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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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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모두를 위한 미술관, 메타버스로 만들다

신기술 메타버스로 만드는 모두를 위한 미술관, 토탈미술관의 TMCA Complex를 소개합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사립미술관협회가 사립박물관과 미술관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디지털 전시관람 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장애인, 사회적약자, 소외계층을 위한 전시 관람 환경 조성 및 관람 서비스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막 ( 나눔템플릿 ) BGM ( 브금대통령 My Tiny Tycoon / Cherry Blossom Road ) #TMCAComplex #모두를위한미술관 #디지털전시관람 #환경개선 #지원사업 ------------ 메타버스? 에이 그거 코로나도 끝나고 한물 간 거 아니야? 아닙니다! 우리 시대에 메타버스가 필요한 이유, 바로 접근성 때문입니다. 접근성? 무슨 접근성? 문화예술에서 접근성이란 모든 사람들이 문화생활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정도를 말하는데요, 접근성을 높인다면 노인과 장애인 아동 등과 같이 남녀노소 편한 환경에서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겠죠? 오늘 영상에서는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전시 관람 환경을 구현한 디지털 플랫폼 TMCA Complex 를 소개합니다. TMCA Complex 는 서울에 위치한 토털미술관에서 예술 경험의 확장, 그리고 모두를 위한 미술관 으로 성장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총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메타토탈 - 평창동, 메타토탈 - 안성, 메타토탈 - 장흥 은 각각의 컨셉과 전시에 맞게 현실에 존재하는 공간을 디지털 환경에서 재창조해냈습니다. 발달 장애인의 창조적인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전시하기도 하고, 장애예술인들의 발표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예술을 성찰하는 공간으로 특화하여 운영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전시는 배리어 프리 (barrier-free) 라는 개념에 기반을 두고 있는데요, 소외 계층의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탈미술관은 메타버스 라운지를 만들어 수어 통역 영상, 오디오 가이드, 점자 안내서 등을 비치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사립미술관협회는 TMCA Complex 와 같은 프로젝트를 만들기 위해, 배리어프리한 전시 공간을 만들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2023년 디지털 전시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전국의 20개의 미술관이 선정되었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사단법인 한국사립미술관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사업이 계속 지속되어 문화 예술 전시 환경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디지털 신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들이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8-23
  • 문화예술
  • 인천

