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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 문화예술
  • 부산

[문화PD] 우리가 몰랐던 진짜 미디어 아트

여러분은 미디어 아트에 대해 얼마나 알고계신가요? 여러분이 아시는게 전부가 아닐거라 생각 해보셨는지요. 이 영상을 통해 우리 모두 함께 알아보아요. ------- NR 우리 삶에는 알게 모르게 디지털 신기술이 많이 녹아있습니다 여러 디지털 기술들 중에 이번에 소개할 건 미디어 아트입니다 미디어 아트라 하면 다들 한 번쯤 들어보지 않았나요 사람들이 관람을 자주 하고 데이트 코스로도 많이 가지만 대부분 겉의 이미지만 보고 적품을 완벽히 즐기긴 어렵습니다 우리 함께 미디어 아트에 대해 자시히 알아볼까요 인터뷰_동서대학교 미디어 콘텐츠 대학 김용성 교수님 미디어 아트라는 것은 말 그대로 말 그대로 미디어를 활용한 예술을 말하겠죠 뉴미디어 아트를 보통 이야기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IT기술을 기반으로 해가지고 동영상, 그래픽, 컴퓨터 프로그래밍 이런것들이 조합되어 있는 그런것이 미디어 아트다 이렇게 볼 수 있고요 가장 큰 특징은 관객과의 소통성 즉 상호작용성이 가장 크다는 것이 되겠습니다 미디어 아트라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0여년 전부터 미디어월 또는 미디어 파사드 이런 형태였는데요 이런것들이 주로 건축학적인 바탕으로 해가지고 건물 외벽이나 이런데다가 동영상이나 화면 이런 것들을 쏘아가지고 이루어지는 것들이 주종을 이뤘죠 그러다가 한 5년 전부터는 가상현실, 증강현실 이런 것들을 통한 3D 입체 미디어 아트등이 많이 나오기 시작했고요 유명 작가들의 그림들을 미디어 아트로 만들어서 실내에서 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AI를 활용한 작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요 앞으로도 더욱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디어 아트라는 것은 특별히 주의할 점 이런 것이 별로 없다고 볼 수 있죠 보통 일반 회화나 전시물 이런 것들은 파손의 주위점 이런 것들이 있는데 미디어 아트들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기본적으로 IT기술, 컴퓨터 프로그래밍 이런 것들의 도움을 받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부분은 없습니다 단지 보면은 보통 빛을 활용한 부분인 그런 작품들이 많이 있어요 특히 실내에서 이루어진 그런 작품들을 볼 때는 빛이 들어가면 즉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때 플래시를 사용한다던지 이러면은 다른 사람들의 감상을 방해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만 특별히 주의해 주시면 좋겠죠 NR 미디어 아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 지식들이 사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알고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한번 방문해 봤던 곳도 이 영상을 본 후 다시 방문해 보시면 어떨까요 방문했을 때 보지 못한 새로운 것들을 발견할 수 있을지 모르니까요 앞으로 미디어 아트가 어떻게 발전하는지도 함께 지켜봐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8-14
  • 문화예술
  • 제주

[문화PD] 사람들이 잘 모르는 제주 핫플? 그런 곳이 있어?

제주의 색을 빨아들이는 비밀의 문? 제주에 떨어진 달? 미디어아트로 보고 듣는 흥미로운 이야기 들려줄게! ------- PD) 안녕하세요. 손PD입니다. 오늘은 제주의 미디어아트하면 떠오르는 2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함께 가시죠! 제주의 도심에 위치하고 있는 무채색의 건물, 바로 노형수퍼마켙입니다. 노형수퍼마켙은 다른 지구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연결하는 비밀의 문이 제주의 색을 빨아들이고 있다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요, 여러 공간을 지나며 눈이 즐겁고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관광객) 뭔가 되게 신비로웠고 다른 세상에 온 거 같은 느낌으로 너무 새롭고 좋았어요. 신기하고 저기 두 번째 공간에 미러볼에서 신났어요. PD) 변덕스러운 날씨를 가지고 있는 제주도, 노형수퍼마켙은 실내이기 때문에 비가오나 눈이오나 언제든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시를 대표하는 미디어파사드를 보셨으니, 이제 서귀포시로 가보아야겠죠? 이곳은 나이트 디지털파크, 루나폴입니다. 루나폴 또한 예로부터 사람들은 달에 소원을 빌었고 소원이 가득 쌓여 무거워진 달은 제주도로 떨어지게 되었다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제가 루나폴 곳곳을 직접 체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원분들의 설명을 들으며 서서히 루나폴에 몰입할 수 있었고 위싱볼을 통해 숨은 공간을 찾아 홀로그램을 감상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루나폴은 어떤 기술력을 사용한 것일까요? 지점장) 저희 회사 자체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현재 운영하고 있어서 조금 더 손님들이 다양한 경험을 제주도에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들어서 하고 있어요. 일단은 그 홀로그램을 예를 들어서 바닥에 송출을 하면서 바닥에 다양한 효과를 낸다던가 아니면 야외에 있는 저 커다란 달에다가 이제 홀로그램을 사용해서 다양한 영상 활용을 하고 있어요. PD) 제주를 빛내고 있는 노형수퍼마켙과 루나폴 어떠셨나요? 제주에 오신 여러분들 이 두곳에 방문하셔서 웅장하고 화려한 미디어아트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녕~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8-12
  • 문화예술
  • 인천

