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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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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심박수를 가장 많이 높이는 스포츠는? | 현대인의 필수템, 웨어러블 디바이스 착용기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주요 기능인 심박수 측정, 이 디지털 신기술에 담긴 원리가 무엇일까요? 목표 심박수를 구하는 법부터 스마트 워치 체험기까지~ 스마트 워치로 심박수를 측정하면서 건강한 운동 습관 실천해요! *사용 음원 자유 이용 기증 저작물 - Bottle of Beer (김홍래) - 낭만적인 다리 (표건우) [대본] 이제는 안경, 시계, 옷까지도 기계가 될 수 있는 시대라고 하죠. 바로 웨어러블 디바이스 이야기입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란 입다라는 뜻의 wear와 ~할 수 있다는 뜻의 able을 합친 말로, 말 그대로 입을 수 있는 기계를 의미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진 디바이스는 바로 스마트 워치일 것입니다. 실제로 한국갤럽의 조사에 의하면 스마트 워치 사용은 2015년 1%에 불과했지만 작년 기준 성인의 24%가 사용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스마트 워치의 가장 주요한 기술 중 하나는 바로 심박수 측정인데요, 이 작은 시계를 손목에 차기만 해도 사용자의 심장 박동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것이죠. 이번 영상에서는 이 기술이 스포츠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우선 스포츠에서 심박수는 왜 중요할까요? 심박수는 스포츠의 강도를 나타낼 때 흔히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심박수는 심장이 1분당 뛰는 횟수를 말하는데, 운동을 하면 혈액을 온몸에 공급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맥박이 증가하는 것이죠. 그래서 강도가 높은 운동을 할수록 심장도 빨리 뛰게 됩니다. 심박수가 중요한 이유는 나에게 맞는 운동 강도를 찾아야 가장 높은 운동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표심박수를 한 번 찾아볼까요? 먼저 최대심박수를 구합니다. 거기에서 안정시심박수를 뺀 값이 여유심박수입니다. 여기에 0.6을 곱합니다. 마지막으로 안정시심박수를 다시 더한 값이 목표심박수가 됩니다. 물론 안정시심박수나 운동하면서 심박수를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서는 스마트 워치가 필요하겠죠. 그럼 일상 속에서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스포츠를 직접 해보면서 어느 정도의 강도로 목표심박수를 달성할 수 있는지 확인하겠습니다. 스마트 워치 덕분에 이렇게 운동을 하면서도 적절한 강도로 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또 목표심박수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사용된 기술은 광혈류 측정(PPG)이라고 부르는데요, 제조사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내장된 녹색광이나 적색광 등 특정한 파장의 빛을 쏘아 손목의 혈류량을 감지하는 센서입니다. 운동을 하면 혈류량은 증가하고 맥박이 빨라지죠. 그런데 우리의 혈액은 빨간색이기 때문에 빨간색을 제외한 모든 빛을 흡수하고, 따라서 혈류량이 많아질수록 빛의 반사량이나 흡수량도 달라집니다. 이 원리로 초당 수백 번 빛을 깜빡여서 심박수를 계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편리함 속에 녹아든 디지털 신기술 덕분에 일상 속에서 신체 활동을 할 때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7-01
  • 문화유산
  • 서울

[문화PD] 손 안에서 볼 수 있는 문화재가 있다고? 직접 해봤습니다 l 디지털 문화유산 복원

여러분, 핸드폰으로 전통의례를 보고 사라진 문화유산을 디지털로 복원해 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핸드폰으로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플랫폼 헤리버스:공존! 그리고 이외에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디지털 문화유산 복원 현황 인터뷰까지 문화유산의 디지털 복원에 대해 심도 깊게 알아보았습니다. 손바닥만한 핸드폰부터 수 미터의 실물 크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복원되고 있는 디지털 문화유산 디지털 문화유산 복원은 어떤 분야인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저 제웅PD가 직접 알아보았습니다. 이 곳은 경복궁 수많은 관광객들 사이 한 현수막이 놓여있습니다. 조선시대 궁중의례를 핸드폰으로 볼 수 있다고?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어떻게 궁중의례를 볼 수 있는거죠? 그래서 제가 바로 설치해보았습니다. QR 코드를 통해 헤리버스 : 공존 어플을 다운로드 받고 근정전 입구에서 위치를 스캔해주자 경복궁 진하례가 시작되었습니다. 대왕대비의 팔순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수많은 신하들의 정렬을 볼 수 있었는데요? 공간 컴퓨팅 기술로 실제 인물들의 위치가 반영돼 있어 사용자가 위치를 움직여도, 행사를 그 모습 그대로 볼 수 있었습니다. 빛나는 품계석을 클릭하면 품계석의 설명을 볼 수 있는 등 현실 공간에 가상 공간의 데이터를 일치시켰기에 실제와 가까운 재현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AI 프로필 사진 만들기를 통해 자신의 사진으로 왕, 영의정 등 다양한 프로필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고 인터렉션 오브젝트를 눌러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모란꽃이 흩날리는 경복궁을 만들 수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을 통해 아름답게 재현된 경복궁 진하례 어떻게 재현하게 되었을까요? 디지털 콘텐츠로 재탄생한 진하례처럼 문화유산의 디지털 복원 작업은 계속 진행 중입니다. 디지털 문화유산 복원은 정확히 어떤 작업인지, 그리고 왜 진행되는지 더 자세한 얘기를 듣기 위해 디지털 문화유산 복원 전문가 박진호 교수님을 모셨습니다. 문화 수준의 성장으로 단순 형태 복원이 아닌 체험 그리고 활용까지 확장되고 있는 디지털 문화유산 복원. 그렇다면 디지털 복원이 갖는 의의는 무엇일까요? 언제든 사라질 수 있는 문화유산의 형태를 후대에게 전달하고 이를 통해 문화적 자긍심까지 높일 수 있는 디지털 문화유산 복원 디지털 문화유산 복원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디지털 문화유산 복원은 단순 복원이 아닌 대한민국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일입니다. 더 다양한 형태의 복원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더 많은 디지털 콘텐츠가 국민들을 즐겁게 해주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문화가 국제적으로 더 넓게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형태로 닿을 수 있도록 디지털 문화유산 복원을 응원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7-26