[문화PD] 화가를 만나다

발달장애인 그림작가를 만나 AI 이미지 제작을 해본다면? -------------- 소영작가: 제 이름은 박소영입니다 소영작가: 그림 그리는거 좋아요 소영작가: 좋아 어머니: 평소에는 화를 낼 것도 그림을 그리면서 어머니: 조금 완화되는 면도 없지않아 있었고 어머니: 심신이 건강하게 지내는 데에 도움이 되는 역할도 해서 어머니: 제가 꾸준하게 20대부터 지금까지 십여년정도 이렇게.. 허름한 미술관 인천시 미추홀구 인주대로238번길 20 예약제, 영업시간 유동적 어머니: 저희가 이곳에 지내면서 어머니: 이런 저런 모양으로 다양하게 바꿔서 어머니: 현재는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어머니: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 저희 박소영 작가는 어머니: 조금 인지가 많이 뒤처지는 친구여서 어머니: 형태를 그리는데 굉장히 한계가 많이 있어요 어머니: 그래서 여러 가지 디딤돌을 많이 놔줘야만 그 형태가 나오는데 어머니: 사람의 모습을 그린다 하면 아직도 졸라맨 형태로 그려요 어머니: 그냥 놔두면 졸라맨의 형태가 되지만 어머니: 옆에서 선생님들이나 도와주고 이런 식으로 어머니: 그러니까 매개항이 많이 필요하다 그럴까요? 어머니: 일반 사람은 그냥 한 번에 딱 갈 수 있는 그런 길도 어머니: 장애 정도에 따라서 여러 개의 디딤돌을 놔줘야만 하는 어머니: 그런 번거로움과 불편함이 있는데 그런 것만 어머니: 잘 감수 해 나갈 수 있으면 얼마든지 자기가 즐겁고 해피하게 어머니: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갈 수가 있고 어머니: 그런 점에서 남다른 에너지가 뿜어지니까 어머니: 그 심한 장애인들만이 갖고 있는 특장이 있더라고요 그게 바로 장애 미술이 갖고 있는 순수한 에너지이자 어머니: 어떤 독특한 지점이 아닐까 자막: 박소영 작가와 aI 이미지 제작을 해본다면? 작품설명: 킥보드를 타고싶어하는 작가님의 소망을 담아낸 이미지. 헬멧을 착용하고 웃는 모습으로 킥보드를 탑승하고 싶다고 하신 모습이 반영되었습니다. 작품설명: 작가님의 작품인 심플마인드 AI를 모방한 이미지. 알록달록한 색체와 함께 인공지능의 생각이 인간의 두뇌 모양 안에 나타나도록 다양한 문양을 생성하고자 하였습니다. 작품설명: 작가님께서 오빠분과 마주보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표현한 이미지. 일반적인 사무공간 안에서 환하게 웃으며 마주보고 있는 남여를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작품설명: 작가님의 소망인 여동생을 표현한 이미지. 원하는 여동생의 모습을 그림처럼 표현하고 싶다는 작가님의 의사를 반영하여 실사 이미지보다는 그림에 가깝게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어머니: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서 어머니: 예쁜 동그라미를 만들어줘, 예쁜 꽃을 만들어줘 어머니: 이런 식으로 말을 하면 이미지를 생성해 주니까 어머니: 그걸 바탕으로 해서 복제를 할 수 있거나 또는 (따라)그릴 수 있는 어머니: 기준선이 조금 형성이 되면 어떤 면에서는 어머니: 지금 그리는 그림에서 조금 더 확대 재생산 할 수 있는 폭이 어머니: 넓은 그런 것이(그림이) 형성되지 않을까 어머니: 그래서 자못 기대도 되고요 어머니: 그래서 이래저래 참 고무적인 현상인 것 같아서 어머니: 이런 신기술 들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어머니: 디지털 취약계층에 있는 어르신들도 그렇고, 어머니: 이러한 분들한테 좀 도움을 많이 주면 그야말로 어머니: 정보화 사회의 질적인 단계를 높일 수 있는 어머니: 그런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어머니: 장애는 사랑이라 하는 게, 어머니: 제가 처음 이 허름한 미술관을 열었을 때 어머니: 떠오르는 단어이자 문장이었는데 어머니: 그것은 한순간 떠오른 게 아니라 사실은 제 삶의 고백이기도 하죠 어머니: 딸을 키우다 보니까 여러 가지 어려운 점도 많고 어머니: 그 어려운 점을 어렵다고 짜증만 내고 투덜거리고 어머니: 좌절하고 절망하면 답이 안 나오더라고요 어머니: 그래서 제가 그것을 긴긴 사랑의 시선으로 어머니: 그렇게 바라보지 않으면 어머니: 이 아이와 함께 지낼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어머니: 아 장애는 그 막을 장(障)에, 막을(거리낄)애(?) 라는 어머니: 한자어의 부정적인 뉘앙스라기보다는 어머니: 길 장(長)에 사랑 애(愛 )가 돼서 어머니: 그야말로 길고 긴 사랑을 서로 나누고 살아야만 되는(것이 아닐까) 자막: 2023 대한민국 장애유형별 등록 장애인 수 2,641,896명 자막: 모든 사람은 공동체의 문화생활에 자유롭게 참여하며 예술을 향유하고 과학의 발전과 그 혜택을 공유할 권리를 가진다. 자막: 모두가 디지털 신기술을 이롭게 활용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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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빛과 미디어아트로 결합된 공간! 빛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빛, 비추다 빛나다 비치다 빛과 미디어아트의 결합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생활 속에서 필수로 필요한 빛, 미디어아트로 재 탄생한 빛의 미디어아트를 만날 수 있다! 디지털신기술로 만나보는 빛의 이야기기 빛의 세상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 [담당자] 빛과 미디어아트로 결합된 공간! 빛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나지원PD 나레이션] 일상에서 흔히 접하고 살아가는데 있어서 필수로 필요한 빛의 존재빛과 디지털신기술이 결합한다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궁금하지 않으시나요? 색다른 빛의 공간 속으로 지금 바로 떠나보시죠 [담당자 인터뷰] 안녕하세요 레노부르크 운영팀장 허준입니다. 레노부르크 뮤지엄은 빛을 테마로 한 몰입형 미디어아트 뮤지엄 입니다. 빛이 만드는 새로운 여정을 통해 당신의 내면에서 새롭게 반짝이는 빛과 만나보세요 디지털신기술은 어릴 적에 컴퓨터로 먼저 접하였고 컴퓨터를 오랜 시간 사용하다 보니까 미디어아트 전시에 있어서 친숙하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빛으로 만들어 낸 아트에서 자신을 찾아보라는 의미로 빛과 미디어아트를 결합하게 되었습니다 빔프로젝터, 컴퓨터, 센서로 어우러져 있고 빔 프로젝터 같은 경우에는 손님들이 전시를 관람하는데 있어서 최대한 방해 받지 않을 위치에서 전시를 볼 수 있게끔 신경써서 배치가 되어 있고 위에서 수직으로 보여주는 빔프러젝터도 있는 반면에 손님 머리 위쪽에서 옆면으로 보여주는 프로젝터도 있습니다 센서는 각 공간마다 배치되어 있고 손님들이 들어가는 걸 인지할 수 있는 장소에 위치해 있고 천장에 센서들이 달려 있어서 센서를 터치하면 물결이 일어나는 식으로 센서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상호작용 하는 부분이 많다보니까 아이들이 많이 좋아해서 부모님들 같은 경우는 아이들이 또 오자 해서 오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성인분들 같은 경우는 사진이 예쁘게 나오다보니까 인생샷 건지러 오십니다 어두운 기억이 아닌 빛으로 환한 기억을, 추억을 가져가셨으면 하는게 저의 바램이고. 운영 팀장으로서의 뮤지엄의 방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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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이 음악 AI가 만들었다고요?

