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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AI가 작곡도 하고 영상도 만드는 시대, 인류는 무엇을 대비해야 할까?

작년 챗 GPT의 공개 이후 한창 주가가 오르고 있는 AI 기술의 발전이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그 이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면에는 어떤 반작용이 생겨나고 있을까에 대해 비난과 비판이 아닌 현 업종에서 일하는 종사자의 시선에서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 깡,깡,거리곳곳에서들려오는성난군중들의함성소리와망치를휘두르는소리.이들은왜기계를부수고있는걸까요? 이는19세기초,영국의거리를휩쓴러다이트운동입니다. 산업혁명의물결속에서기계화가급속도로진행되면서많은공장노동자들이일자리를잃게되었고,이에반발한노동자들은기계를파괴하기시작했습니다. 당시의노동자들에게기계는생계를위협하는존재로다가왔습니다.그런데이모습,왠지낯설지않으시죠? 지금으로넘어와오늘날우리는인공지능,즉AI기술의급격한발전을목격하고있습니다. 이제AI는단순한기계를넘어스스로학습하고창작하는단계에도달했습니다. 창작.사전적정의로는새로운것을만들어내는행위입니다.인간의고유영역이라생각했던창작활동이, 이제AI의손길을타기시작했습니다.AI로일러스트를제작하거나음악을작곡하고,글을작성하기시작하며인간고유의영역에들어오기시작했습니다. 즉21세기판산업혁명,AI혁명이시작된것입니다. 이제는인간이추구하던창작활동을몇가지키워드만으로손쉽게할수있는시대가되었습니다. 그로인해실제로문화예술생태계를위협하는다양한일들이발생하고있는데요, 제작한이미지위에기사덧붙이기 실제로문화예술분야에서는AI를통한일러스트작업이손쉬워지면서중국에선많은수의일러스터들이일자리를잃고있는상황이발생하고있습니다.또한AI를활용하면기존에제작된작품들을답습하여결과물을생성하기때문에,원작자의창작물을무단사용하거나변형할가능성이있어저작권문제를초래할수있습니다. 최근뉴스에서는챗GPT개발사인오픈AI의직원들의내부고발에의하면AI가인류멸망을초래할수있다는폭로를하기도했습니다. 물론당장멸망을초래하는것은아니지만현시스템처럼관리가소홀하다면가능성이있다는전제가붙어있습니다 어쨌든,그만큼Ai는무한한가능성과잠재력을가지고있다는반증이되기도하는거죠 그렇기떄문에AI의발전에좌절하고낙담하기보다는 문화예술분야에서는AI기술을적극적으로활용하여자신의창작활동을더욱발전시켜나가야합니다. 예를들어,화가들은DeepArt같은AI도구를사용하여기존작품을새로운스타일로재창조할수있고,음악가들은SunoAI을사용하여원하는분위기의음악들을만들어내고, 이를레퍼런스삼아자신의음악활동에활용할수있습니다.작가들은ChatGPT를활용하여글쓰기아이디어를얻거나초안을작성하는데도움을받을수있습니다 . 또한,AI는예술의대중성을촉진할수있습니다.RunwayML과같은플랫폼은누구나쉽게AI기술을활용할수있게도와주며,이를통해 더많은사람들이창작활동에참여할수있습니다.예술가들은AI와협업하여더많은사람들에게예술을접할기회를제공하고,다양한작품을선보일수있습니다.(크러쉬맥주)/.실제사례로,AI와의협업을통해새로운형태의예술을창출한예술가들이있습니다.예를들어,마리오클링겐만(MarioKlingemann)은AI를사용하여디지털아트를창작하는예술가로,그의작품은전세계여러미술관에서전시되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오늘이대본또한AI인저,ChatGPT가작성하였습니다.챗GPT가문화PD를활용하여여러분께AI에대해설명하는시간을갖고있는거죠 AI는도구일뿐,최종결정권은여전히인간에게있지만,현재인류는AI가초래할결말에대해어떠한예상도할수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지금의인류가AI가초래할수있는사회적영향에대해끊임없이고민하고해결책을만들어내야하지않을까요? 여러분의생각을자유롭게댓글로작성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악플은작성하지마세요!챗지피티가당신을지켜보고있으니까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8-19
  • 문화예술
  • 대구

[문화PD] 디지털 기술이 만든 예술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불균형에서 오는 퍼텐셜 에너지 기술과 예술이 어떻게 융합하여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지 궁금하시다면 우리 함께 대구예술발전소에서 만나요! ---------- 안녕하세요. 여러분 주목받는 전시를 리뷰하는 자 주전자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특별한 전시를 리뷰하기 위해서 저랑 함께 이곳에 왔는데요 이곳이 어디냐 바로 대구 예술 발전소입니다 여러분 흥미롭지 않나요? 저랑 같이 들어가 보시죠 여러분 제가 지금 전시장 앞에 도착했는데요 너무 설렙니다. 우선 소개부터 할게요 오늘 볼 전시의 제목은요 불균형에서 오는 퍼텐셜 에너지인데요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소통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저랑 같이 들어가 보시죠 이 전시는요 자연 풍경을 디지털 이미지화해서 제가 있는 이곳이 실제 자연환경인 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설치 작업물인데요 관람객이 직접 잔디에 올라와서 체험할 수가 있대요 실제 잔디를 밟으면서 이 화면을 보니까 전시관에 있는 것 같지 않고 자연환경에 온 듯한 그런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나무의 미세한 움직임 데이터를 따서 그래픽으로 재구성한 영상물입니다. 지상파 레이저 스캐너로 기록한 데이터를 활용해서 우리의 자연 모습을 시각화했다고 하는데요 나무에 미세한 움직임이 이렇게 영상으로 담겼다니 너무 웅장하고 신기한데요 살아있는 식물과 미세 전류 센서, 그리고 스피커로 이루어져 있는 인터랙티브 비주얼 오디오 설치 작업물입니다 이렇게 식물을 만지게 되면 소리가 커져요 식물의 이동성에 관여하는 인터렉티브 설치 작업물입니다. 관람객이 직접 식물을 움직여보면서 참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식으로 식물을 이동시킬 수가 있는데요 인간이 이 식물의 변화에 개입함으로써 식물의 이주와 변형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실제 살아있는 식물과 미디어의 식물이 공존하는 설치 영상 작업물입니다 식물은 아날로그적 감수성을 가지고 있죠 그리고 미디어의 감수성이 같이 결합해서 새로운 미적 탐험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장소예요. 