[문화PD] 화가를 만나다

발달장애인 그림작가를 만나 AI 이미지 제작을 해본다면? -------------- 소영작가: 제 이름은 박소영입니다 소영작가: 그림 그리는거 좋아요 소영작가: 좋아 어머니: 평소에는 화를 낼 것도 그림을 그리면서 어머니: 조금 완화되는 면도 없지않아 있었고 어머니: 심신이 건강하게 지내는 데에 도움이 되는 역할도 해서 어머니: 제가 꾸준하게 20대부터 지금까지 십여년정도 이렇게.. 허름한 미술관 인천시 미추홀구 인주대로238번길 20 예약제, 영업시간 유동적 어머니: 저희가 이곳에 지내면서 어머니: 이런 저런 모양으로 다양하게 바꿔서 어머니: 현재는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어머니: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 저희 박소영 작가는 어머니: 조금 인지가 많이 뒤처지는 친구여서 어머니: 형태를 그리는데 굉장히 한계가 많이 있어요 어머니: 그래서 여러 가지 디딤돌을 많이 놔줘야만 그 형태가 나오는데 어머니: 사람의 모습을 그린다 하면 아직도 졸라맨 형태로 그려요 어머니: 그냥 놔두면 졸라맨의 형태가 되지만 어머니: 옆에서 선생님들이나 도와주고 이런 식으로 어머니: 그러니까 매개항이 많이 필요하다 그럴까요? 어머니: 일반 사람은 그냥 한 번에 딱 갈 수 있는 그런 길도 어머니: 장애 정도에 따라서 여러 개의 디딤돌을 놔줘야만 하는 어머니: 그런 번거로움과 불편함이 있는데 그런 것만 어머니: 잘 감수 해 나갈 수 있으면 얼마든지 자기가 즐겁고 해피하게 어머니: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갈 수가 있고 어머니: 그런 점에서 남다른 에너지가 뿜어지니까 어머니: 그 심한 장애인들만이 갖고 있는 특장이 있더라고요 그게 바로 장애 미술이 갖고 있는 순수한 에너지이자 어머니: 어떤 독특한 지점이 아닐까 자막: 박소영 작가와 aI 이미지 제작을 해본다면? 작품설명: 킥보드를 타고싶어하는 작가님의 소망을 담아낸 이미지. 헬멧을 착용하고 웃는 모습으로 킥보드를 탑승하고 싶다고 하신 모습이 반영되었습니다. 작품설명: 작가님의 작품인 심플마인드 AI를 모방한 이미지. 알록달록한 색체와 함께 인공지능의 생각이 인간의 두뇌 모양 안에 나타나도록 다양한 문양을 생성하고자 하였습니다. 작품설명: 작가님께서 오빠분과 마주보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표현한 이미지. 일반적인 사무공간 안에서 환하게 웃으며 마주보고 있는 남여를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작품설명: 작가님의 소망인 여동생을 표현한 이미지. 원하는 여동생의 모습을 그림처럼 표현하고 싶다는 작가님의 의사를 반영하여 실사 이미지보다는 그림에 가깝게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어머니: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서 어머니: 예쁜 동그라미를 만들어줘, 예쁜 꽃을 만들어줘 어머니: 이런 식으로 말을 하면 이미지를 생성해 주니까 어머니: 그걸 바탕으로 해서 복제를 할 수 있거나 또는 (따라)그릴 수 있는 어머니: 기준선이 조금 형성이 되면 어떤 면에서는 어머니: 지금 그리는 그림에서 조금 더 확대 재생산 할 수 있는 폭이 어머니: 넓은 그런 것이(그림이) 형성되지 않을까 어머니: 그래서 자못 기대도 되고요 어머니: 그래서 이래저래 참 고무적인 현상인 것 같아서 어머니: 이런 신기술 들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어머니: 디지털 취약계층에 있는 어르신들도 그렇고, 어머니: 이러한 분들한테 좀 도움을 많이 주면 그야말로 어머니: 정보화 사회의 질적인 단계를 높일 수 있는 어머니: 그런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어머니: 장애는 사랑이라 하는 게, 어머니: 제가 처음 이 허름한 미술관을 열었을 때 어머니: 떠오르는 단어이자 문장이었는데 어머니: 그것은 한순간 떠오른 게 아니라 사실은 제 삶의 고백이기도 하죠 어머니: 딸을 키우다 보니까 여러 가지 어려운 점도 많고 어머니: 그 어려운 점을 어렵다고 짜증만 내고 투덜거리고 어머니: 좌절하고 절망하면 답이 안 나오더라고요 어머니: 그래서 제가 그것을 긴긴 사랑의 시선으로 어머니: 그렇게 바라보지 않으면 어머니: 이 아이와 함께 지낼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어머니: 아 장애는 그 막을 장(障)에, 막을(거리낄)애(?) 라는 어머니: 한자어의 부정적인 뉘앙스라기보다는 어머니: 길 장(長)에 사랑 애(愛 )가 돼서 어머니: 그야말로 길고 긴 사랑을 서로 나누고 살아야만 되는(것이 아닐까) 자막: 2023 대한민국 장애유형별 등록 장애인 수 2,641,896명 자막: 모든 사람은 공동체의 문화생활에 자유롭게 참여하며 예술을 향유하고 과학의 발전과 그 혜택을 공유할 권리를 가진다. 자막: 모두가 디지털 신기술을 이롭게 활용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8-07
  • 체육
  • 전남