여러분은 AI 음악을 구분하실 수 있으신가요? 대학생들과 AI 음악 퀴즈를 진행하고, 직접 AI 음악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 태호: 우와 대박이다. 태호: 되게 자연스럽게 나오네요. 효웅: 감성과 소울이 부족하지 않았나? (인트로) 태호: 제주대학교 경영정보학과 재학 중인 오태호라고 합니다 효웅: 제주대학교 물리학과 재학 중인 이효웅이라고 합니다 준서PD: 오늘 이렇게 여러분을 스튜디오로 모신 이유는 AI 음악 생성 기술에 대해 이야기를 한번 나눠보고자 모셔보았는데요 제가 오늘 콘텐츠를 위해서 음악 3곡을 한번 준비해봤는데 과연 여러분은 AI 음악을 구별하실 수 있으실까요? 효웅: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태호: 저도 자주 들어봤는데 AI 음악은 뭔가 특정한 패턴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자신이 있습니다. 준서PD: 이번 미션을 진행하기에 앞서 답안지를 먼저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제 A, B, C 이렇게 총 세 곡을 들려드릴 건데요. 들으시면서 이게 AI 같다 하는 음악이 있으면거기에 동그라미표 한번 쳐주시면 됩니다. 태호: 네, 알겠습니다 준서PD: 먼저 A 곡입니다 태호: 첫 음이 나올 때는 되게 AI 같았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효웅님은? 효웅: 보컬인 근데 살짝 AI인 것 같은 느낌이... 태호: 어째서? 효웅: 약간 감성이 없지 않았나? 소울이 부족하지 않았나? 태호: 머릿속에 그녀가 떠올랐는데 효웅: 아 그래요? 태호: 저는 그래도 AI인 것 같습니다 효웅: 네, 저도 AI 같습니다 태호: 동그라미 효웅: 저는 A에 한 표 준서PD: 다음 곡 B곡 한 번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효웅: 이거는 사람 노래 같아요 태호: 음색이 되게 AI 같지 않아요? 효웅: 아 그래요? 그 뒤에 배경으로 나오는 게 뭔가 저는 뭔가 화성이 있어가지고 오케스트라 화성? 태호: 아 그래요? 효웅: 그런 느낌 저는 없지 않았나? 태호: 뭔가 음정이 머릿속에서 구글 로고가 띠용띠용띠용 하는 그런 느낌이 약간 있는 것 같더라고요 효웅: 약간 갤럭시 광고 같았어요. 태호: 오! 예 맞아요. 효웅: 저는 우선 아니라고 할게요 아닌 것 같아요. 태호: 저는 AI라고 확정할 수 있어요. 카메라 있나요? 여기? AI라고 확정할 수 있어요. 효웅: 처음으로 엇갈렸습니다 태호: AI 확정할 수 있습니다 준서PD: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준비된 곡을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효웅: 이건 어려운데요. 태호: 제가 구별을 해야 되는데 가사가 너무 와닿네요. 어떤 것 같아요? 이번 건? 효웅: AI가 아니라고 하면 너무 이상하고 또 AI가 맞다고 하면 또 이상한 애매한... 태호: 삼각형은 혹시 안 될까요? 애매하네요 진짜 효웅: 저는 사람으로 걸겠습니다. 아마도 인디 가수 어떤 여성 보컬 분의 노래가 아닌가 태호: 저도 이거는 사람이 아니면 나올 수 없는... 어떻게 AI가 연인이 어딨어요. 저런 가사 어떻게 쓰냐고요 진짜로 효웅: 글로 배울 수도 있죠. 효웅: 이번 세 번째 곡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태호: 저도 사람에 걸겠습니다. 준서PD: 그러면 효웅님께서는 A만 AI 음악이다. 그리고 태호님께서는 A, B가 AI 음악이다. 이렇게 정답이라고 생각하셨는데요.정답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준서PD: 첫 번째 A 음악은 AI 곡이 맞고요. 준서PD: 그 다음에 두 번째 B 음악은 AI 곡이 아닙니다. 태호: 헐, 이게 뭔가 그 (느낌이) 있는데 아닌데 준서PD: 마지막 C곡은요. AI 음악입니다. 효웅: 역시 가사가 진정성이 없지 않았나? 태호: 가사가 느껴졌는데요 저는. 준서PD: A 그리고 C 노래는 Chat GPT로 가사를 작성하고 Suno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멜로디와 가사를 입힌 그런 음악인데요. 태호: 신기한 것 같아요. GPT에게 가사를 입력해줘 하면 가사를 만들어줘 해서 가사를 만든 곡이라는 거죠. C곡 같은 경우도. 효웅: 신기하네요. 그럼 저희가 방금 들었던 노래를 혹시 만들 수 있나요? 저희가 직접? 준서PD: 네, 만드실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만드실 수 있게 노트북을 한번 세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태호: 네 알겠습니다 준서PD: 준비가 되어가는 사이에 잠시 음악 생성 AI 프로그램의 사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프로그램에 접속하신 다음에 크리에이트 모드에서 이렇게 커스텀 모드를 설정해 주시면 다양한 설정들을 하실 수가 있고요. 이렇게 맨 위에 칸에는 이제 음악을 만들 가사를 입력해 주시고 이제 그 밑으로 보시면은 음악의 분위기를 설정할 수 있는 그런 창이 있는데요. 이곳에서 원하는 것을 직접 입력하셔도 되고 이렇게 뜨는 그런 단어들을 선택해서 넣어주셔도 됩니다. 이제 음악의 분위기 설정을 완료한 다음에 밑에 이제 타이틀이 있는데요. 이곳에 이 음악 제목을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음악 제목을 입력하신 후에는 바로 밑에 보이는 노란색 Create 버튼을 눌러주시면 음악 두 곡이 바로 생성이 시작되는데요. 음악 생성 시간은 생각보다 금방 만들어지고 바로 재생도 할 수가 있습니다. 이제 음악을 한번 재생해 볼 건데요. 이 곡은 아까 미션에서 첫 번째로 들려드린 바로 그 곡입니다. 이렇게 빠르고 간단하게 AI로 음악을 누구나 쉽게 만들어 볼 수가 있는데요. 패널 분들은 과연 어떤 음악을 만들지 영상이 계속 이어집니다. 태호: 보면 피아노 곡도 있고, 일렉트로 팝이라는 분야도 있고, 소울, 발라드, 로맨틱, 이모티셔널 어떤 걸 할까요? 효웅: 그러면은 무난하게 발라드 태호: 무난하게 발라드, 발라드 해보겠습니다. 효웅: 저희가 가사를 만들면 되나요? 준서PD: 직접 만드셔도 되고 GPT를 활용하셔도 됩니다 태호: 물결처럼 스쳐가는 시간 속에... 그대의 웃음소리만이 있다 효웅: 발라드? 태호: 발라드로 효웅: brilliant? 태호: Sad를, 아 됐습니다. 효웅: 이걸로? 태호: 네, create. 오, 바로 나오네요 효웅: 두 개를 만들어주네요? 기대됩니다. 태호: 오! 나왔어요 뭐가 보이는데요? 태호: 전혀 기계음이 없고 되게 자연스럽게 나온다. 효웅: 딱 원하던 스타일이었어요. 태호: 운율을 어떻게 알까요? 얘가 도대체 진짜로 태호: 여기까지 들어봅시다. 준서PD: 이렇게 직접 AI 음악 한번 만들어 보셨는데 어떠셨나요? 효웅: 저 같은 경우에는 정말 좀만 잘 다듬으면 충분히 상업적으로 쓸 수 있다고 생각을 할 정도로 잘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태호: 저는 이 가사에 감정적으로 몰입이 잘 되거든요. 근데 음색도 되게 인공적이지도 않고 AI 같지가 않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태호: 이제 뭐 AI 같다는 게 솔직히 말해서 한 1년, 몇 개월 전만 해도 되게 인공적이고 너무 양산형 같다는 분위기를 많이 자아냈었거든요. 근데 이제는 AI 같다는 말을 이런 곳에 쓰면 안 될 것 같아요. AI 같다는 건 너무 완벽한 완벽하다. 이 음이 너무나 좋고 가사도 와 닿는다라는 아마 1년 뒤면 그 정도가 되지 않았을까 효웅: 더 발전할 시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태호: 너 노래 AI 같아. 우와 너 노래 (진짜 잘한다) 저는 진짜 놀랐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8-19
  • 문화예술
  • 경기