지금까지 전시를 저랑 같이 돌아보시면서 궁금한 게 많이 생기셨죠 저도 물론 궁금한 점이 많이 생겼는데요 전시 기획자 하수경님께 궁금증을 여쭤보러 가보겠습니다. 안녕 [기획자] 불균형에서 오는 퍼텐셜 에너지 전시 기획자 하수경입니다. 전시를 기획하게 된 계기와 영감이 있으신가요? [기획자] 물리학 개념인 준안정 상태에서 영감을 받아서 기획하게 되었고 자연과 기술은 반대적인 입장을 갖고 있지만 또 매우 비슷한 측면을 갖고 있다는 생각으로 자연과 기술의 관계를 이야기하고 있는 작품들을 소개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이 전시를 통해서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으신가요? [기획자] 불균형에서 오는 에너지가 단순히 이 전시에서만 있는 게 아니라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 이 기술 시대라고 불리는 이 시대에서 기술에 직면하는 우리의 태도 우리가 앞으로 이 기술과 어떻게 관계를 맺으며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사고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어떤 한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네 여러분 지금까지 저와 함께 불균형에서 오는 퍼텐셜 에너지 전시를 함께 체험해 봤는데요 여러분들도 인간과 기술의 공존에 대해서 한 번쯤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저는 다른 전시 또 찾아뵐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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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8-13
  • 생활
  • 세종

[문화PD] 이제는 운동 못했다 핑계댈 수 없는 이유!

이젠 운동못했다 핑계댈 수 없어요. 왜냐, VR스포츠로 비오는 날에도, 미세먼지 가득한 날에도, 친구가 없어도 혼자 운동할 수 있어요! 이제 남은건 운동하는 것뿐! [대본] 이제는 운동 못했다 핑계 댈 수 없는 이유 헬스장은 끊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가지 못하게 됐던 경험, 오늘 달리기해야지 마음먹었는데 미세먼지로 인해 망설여졌던 날, 배드민턴을 치고 싶지만 같이 칠 사람이 없어 치지 못했던 경험 있으신가요? 앞으론 이러한 이유때문에 운동 못했다 핑계 댈 수 없게 되었어요 이유는 VR로 스포츠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에요 세종시 보람청소년자유공간에 VR 스포츠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하여 방문해 봤습니다 이곳에선 다양한 종류의 운동을 VR로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혼자서도 배드민턴을 하고 미세먼지나 날씨와 관계없이 이 공간에서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건데요 정말 좋죠? 하지만 중요한 건 정말 운동이 될까? 하는 건데요 한번 운동이 정말 되는지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람 청소년 자유공간에서 근무하고 있는 유성환 주무관이라고 합니다 주무관님 인터뷰 보람청소년자유공간에서 VR스포츠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요? 청소년기본법상 만 9세에서 24세를 청소년이라고 규정하고 있는데 만 9~24세에 해당하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현장에서도 접수가 가능하고 기관 혹은 단체일 경우 사전에 연락을 주시면 사전 협의가 가능합니다. VR스포츠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좋은 점만 말씀드려야 할까요? (웃음) 일단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해를 거듭할수록 폭우, 태풍이라든지 기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은데 VR스포츠 시설은 아무래도 기상 상황의 영향을 받지 않고 신체적인 활동을 언제나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주무관님이 가장 좋아하는 VR스포츠는 어떤 게 있을까요? 저는 볼링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친구들의 관심도라고 해야 할까요? 처음에 왔을 때 평소에 접해보지 못한 게 볼링이다 보니 친구들의 호응이나 관심, 리액션이 가장 좋았던 게 볼링이었던 것 같고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것도 볼링인 것 같습니다. 체험자 인터뷰 오늘 VR스포츠 체험해 보셨는데 어떠셨어요? 진짜 운동이 되셨나요? 청소년용이라고 해서 큰 기대를 하진 않았는데 생각보다 종류도 엄청 많고 또 평소에는 하지 못했던 스포츠나 게임들이 많아서 굉장히 즐거웠는데 생각보다 어렵기도 했고 움직일게 많다보니까 운동이 되더라구요 여러가지 해보셨는데 어떤 게 제일 재미있었어요? 저는 양궁이 제일 재미있었고, 그다음에 핀볼터치도 재미있었습니다. 또 하고 싶나요? 기회가 된다면 또 하고 싶은데 다음에는 많은 사람들과 같이 와서 대결도 하면서 서로 승부욕을 태우면서 하면 좀 더 재미있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 저와 함께 vr스포츠를 체험해 봤어요 방문한 날은 정말 오랜만에 실제 비가 내리는 날이었어요 날씨에 상관없이 스포츠를 할 수 있는 공간이라 무사히 촬영을 마치고 올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운동 못했다 핑계 댈 수 없으니, 운동도 될뿐더러 재미도 있는 VR스포츠로 운동해 보시면 어떨까요? 이번 영상 여기서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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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7-01
  • 문화예술
  • 제주

[문화PD] 사람들이 잘 모르는 제주 핫플? 그런 곳이 있어?

