리 우유를 활용한 새로운 언어로 탑의 양태를 기반으로 감정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가 전시의 전체적인 부분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단순 작동하는 작품이 하나도 없었다는 거였어요. 이게 전시에서 예술 작품에서 AI가 필요한 이유가 아닐까 싶은데요. 알파 a와 같은 경우에도 처음에는 웅얼거리는 목소리로 시작을 해요. 근데 갈수록 그 새로운 인공지능 언어를 습득하면서 자기가 발화의 주체로 성장하는 모습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작가의 의도를 잘 설명해 주는 작품을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이 피아노는 연주자 없이 자동 시퀀싱 프로그램으로 연주되는 악기입니다. 작가는 전시를 거대한 악기라고 가정을 했는데요. 이 악기가 자기의 역할인 연주를 수행하면서도 새로운 요소들이 결합되어서 관람객에게 독창적인 인상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 전시가 마법 같아 보이지만 단순히 환상은 아니라고 이야기합니다. 왜냐하면 자기 제어 시스템을 통해서 완벽히 제어되고 조절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생명이 없는 AI를 통해서 마치 생명체 같아진 이 전시는 매일 우리에게 색다른 얼굴로 인사를 건네고 있습니다. 여러분 어떠세요? 전시 잘 보셨나요? 저는 이 영상을 마무리하면서 마지막으로 다른 방식으로 보기라는 존 버거의 책을 인용하면서 마무리하려고 해요. 이번 전시에서는 존재한다는 게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싶었다라고 그 작가가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 책에서도 비슷하게 본다는 것은 다르게 질문한다는 것이다라는 맥락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보는 것과 아는 것의 관계는 끊임없이 변화하며 결코 한 가지 방식으로 정해져 있는 게 아니다. 그것을 가장 잘 표현한 작품이 이번 전시의 그 작품이 아닐까 싶었어요.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 물고기가 떠다니고 창문에 제가 분명 대낮에 갔었는데 노을이 지는 것처럼 석양이 지는 색 온도의 조명이 켜져 있었어요. 그런 걸 보면서 내가 본다는 게 뭘까, 안다는 게 뭘까라는 거를 사유해볼 수 있었는데 이런 거에 대해서 끊임없이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지의 새로운 언어를 다르게 사용할 수 있다면 이를 통해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다. 그 새로운 언어를 통해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영역의 경험들을 더 정확하게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경험은 그냥 개인적인 경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우리의 삶의 의미를 찾으려고 노력을 하는 경험, 그리고 우리 자신이 능동적인 주체가 될 수 있는 그런 경험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저는 딱 그 전시가 그런 전시 아니었나 싶어요. AI와 예술 하면은 되게 그냥 체험적인 요소로만 보거나 아니면 복제한다 이런 관점에서 부정적으로 볼 수 있겠는데 AI와 예술이 만날 때 우리에게 새로운 질문을 던져줄 수 있겠구나라는 관점에서 접근하시면 앞으로 AI와 문화 예술이 결합된 전시도 또 열린 마음으로 즐겁게 관람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 좋고 유익한 전시회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라면서 오늘 영상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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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7-31
  • 문화유산
  • 경남

[문화PD] 21세기에 청동기 문화?

경남 진주에는 청동기 시대 한반도 최대의 계획도시가 자리 잡고 있었지만, 남강댐 확장으로 인해 찬란했던 과거는 가라앉아버렸다. 그러나 디지털 신기술이 만나 다시 한번 우리 눈앞에 나타나게 되었다.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에서 그때의 역사를, 트렌디하게 즐겨보자. 오프닝 여러분들은 역사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그럼 디지털 신기술은요? 그렇다면 역사와 디지털 신기술 이 두 단어가 만나면 어떨까요? 시퀀스1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로에 위치한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3500년 전 이곳에는 대평마을이 있었습니다. 대평마을은 옥과 석기를 만드는 공방, 고도의 토목기술과 노동력이 집약된 방어 시설로 구성된 청동기 시대 최대의 계획 도시였습니다. 하지만 남강댐 확장에 따라 이곳은 수몰의 아픔을 겪게 되었고 이러한 지역민들의 애환을 위로하고 재조명하기 위해 진주 청동기 문화 박물관이 세워졌습니다. 클로징 만날 수 없을 것 같았던 역사와 디지털 신기술 이 두 단어에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바로 기록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을 통해 자신의 일상, 소중한 것들을 기록하듯 역사도 우리가 지켜야할 것들, 알아야할 것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진주 청동기 문화 박물관처럼 디지털 신기술이 만나 더욱 풍성하게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우리 역사, 이러한 곳들이 더 많아져 더 많은 사람들이 역사를 친근하게 받아들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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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7-29
  • 문화산업
  • 전체