[문화PD] 위대한 예술가들은 자신의 그림이 움직일 줄 알았을까 (미디어아트로 재탄생된 명화들)

위대한 화가들은 우리가 보지 못했던 어떤 다른 그림을 머릿속에 상상하면서 그림을 그렸을 것 같습니다. 후대에 우리들은 그들의 명화를 이제 미디어아트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위대한 화가들의 명화가 살아 숨쉬는 미디어아트로 재탄생된 영상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보았습니다. 문화예술을 더욱 생생한 미디어아트로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본다빈치뮤지엄 시화 경기 시흥시 거북섬둘레길 10 시화MTV 메가스퀘어 2층, 3층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는 위대한 화가들의 작품들을 미디어 아트로 만난다면 ? 전시장 전체적으로 이 공간에 대한 기획과 설계 본다비치 뮤지엄 시화 변희정 실장 제작 설치까지를 총괄하고 있는 변희정 실장이라고 합니다 본다빈치 뮤지엄은 인상주의의 시초였던 끌로드 모네부터 시작해서 본다비치 뮤지엄은 어떤 곳인가? 저희 대중들이 가장 사랑하는 7인의 작가들의 작품과 스토리텔링들을 미디어 아트로 이렇게 공간에 담아낸 전시입니다 예술 작품이라는 게 그냥 관람의 대상이고 피상적인 존재에서 벗어나서 미디어 아트를 예술과 결합한 이유 관객들한테 조금 더 설득력 있고 깊은 이해와 입체적인 경험을 좀 선사를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그들의 스토리텔링을 이렇게 공간에서 몰입되는 경험을 통해서 체감할 수 있는 전시를 구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가들의 그 오리지널리티를 저희가 퀄리티 높은 영상으로 만들어서 직접 설계한 미디어아트 영상과 관객들의 경험이 최적화될 수 있는 스크린의 사양이라든지 공간의 면적이라든지 또 동선의 구조 등을 저희가 다 설계를 해서 이렇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공간 기획부터 스토리텔링이나 설계 연출까지를 다 직접 하고 있어서 저희가 의도했던 취지대로 시작부터 끝까지 마무리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이해하는 만큼 사랑한다고 하는 것처럼 사람들에게 가장 알려져 있고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는 위대한 화가들의 작품 원화를 봤을 때 가장 쉽고 부연 설명이 없어도 공감이 많이 가는 작품 위주로 선정을 하신 것 같아요 보시면 모네나 가장 유명한 고흐나 르누아르 등 사람들에게 좀 더 비주얼만으로도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작가들 위주로 선정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흘러가는 작품을 비롯해서 이 미디어 아트 작품들이 섬세한 모션그래픽이 들어간 미디어아트 그냥 단순하게 쓱 흘러가거나 단순한 모션만 들어가 있는 게 아니라 저희는 레이어 하나하나가 다 분리를 해서 섬세한 모션 그래픽 작업들을 다 해놓은 거예요 총 주관하는 디렉팅 하시는 대표님부터 내부에 있는 직원들이 작업하는 데 정말 수많은 시간과 노동이 들어간 거죠 또 새로운 경험이고 애착이 가는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이 방은 벽과 바닥이 전체가 영상이고 모네의 예술과 이야기를 이머시브한 형태로 만나는 곳 오브제까지 더해지면서 영상 속에서 내가 몰입되어서 자연 안에 파묻혀 있는 느낌들을 주는 경험이라고 보시면 되고 저도 PD님 보셨던 게이트가 연속된 공간 좋아하는데 게이트 조형물을 통해서 끝없이 펼쳐져 있는 바닥에 반사되는 영상까지 포함해서 빛이라는 인상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를 소재로 해서 영원의 느낌들을 이미지들을 좀 담으려고 했던 것 같아요 모네가 정말 위대한 화가이기도 하지만 미디어아트에 오감을 더하다 굉장히 뛰어난 정원사이자 요리사이기도 했어요 그래서 저희는 모네의 단편적인 그림에서 벗어나서 그의 삶을 전체적으로 더듬어가는 전시이기 때문에 그의 작품을 미디어로도 구현을 하지만 그가 가꾸었던 정원을 향기와 실제 플라워 연출을 통해서 또 다른 감각의 경험을 제공하려고 했습니다 사실 최근에 좀 경기가 많이 어렵기도 하고 나를 키치도록 흥분시키는 그 모든 것들을 근사하게 그리고 싶네 클로드 모네 Claude oscar Monet 사람들이 좀 정신적으로 여유가 많이 없는 시대에 저희가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전시를 시작하게 된 취지도 그렇고 예술이 저희의 일상을 어떻게 아름답게 치유하는가 이게 저희의 취지거든요. 때로는 여유를 내셔서 나의 일상을 좀 한 켠에 놓고 예술 속에서 또 힐링의 시간을 가지면서 각자의 감성을 정돈하고 치유받는 경험들을 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끌로드 모네와 인상주의 화가들의 빛을 영원한 빛으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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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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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85세 할머니와 35세 손자의 가상체험 | 진안 마이산 관광체험센터