제주의 색을 빨아들이는 비밀의 문? 제주에 떨어진 달? 미디어아트로 보고 듣는 흥미로운 이야기 들려줄게! ------- PD) 안녕하세요. 손PD입니다. 오늘은 제주의 미디어아트하면 떠오르는 2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함께 가시죠! 제주의 도심에 위치하고 있는 무채색의 건물, 바로 노형수퍼마켙입니다. 노형수퍼마켙은 다른 지구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연결하는 비밀의 문이 제주의 색을 빨아들이고 있다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요, 여러 공간을 지나며 눈이 즐겁고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관광객) 뭔가 되게 신비로웠고 다른 세상에 온 거 같은 느낌으로 너무 새롭고 좋았어요. 신기하고 저기 두 번째 공간에 미러볼에서 신났어요. PD) 변덕스러운 날씨를 가지고 있는 제주도, 노형수퍼마켙은 실내이기 때문에 비가오나 눈이오나 언제든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시를 대표하는 미디어파사드를 보셨으니, 이제 서귀포시로 가보아야겠죠? 이곳은 나이트 디지털파크, 루나폴입니다. 루나폴 또한 예로부터 사람들은 달에 소원을 빌었고 소원이 가득 쌓여 무거워진 달은 제주도로 떨어지게 되었다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제가 루나폴 곳곳을 직접 체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원분들의 설명을 들으며 서서히 루나폴에 몰입할 수 있었고 위싱볼을 통해 숨은 공간을 찾아 홀로그램을 감상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루나폴은 어떤 기술력을 사용한 것일까요? 지점장) 저희 회사 자체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현재 운영하고 있어서 조금 더 손님들이 다양한 경험을 제주도에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들어서 하고 있어요. 일단은 그 홀로그램을 예를 들어서 바닥에 송출을 하면서 바닥에 다양한 효과를 낸다던가 아니면 야외에 있는 저 커다란 달에다가 이제 홀로그램을 사용해서 다양한 영상 활용을 하고 있어요. PD) 제주를 빛내고 있는 노형수퍼마켙과 루나폴 어떠셨나요? 제주에 오신 여러분들 이 두곳에 방문하셔서 웅장하고 화려한 미디어아트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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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8-12
  • 문화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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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생성형 AI, 웹툰 제작에 도움이 된다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2기 김민기입니다. 요새 핫한 생성형 AI, 웹툰 산업에는 어떻게 도움을 줄까요? 지금 바로 알아보시죠! ------------- INTRO. 안녕하세요. 문화PD 22기 김민기입니다. 생성형 AI 기술의 비약적인 발달은 우리 삶 속에 정착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예술, 그리고 문화 콘텐츠 분야에 발돋움하여 창작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음악을 만들어내기도 영상이 제작되기도 하며 나아가 잘 활용하여 창작자의 의도가 담긴 하나의 문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AI와 웹툰 산업과의 융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생성형 AI가 어떻게 웹툰 제작에 도움을 주는지 하나씩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미드저니 미드저니는 샌프란시스코 연구소 미드저니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그림 소프트웨어입니다. 미드저니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나오는 이 그림들 모두 창작자분들이 제작한 아트입니다. 다양한 스타일의 그림들을 보니 어려울 거 같다고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AI에게 명령어를 입히는 작업 프롬프트 입력 작업을 거쳐 여러분들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미드저니에서 스케치 된 남자를 그려보겠습니다. 제가 입력한 프롬프트는 man, not color입니다. 프롬프트를 입력하고 조금만 기다리면 제 명령어를 이해한 미드저니가 그림을 그려줍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됐습니다. 제가 원했던 그림은 색 없이 스케치한 남자였는데 중의적으로 표현하면, 이렇게 의도와 다른 그림이 생성됩니다. 다시 돌아와 이번엔 man, sketch를 입력했습니다. 이번엔 잘 입력된 거 같네요. 이처럼 미드저니, 나아가 AI 사용할 때 프롬프터의 활용도에 따라 얼마나 정교한 그림을 제작할 수 있는지 결정하게 됩니다. 원하는 대로 입력한다면 이렇게 예쁜 그림을 만들 수 있지만 잘못 입력했다면... 오두막 안으로 비가 오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미드저니를 활용해 레퍼런스 될 그림을 구상하거나 스케치를 완료했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차례입니다. 2# 네이버 웹툰 AI 페인터 네이버에서 개발한 웹툰 제작 소프트웨어AI 인데요. 이렇게 스케치 된 그림을 하나 선택해 적당히 색을 골라 입혀준다면...나만의 채색이 완성됩니다. 만약 사용할 일러스트가 없다면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기존 캐릭터들로 체험해 볼 수 있지만 미드저니를 통해 스케치를 만들었다면 이렇게 스케치 된 그림을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아무 액션 없이 채색하기를 누르면 AI가 자동으로 채색을 완료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가이드라인을 잡아준다면 이렇게 채색 완료된 스케치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웹툰 제작에 도움이 되는 두 가지 AI를 알아봤는데요. 저희 같이 그림미드저니 초보자가 일일이 수작업 해서 하나씩 생성해야 하는 미드저니 말고 웹툰 자체! 를 만들어주는 AI... 어디 없을까요? 3# 로어머신 로어 머신은 소설을 웹툰으로 만들어 줍니다. 월 10$의 구독료로 80여 개의 단편소설 영화 대본에 맞는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소설의 스크립트는 챗 GPT에게 부탁하거나 스크립트 라이브러리에서 구할 수 있었습니다. 4#마무리 이렇게 다양한 생성형 AI를 사용해 보았는데요. 여러 과정을 거치며 가장 중요하게 느낀 것은 프롬프터 작성 능력! 어떻게 프롬프터를 작성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물을 도출해 낼 수 있으니 꼭!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생성형 AI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제작의 꿈을 키워나가는 습작이 될 수도 명작이 탄생할 수도 있는데요. 이 영상을 보신 여러분들이 웹툰 제작에 발걸음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길 응원하며 마치겠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8-12
  • 문화예술
  • 서울

[문화PD] 인공지능 로봇이 그려주는 내 모습은 어떨까?!