[문화PD] 목포에 이런 곳이?!

목포에 디지털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제가 직접 가서 확인하고 체험해보았는데요 정말 재밌는 체험이었습니다 목포에 있는 이곳! 다들 한 번씩 체험해보세요!! 하이라이트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화예술과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이 있는 여러분들을 위해 제가 좋은 정보를 가져왔는데요 바로 제가 있는 이곳입니다. 제가 알려드릴곳은 바로? 어어 여기서 장난치시면 안돼요 네네.. 알겠습니다 시작 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이번 문화pd로 활동하게 된 한재웅이라고 합니다 제가 지금 어디에 와있냐면요 여러분 목포에서 디지털 신기술을 손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아뇨 몰랐어요 그쵸 몰랐죠 바로 이 공간 목포 ai 메타버스 센터에서 그런 것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어때요 신기하지 않으세요? 네 궁금하시죠 네 그럼 저랑 같이 알아보러 빨리 들어가봅시다 자 여러분 저는 지금 목포 센터 정문에 서있는데요 센터를 소개시켜줄 분을 찾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저는 우선 여기 AI메타버스 센터에서 교육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송승호 연구원이라고 합니다 저희 AI 메타버스 센터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추진한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의 접목이 된 공간으로 목포시에서 지원하고 운영을 하고 있는 공간입니다.해당 공간은 과거 청호중학교가 이전함에 따라서 비어있는 공간을 저희가 활용하고 있습니다 AI 메타버스 센터가 생긴 계기는 디지털 소외계층으로부터 진입장벽을 낮춰주기 위한 하나의 공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로 디지털 취약계층이라고 하면 나이가 많이 드신 분들 또는 디지털 관련된 접목이 힘드신 분들 AR, VR이라든지 메타버스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신 분들에게는 진행되어지는 활동은 첫 번째로 체험이 있고요 두 번째로는 교육 활동이 있습니다 AI 메타버스 센터에 지은 여러 가지 체험 중에는 VR,AR, 크로마키,디지털 헬스케어,그리고 메타버스 관련된 여러 가지 체험이 있습니다 VR 같은 경우는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좀 어렵게 다가갈 수 있는데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하고 있고요 디지털 헬스케어 같은 경우는 체험자들로 하여금 모션을 인식해서 실질적인 동작을 다른 케어할 수 있는 사람이 없음에도 내가 어느 정도 운동을 했는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파악을 할 수 있는 일종의 운동 보조 도구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크로마키 같은 경우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좀 더 특화되어 있다고 볼 수 있는데 보통 디지털 소외계층같은 경우는 이 디지털 콘텐츠를 어떻게 제작을 해야 되고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크로마키 존에서는 배경을 어떤 식으로 방송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체험으로 직접 겪어볼 수 있는 그런 공간입니다 일반 시민분들께서는 연락을 주실 때 해당 체험 몇 가지를 진행하고 싶다 이야기를 주시면 예약된 상황에 따라서 배분을 해서 시민 여러분들께 교육과 체험을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여러 매체에서 인공지능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말로만 