손자 : 할머니! 우리 체험하러 갑시다! 할머니 : 무슨 체험? 가상체험!!! 할머니가 인정한 가상체험 공간을 소개합니다. ----------- ( 어느 여름날 ) ( 호미질 소리 ) - 아이고... - 할머니! - 우리 체험하러 갑시다! - 무슨 체험하러 가자고? 가 상 체 험 말의 귀 모양을 닮았다 하여 마이산이라 불리는 산이 있습니다 20대에 이곳으로 와 60년 이상을 마이산과 함께 살아온 할머니 손자는 할머니에게 새로운 마이산을 보여줍니다 VR 매사냥 - 진안에서만 만날 수 있는 콘텐츠! - 매를 이용해 사냥을 할 수 있다! 4D상영관 - 마이산에 이야기로 만들어진 콘텐츠! - 오감이 만족되는 재미난 콘텐츠! 금척설화AR - 지역의 이야기로 만들어진 콘텐츠! - 활과 칼을 통해 귀신을 잡는다! AR 마이산 - 마이산 탑사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AR 콘텐츠! 할머니) 안녕하세요 ~ 손자) 안녕하세요 ~ 이곳 마이산 에는 자주 와보셨나요? 손자) 진안 사신지 얼마나 되셨죠? 할머니) 스물셋에 왔지 ~ 시집을 ~ 할머니) 그러고 계속 사는 거지.. 손자) 거의 한 60년 사셨네?? 손자) 그럼 마이산을 60년 동안 다니신 거네요? 할머니) 저는.. 마이산을.. 할머니) 60년을 .. 댕겼습니다 손자) 진안에 올 때면 꼭 마이산을 갔던 거 같아요 손자) 그래서 되게 친숙한 산이다! 마이산 토탈관광센터 알고 계셨나요? 할머니) 몰랐어 ~ 할머니) 저기 ~ 마이산 박물관 할머니) 거기는 가봤지 손자) 저도 이 공간에 처음 와보는데 ~ 손자) 내부도 너무 좋지만 손자) 외부 산책길도 좋고 손자) 주차장이 너무 잘 되어있어가지고 손자) 오는길이 너무 편했다! 손자) 그래서 좋았다! 오늘 여러 체험 중 어떤 게 기억에 남나요? 할머니) 다 좋아 ~ 손자) 그래도 하나만 꼽자면? 할머니) 멧돼지도 나오고 ~ 할머니) 또 아까 뭐 나와?? 할머니) 이무기!! 할머니) 그거 재밌었다! 손자) 자연스럽게 얘기해 주셔야죠~ 손자) 막 의자도 흔들리고 손자) 막 바람도 나오고 ~ 할머니) 약간 하늘 나는 기분도 들고! 손자) 저는 이성계의 금척설화라고~ 손자) 그게 너무 재밌었어요 손자) 좀비나 귀신들이 오는데 손자) 제가 활도 정말 땡겨서 쏴볼 수가 있고 손자) 칼로 썰어서 귀신 잡았거든요... 손자) 이 공간에서만 할 수 있는 ~ 손자) VR들이 있어가지고 그게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의 가상체험 두 분에게 어땠나요? 손자) 할머니가 마이산을 60년 동안 다니시다가 손자) 지금은 허리나 무릎이 아파서 잘 못 가신단 말이에요 손자) 근데 저기 앉아가지고 할머니랑 손자) 마이산과 진안의 모든 모습을 보고있는데 손자) 진안이 이렇게 아름다웠나? 손자) 진안에 우리가 안가본곳이 너무 많다! 손자) 그리고 마이산도 너무 멋있다! 손자) 이런 느낌을 받았죠? 할머니) 나 같은 할머니들이 와도 재밌는 곳이다 손자) 조금 어린 친구들이나 손자) 젊은 사람들만 체험할 줄 알았는데 손자) 할머니도 체험하기에 손자) 너무 재밌었죠?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8-23
  •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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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인공지능 로봇이 그려주는 내 모습은 어떨까?!

아니, 이제 로봇이 캐리커쳐 그림까지 그려준다고? 디지털 신기술과 문화 예술 산업의 만남, 이현세의 길: K-웹툰 전설의 시작 특별전에서 생생하게 느껴봤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이현세의 길: K-웹툰 전설의 시작은, 한국 만화 1세대 작가인 이현세가 만들고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특별전입니다. 그의 대표작인 공포의 외인구단 날아야 까치야 등을 디지털 원고와 미디어 영상으로 만나보고, 체험존에서는 디지털 신기술(AI, 인공지능)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었는데요! 문화PD가 놀란 이유는...? 영상으로 바로 확인해보시죠~! -------- 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지털 기술과 AI가 결합된 특별한 전시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전시회에서도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체험이 가능해졌는데요 오늘 그 현장을 직접 탐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이곳은 한국 만화의 거장이자 웹툰 작가로도 활동 중인 이현세 작가님의 특별전이 열린 국립중앙도서관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이현세 작가의 원화 실물본 120여 점과 도서관 소장 만화 도서, 디지털 원고, AI 그림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1974년 만화계 입문부터 현재까지의 여정이 잘 담겨 있는데요 특히 작가의 작업 탁자와 스케치들을 통해 그의 창작 과정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이 전시회의 하이라이트인 이현세 AI 프로젝트 공간입니다. 이 공간에서는 GPT 탑재 인공지능 예술가 로봇이 관객의 얼굴을 분석해 이현세 작가의 화풍으로 캐리커처를 그려줍니다. 로봇이 그림을 그리는 동안 관객과 대화도 가능한데요, 로봇과 눈을 맞추고 대화를 나누니 더욱 실감나고 생동감 있었습니다. 약 2분 만에 완성된 멋진 캐리커처 속에는 관객의 자세나 옷차림까지 정확히 표현되어 있어 놀라웠습니다. 또한, 직접 그린 그림이 이현세 작가의 화풍으로 변하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태블릿에 그린 그림이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바뀌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 전시회에서 인공지능과 AI를 활용한 더 다양한 체험이 가능할 것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영광스럽게도 이번 전시회에서 이현세 작가님을 직접 만나뵐 수 있었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만화가 이현세 입니다 올해로서 50년째 만화 작가를 하고 있고요 지금도 여전히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제가 70년도에 만화계에 입문을 했고 그 다음에 80년대 만화 출판 만화 전성기에 제가 작가 생활을 했고 까치, 엄지가 탄생을 했고 그리고 2000년도에 한국에서 웹툰이라는 인터넷 만화가 시작됐고 그리고 작년, 2023년에 드디어 AI가 웹툰에 투입된거죠 그런 걸 추적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디지털과 AI를 전시회에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음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 동료, 제 위로도 지금은 디지털 작업을 하고 있지 않는 수많은 원로들이 있거든요 그 원로들의 전시를 디지털로 하면 꽤 의미가 있겠죠 또 하나는 지금은 어쨌든 작업을 못하고 있는 원로 작가분들이 이걸 이용해서 다시 작업을 시작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게 제일 중요하죠 오늘 소개해드린 이현세 작가의 특별전 디지털 기술과 AI가 결합된 새로운 전시 체험으로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전시회를 통해 한국 만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한국 만화의 거장과 디지털 기술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내는지 직접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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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8-07
  • 문화산업
  • 전체