아니, 이제 로봇이 캐리커쳐 그림까지 그려준다고? 디지털 신기술과 문화 예술 산업의 만남, 이현세의 길: K-웹툰 전설의 시작 특별전에서 생생하게 느껴봤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이현세의 길: K-웹툰 전설의 시작은, 한국 만화 1세대 작가인 이현세가 만들고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특별전입니다. 그의 대표작인 공포의 외인구단 날아야 까치야 등을 디지털 원고와 미디어 영상으로 만나보고, 체험존에서는 디지털 신기술(AI, 인공지능)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었는데요! 문화PD가 놀란 이유는...? 영상으로 바로 확인해보시죠~! -------- 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지털 기술과 AI가 결합된 특별한 전시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전시회에서도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체험이 가능해졌는데요 오늘 그 현장을 직접 탐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이곳은 한국 만화의 거장이자 웹툰 작가로도 활동 중인 이현세 작가님의 특별전이 열린 국립중앙도서관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이현세 작가의 원화 실물본 120여 점과 도서관 소장 만화 도서, 디지털 원고, AI 그림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974년 만화계 입문부터 현재까지의 여정이 잘 담겨 있는데요 특히 작가의 작업 탁자와 스케치들을 통해 그의 창작 과정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이 전시회의 하이라이트인 이현세 AI 프로젝트 공간입니다. 이 공간에서는 GPT 탑재 인공지능 예술가 로봇이 관객의 얼굴을 분석해 이현세 작가의 화풍으로 캐리커처를 그려줍니다. 로봇이 그림을 그리는 동안 관객과 대화도 가능한데요, 로봇과 눈을 맞추고 대화를 나누니 더욱 실감나고 생동감 있었습니다. 약 2분 만에 완성된 멋진 캐리커처 속에는 관객의 자세나 옷차림까지 정확히 표현되어 있어 놀라웠습니다. 또한, 직접 그린 그림이 이현세 작가의 화풍으로 변하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태블릿에 그린 그림이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바뀌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 전시회에서 인공지능과 AI를 활용한 더 다양한 체험이 가능할 것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영광스럽게도 이번 전시회에서 이현세 작가님을 직접 만나뵐 수 있었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만화가 이현세 입니다 올해로서 50년째 만화 작가를 하고 있고요 지금도 여전히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제가 70년도에 만화계에 입문을 했고 그 다음에 80년대 만화 출판 만화 전성기에 제가 작가 생활을 했고 까치, 엄지가 탄생을 했고 그리고 2000년도에 한국에서 웹툰이라는 인터넷 만화가 시작됐고 그리고 작년, 2023년에 드디어 AI가 웹툰에 투입된거죠 그런 걸 추적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디지털과 AI를 전시회에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음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 동료, 제 위로도 지금은 디지털 작업을 하고 있지 않는 수많은 원로들이 있거든요 그 원로들의 전시를 디지털로 하면 꽤 의미가 있겠죠 또 하나는 지금은 어쨌든 작업을 못하고 있는 원로 작가분들이 이걸 이용해서 다시 작업을 시작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게 제일 중요하죠 오늘 소개해드린 이현세 작가의 특별전 디지털 기술과 AI가 결합된 새로운 전시 체험으로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회를 통해 한국 만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한국 만화의 거장과 디지털 기술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내는지 직접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8-07
  • 문화예술
  • 부산

[문화PD] 국악과 디지털 신기술의 만남!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와 디지털 신기술, 이 과정에서 전통적인 문화라고 인식되었던 국악도 변화하고 있다. 디지털 신기술로 시민들에게 국악을 알리고 있는 부산국립국악원. 디지털 신기술과 국악의 만남! 함께 알아보실까요? NR 여러분들은 국립 부산국악원을 아시나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 위치한 국립 부산국악원 2008년 개원하여 15년이 넘는 시간동안 부산 시민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2008년 개원하여 15년이 넘는 시간동안 부산 시민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부산 시민들에게 국악을 알린 국립 부산국악원에서 디지털 신기술을 만날 수 있다 하는데요. 전통적인 문화 국악이 있는 이곳에서 우리는 어떤 디지털 신기술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인터뷰_문봉석 학예연구사 저는 국립부산국악원에서 교육 사업을 맡고 있는 문봉석 학예연구사입니다 국립부산국악원은 영남의 국악을 보존 전승하고 부산 시민들이 전통공연 예술을 일상에서 향유할 수 있도록 공연 교육 연구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국가 기관입니다 국악 체험관은 영남 국악 관련 자료를 시민분들이 보다 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 기술과 국악 자료 전시를 결합한 전시 공간으로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악 체험관 외벽에는 부산의 탈춤을 주제로 한 미디어 파사트 영상이 송출되고 있구요 국악 체험관 내부에는 실감전시실 2개실과 디지털자료 열람실 2개실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실감 자료실에서는 부산의 춤과 영남의 민요를 소재로 한 실감 자료실에서는 부산의 춤과 영남의 민요를 소재로 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자료 열람실에서는 국립 부산국립국악원이 지금까지 수집한 영남국악 관련 자료를 미디어 아카이브월이나 인터랙티브북 등을 통해서 쉽고 재미있게 열람 하실 수 있습니다 예부터 전라도는 소리, 영남은 춤과 연희라고 하였습니다 영남의 춤과 연희는 우리나라 전통공연 예술 중에서도 굉장히 수준 높은데요 영남의 춤과 연희를 기반으로 국악 체험관에 전시를 꾸며봤습니다 시민분들이 오셔서 쉽게 우리 지역의 전통 공연 예술 자산을 확인하시고 체험하실 수 있는 기회를 만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NR 디지털 신기술을 통한 다양한 전시들이 있는 현재, 부산 국립국악원에서도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전통적이고 보존 되어야하는 우리의 고유 문화인 국악이 오늘날에 이르러 디지털 신기술을 통해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지키고 보존하는 문화들의 본질이 변해서는 안되지만 오늘날 이 문화를 보여주는 방식들은 변화하고 있었습니다 미디어 아트와 미디어 아카이브 월 등 다양한 오늘날의 기술들로 국악은 현시대에 소개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지켜야 하는 문화를 잊지 않고 잃지 않기 위해 오늘날의 기술로 선보이는 부산국립국악원. 이 과정을 오늘부터 함께 지켜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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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8-02