  • 문화예술
  • 서울

[문화PD] 리움의 역대급 전시 '보이스'로 알아보는 AI 예술 제대로 이해하기

왜 난해한 현대미술은 AI와 손을 잡을까? 다른 방식으로 보기라는 책을 옆구리에 낀 문화PD가 예술에 쓰이는 AI에 대해 차근차근 알려드립니다! 기관 협조: 리움 미술관 ------------ 여러분 지금 리움에서 열리고 있는 이 전시가 현대 예술계에서 가장 인정받은 작가가 국내 최초로 그리고 최대 규모로 열고 있는 전시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이 전시를 AI 중심에서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리움 미술관을 인공 분해가 자동 기계로 번영시켰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와 함께 세 가지 정도의 대표 작품을 함께 보면서 현대 예술에 대해서 더 깊이 알아가 보는 시간을 함께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번 가보실까요? 이 타워는 그냥 일반적인 조형물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이 전시장 내부 모든 것을 조율하는 인공두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에는 디지털 멀티플렉스 라는 기술이 사용되었는데요. 이 기계는 그냥 기계가 아니라 서울에 있는 모든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해서 그것을 소리로 변환할 수 있는데 그 역할을 알파 a가 하는 것이고 그 소리에 따라서 자기 환경에 맞춰서 자유롭게 변조하고 변형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AI를 활용한 덕분에 파르노의 전시는 시간을 감각하고 경험하며 환상의 생명체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내부에서 여기와 소통하고 있는 작품 알파 a를 한번 알아볼까요? 알파 a는 가시적으로 보이는 작품이 아니라 이렇게 주변을 메우고 있는 소리 그 보이스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동시다발적으로 흘러나오는 알 수 없는 이런 소리들이 지금 내부의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는데요. 작가는 배우 배두나와 협업해 새로운 목소리를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여기 옆에 나오는 세상 밖 어디든을 통해서 시각적으로 감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작품은 새롭게 창조된 언어를 통해서 구현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계속 천장에서 나오고 있는 배두나의 목소리 우유를 활용한 새로운 언어로 탑의 양태를 기반으로 감정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가 전시의 전체적인 부분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단순 작동하는 작품이 하나도 없었다는 거였어요. 이게 전시에서 예술 작품에서 AI가 필요한 이유가 아닐까 싶은데요. 알파 a와 같은 경우에도 처음에는 웅얼거리는 목소리로 시작을 해요. 근데 갈수록 그 새로운 인공지능 언어를 습득하면서 자기가 발화의 주체로 성장하는 모습을 들어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작가의 의도를 잘 설명해 주는 작품을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이 피아노는 연주자 없이 자동 시퀀싱 프로그램으로 연주되는 악기입니다. 작가는 전시를 거대한 악기라고 가정을 했는데요. 이 악기가 자기의 역할인 연주를 수행하면서도 새로운 요소들이 결합되어서 관람객에게 독창적인 인상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 전시가 마법 같아 보이지만 단순히 환상은 아니라고 이야기합니다. 왜냐하면 자기 제어 시스템을 통해서 완벽히 제어되고 조절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생명이 없는 AI를 통해서 마치 생명체 같아진 이 전시는 매일 우리에게 색다른 얼굴로 인사를 건네고 있습니다. 여러분 어떠세요? 전시 잘 보셨나요? 저는 이 영상을 마무리하면서 마지막으로 다른 방식으로 보기라는 존 버거의 책을 인용하면서 마무리하려고 해요. 이번 전시에서는 존재한다는 게 무엇인지 이야기하고 싶었다라고 그 작가가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 책에서도 비슷하게 본다는 것은 다르게 질문한다는 것이다라는 맥락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보는 것과 아는 것의 관계는 끊임없이 변화하며 결코 한 가지 방식으로 정해져 있는 게 아니다. 그것을 가장 잘 표현한 작품이 이번 전시의 그 작품이 아닐까 싶었어요.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그 물고기가 떠다니고 창문에 제가 분명 대낮에 갔었는데 노을이 지는 것처럼 석양이 지는 색 온도의 조명이 켜져 있었어요. 그런 걸 보면서 내가 본다는 게 뭘까, 안다는 게 뭘까라는 거를 사유해볼 수 있었는데 이런 거에 대해서 끊임없이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지의 새로운 언어를 다르게 사용할 수 있다면 이를 통해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다. 그 새로운 언어를 통해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영역의 경험들을 더 정확하게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경험은 그냥 개인적인 경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우리의 삶의 의미를 찾으려고 노력을 하는 경험, 그리고 우리 자신이 능동적인 주체가 될 수 있는 그런 경험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저는 딱 그 전시가 그런 전시 아니었나 싶어요. AI와 예술 하면은 되게 그냥 체험적인 요소로만 보거나 아니면 복제한다 이런 관점에서 부정적으로 볼 수 있겠는데 AI와 예술이 만날 때 우리에게 새로운 질문을 던져줄 수 있겠구나라는 관점에서 접근하시면 앞으로 AI와 문화 예술이 결합된 전시도 또 열린 마음으로 즐겁게 관람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 좋고 유익한 전시회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라면서 오늘 영상을 마치겠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7-31
  • 체육
  • 전남

[문화PD] 목포에 이런 곳이?!