[문화PD] 생성형 AI, 웹툰 제작에 도움이 된다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2기 김민기입니다. 요새 핫한 생성형 AI, 웹툰 산업에는 어떻게 도움을 줄까요? 지금 바로 알아보시죠! ------------- INTRO. 안녕하세요. 문화PD 22기 김민기입니다. 생성형 AI 기술의 비약적인 발달은 우리 삶 속에 정착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예술, 그리고 문화 콘텐츠 분야에 발돋움하여 창작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음악을 만들어내기도 영상이 제작되기도 하며 나아가 잘 활용하여 창작자의 의도가 담긴 하나의 문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AI와 웹툰 산업과의 융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생성형 AI가 어떻게 웹툰 제작에 도움을 주는지 하나씩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미드저니 미드저니는 샌프란시스코 연구소 미드저니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그림 소프트웨어입니다. 미드저니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나오는 이 그림들 모두 창작자분들이 제작한 아트입니다. 다양한 스타일의 그림들을 보니 어려울 거 같다고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AI에게 명령어를 입히는 작업 프롬프트 입력 작업을 거쳐 여러분들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미드저니에서 스케치 된 남자를 그려보겠습니다. 제가 입력한 프롬프트는 man, not color입니다. 프롬프트를 입력하고 조금만 기다리면 제 명령어를 이해한 미드저니가 그림을 그려줍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됐습니다. 제가 원했던 그림은 색 없이 스케치한 남자였는데 중의적으로 표현하면, 이렇게 의도와 다른 그림이 생성됩니다. 다시 돌아와 이번엔 man, sketch를 입력했습니다. 이번엔 잘 입력된 거 같네요. 이처럼 미드저니, 나아가 AI 사용할 때 프롬프터의 활용도에 따라 얼마나 정교한 그림을 제작할 수 있는지 결정하게 됩니다. 원하는 대로 입력한다면 이렇게 예쁜 그림을 만들 수 있지만 잘못 입력했다면... 오두막 안으로 비가 오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미드저니를 활용해 레퍼런스 될 그림을 구상하거나 스케치를 완료했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차례입니다. 2# 네이버 웹툰 AI 페인터 네이버에서 개발한 웹툰 제작 소프트웨어AI 인데요. 이렇게 스케치 된 그림을 하나 선택해 적당히 색을 골라 입혀준다면...나만의 채색이 완성됩니다. 만약 사용할 일러스트가 없다면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기존 캐릭터들로 체험해 볼 수 있지만 미드저니를 통해 스케치를 만들었다면 이렇게 스케치 된 그림을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아무 액션 없이 채색하기를 누르면 AI가 자동으로 채색을 완료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가이드라인을 잡아준다면 이렇게 채색 완료된 스케치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웹툰 제작에 도움이 되는 두 가지 AI를 알아봤는데요. 저희 같이 그림미드저니 초보자가 일일이 수작업 해서 하나씩 생성해야 하는 미드저니 말고 웹툰 자체! 를 만들어주는 AI... 어디 없을까요? 3# 로어머신 로어 머신은 소설을 웹툰으로 만들어 줍니다. 월 10$의 구독료로 80여 개의 단편소설 영화 대본에 맞는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소설의 스크립트는 챗 GPT에게 부탁하거나 스크립트 라이브러리에서 구할 수 있었습니다. 4#마무리 이렇게 다양한 생성형 AI를 사용해 보았는데요. 여러 과정을 거치며 가장 중요하게 느낀 것은 프롬프터 작성 능력! 어떻게 프롬프터를 작성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물을 도출해 낼 수 있으니 꼭!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생성형 AI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제작의 꿈을 키워나가는 습작이 될 수도 명작이 탄생할 수도 있는데요. 이 영상을 보신 여러분들이 웹툰 제작에 발걸음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길 응원하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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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8-12
  • 관광
  • 충북