들어봐야지 좀 낯선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센터에서 한 번씩 교육에 참여하셔서 조금 더 자신과 가까워지는 인공지능을 좀 겪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로 인해서 인공지능을 조금 불편하게 여기지 않고 AI 시대에 걸맞게 이 지방도 어떻게 보면 하나의 인공지능의 주축이 될 수 있는 생활의 인접에 있다는 걸 인지하고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도시가 되면 좋겠습니다 체험시작 이제 우리가 체험을 해봐야겠죠? 이곳에는 여러 가지 체험이 많은데요 먼저 vr 체험부터 해보도록 해보겠습니다 VR 인터뷰 기기가 생각보다 기술력이 좋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제일 먼저 걱정했던 게 일단 사물 같은데 부딪히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VR 기기에서 사물 확인해서 공간을 설정해 주더라고요 그래서 그 공간을 안 넘을 수 있게 설정을 해 줬는데 그거 믿고 재밌게 했던 것 같아요 아쉬웠던 건 제가 좀 더 많이 때렸는데 카운팅이 다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기술력이 그래도 나쁘지 않았고요 어느 정도 대화를 확실하게 가져가니까 이게 맞더라고요 그런 것들은 디지털 헬스케어 여러분 여기 바닥에 보이시나요? 제가 지금 디지털 헬스케어를 체험해보려고 하는데요 이렇게 여기 서서 원하는 곳으로 가면 하나 선택을 해서 할 수 있어요 여기 피트니스도 있고 어드벤쳐도 있고 메디테이션도 있는데 저는 피트니스로 가보겠습니다 이렇게 여기 퍼펙트라고 보이시죠? 저 지금 스쿼스 굉장히 잘하고 있습니다 지구력 테스트 하나, 둘 어? 배드라네요? 어? 배드? 시작 배드라고 뜨 는데? 배드? 앞에 선생님이 있거든요? 메타버스의 선생님이 퍼펙트라고 따봉을 날려주십니다 이렇게 손도 맞으면 더 높게 올리라고 피드백을 주십니다 저 보이시나요? 디지털 헬스케어 인터뷰 여러분 제가 방금 메타버스 PT 선생님과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를 체험을 해봤는데요 와 이거 진짜 다이어트 운동하는 것 같이 너무 힘들고 땀이 그냥 삐질비질 납니다 저 PT 선생님 장난 없고요 자세에도 피드백을 계속 주시고 어떻게 해야 된다는지 제 움직임을 인식을 해서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숄더탭 같은 경우도 이렇게 손을 좀 더 높이 들으라 이렇게 피드백을 주십니다 확실히 혼자 하는 것보다 도움이 잘 됩니다 역시 운동은 같이 해야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 다음 체험으로 넘어가 보실까요? 크로마키 제 뒤의 배경 보이시나요? 여기는 크로마키를 체험하는 공간입니다 자 이렇게 초록색 천이 있는데 초록색 천 앞에 서서 영상을 촬영하면 이 색조의 차이를 이용해서 인물은 이렇게 있고 배경만 따로 삽입할 수 있는 기술이 이 크로마키라고 하는 기술입니다 이런 방법들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한번쯤은 다들 영상에서 보셔서 친숙하실거에요 영상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나 아니면 디지털 신기술 이런 것들에 좀 관심이 간다 흥미가 생긴다 하시는 분들은 이런 크로마키 같은 것도 한번씩 체험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마무리 자 이렇게 오늘 목포에 AI 메타버스센터를 알아보고 체험까지 해보았는데요 접하기 어려울줄만 알았던 이런 디지털 신기술들도 손쉽게 체험해볼 수 있고 교육까지 받을 수 있는 목포 AI 메타버스센터 목포에 거주 중이시라면 이 ai메타버스 센터를 한번 들러서 기술들을 체험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목포시민이 아니더라도 목포에 혹시 들리거나 여행올 일이 있으면 이 ai메타버스센터에서 이런 디지털 신기술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7-26
  • 문화유산
  • 경남