[문화PD] 생성형 AI, 웹툰 제작에 도움이 된다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2기 김민기입니다. 요새 핫한 생성형 AI, 웹툰 산업에는 어떻게 도움을 줄까요? 지금 바로 알아보시죠! ------------- INTRO. 안녕하세요. 문화PD 22기 김민기입니다. 생성형 AI 기술의 비약적인 발달은 우리 삶 속에 정착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예술, 그리고 문화 콘텐츠 분야에 발돋움하여 창작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음악을 만들어내기도 영상이 제작되기도 하며 나아가 잘 활용하여 창작자의 의도가 담긴 하나의 문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AI와 웹툰 산업과의 융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생성형 AI가 어떻게 웹툰 제작에 도움을 주는지 하나씩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미드저니 미드저니는 샌프란시스코 연구소 미드저니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그림 소프트웨어입니다. 미드저니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나오는 이 그림들 모두 창작자분들이 제작한 아트입니다. 다양한 스타일의 그림들을 보니 어려울 거 같다고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AI에게 명령어를 입히는 작업 프롬프트 입력 작업을 거쳐 여러분들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미드저니에서 스케치 된 남자를 그려보겠습니다. 제가 입력한 프롬프트는 man, not color입니다. 프롬프트를 입력하고 조금만 기다리면 제 명령어를 이해한 미드저니가 그림을 그려줍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됐습니다. 제가 원했던 그림은 색 없이 스케치한 남자였는데 중의적으로 표현하면, 이렇게 의도와 다른 그림이 생성됩니다. 다시 돌아와 이번엔 man, sketch를 입력했습니다. 이번엔 잘 입력된 거 같네요. 이처럼 미드저니, 나아가 AI 사용할 때 프롬프터의 활용도에 따라 얼마나 정교한 그림을 제작할 수 있는지 결정하게 됩니다. 원하는 대로 입력한다면 이렇게 예쁜 그림을 만들 수 있지만 잘못 입력했다면... 오두막 안으로 비가 오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미드저니를 활용해 레퍼런스 될 그림을 구상하거나 스케치를 완료했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차례입니다. 2# 네이버 웹툰 AI 페인터 네이버에서 개발한 웹툰 제작 소프트웨어AI 인데요. 이렇게 스케치 된 그림을 하나 선택해 적당히 색을 골라 입혀준다면...나만의 채색이 완성됩니다. 만약 사용할 일러스트가 없다면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기존 캐릭터들로 체험해 볼 수 있지만 미드저니를 통해 스케치를 만들었다면 이렇게 스케치 된 그림을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아무 액션 없이 채색하기를 누르면 AI가 자동으로 채색을 완료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가이드라인을 잡아준다면 이렇게 채색 완료된 스케치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웹툰 제작에 도움이 되는 두 가지 AI를 알아봤는데요. 저희 같이 그림미드저니 초보자가 일일이 수작업 해서 하나씩 생성해야 하는 미드저니 말고 웹툰 자체! 를 만들어주는 AI... 어디 없을까요? 3# 로어머신 로어 머신은 소설을 웹툰으로 만들어 줍니다. 월 10$의 구독료로 80여 개의 단편소설 영화 대본에 맞는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소설의 스크립트는 챗 GPT에게 부탁하거나 스크립트 라이브러리에서 구할 수 있었습니다. 4#마무리 이렇게 다양한 생성형 AI를 사용해 보았는데요. 여러 과정을 거치며 가장 중요하게 느낀 것은 프롬프터 작성 능력! 어떻게 프롬프터를 작성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물을 도출해 낼 수 있으니 꼭!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생성형 AI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제작의 꿈을 키워나가는 습작이 될 수도 명작이 탄생할 수도 있는데요. 이 영상을 보신 여러분들이 웹툰 제작에 발걸음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길 응원하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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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8-12
  • 관광
  • 경기

[문화PD] 비무장지대 DMZ를 언제든 갈 수 있다고? 디지털로 떠나는 DMZ 관광!