목포에 디지털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제가 직접 가서 확인하고 체험해보았는데요 정말 재밌는 체험이었습니다 목포에 있는 이곳! 다들 한 번씩 체험해보세요!! 하이라이트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화예술과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여러분들을 위해 제가 좋은 정보를 가져왔는데요 바로 제가 있는 이곳입니다. 제가 알려드릴곳은 바로? 어어 여기서 장난치시면 안돼요 네네.. 알겠습니다 시작 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이번 문화pd로 활동하게 된 한재웅이라고 합니다 제가 지금 어디에 와있냐면요 여러분 목포에서 디지털 신기술을 손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아뇨 몰랐어요 그쵸 몰랐죠 바로 이 공간 목포 ai 메타버스 센터에서 그런 것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어때요 신기하지 않으세요? 네 궁금하시죠 네 그럼 저랑 같이 알아보러 빨리 들어가봅시다 자 여러분 저는 지금 목포 센터 정문에 서있는데요 센터를 소개시켜줄 분을 찾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저는 우선 여기 AI메타버스 센터에서 교육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송승호 연구원이라고 합니다 저희 AI 메타버스 센터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추진한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의 접목이 된 공간으로 목포시에서 지원하고 운영을 하고 있는 공간입니다.해당 공간은 과거 청호중학교가 이전함에 따라서 비어있는 공간을 저희가 활용하고 있습니다 AI 메타버스 센터가 생긴 계기는 디지털 소외계층으로부터 진입장벽을 낮춰주기 위한 하나의 공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로 디지털 취약계층이라고 하면 나이가 많이 드신 분들 또는 디지털 관련된 접목이 힘드신 분들 AR, VR이라든지 메타버스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신 분들에게는 진행되어지는 활동은 첫 번째로 체험이 있고요 두 번째로는 교육 활동이 있습니다 AI 메타버스 센터에 지은 여러 가지 체험 중에는 VR,AR, 크로마키,디지털 헬스케어,그리고 메타버스 관련된 여러 가지 체험이 있습니다 VR 같은 경우는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좀 어렵게 다가갈 수 있는데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고요 디지털 헬스케어 같은 경우는 체험자들로 하여금 모션을 인식해서 실질적인 동작을 다른 케어할 수 있는 사람이 없음에도 내가 어느 정도 운동을 했는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파악을 할 수 있는 일종의 운동 보조 도구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크로마키 같은 경우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좀 더 특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는데 보통 디지털 소외계층같은 경우는 이 디지털 콘텐츠를 어떻게 제작을 해야 되고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크로마키 존에서는 배경을 어떤 식으로 방송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체험으로 직접 겪어볼 수 있는 그런 공간입니다 일반 시민분들께서는 연락을 주실 때 해당 체험 몇 가지를 진행하고 싶다 이야기를 주시면 예약된 상황에 따라서 배분을 해서 시민 여러분들께 교육과 체험을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여러 매체에서 인공지능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말로만 들어봐야지 좀 낯선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센터에서 한 번씩 교육에 참여하셔서 조금 더 자신과 가까워지는 인공지능을 좀 겪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로 인해서 인공지능을 조금 불편하게 여기지 않고 AI 시대에 걸맞게 이 지방도 어떻게 보면 하나의 인공지능의 주축이 될 수 있는 생활의 인접에 있다는 걸 인지하고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도시가 되면 좋겠습니다 체험시작 이제 우리가 체험을 해봐야겠죠? 이곳에는 여러 가지 체험이 많은데요 먼저 vr 체험부터 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VR 인터뷰 기기가 생각보다 기술력이 좋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제일 먼저 걱정했던 게 일단 사물 같은데 부딪히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VR 기기에서 사물 확인해서 공간을 설정해 주더라고요 그래서 그 공간을 안 넘을 수 있게 설정을 해 줬는데 그거 믿고 재밌게 했던 것 같아요 아쉬웠던 건 제가 좀 더 많이 때렸는데 카운팅이 다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기술력이 그래도 나쁘지 않았고요 어느 정도 대화를 확실하게 가져가니까 이게 맞더라고요 그런 것들은 디지털 헬스케어 여러분 여기 바닥에 보이시나요? 제가 지금 디지털 헬스케어를 체험해보려고 하는데요 이렇게 여기 서서 원하는 곳으로 가면 하나 선택을 해서 할 수 있어요 여기 피트니스도 있고 어드벤쳐도 있고 메디테이션도 있는데 저는 피트니스로 가보겠습니다 이렇게 여기 퍼펙트라고 보이시죠? 저 지금 스쿼스 굉장히 잘하고 있습니다 지구력 테스트 하나, 둘 어? 배드라네요? 어? 배드? 시작 배드라고 뜨 는데? 배드? 앞에 선생님이 있거든요? 메타버스의 선생님이 퍼펙트라고 따봉을 날려주십니다 이렇게 손도 맞으면 더 높게 올리라고 피드백을 주십니다 저 보이시나요? 디지털 헬스케어 인터뷰 여러분 제가 방금 메타버스 PT 선생님과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를 체험을 해봤는데요 와 이거 진짜 다이어트 운동하는 것 같이 너무 힘들고 땀이 그냥 삐질비질 납니다 저 PT 선생님 장난 없고요 자세에도 피드백을 계속 주시고 어떻게 해야 된다는지 제 움직임을 인식을 해서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숄더탭 같은 경우도 이렇게 손을 좀 더 높이 들으라 이렇게 피드백을 주십니다 확실히 혼자 하는 것보다 도움이 잘 됩니다 역시 운동은 같이 해야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 다음 체험으로 넘어가 보실까요? 크로마키 제 뒤의 배경 보이시나요? 여기는 크로마키를 체험하는 공간입니다 자 이렇게 초록색 천이 있는데 초록색 천 앞에 서서 영상을 촬영하면 이 색조의 차이를 이용해서 인물은 이렇게 있고 배경만 따로 삽입할 수 있는 기술이 이 크로마키라고 하는 기술입니다 이런 방법들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한번쯤은 다들 영상에서 보셔서 친숙하실거에요 영상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나 아니면 디지털 신기술 이런 것들에 좀 관심이 간다 흥미가 생긴다 하시는 분들은 이런 크로마키 같은 것도 한번씩 체험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마무리 자 이렇게 오늘 목포에 AI 메타버스센터를 알아보고 체험까지 해보았는데요 접하기 어려울줄만 알았던 이런 디지털 신기술들도 손쉽게 체험해볼 수 있고 교육까지 받을 수 있는 목포 AI 메타버스센터 목포에 거주 중이시라면 이 ai메타버스 센터를 한번 들러서 기술들을 체험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목포시민이 아니더라도 목포에 혹시 들리거나 여행올 일이 있으면 이 ai메타버스센터에서 이런 디지털 신기술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7-26