  •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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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21세기에 청동기 문화?

경남 진주에는 청동기 시대 한반도 최대의 계획도시가 자리 잡고 있었지만, 남강댐 확장으로 인해 찬란했던 과거는 가라앉아버렸다. 그러나 디지털 신기술이 만나 다시 한번 우리 눈앞에 나타나게 되었다.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에서 그때의 역사를, 트렌디하게 즐겨보자. 오프닝 여러분들은 역사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그럼 디지털 신기술은요? 그렇다면 역사와 디지털 신기술 이 두 단어가 만나면 어떨까요? 시퀀스1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로에 위치한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3500년 전 이곳에는 대평마을이 있었습니다. 대평마을은 옥과 석기를 만드는 공방, 고도의 토목기술과 노동력이 집약된 방어 시설로 구성된 청동기 시대 최대의 계획 도시였습니다. 하지만 남강댐 확장에 따라 이곳은 수몰의 아픔을 겪게 되었고 이러한 지역민들의 애환을 위로하고 재조명하기 위해 진주 청동기 문화 박물관이 세워졌습니다. 클로징 만날 수 없을 것 같았던 역사와 디지털 신기술 이 두 단어에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바로 기록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을 통해 자신의 일상, 소중한 것들을 기록하듯 역사도 우리가 지켜야할 것들, 알아야할 것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진주 청동기 문화 박물관처럼 디지털 신기술이 만나 더욱 풍성하게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우리 역사, 이러한 곳들이 더 많아져 더 많은 사람들이 역사를 친근하게 받아들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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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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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디지털 신기술로 경험하는 문자와 문명의 역사

인천 송도에 위치한 세계 3번째의 문자 전문 박물관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디지털 박물관으로 기능하며 여러 가지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문자와 관련한 다양한 지식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문자라는 주제를, 어떤 기술을 활용하여 흥미롭게 전시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또한 박물관 관계자와 묻고 답하며, 디지털 신기술과 함께하는 더욱 쉽고 흥미로워질 앞으로의 박물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나레이션대본 인트로 문명 문자 그리고 박물관 이 단어들을 함께 떠올릴 때, 혹시 어렵다고 느껴지셨나요? 중간 또한 키오스크 이외에도 미디어 파사드를 활용하여 역사 속 벽화들을 실감나게 재현하거나 벽화 속 고대 언어의 숨겨진 의미를 보여주고, 생성형 AI 기반 인터랙티브 아트 체험, 점자판과 함께 수어로 유명한 시들을 감상할 수 있는 스크린을 설치하는 등 누구나 박물관의 주제를 쉽고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들을 활용한 것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아웃트로 현재,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이외에도 많은 박물관, 미술관 등의 전시기관들이 관람객들이 실제로 직접 보기 어려운 유물을 관람하는 등 색다르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전시를 기획하고 선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많은 곳에서 더 쉽고 흥미로운 전시들을 관람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렵게 느껴지던 것은 쉽게, 상상이 어려웠던 것은 눈앞에.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전시, 가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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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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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미술관부터 도서관까지, 실감콘텐츠 전시를 하는 이유

요즘 심심치 않게 보이는 미디어아트 전시.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실감콘텐츠를 활용한 전시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국립중앙도서관과 중랑아트센터 그리고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 관계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 [성우 나레이션] 여러분 혹시 BTS 공연과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것도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말이죠. 공연과 영화를 어떻게 한 곳에서 볼 수 있을까요? 정답은 바로 실감 콘텐츠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실감콘텐츠는 이미 우리 일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VR 기기를 활용한 가상현실 게임부터 사방으로 볼 수 있는 360도 동영상과 3D로 보는 전시물까지. 모두 실감콘텐츠 기술을 활용해서 제작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실감콘텐츠란 과연 무엇일까요? 