일반인은 출입 불가한 DMZ! 디지털 신기술과 함께 하면 DMZ 관광이 가능하다? 생명의 땅 DMZ를 디지털로 구현한 파주 DMZ 생생누리로 함께 떠나볼까요? ----------- [나레이션] 이제 막 남친을 군대에 보낸 22살 새내기 곰신! 오늘 군대와 아주 밀접한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는데요! PD: 혹시 DMZ라고 들어봤나요? 출연자: DMZ는 일반인은 들어가지 못하는 거 아닌가요? [나레이션] DMZ, 바로 비무장지대로 알려진 이곳! 군사분계선을 따라 남북으로 2km 지대의 구간을 말하는데요. 즉! 일반인은 절대 출입 불가! 하지만, 디지털 신기술과 함께라면 미지의 DMZ도 쉽게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DMZ로 떠나는 디지털 관광 충성! 군대간 남자친구 만나러 DMZ로 떠납니다! #경기관광 #디지털여행 #곰신 DMZ 디지털 관광 DMZ 생생누리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48-57 [나레이션]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DMZ 생생누리 건물 전체가 디지털 신기술 도입을 통해 DMZ의 숨겨진 대자연을 체험하는 실감미디어체험관인데요. DMZ 접경지역 관광 일번지로 주목받는 이곳!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CHAPTER 01 디지털로 떠나는 DMZ 관광 [담당자 멘트] DMZ 생생누리는 DMZ를 조금 더 가깝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DMZ의 역사, 문화, 생태 등을 디지털로 구현한 디지털실감미디어체험관입니다. CHAPTER 02 VR로 보는 생명의 땅 DMZ [담당자 멘트] 가장 대표적인 콘텐츠는 1층에 있는 드론라이더입니다. 드론라이터는 VR 가상현실 기기와 6개 축으로 구동되는 시뮬레이터를 통해 실제로 드론을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느낌의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인은 갈 수 없는 DMZ를 CG로 구현하여 오프로드 자동차를 타고 달리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Point TEXT] 드론라이더 DMZ, 백령도, 백두대간, 문화유산 등을 VR과 시뮬레이터로 생생하게 느끼는 체험 Tip: 재미있는 음성안내를 들으며 즐겨보세요! [출연자 멘트] 드론라이더를 실제로 체험해봤는데, 동물도 나오고, 꽃도 나와서 아이들이 좋아할 거 같아요. 남자친구와 데이트 코스, 가족들과 와도 좋을 것 같아요. CHAPTER 03 각양각색 DMZ 디지털 체험 [담당자 멘트] DMZ 생생누리는 드론라이더를 비롯해 셔틀라이더, 비밀의 숲, DMZ 248, DMZ 생생동물원, DMZ 사계 등의 체험존이 있고요. 2층에는 24m L자형 대형스크린으로, 몰입형 실감미디어아트를 즐길 수 있는 미디어월이 있습니다. [Point TEXT] 다양한 디지털 체험 VR,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디지털 체험, 여행 가이드북 만들기 AR체험도 인기만점! Tip: 나만의 개성있는 여행 가이드북 만들기! CHAPTER 04 디지털 관광의 NEW 페러다임 [담당자 멘트] DMZ하면 떠오르는 게 전쟁으로 인한 남북 분단과 남북 대립의 상징성인데요. 사실 그와는 다르게 70년이 넘는 오랜기간 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면서 자연스럽게 전쟁의 상처가 치유되고, 자연환경이 보존되면서 자연 생태계로서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DMZ 생생누리 실감미디어체험관은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DMZ 접경지역들의 숨은 관광자원들을 널리 알리기 위한 통합 홍보 마케팅 거점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Point TEXT] DMZ 디지털 관광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 도입을 통해 DMZ 접경지역 관광 활성화와 변화 모색! [나레이션] 디지털 콘텐츠로 만나본 DMZ 생생누리,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일반인은 다가갈 수 없었던 비무장지대 DMZ, 오늘 우리는 DMZ 생생누리에서 디지털 신기술과 함께, 미지의 대자연을 생동감 있게 만나봤습니다!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풍부한 디지털 여행! 신비로운 DMZ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운영시간 및 안내 매주 화~일요일 10~18시 운영 ※성인 기준 입장료 8,000원(사전예매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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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8-21
  • 문화유산
  • 광주

[문화PD] 700년 전으로 이동할 수 있는 타임머신, XR

XR이란 무엇이고, 문화예술 분야와 어떻게 접목될 수 있을까요? 국립광주박물관 가상현실 체험관에서 진행 중인 700년의 시간여행-신안 도자기를 찾아서 콘텐츠를 통해 알아봅시다! ------------------------- 안녕하세요,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으로 전하는 문화 PD 22기 구보민입니다. 여러분, 확장현실 또는 XR이라는 용어를 들어보셨나요? 360도 영상으로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가상현실을 경험하도록 하는 기술인 VR과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실제 사물 위에 가상의 정보를 나타내는 기술인 증강현실 즉 ARㅤ그리고ㅤVR과 AR을 합친 개념으로 현실세계에서 직접 가상현실과 상호 작용할 수 있는 기술인ㅤ혼합현실(MR) 기술을 모두 아우르는 용어입니다. 그렇다면, XR 기술이 문화예술 분야와 접목되었을 때 그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까요? 그 답을 얻기 위해 저는 국립광주박물관에 방문하였습니다. 국립광주박물관 가상현실 체험관에서는 700년의 시간여행-신안 도자기를 찾아서라는 XR 체험 프로그램 이 진행 중인데요, 약 10분 동안 700년 전 당시ㅤ중세 동아시아 사람들이 누렸던 문화와 생활 모습을 체험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직접 XR 기기를 쓰고 체험을 해봤습니다. XR 기기를 썼던 순간부터 저는 고려시대 신안선의 선원이 되어 도자기를 구입하고 배에 실어 항해를 시작했고, 해적으로부터 무역선을 지키는 결말까지 모두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국립광주박물관의 대표적인 소장 유물 중 하나인 신안선 출수품을 비롯해 눈으로만 보던 유물들을 손과 발, 몸을 움직이며 경험해보니 신안해저유물에 대해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ㅤ체험객분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간단하게 느낀점을 여쭈어봤습니다. (인터뷰) XR 기술을 통해ㅤ몸의 다양한 감각을 활용하여ㅤ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 이것이 XR 기술과 문화예술 분야가 접목되었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인 것 같습니다. 광주광역시 또는 전라지역에 거주 중인 분들은 한번 방문해보시기를 추천드리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하시면 XR 체험이 가능하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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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8-12
  • 생활
  • 전체

[문화PD] 창작의 영역까지 뛰어든 AI, 어디까지 왔을까?

챗 GPT가 대중들에게 서비스 된 지 약 2년이 다 되어가는 이 시점에서 AI는 상상을 뛰어넘는 발전을 이루어냈다. 그리고 이제 AI는 인간 고유의 영역이라 여겼던 창작의 영역까지 파고들었다. 최근엔 영상까지 만들어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과연 AI가 가져올 변화는 무엇일까? -------- 시퀀스 1 처음 챗 GPT를 사용했던 날이 아직도 선명하게 떠오릅니다. 거의 모든 질문에 답변을 해주었고, 대화에도 전혀 끊김이 없어 마치 사람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죠. 불과 2년이라는 시간동안 인공지능은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수많은 프로그램들이 등장하여 인공지능의 한계를 넓혀 나갔고, AI는 질문에 응답하는 수동적인 역할을 벗어나 더욱 능동적인 작업을 수행하였죠. 시퀀스 2 그리고 이제 AI는 인간 고유 영역이라 여겼던 창작분야에도 속속 도전하고 있습니다. AI는 음악과 그림을 자유자제로 생성해내기 시작했고, 실제로 이 창작물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화제가 되기도 했죠. 먼 미래의 이야기로만 생각했던 것들이 점점 현실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지금의 AI는 창작의 영역에 어느 수준까지 온걸까요? 시퀀스 3 기술적 혁신을 바탕으로 창작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간 AI는 최근 영상 분야에서도 주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어 냈습니다. 이제 AI는 텍스트 입력만으로도 엄청난 퀄리티의 영상을 생성해내기 시작했죠. 시퀀스 4 대표적인 영상 생성 AI 프로그램은 런웨이와 하이퍼가 있습니다. 그 중 저는 런웨이를 가볍게 사용해봤는데요. 직접 들어가 텍스트칸에 몇 가지 텍스트를 입력해보니, 곧바로 그에 맞는 영상을 만들어냈습니다. 이정도 퀄리티라면 충분히 상업적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만한 수준에 도달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퀀스 5 그렇다면 이렇게 급격히 발전하는 AI 시대에, 창작 및 예술 분야로 나아가고 싶은 우리는 어떻게 대비하고 준비해야 할까요? / AI는 지금 이순간에도 발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자율적인 존재는 아닙니다. 모든 창작 과정은 인간의 지시와 생각에 기반하고 있죠. 하지만 미래의 AI는 어떻게 변화할지 모릅니다. 생성형 AI가 우리 곁에 이렇게 빨리 나타날 줄 몰랐던 것처럼 말이죠. 기술의 발전에 박수만 치기엔 그 속도가 너무나도 빠릅니다. 이젠 우리도 경계해야 할 때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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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8-27
  • 관광
  • 충북