  • 체육
  • 전체

[문화PD] 신기술 스포츠, 전세계와 소통하다

VR 신기술을 이용한 스포츠활동과 전세계 플에이어와 소통이 가능한 장점 그리고 시간적, 공간적 제한을 넘어선 문화 스포츠 체험 [대본] 안녕! 안녕~ 그럼 시작할까? 그래! 넌 어느나라 출신이야? 나는 미국사람이야, 넌? 나는 한국사람이야, 한국 와봤어? 넌 이 프로그램을 얼마 동안 연습했어? 몇 개월 되지 않았어, 그런데 탁구는 3년정도 쳤어 아 그래서 굉장히 잘 치는구나! 고마워, 너도 잘치는데? 근데 넌 몇살이야? 28살이고, 은행에서 금융 매니져하고 있어 그렇구나, 나는 신기술을 소개하는 영상 PD야 굉장히 흥미롭네 응, 재밌고 흥미로운 일이야 넌 이 프로그램이 탁구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 응! 이 프로그램은 실제 탁구랑 굉장히 유사하다고 느꼈거든 응 완젼 너의 의견에 동의해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전보다 실력이 늘었어 반가워 응 안녕 반가워 오늘 얼마나 연습한거야? 5번? 아니 6번 연습했어, 넌? 나는 오늘 3번 정도 플레이했어 처음 이 프로그램을 접했을때 실제와 너무 비슷해서 놀랐어 나도 너처럼 느꼈어 어떤 나라의 국가대표는 이 프로그램으로 훈련을 한대 정말이야? 응 잡지에서 봤어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할 수록 실력이 느는구나! 넌 이 프로그램과 진짜 탁구를 다 하는거야? 응 둘다 연습하는 중이야 프로그램 내에서 AI와의 경기를 통해서도 실력을 향상할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탁구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수 존재하고 있습니다 개인기기로 할 수 있는 스포츠는 단순 탁구에 그치지 않고 복싱 테니스 야구 그리고 서바이벌 스포츠까지 모두 가능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7-01
  • 문화예술
  • 경기

[문화PD] 디지털 콘텐츠로 만나는 ‘국가 사적’ 양주 회암사지는 어떤 모습일까?

지루하고 다소 딱딱한(?) 역사 이야기가 디지털 미디어파사드와 결합하면 어떤 모습으로 탈바꿈할까? [동자를 통해 만나는 양주 회암사지] 이야기 유물과 문양이 어우러진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국가유산 회암사를 알아보자! [성우 나레이션] 고려말과 조선초를 관통하는 최대 왕실사찰 양주 회암사지에서 만나는 유구한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 디지털 신기술로 재탄생한 사적 128호 양주 회암사지와 보물 2130호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 지금 우리는 양주시의 역사와 기록을 디지털 신기술을 통해 미래로 연결합니다 [담당자 인터뷰]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지난 2012년 개관 이후 과연 어떤 것을 보여드리면 좋을지 만족스러운 관람과 이해를 도와드리기 위해 많이 고민해 왔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디지털화에 대한 본격적인 시도를 하게 되었고 지금은 디지털 신기술을 통해 대전환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성우 나레이션]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국가 사적 128호 양주 회암사지 지금은 터만 남겨진 양주 회암사지를 디지털 신기술로 복원하고 재현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왕실 역사를 품은 건축물과 전통문양 디지털 신기술을 통한 복원과 재현이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시작됩니다 [담당자 인터뷰] 회암사지에서 출토된 유물 등을 하나씩 살펴보면서 건물 전체가 예술로 승화되는 미디어파사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몰 이후에 박물관 전면 외벽을 활용해서 미디어파사드를 운영하고 있고 1층과 2층에 총 5대의 빔 프로젝터가 투사됩니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미디어파사드를 비롯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양주 회암사지에 대해 이해를 돕는 콘텐츠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회암사 대가람이라는 박물관 대표 콘텐츠가 있는데 관람객들이 오시면 질문이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어떤 건물이 있었나요?와 보존됐으면 좋았을텐데 [관람객1 인터뷰] (디지털 전시는) 잘한 거 같아요 실제는 빈터만 볼 수 있는데 다시 재현을 해 놓은 게 상상 이상으로 좋았어요 영상 콘텐츠가 상상 이상으로 잘 만들어 주신 것 같아요 연세가 있는 사람들이 봐도 이해할 수 있게 제작한 거 같고요 [관람객2 인터뷰]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요 이런 디지털 신기술 도입이 재밌고 좋은 거 같아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할 거 같아요 [담당자 인터뷰] 올해 같은 경우에는 박물관 내외부를 볼 수 있는 메타버스 런칭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메타버스 세계관을 통해 보다 다양하게 회암사를 접하고 그 안에서 학습과 온라인 체험을 제공할 거라 생각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7-24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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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미술관부터 도서관까지, 실감콘텐츠 전시를 하는 이유