[문화PD] 사람 따라 졸졸 ~~ 안내,순찰,배송,청소 로봇이 청남대에 도입된 이유

대통령 옛 별장인 청남대에 AI 로봇이 떴다?! 안내부터 순찰까지 척척 해내는 귀여운 AI 로봇들! 어떤 이유로 로봇이 도입됐을지 김세용 문화 PD가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 # 청남대와 다양한 인공지능 로봇 소개 안녕하세요, 디지털 문화를 만나다 문화PD 김세용입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은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청남대입니다. [대통령의 옛 전용별장으로 쓰여진 청남대는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의미로2023년 기준 한해 72만 명이 방문하는 인기 관광지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 청남대를 더욱 화젯거리로 떠오르게 한 소식이 있었는데요. 바로 AI로봇이 도입됐다는 소식입니다. [안내, 순찰, 배송, 청소 기능을 각각 탑제한 AI로봇이 청남대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시설 안내부터 순찰까지 척척 해내며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이 AI로봇! 과연 어떤 모습일지 지금 바로 함께 떠나보시죠! # AI로봇은 어떤 형태로 관광에 도움을 줄까? 여러분, 처음 와보는 관람지를 잘 즐기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바로 이곳을 잘 설명해줄 수 있는 가이드가 있으면 좋겠죠? 청남대 전시관 내부에는 이렇게 AI 안내 로봇들이 비치돼 있습니다. 큰 스크린 몸통과 동그란 눈동자를 가진 안내 로봇은 귀여운 모습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안내 로봇은 입구에 배치돼 있으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커다란 스크린 화면은 시인성을 높여 사용에 편리함을 높힌 모습입니다. 스크린에서는 관람코스, 전시실 안내, 가이드맵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순찰로봇입니다. 마치 강아지처럼 생긴 이 로봇은 청남대의 보안과 안전을 담당합니다. 열화상 카메라가 부착돼 있어 화재 상황을 감지할 수 있고, 이를 관제 센터에 연결해 줌으로써 초기 화재 진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온도와 습도 미세먼지까지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청남대의 파수꾼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강아지 같은 귀여운 모습이지만 청남대 시설 보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로봇입니다.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로봇은 배송 로봇입니다. 청남대의 부지가 넓고 건물 간의 간격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무서운 짐을 나르는 게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송 로봇이 도입되고 나서 물리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고 더불어 업무 효율성 또한 증대되었다고 합니다. 로봇과의 거리가 떨어지면 움직임을 멈추는데 삐친 애완동물처럼 멈춘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소 로봇입니다. 꽤 큰 로봇으로 옥외를 누비며 청소를 한다고 합니다. 뒤쪽으로는 커다란 쓰레기통을 배치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로봇 앞 쪽에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여 스크린을 다룰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조이스틱 컨트롤러로 기계를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4가지의 로봇 중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로봇은 안내 로봇이었는데요. 과연 이 귀여운 로봇이 어떻게 활약할까요? 직접 확인해보겠습니다. # 안내 로봇 직접 체험해보기 로봇의 안내를 받는 것이 처음이라 굉장히 신기했는데요. 일정거리 이내로 다가서면 먼저 인사를 건내고 시설 이용방법을 알려줬습니다. 스크린에서 제가 제공받고 싶은 안내를 선택해 AI로봇의 도움을 기다렸습니다. 안내 로봇은 제 옆에서 동행하며 해당 장소까지 데려다주었습니다. (어떤 메뉴를 선택할지 추천받기, 관람 코스를 눌러보니 ~한 부분을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등등 체험 해보기) 또한 안내 로봇을 이용해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는 기능도 있었습니다. 청남대를 함께 방문한 가족, 친구, 연인이 있다면 사진으로 추억을 공유해볼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다양하고 놀라운 활약을 하고 있는 AI 로봇들. 네 종류의 로봇이 청남대에 도입된 배경은 무엇일까요? # 인터뷰 관계자 인터뷰 질문 준비 # 관광지 체험 리뷰 및 청남대 정보 재언급 자, 이렇게 청남대의 AI로봇들을 체험해보았습니다. 첨단 기술과 문화가 만나서 관광객들은 더욱 편해지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느껴졌는데요. 이런 AI로봇의 도입으로 우리 관광지가 세계 사람들에게 더욱 많이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청남대는 내부 전시 이외에도 외적으로도 아름답게 경치가 조성돼 있고, 산책로도 잘 되어있습니다. 청남대에서는 2024년 올해 100만 명의 관광객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만큼 더욱 지역 관광 명소로서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청남대의 관람 가격은 나이와 단체 여부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고 반려견과 함께 오실 수 있지만 실내 입장은 안 된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과학 기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청남대 관람은 오늘 여기까지입니다. 디지털 문화를 만나다 문화PD 김세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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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8-23
  • 문화예술
  • 부산