[문화PD] 사람 따라 졸졸 ~~ 안내,순찰,배송,청소 로봇이 청남대에 도입된 이유

대통령 옛 별장인 청남대에 AI 로봇이 떴다?! 안내부터 순찰까지 척척 해내는 귀여운 AI 로봇들! 어떤 이유로 로봇이 도입됐을지 김세용 문화 PD가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 # 청남대와 다양한 인공지능 로봇 소개 안녕하세요, 디지털 문화를 만나다 문화PD 김세용입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은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청남대입니다. [대통령의 옛 전용별장으로 쓰여진 청남대는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의미로2023년 기준 한해 72만 명이 방문하는 인기 관광지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 청남대를 더욱 화젯거리로 떠오르게 한 소식이 있었는데요. 바로 AI로봇이 도입됐다는 소식입니다. [안내, 순찰, 배송, 청소 기능을 각각 탑제한 AI로봇이 청남대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시설 안내부터 순찰까지 척척 해내며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이 AI로봇! 과연 어떤 모습일지 지금 바로 함께 떠나보시죠! # AI로봇은 어떤 형태로 관광에 도움을 줄까? 여러분, 처음 와보는 관람지를 잘 즐기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바로 이곳을 잘 설명해줄 수 있는 가이드가 있으면 좋겠죠? 청남대 전시관 내부에는 이렇게 AI 안내 로봇들이 비치돼 있습니다. 큰 스크린 몸통과 동그란 눈동자를 가진 안내 로봇은 귀여운 모습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합니다. 안내 로봇은 입구에 배치돼 있으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커다란 스크린 화면은 시인성을 높여 사용에 편리함을 높힌 모습입니다. 스크린에서는 관람코스, 전시실 안내, 가이드맵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순찰로봇입니다. 마치 강아지처럼 생긴 이 로봇은 청남대의 보안과 안전을 담당합니다. 열화상 카메라가 부착돼 있어 화재 상황을 감지할 수 있고, 이를 관제 센터에 연결해 줌으로써 초기 화재 진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온도와 습도 미세먼지까지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청남대의 파수꾼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강아지 같은 귀여운 모습이지만 청남대 시설 보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로봇입니다.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로봇은 배송 로봇입니다. 청남대의 부지가 넓고 건물 간의 간격이 떨어져 있기 때문에 무서운 짐을 나르는 게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송 로봇이 도입되고 나서 물리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고 더불어 업무 효율성 또한 증대되었다고 합니다. 로봇과의 거리가 떨어지면 움직임을 멈추는데 삐친 애완동물처럼 멈춘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소 로봇입니다. 꽤 큰 로봇으로 옥외를 누비며 청소를 한다고 합니다. 뒤쪽으로는 커다란 쓰레기통을 배치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로봇 앞 쪽에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여 스크린을 다룰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조이스틱 컨트롤러로 기계를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4가지의 로봇 중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로봇은 안내 로봇이었는데요. 과연 이 귀여운 로봇이 어떻게 활약할까요? 직접 확인해보겠습니다. # 안내 로봇 직접 체험해보기 로봇의 안내를 받는 것이 처음이라 굉장히 신기했는데요. 일정거리 이내로 다가서면 먼저 인사를 건내고 시설 이용방법을 알려줬습니다. 스크린에서 제가 제공받고 싶은 안내를 선택해 AI로봇의 도움을 기다렸습니다. 안내 로봇은 제 옆에서 동행하며 해당 장소까지 데려다주었습니다. (어떤 메뉴를 선택할지 추천받기, 관람 코스를 눌러보니 ~한 부분을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등등 체험 해보기) 또한 안내 로봇을 이용해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는 기능도 있었습니다. 청남대를 함께 방문한 가족, 친구, 연인이 있다면 사진으로 추억을 공유해볼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다양하고 놀라운 활약을 하고 있는 AI 로봇들. 네 종류의 로봇이 청남대에 도입된 배경은 무엇일까요? # 인터뷰 관계자 인터뷰 질문 준비 # 관광지 체험 리뷰 및 청남대 정보 재언급 자, 이렇게 청남대의 AI로봇들을 체험해보았습니다. 첨단 기술과 문화가 만나서 관광객들은 더욱 편해지고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느껴졌는데요. 이런 AI로봇의 도입으로 우리 관광지가 세계 사람들에게 더욱 많이 알려지면 좋겠습니다. (청남대는 내부 전시 이외에도 외적으로도 아름답게 경치가 조성돼 있고, 산책로도 잘 되어있습니다. 청남대에서는 2024년 올해 100만 명의 관광객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만큼 더욱 지역 관광 명소로서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청남대의 관람 가격은 나이와 단체 여부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고 반려견과 함께 오실 수 있지만 실내 입장은 안 된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과학 기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청남대 관람은 오늘 여기까지입니다. 디지털 문화를 만나다 문화PD 김세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8-23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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