요즘 심심치 않게 보이는 미디어아트 전시.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실감콘텐츠를 활용한 전시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국립중앙도서관과 중랑아트센터 그리고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 관계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 [성우 나레이션] 여러분 혹시 BTS 공연과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것도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말이죠. 공연과 영화를 어떻게 한 곳에서 볼 수 있을까요? 정답은 바로 실감 콘텐츠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실감콘텐츠는 이미 우리 일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VR 기기를 활용한 가상현실 게임부터 사방으로 볼 수 있는 360도 동영상과 3D로 보는 전시물까지. 모두 실감콘텐츠 기술을 활용해서 제작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실감콘텐츠란 과연 무엇일까요? 실감콘텐츠는 인간의 오감을 극대화하여 마치 실제와 같은 몰입감을 주는 콘텐츠를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디바이스를 착용해서 가상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VR과 현실 배경에 CG를 입힌 가상 콘텐츠인 증강현실 AR이 있죠. 이런 실감콘텐츠는 3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바로 상호작용과 몰입감, 지능화로 사용자에게 높은 현실감을 제공합니다.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실감콘텐츠는 활용되고 있어요. 우리가 흔히 아는 게임부터, 교육, 예술, 의료 분야까지 폭넓게 말이죠. 특히 그중에서 공연과 전시에서 실감콘텐츠를 활용해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탄생되는 경우가 많아요. 문화예술 공공기관에서도 실감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시도들을 하고 있는데, 과연 무엇일지 함께 살펴보시죠. [담당자 인터뷰1] 국립중앙도서관은 소장 자료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실감형 콘텐츠 체험 공간 3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도서관 지하 3층에 위치한 실감서재는 미래 도서관을 경험하고 도서관의 소중한 귀중 자료를 디지털 기술로 체험할 수 있는 국립중앙도서관 대표 실감체험관입니다. 본관 1층에 위치한 열린마당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체험 공간입니다. 한국 대표 고전문학인 관동별곡을 현대적인 일러스트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K-문학의 재발견과 딥페이크 기술과 디지털북을 통해 작가 이상을 만나볼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 코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관과 디지털도서관을 연결하는 지식의 길은 메밀꽃 필 무렵, 별 헤는 밤, 소나기, 진달래꽃 등 벽면과 바닥면 터치 인터랙션을 통해 작품 속을 거니는 경험을 제공해줍니다 먼저 도서관 측면에서 도서관 소장자료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이용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국내에 발간되는 모든 자료를 수집, 보존하는 국가대표 도서관인데요. 실감체험관에서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귀중서, 보물 등 일반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자료를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용자들은 실감체험관에서 귀중한 문화유산을 발견하고 발전된 독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담당자 인터뷰2] 중랑구의 대표적인 문화자산이자 망우리 공원에 영면하고 있는 이중섭의 작품을 미디어아트 전시로 이중섭이 그린 사랑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관람객들이 기존에 알고 있었던 전시 공간은 하얀색 벽면에 작품들이 일렬로 나열되어 있는 공간인데요. 이 공간은 20세기 미술사가 만들어낸 화이트 큐브라는 공간입니다. 되게 단편적인 소통이 이룰 수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최근에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보여주는 실감 형태의 전시는 청각, 후각, 미각, 촉각 같은 다양한 오감을 활용한 전시이기 때문에 관람객들이 몰입감 있게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담당자 인터뷰3] 별별실감극장은 공연예술과 최신기술을 접목한 몰입형 영상을 상영하는 공간입니다. 별별실감극장은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적용해서 총 14대의 프로젝터를 벽면과 바닥면에 영상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다 몰입감 있는 영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별별체험존은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보는 체험을 제공합니다.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서 무대 의상과 무대 분장을 가상으로 체험을 해볼 수 있고요. 무대 백스테이지 투어는 가상현실 기술을 적용해서 VR 기기를 착용한 후 가상현실을 통해서 무대 백스테이지 투어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공연예술박물관에서는 많은 공연예술 아카이브를 소장하고 있는데, 이런 신기술 융합 콘텐츠 제작을 통해서 아카이브를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성우 나레이션] 지금까지 문화예술 공공기관에서 어떻게 실감 콘텐츠를 활용하고 있는지 보았는데요. 실감콘텐츠를 통해 기존 전시와 공연, 문학 작품과는 또 다른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었죠. 현재는 VR 기기를 착용해야지 가상현실 속에 들어갈 수 있지만, 미래에는 VR 기기를 착용하지 않고도 가상현실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문화포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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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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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양날의 검, 딥페이크… 과연 나쁘기만 한 것일까?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존재하고 있는 시대 그 중, 가장 이슈가 많은 기술은 바로 딥페이크입니다. 딥페이크 기술은 높은 비율로 범죄에 악용되고 있으나, 사회와 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딥페이크 기술을 올바르고 적법하게 사용한다면 해당 기술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지 않을까요? -----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연결하는 AR과 VR, 시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사람들과 네트워킹하는 메타버스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존재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 중,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와 문화의 연관성을 알아봅시다! 딥페이크는 Deep Learning과 Fake의 합성어로, 인공 지능 기술을 활용해 기존 인물의 얼굴이나, 특정 부위를 합성한 영상 편집물을 말합니다. 이러한 딥페이크, 사람의 눈으로 구분할 수 있을까요? 친구 | (유명연예인의 딥페이크 영상을 보며) 이 영상 뭐야? 