실감콘텐츠는 인간의 오감을 극대화하여 마치 실제와 같은 몰입감을 주는 콘텐츠를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디바이스를 착용해서 가상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VR과 현실 배경에 CG를 입힌 가상 콘텐츠인 증강현실 AR이 있죠. 이런 실감콘텐츠는 3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바로 상호작용과 몰입감, 지능화로 사용자에게 높은 현실감을 제공합니다.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실감콘텐츠는 활용되고 있어요. 우리가 흔히 아는 게임부터, 교육, 예술, 의료 분야까지 폭넓게 말이죠. 특히 그중에서 공연과 전시에서 실감콘텐츠를 활용해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탄생되는 경우가 많아요. 문화예술 공공기관에서도 실감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시도들을 하고 있는데, 과연 무엇일지 함께 살펴보시죠. [담당자 인터뷰1] 국립중앙도서관은 소장 자료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실감형 콘텐츠 체험 공간 3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도서관 지하 3층에 위치한 실감서재는 미래 도서관을 경험하고 도서관의 소중한 귀중 자료를 디지털 기술로 체험할 수 있는 국립중앙도서관 대표 실감체험관입니다. 본관 1층에 위치한 열린마당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체험 공간입니다. 한국 대표 고전문학인 관동별곡을 현대적인 일러스트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K-문학의 재발견과 딥페이크 기술과 디지털북을 통해 작가 이상을 만나볼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 코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관과 디지털도서관을 연결하는 지식의 길은 메밀꽃 필 무렵, 별 헤는 밤, 소나기, 진달래꽃 등 벽면과 바닥면 터치 인터랙션을 통해 작품 속을 거니는 경험을 제공해줍니다 먼저 도서관 측면에서 도서관 소장자료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이용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국내에 발간되는 모든 자료를 수집, 보존하는 국가대표 도서관인데요. 실감체험관에서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귀중서, 보물 등 일반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자료를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용자들은 실감체험관에서 귀중한 문화유산을 발견하고 발전된 독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담당자 인터뷰2] 중랑구의 대표적인 문화자산이자 망우리 공원에 영면하고 있는 이중섭의 작품을 미디어아트 전시로 이중섭이 그린 사랑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관람객들이 기존에 알고 있었던 전시 공간은 하얀색 벽면에 작품들이 일렬로 나열되어 있는 공간인데요. 이 공간은 20세기 미술사가 만들어낸 화이트 큐브라는 공간입니다. 되게 단편적인 소통이 이룰 수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최근에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보여주는 실감 형태의 전시는 청각, 후각, 미각, 촉각 같은 다양한 오감을 활용한 전시이기 때문에 관람객들이 몰입감 있게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담당자 인터뷰3] 별별실감극장은 공연예술과 최신기술을 접목한 몰입형 영상을 상영하는 공간입니다. 별별실감극장은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적용해서 총 14대의 프로젝터를 벽면과 바닥면에 영상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다 몰입감 있는 영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별별체험존은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보는 체험을 제공합니다.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서 무대 의상과 무대 분장을 가상으로 체험을 해볼 수 있고요. 무대 백스테이지 투어는 가상현실 기술을 적용해서 VR 기기를 착용한 후 가상현실을 통해서 무대 백스테이지 투어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공연예술박물관에서는 많은 공연예술 아카이브를 소장하고 있는데, 이런 신기술 융합 콘텐츠 제작을 통해서 아카이브를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성우 나레이션] 지금까지 문화예술 공공기관에서 어떻게 실감 콘텐츠를 활용하고 있는지 보았는데요. 실감콘텐츠를 통해 기존 전시와 공연, 문학 작품과는 또 다른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었죠. 현재는 VR 기기를 착용해야지 가상현실 속에 들어갈 수 있지만, 미래에는 VR 기기를 착용하지 않고도 가상현실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문화포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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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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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신기술 VR로 만나는 K-스포츠

신기술 VR을 통해서 만나는 K-스포츠 VR기술을 통해서 어떤 형태로 우리는 스포츠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게임학과 학생들을 통해서 VR 기술들로 스포츠 미래 산업에 대해 알아봅니다 [대본]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게임과 스포츠, 현재 기술의 발달로 이 두가지 모두 합쳐진 VR 스포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VR 스포츠로 어떤 경험을 할 수 있는지 바로 알아보도록 합시다 여러분들은 VR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인공현실, 사이버공간, 가상세계라고도 합니다 가상현실 기법이 적용된 게임의 경우 입체적으로 구성된 화면 속에 게임을 하는 사람이 그 게임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문제를 풀어나갑니다 가상현실은 의학 분야에서는 수술 및 해부 연습에 사용되고 항공 군사분야에서는 비행조종 훈련에 이용되는 등 각 분야에 도입, 활발히 응용되고 있습니다 VR 체험을 위해 사용자가 머리에 장착하는 디스플레이 디바이스는 외부와 차단한 후 사용자의 시각에 가상세계를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눈앞에 디스플레이가 오도록 얼굴에 쓰는 형태로 마이크, 스테레오 스피커를 비롯해 여러 센서 