[문화PD] 우리가 몰랐던 진짜 미디어 아트

여러분은 미디어 아트에 대해 얼마나 알고계신가요? 여러분이 아시는게 전부가 아닐거라 생각 해보셨는지요. 이 영상을 통해 우리 모두 함께 알아보아요. ------- NR 우리 삶에는 알게 모르게 디지털 신기술이 많이 녹아있습니다 여러 디지털 기술들 중에 이번에 소개할 건 미디어 아트입니다 미디어 아트라 하면 다들 한 번쯤 들어보지 않았나요 사람들이 관람을 자주 하고 데이트 코스로도 많이 가지만 대부분 겉의 이미지만 보고 적품을 완벽히 즐기긴 어렵습니다 우리 함께 미디어 아트에 대해 자시히 알아볼까요 인터뷰_동서대학교 미디어 콘텐츠 대학 김용성 교수님 미디어 아트라는 것은 말 그대로 말 그대로 미디어를 활용한 예술을 말하겠죠 뉴미디어 아트를 보통 이야기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IT기술을 기반으로 해가지고 동영상, 그래픽, 컴퓨터 프로그래밍 이런것들이 조합되어 있는 그런것이 미디어 아트다 이렇게 볼 수 있고요 가장 큰 특징은 관객과의 소통성 즉 상호작용성이 가장 크다는 것이 되겠습니다 미디어 아트라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0여년 전부터 미디어월 또는 미디어 파사드 이런 형태였는데요 이런것들이 주로 건축학적인 바탕으로 해가지고 건물 외벽이나 이런데다가 동영상이나 화면 이런 것들을 쏘아가지고 이루어지는 것들이 주종을 이뤘죠 그러다가 한 5년 전부터는 가상현실, 증강현실 이런 것들을 통한 3D 입체 미디어 아트등이 많이 나오기 시작했고요 유명 작가들의 그림들을 미디어 아트로 만들어서 실내에서 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AI를 활용한 작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요 앞으로도 더욱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디어 아트라는 것은 특별히 주의할 점 이런 것이 별로 없다고 볼 수 있죠 보통 일반 회화나 전시물 이런 것들은 파손의 주위점 이런 것들이 있는데 미디어 아트들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기본적으로 IT기술, 컴퓨터 프로그래밍 이런 것들의 도움을 받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부분은 없습니다 단지 보면은 보통 빛을 활용한 부분인 그런 작품들이 많이 있어요 특히 실내에서 이루어진 그런 작품들을 볼 때는 빛이 들어가면 즉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때 플래시를 사용한다던지 이러면은 다른 사람들의 감상을 방해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만 특별히 주의해 주시면 좋겠죠 NR 미디어 아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 지식들이 사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알고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한번 방문해 봤던 곳도 이 영상을 본 후 다시 방문해 보시면 어떨까요 방문했을 때 보지 못한 새로운 것들을 발견할 수 있을지 모르니까요 앞으로 미디어 아트가 어떻게 발전하는지도 함께 지켜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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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8-14
  • 문화예술
  • 서울

[문화PD] 인공지능 로봇이 그려주는 내 모습은 어떨까?!