진경 | 이 영상을 보고 이상하단 생각이 들거나 어색해보인다는 생각이 들어? 친구 | 아니? 별로 어색해보이진 않는데 그냥 (유명 연예인의 이름) 아니야? 진경 | 사실 이 영상 딥페이크 기술로 만들어진 영상이래 친구 | 이게 딥페이크라고? 야, 무섭다 너무 똑같아서 진짠지, 가짠지 모르겠는데? 딥페이크 기술이 이용된 영상은 사람들이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정교함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딥페이크의 특성을 악용하여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보이스피싱, 가짜뉴스, 디지털 성범죄 등 각종 디지털 범죄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딥페이크 이용 범죄율이 증가함에 따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서는 특히 딥페이크가 가장 많이 악용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과 같은 법률이 시행되고 처벌 수위 또한 강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딥페이크를 악용한 보이스피싱, 가짜뉴스 등의 범죄를 처벌할 수 있는 법률과 처벌 규정이 없어, 딥페이크 악용에 대한 처벌법이 완벽하게 마련되어 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그러나, 딥페이크 기술이 범죄에만 이용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딥페이크는 영화나 드라마 등의 영상작품에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하나의 기술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바로 디에이징(De-aging)이라는 기술로, 수많은 사진을 학습한AI가 딥페이크 방식으로 배우의 얼굴과 표정을 젊은 시절로 만들어낸 후 미세하게 바꾸는 기술입니다. 뿐만 아니라,2019년 미국 달리미술관에서는 예술가 살바도르 달리의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하여 과거의 예술가와 현재의 관람객을 연결시켜주었습니다. 그리고 딥페이크는 과거에 머물러 있던 한 장의 사진을 단숨에 생동감이 넘치는 영상으로 제작해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딥페이크, 제가 직접 이용해 보았습니다. 저는 지금 딥페이크를 통해 사진을 살아 숨쉬는 듯한 영상으로 제작해주는 사이트에 들어와 있습니다. 사진을 불러오기 하여 사이트에 업로드하고 업로드된 사진을 클릭하여 들어갑니다.사진의 우측 상단에 위치한Animate 버튼을 눌러주면! 과거 김구선생님의 생동감 있는 영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부정적인 인식에 갇혀 있는 딥페이크. 어떻게 하면 긍정적인 인식과 함께 좋은 방향으로 활용될 수 있을까요? 이제는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예방을 위해 법적 규제를 마련해야 할 뿐 아니라, AI를 활용하는 콘텐츠 제작자 또한 올바르고 적법하게 기술을 활용해야 할 필요가 보입니다. 그리운 예술가, 살바도르 달리의 딥페이크 영상과 같이 앞으로 딥페이크 기술이 유의미한 방향으로 활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딥페이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어느새 긍정적으로 바뀌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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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7-29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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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서울에서 가우디의 건축물을 볼 수 있다고? 실감 200%인 몰입형 전시!

해외에서 보지 않아도 직접 보는 것만 같은 느낌을 느끼게 해주는 몰입형 전시! 지금 바로 빛의 시어터로 달려가보세요! [대본] [문화PD 대본] 서울에는 미술관, 박물관 등 다양한 전시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참 많은데요 그 중에서 오늘 소개할 전시는 디지털 신기술이 접목된 몰입형 전시입니다. 잠깐, 몰입형 전시가 무엇이냐고요? 몰입형 전시는, 관람자가 작품에 더 깊이 빠져들 수 있도록 디지털 신기술을 접목한 전시입니다. 가상현실, 미디어아트, 체험형 미술 작품 등이 몰입형 전시의 예시라고 할 수 있죠 아직 잘 감이 안오신다구요? 그렇다면 빛의 시어터에서 열리는 몰입형 전시를 소개해드릴테니, 영상으로 체험해보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전시는 빛의 시어터에서 열리는 달리가우디 전시입니다 21세기의 유명한 화가와 건축가의 작품을 서울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인데요 직접 달리와 가우디의 작품을 가져왔냐고요? 그건 아닙니다 특히 가우디는 유명한 건축가였기 때문에 가우디의 건축물을 직접 가져오긴 매우 매우 어렵죠 그러나, 마치 가우디의 건물속에서 달리의 작품을 구경하는 생생함을 이곳에서는 받을 수 있는데요 일반전시 VS 몰입형 전시 몰입형 전시인 빛의 시어터에서는 수십대의 빔프로젝트을 통해 달리의 작품을 구경할 수 있어요 거기에 음악까지 더해져 마치 내가 그 작품 안에 들어간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총 면적 약 15,000평 최대높이 21m 를 자랑하는 전시장이기 때문에 굉장히 웅장하고 또 압도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사방이 작품으로 둘러 쌓여있어 수동적 관람 방식에서 벗어나 이러한 디지털 신기술을 결합하니이전에 보던 전시와는 달리 굉장히 새로운 체험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한 장면을 보더라도 보는 각도에 따라 살짝씩 달라지는 작품의 모습에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최고의 건축가 가우디의 전시는 마치 제가 스페인에 와있는듯한 느낌을 주었는데요 외국의 유명 건축물을 사진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사방으로 둘러쌓인 미디어 아트를 통해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닌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곳곳에 트렌디한 포토존도 있어서 이곳에서 인증샷을 남기는것도 재미있는 포인트입니다 일반적으로 벽에 걸려있는 사진을 보는 전시보다 훨씬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치 작품과 하나가 된 느낌으로 작품을 음미할 수 있었고 이후에 어떤 전시의 형태로 발전할지 굉장히 궁금해집니다 달리와 가우디의 작품을 보러 해외까지 멀리 가실 필요 없겠죠? 나날이 발전하는 몰입형 전시, 현재 형태 이후에도 어떤 방식으로 변화가 될지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아직 디지털이 융합된 몰입형 전시를 보지 못하신 분들께서는 이번 기회에 한 번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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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7-01