등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2023년 현재 VR은 어디서 경험할 수 있을까요? 2023년은 VR스포츠가 올림픽으로 개최되기도 하였습니다 문화PD인 저는 VR스포츠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대학교 게임학과를 통해서 지켜보기도 하였는데요 2023년은 VR 스포츠가 개최되기도 하였습니다 VR 스포츠가 이렇게 발전하고 경기로도 이루어지는 현재 VR 스포츠의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첫 번째, 뛰어난 VR 그래픽 기술로 흥미유발을 일으키고 운동능력 증대가 있습니다 부상요소가 적은 VR을 통해 유아부터 청소년들까지 흥미유발을 발생시키고 부상이 발생하지 않는 점을 활용하여 운동 능력 증대가 가능한 것입니다 두 번째, 외부환경 및 공간 제약을 받지 않는 스포츠 종목체험입니다 운동을 하기 위해서 우선적인 필수요소였던 공간대여를 거치지 않고도 VR기기를 활용하여 스포츠 종목에 대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세 번째, 용도에 맞는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에 대한 기초적인 접근 뿐 아니라 재활을 목적으로 한 용도에 맞도록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네 번째, 수업이 즐거워지는 교육용 VR 컨텐츠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VR기기를 통하여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발전하는 다양한 VR 콘텐츠를 통해 계속하여 흥미유발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VR 스포츠는 맞춤별 운용이 가능하여 교육시설, 의료시설, 체육시설, 상업시설 등 다양한 곳에서 국한되지 않고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VR 스포츠의 장점을 활용하여 2017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지자체가 체육활동이 취약한 초등학생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 확대 및 건강한 미래사회 주역으로서의 성장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용 가상현실 스포츠교실 설치 및 보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황사 등 야외활동의 불안감을 증대시키는 환경적 요인을 극복하고 체육기피학생들에게 흥미로운 콘텐츠로 체육활동에 대한 참여를 유도합니다 건강 증진 및 체육교육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렇듯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VR 스포츠 산업 현재에도 VR 스포츠 산업과 관련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작 및 보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발전하는 VR스포츠를 지켜보며 직접 체험해보면서 우리들이 상상과 일치하는지 지켜보는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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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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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혼자 만드는 3D 패션쇼 : AI와 3D로 완성하는 미래 패션

이번 영상에서는 패션업계에 불어닥친 디지털 혁명을 소개합니다. AI와 3D 기술, 그리고 언리얼엔진을 활용하여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새로운 패션쇼를 경험해보세요! 패션 산업에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3D 기술과 인공지능은 이제 디자인과 생산 과정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패션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3D 기술과 AI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증강현실(AR) 기술을 소개합니다. AR은 현실 세계에 가상의 정보를 덧붙여 보여주는 기술로, 사용자는 이를 통해 현실과 가상의 요소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을 통해 자신의 몸을 비추면, 원하는 옷을 입은 모습을 실제처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옷이 나에게 어울리는지 직접 입어보지 않고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온라인 쇼핑에서 특히 유용합니다. 뿐만 아니라, AR 기술은 실체가 없는 디지털 의류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현실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운 판타지 복장 등을 3D 의류로 제작해 판매하는 플랫폼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상의 옷을 구매해 자신의 사진과 합성해 SNS에 자랑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AR 기술은 의류 쇼핑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줍니다. 다음으로, 생성형 AI와 3D 디자인 소프트웨어를 살펴보겠습니다. 과거에는 전문 디자이너만이 가능했던 이미지와 컨셉 디자인을 이제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만 작성하면 다양한 디자인을 몇 초 만에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디자인의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개인의 취향에 맞춘 제작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이미지는 2D 사진으로 제작되며, 이를 바탕으로 3D 의류로 재탄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제작된 3D 의류는 메타 휴먼 기술을 통해 더욱 현실감 있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메타 휴먼은 가상의 인플루언서 역할을 하며, 사람의 외모와 움직임을 매우 정교하게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이를 통해 특정 패션 스타일에 어울리는 모델을 직접 제작하고, 원하는 포즈와 동작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언리얼 엔진을 이용해 가상 패션쇼를 제작할 것입니다. 언리얼 엔진은 에픽 게임즈에서 개발한 고성능 게임 엔진으로, 실시간 3D 제작을 위한 종합적인 도구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역동적인 연출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챗 지피티와 미드저니를 활용해 컨셉 디자인과 모델 이미지를 제작하고, 마블러스 디자이너와 메타 휴먼을 통해 옷과 모델을 제작합니다. 