아니, 이제 로봇이 캐리커쳐 그림까지 그려준다고? 디지털 신기술과 문화 예술 산업의 만남, 이현세의 길: K-웹툰 전설의 시작 특별전에서 생생하게 느껴봤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이현세의 길: K-웹툰 전설의 시작은, 한국 만화 1세대 작가인 이현세가 만들고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특별전입니다. 그의 대표작인 공포의 외인구단 날아야 까치야 등을 디지털 원고와 미디어 영상으로 만나보고, 체험존에서는 디지털 신기술(AI, 인공지능)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었는데요! 문화PD가 놀란 이유는...? 영상으로 바로 확인해보시죠~! -------- 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지털 기술과 AI가 결합된 특별한 전시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전시회에서도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체험이 가능해졌는데요 오늘 그 현장을 직접 탐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이곳은 한국 만화의 거장이자 웹툰 작가로도 활동 중인 이현세 작가님의 특별전이 열린 국립중앙도서관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이현세 작가의 원화 실물본 120여 점과 도서관 소장 만화 도서, 디지털 원고, AI 그림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974년 만화계 입문부터 현재까지의 여정이 잘 담겨 있는데요 특히 작가의 작업 탁자와 스케치들을 통해 그의 창작 과정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이 전시회의 하이라이트인 이현세 AI 프로젝트 공간입니다. 이 공간에서는 GPT 탑재 인공지능 예술가 로봇이 관객의 얼굴을 분석해 이현세 작가의 화풍으로 캐리커처를 그려줍니다. 로봇이 그림을 그리는 동안 관객과 대화도 가능한데요, 로봇과 눈을 맞추고 대화를 나누니 더욱 실감나고 생동감 있었습니다. 약 2분 만에 완성된 멋진 캐리커처 속에는 관객의 자세나 옷차림까지 정확히 표현되어 있어 놀라웠습니다. 또한, 직접 그린 그림이 이현세 작가의 화풍으로 변하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태블릿에 그린 그림이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바뀌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 전시회에서 인공지능과 AI를 활용한 더 다양한 체험이 가능할 것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영광스럽게도 이번 전시회에서 이현세 작가님을 직접 만나뵐 수 있었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만화가 이현세 입니다 올해로서 50년째 만화 작가를 하고 있고요 지금도 여전히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제가 70년도에 만화계에 입문을 했고 그 다음에 80년대 만화 출판 만화 전성기에 제가 작가 생활을 했고 까치, 엄지가 탄생을 했고 그리고 2000년도에 한국에서 웹툰이라는 인터넷 만화가 시작됐고 그리고 작년, 2023년에 드디어 AI가 웹툰에 투입된거죠 그런 걸 추적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디지털과 AI를 전시회에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음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 동료, 제 위로도 지금은 디지털 작업을 하고 있지 않는 수많은 원로들이 있거든요 그 원로들의 전시를 디지털로 하면 꽤 의미가 있겠죠 또 하나는 지금은 어쨌든 작업을 못하고 있는 원로 작가분들이 이걸 이용해서 다시 작업을 시작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게 제일 중요하죠 오늘 소개해드린 이현세 작가의 특별전 디지털 기술과 AI가 결합된 새로운 전시 체험으로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회를 통해 한국 만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한국 만화의 거장과 디지털 기술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내는지 직접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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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8-07
  • 문화예술
  • 경기

[문화PD] 빛과 미디어아트로 결합된 공간! 빛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빛, 비추다 빛나다 비치다 빛과 미디어아트의 결합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생활 속에서 필수로 필요한 빛, 미디어아트로 재 탄생한 빛의 미디어아트를 만날 수 있다! 디지털신기술로 만나보는 빛의 이야기기 빛의 세상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 [담당자] 빛과 미디어아트로 결합된 공간! 빛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나지원PD 나레이션] 일상에서 흔히 접하고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수로 필요한 빛의 존재빛과 디지털신기술이 결합한다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궁금하지 않으시나요? 색다른 빛의 공간 속으로 지금 바로 떠나보시죠 [담당자 인터뷰] 안녕하세요 레노부르크 운영팀장 허준입니다. 레노부르크 뮤지엄은 빛을 테마로 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뮤지엄 입니다. 빛이 만드는 새로운 여정을 통해 당신의 내면에서 새롭게 반짝이는 빛과 만나보세요 디지털신기술은 어릴 적에 컴퓨터로 먼저 접하였고 컴퓨터를 오랜 시간 사용하다 보니까 미디어아트 전시에 있어서 친숙하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빛으로 만들어 낸 아트에서 자신을 찾아보라는 의미로 빛과 미디어아트를 결합하게 되었습니다 빔프로젝터, 컴퓨터, 센서로 어우러져 있고 빔 프로젝터 같은 경우에는 손님들이 전시를 관람하는데 있어서 최대한 방해 받지 않을 위치에서 전시를 볼 수 있게끔 신경써서 배치가 되어 있고 위에서 수직으로 보여주는 빔프러젝터도 있는 반면에 손님 머리 위쪽에서 옆면으로 보여주는 프로젝터도 있습니다 센서는 각 공간마다 배치되어 있고 손님들이 들어가는 걸 인지할 수 있는 장소에 위치해 있고 천장에 센서들이 달려 있어서 센서를 터치하면 물결이 일어나는 식으로 센서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상호작용 하는 부분이 많다보니까 아이들이 많이 좋아해서 부모님들 같은 경우는 아이들이 또 오자 해서 오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성인분들 같은 경우는 사진이 예쁘게 나오다보니까 인생샷 건지러 오십니다 어두운 기억이 아닌 빛으로 환한 기억을, 추억을 가져가셨으면 하는게 저의 바램이고. 운영 팀장으로서의 뮤지엄의 방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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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8-21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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