  • 문화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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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신기술 VR로 만나는 K-스포츠

신기술 VR을 통해서 만나는 K-스포츠 VR기술을 통해서 어떤 형태로 우리는 스포츠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게임학과 학생들을 통해서 VR 기술들로 스포츠 미래 산업에 대해 알아봅니다 [대본]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게임과 스포츠, 현재 기술의 발달로 이 두가지 모두 합쳐진 VR 스포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VR 스포츠로 어떤 경험을 할 수 있는지 바로 알아보도록 합시다 여러분들은 VR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인공현실, 사이버공간, 가상세계라고도 합니다 가상현실 기법이 적용된 게임의 경우 입체적으로 구성된 화면 속에 게임을 하는 사람이 그 게임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문제를 풀어나갑니다 가상현실은 의학 분야에서는 수술 및 해부 연습에 사용되고 항공 군사분야에서는 비행조종 훈련에 이용되는 등 각 분야에 도입, 활발히 응용되고 있습니다 VR 체험을 위해 사용자가 머리에 장착하는 디스플레이 디바이스는 외부와 차단한 후 사용자의 시각에 가상세계를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눈앞에 디스플레이가 오도록 얼굴에 쓰는 형태로 마이크, 스테레오 스피커를 비롯해 여러 센서 등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2023년 현재 VR은 어디서 경험할 수 있을까요? 2023년은 VR스포츠가 올림픽으로 개최되기도 하였습니다 문화PD인 저는 VR스포츠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대학교 게임학과를 통해서 지켜보기도 하였는데요 2023년은 VR 스포츠가 개최되기도 하였습니다 VR 스포츠가 이렇게 발전하고 경기로도 이루어지는 현재 VR 스포츠의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첫 번째, 뛰어난 VR 그래픽 기술로 흥미유발을 일으키고 운동능력 증대가 있습니다 부상요소가 적은 VR을 통해 유아부터 청소년들까지 흥미유발을 발생시키고 부상이 발생하지 않는 점을 활용하여 운동 능력 증대가 가능한 것입니다 두 번째, 외부환경 및 공간 제약을 받지 않는 스포츠 종목체험입니다 운동을 하기 위해서 우선적인 필수요소였던 공간대여를 거치지 않고도 VR기기를 활용하여 스포츠 종목에 대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세 번째, 용도에 맞는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에 대한 기초적인 접근 뿐 아니라 재활을 목적으로 한 용도에 맞도록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네 번째, 수업이 즐거워지는 교육용 VR 컨텐츠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VR기기를 통하여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발전하는 다양한 VR 콘텐츠를 통해 계속하여 흥미유발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VR 스포츠는 맞춤별 운용이 가능하여 교육시설, 의료시설, 체육시설, 상업시설 등 다양한 곳에서 국한되지 않고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VR 스포츠의 장점을 활용하여 2017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지자체가 체육활동이 취약한 초등학생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 확대 및 건강한 미래사회 주역으로서의 성장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용 가상현실 스포츠교실 설치 및 보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황사 등 야외활동의 불안감을 증대시키는 환경적 요인을 극복하고 체육기피학생들에게 흥미로운 콘텐츠로 체육활동에 대한 참여를 유도합니다 건강 증진 및 체육교육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렇듯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VR 스포츠 산업 현재에도 VR 스포츠 산업과 관련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작 및 보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발전하는 VR스포츠를 지켜보며 직접 체험해보면서 우리들이 상상과 일치하는지 지켜보는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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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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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공예품이 없는 공예전시?

공예품이 없음에도 미디어 아트전시로 전통공예에 대해 전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미디어아트의 미적인 부분과 기획의도를 PD의 시각으로 전달하고, 기획자의 인터뷰도 함께 보여줌 [대본] 공예품이 없는 공예전시 상상이 가시나요? 청주공예비엔날레에 전통공예를 주제로 공예품 없이 전시하는 곳이 있는데요. 전시 공간을 채우는 것은 공예품이 아니라 미디어 아트입니다. 청주 공예비엔날레 기간 동안 동부 창고 6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실내공간 300평의 대규모 문화유산 미디어아트 전시로 공존, 전통공예: 우리와 함께 한 시간입니다. 입장하면 보이는 큰 벽면을 통해 이번 전시의 네가지 주제에 대해 보여줍니다. 이렇게 터치하면 밝아지며 귀여운 일러스트가 움직입니다. 1관, 자연으로부터 전시에서는 공예의 탄생을 보여줍니다. 자연소재로부터 얻게 되는 아름다운 전통 공예품들이 입체적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아나몰픽 전시로 인지적 착시를 활용해 평면의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 학습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AI딥러닝 기술로 공예품이 다양한 소재와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2관 생의 찬미에서는 암막 공간에 단지 두 개의 상자가 놓여있습니다. 이 상자에 이미지를 맵핑하여 목가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고, 사람과 공예가 함께한 삶의 순간들을 미디어파사드로 보여줍니다. 마치 사물의 기억을 들여다 보는듯 합니다. 3관 윤슬의 시간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을 보여주는 전시입니다. 윤슬의 뜻은 강이나 호수 등에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보이는 잔물결로서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처럼 빛나는 나의 순간을 기록하는 체험 공간입니다. 