그리고 언리얼 엔진에 패션쇼 세트장을 만들어 우리가 만든 모델과 옷을 통해 패션쇼를 제작해보겠습니다 3D와 AI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한 설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니, 편안하게 시청해주시길 바랍니다. 패션 쇼를 준비하기 위해, 먼저 의류 디자인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한국의 전통 문양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이번 컬렉션에서는 전통 문양을 포함한 퓨전 한복을 디자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첫 번째 단계로, Chat GPT에게 한국의 전통 문양을 포인트로 적용한 퓨전 한복의 이미지를 생성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생성된 이미지는 아름답지만,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더 현대적인 디자인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디자인을 조정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에, 기본으로 가죽 재킷을 사용하고, 문양은 팔 소매 부분에만 적용하는 새로운 디자인을 Chat GPT에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요청한 대로 팔 소매 부분에만 문양이 들어가지 않고 전체적으로 분포되어 나타났습니다. 부분 선택 도구를 사용하여 불필요한 문양을 제거하는 작업을 시도했지만, 원하는 결과물을 얻지 못했습니다. 이에, 새로운 접근으로 전체 창을 다시 열고, 팔에 한국 문양이 포인트로 들어간 가죽 재킷 디자인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여러 번의 수정 끝에 마침내 원하는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의 결과물도 훌륭하지만, 우리는 이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려고 합니다. 먼저, 챗 지피티에게 현재 결과물을 AI 프롬프트로 변환해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런 다음, 챗 지피티가 생성한 프롬프트를 미드저니에 입력하여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왜 같은 프롬프트를 다른 AI에게 사용하는지 궁금하신가요? 챗 지피티는 다양한 요청을 처리하고 소통하는 데 뛰어나지만, 이미지 생성만을 위한 AI가 아니기 때문에 결과물의 퀄리티가 다소 낮을 수 있습니다. 반면, 미드저니는 이미지 생성에 특화되어 있어 높은 퀄리티의 이미지를 제공하지만, 챗 지피티처럼 우리와 소통하며 결과물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 두 AI의 장점을 결합하여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여러 번의 수정과 개선을 거쳐 최종적으로 높은 퀄리티의 컨셉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이 의류와 어울리는 모델을 메타휴먼을 통해 만들어보겠습니다. 먼저, 챗 지피티를 활용해 이미지 프롬프트를 제작하겠습니다. 한국의 고전적인 미인을 묘사한 정면 이미지를 요청합니다. 3D 제작을 위해 이목구비가 잘 보이는 정면 이미지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해야 합니다. 이후, 챗 지피티가 작성한 프롬프트를 미드저니에 입력하여 정면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3D 얼굴 모델링을 위해 정면뿐만 아니라 측면 이미지도 필요합니다. 다음으로, 측면 이미지에 대한 프롬프트를 작성할 때, 동일 인물의 이미지를 생성하기 위해 방금 생성한 정면 이미지의 링크를 함께 입력합니다. 이렇게 하면 동일 인물의 정면과 측면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이 두 이미지를 페이스젠 소프트웨어에 불러옵니다. 정면과 측면 이미지를 등록하고 이목구비에 트래킹 포인트를 설정한 후, 이미지를 생성하면 2D 이미지가 아닌 3D 얼굴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음 단계로, 다즈 스튜디오로 이동하여 얼굴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헤드 모델링 파일을 만듭니다. 페이스 젠에서 추출한 모델링과 텍스처링 파일을 불러와 러프한 모델링을 잡아갑니다. 그 후, 언리얼 엔진의 메쉬 투 메타휴먼 기능을 사용하여, 우리가 제작한 인물의 이목구비를 바탕으로 메타휴먼을 제작합니다. 이제 마지막 단계입니다. 메타휴먼으로 불러온 인물은 기본적인 모델링만 되어 있으므로, 메타휴먼 기능을 활용해 얼굴의 틀, 화장, 머리 등 디테일한 부분을 조정하여 원하는 이미지에 맞춥니다.이제 3D 모델이 완성되었으니, 마블러스 디자이너로 모델에게 입힐 옷을 제작해보겠습니다. 우리는 움직이는 모델의 복장을 만들기 위해, 먼저 메타휴먼에 움직임을 추가합니다. 이 과정은 모델의 자연스러운 동작을 구현하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그런 다음, 움직이는 모델의 모델링 파일을 추출하여 마블러스 디자이너로 불러옵니다. 마블러스 디자이너에서 인물의 옷을 디자인하고, 모델이 움직일 때 복장에 오류가 생기는지 확인합니다. 이 과정에서 디테일한 모양을 잡아주어 옷의 핏과 움직임을 완벽하게 조정합니다. 그 다음으로, 옷의 텍스처를 제작합니다. 2D 이미지를 참고하여 옷의 질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포인트를 잡아줍니다. 특히 팔 부분에는 삼족오 문양을 추가하여 독특한 포인트를 줍니다. 이제 언리얼 엔진으로 옷을 불러와 움직이는 인물과 함께 최종 확인을 합니다. 모든 요소가 잘 어우러지고 문제가 없다면, 패션쇼 세트장을 제작합니다. 이제, 지금까지 제작한 결과물들을 활용하여 훌륭한 패션쇼를 준비할 시간입니다. 각 단계에서의 세심한 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패션쇼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우리는 전과 동일한 방식으로 패션쇼 도안을 제작하고, 언리얼 엔진에서 패션쇼 세트장을 구성할 것입니다. 전통적으로는 모델링부터 텍스처링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제공한 무료 에셋을 활용하려 합니다. 이러한 에셋을 사용하는 이유는 시간을 절약하고, 비용을 최소화하면서도 고퀄리티의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퓨전 한복 컨셉의 복장과 잘 어울리는 전통문화 관련 에셋들이 많아, 이를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세트장을 빠르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모델링 에셋들을 설치하고, 인물이 중앙을 걸어가는 방식으로 씬을 구성하겠습니다. 멋진 패션쇼 세트장을 제작한 후, 각 구도를 담기 위해 카메라를 설치합니다. 모두들 위 과정을 따라오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모든 과정을 거쳐 제작된 결과물을 함께 확인해보겠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8-01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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