이 공간은 포토부스인데요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직접 사진도 출력이 가능하고, 찍은 사진 중에 한 장을 전시 공간에 띄울 수도 있습니다. 4관은 영원으로 라는 주제로 키네틱아트를 선보입니다. 키네틱아트란 작품 자체가 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을 넣은 예술작품으로 한지를 이용하여 만든 도자기들이 거울로 이루어진 끝없는 공간에서 계속 움직입니다. 오늘날까지 함께해 온 전통공예가 앞으로도 우리와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는 것을 계속적으로 움직이는 키네틱아트로 표현하였습니다. 인터뷰 전통공예를 미디어 아트 전시로 기획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있다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우리 전통공예품이 갖고 있는 고유의 아름다움이 있잖아요. 그런 것을 디지털로 재해석해서 표현해야하기 때문에 우리 문화유산을 갖고 있는 본질을 해치지 않으면서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사람들이 디지털 기술에 익숙해지고 있어서 저희 재단에서는 문화유산을 보다 쉽게 전달하고 그것을 활용 보급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요. 지금 디지털 기술로는 AI를 이용한 딥러닝 인공지능으로 아나몰픽 영상을 만들었거나 입체 구조물에 프로젝션 맵핑을 해서 저희가 공예품을 확대해서 보여드리는 기술로 활용해서 하고 있고요 그 외에도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활용한 전시도 제작하고있습니다. 앞으로 미디어 아트나 대형전시 위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공예품이 없는 공예 전시 어떠셨나요? 앞으로 신기술이 우리에게 어떤 경험을 하게 만들지 기대를 해보며 이번 영상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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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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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디지털 신기술로 만나는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디지털 신문화와 스포츠가 만나면 얼마나 다양한 스포츠를 재밌게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지 체험할 수 있는 장소! 올림픽공원 스포츠 플레이에 가봤습니다! [대본]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화PD 신태준입니다 제가 여태까지 디지털신문화에 대한 영상을 많이 올려드렸는데 그중에 디지털신문 하면 그중에 디지털신문 하면 빠질 수 없는 분야가 하나가 있어요 그게 바로 스포츠인데요 그래서 오늘 제가 방문한 곳은 여기 스포츠의 360 입니다 그럼 여기가 어떤 곳인지 제가 안쪽 보여드리면서 설명 할게요 그럼 제가 이 안에 있는 부스를 직접 체험하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리겠습니다 어떠한 디지털 신기술이 있나 한번 구경 해 볼까요 이것부터 보여드리면 보통 집에 있는 싸이클처럼 생겼는데 이게 뭐가 다르냐 화면 보시면 이 옆에 따라하기는 분의 모션을 캡처해서 지금 보이는 것처럼 다 나와요 그래서 지금 보이는 스피닝 동작을 따라하면서 하면 모션 캡처가 돼서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얼마나 잘했는지 칼로리를 얼마나 태웠는지 그런 걸 볼 수 있습니다 이거 되게 재미있어 보여서 이거 하면서 보여드릴게요 여러분 힘들어요ㅋㅋㅋ 이게 이렇게 모션 캡처를 제대로 해주다 보니까 이것만 잡고 그냥 하는 것보다 확실히 더 열심히 운동되는 것 같습니다 아 힘들어 그리고 제가 하나 더 보여드릴게요 이것은 여러분들 잘 아시는 것일 거예요 시각 반응 트레이닝 기구라고 여러분들 아시죠 이걸로 이것도 하나의 디지털 신기술로 이제 좀 더 운동하시는 분들 민첩성 기르는데 많이 도움됐던 기구죠 이거 오랜만에 보니까 되게 반갑네요 여기 이렇게 다양한 게임들이 있는데 이런 게임들은 여기 체험하고 있는 학생들 이랑 한번 같이 해 볼게요 이쪽 스포츠관에서는 이정도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렸고요 이제 저 옆에 가면 스마트관 있습니다 스마트관에도 다양한 거 있으니까 그것도 같이 넘어가서 보여드릴게요 스마트관은 나오셔서 왼쪽으로 꺾어서 20m~ 30m 정도만 가시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지금 보이는 곳이 스마트관 인데요 여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중에 이것은 재활 관련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제가 계속 움직이면 거기에 맞춰서 캐릭터가 움직이면서 게임을 할 수 있는 거예요 저도 이번에는 학생들이랑 같이 2대2로 한번 해볼게요 그럼 학생들이 가장 좋아했던 이 승마 게임 이거 한번 직접 해보면서 여러분들한테 보여드릴게요 오 ㅋㅋㅋ 아니 여러분 ㅋㅋㅋ 생각한 것보다 많이 리얼해요 오 많이 리얼한데? 그럼 스포츠 360에 있는 디지털 신문화가 접목된 다양한 스포츠들 이렇게 구경해 봤고요 학생들이랑도 재밌게 같이 놀았는데 어땠는지 인터뷰하고 마무리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리 오늘 여기서 체험 많이 했는데 어떤게 제일 재미있었어요? 그러면 우리가 여기서 우리 보통 못하던거 했는데 집에 가면 뭐가 좀 바뀔 것 같아요? 집에 가면은 뭐가 좀 바뀔 것 같아요 그러면 이게 우리 일상생활에 가면 이걸로 했던 게 도움이 좀 될까요? 그래서 이렇게 체험해보고 여러분들한테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디지털신문화랑 접해서 가장 좋은게 뭐냐 오늘 날씨가 아까 학생들도 얘기했는데 비가 정말 많이 왔어요 이렇게 비가 많이 올 때 우리가 스포츠, 운동하러 나가려고 하면 보통 야외에서 하는게 되게 많잖아요 근데 그런거 생각 안 하고 야외에서 하던 스포츠를 실내에서 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요 인터뷰 보면 다 학생들 이었죠 여러분 학생들은 거짓말 치지 않습니다 진심을 항상 얘기해요 그래서 말타는 체험이 가장 재미있었다고 얘기하는데 그거 말고도 리듬게임 아니면 아까 스크린 저희가 벽 치면서 게임했던거 벽을 치는데 센서로 인식해서 게임이 되는 거죠 디지털 신기술이 이렇게 접목되니까 우리가 평소에 하던 게임 그리고 새로 할 수 있는 게임 다양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여기 있는 모든 시설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 있으니까 예약하시고 오시면 될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는 장소니까 여러분도 디지털 신문화 그리고 스포츠가 접목된 스포츠 360 여기 와 보시는거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상 여기까지였고요 저는 또 다음 영상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5-28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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