[문화PD] 21세기에 청동기 문화?

경남 진주에는 청동기 시대 한반도 최대의 계획도시가 자리 잡고 있었지만, 남강댐 확장으로 인해 찬란했던 과거는 가라앉아버렸다. 그러나 디지털 신기술이 만나 다시 한번 우리 눈앞에 나타나게 되었다.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에서 그때의 역사를, 트렌디하게 즐겨보자. 오프닝 여러분들은 역사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그럼 디지털 신기술은요? 그렇다면 역사와 디지털 신기술 이 두 단어가 만나면 어떨까요? 시퀀스1 경상남도 진주시 대평로에 위치한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3500년 전 이곳에는 대평마을이 있었습니다. 대평마을은 옥과 석기를 만드는 공방, 고도의 토목기술과 노동력이 집약된 방어 시설로 구성된 청동기 시대 최대의 계획 도시였습니다. 하지만 남강댐 확장에 따라 이곳은 수몰의 아픔을 겪게 되었고 이러한 지역민들의 애환을 위로하고 재조명하기 위해 진주 청동기 문화 박물관이 세워졌습니다. 클로징 만날 수 없을 것 같았던 역사와 디지털 신기술 이 두 단어에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바로 기록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을 통해 자신의 일상, 소중한 것들을 기록하듯 역사도 우리가 지켜야할 것들, 알아야할 것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진주 청동기 문화 박물관처럼 디지털 신기술이 만나 더욱 풍성하게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우리 역사, 이러한 곳들이 더 많아져 더 많은 사람들이 역사를 친근하게 받아들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7-29
  • 문화유산
  • 전체

[문화PD] 디지털 신기술로 경험하는 문자와 문명의 역사

인천 송도에 위치한 세계 3번째의 문자 전문 박물관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디지털 박물관으로 기능하며 여러 가지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문자와 관련한 다양한 지식을 관람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문자라는 주제를, 어떤 기술을 활용하여 흥미롭게 전시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또한 박물관 관계자와 묻고 답하며, 디지털 신기술과 함께하는 더욱 쉽고 흥미로워질 앞으로의 박물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나레이션대본 인트로 문명 문자 그리고 박물관 이 단어들을 함께 떠올릴 때, 혹시 어렵다고 느껴지셨나요? 중간 또한 키오스크 이외에도 미디어 파사드를 활용하여 역사 속 벽화들을 실감나게 재현하거나 벽화 속 고대 언어의 숨겨진 의미를 보여주고, 생성형 AI 기반 인터랙티브 아트 체험, 점자판과 함께 수어로 유명한 시들을 감상할 수 있는 스크린을 설치하는 등 누구나 박물관의 주제를 쉽고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들을 활용한 것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아웃트로 현재,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이외에도 많은 박물관, 미술관 등의 전시기관들이 관람객들이 실제로 직접 보기 어려운 유물을 관람하는 등 색다르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전시를 기획하고 선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많은 곳에서 더 쉽고 흥미로운 전시들을 관람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어렵게 느껴지던 것은 쉽게, 상상이 어려웠던 것은 눈앞에.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전시, 가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7-30
  • 문화예술
  • 전체

[문화PD] 미술관부터 도서관까지, 실감콘텐츠 전시를 하는 이유

요즘 심심치 않게 보이는 미디어아트 전시. 미술관과 박물관에서 실감콘텐츠를 활용한 전시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국립중앙도서관과 중랑아트센터 그리고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 관계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 [성우 나레이션] 여러분 혹시 BTS 공연과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것도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말이죠. 공연과 영화를 어떻게 한 곳에서 볼 수 있을까요? 정답은 바로 실감 콘텐츠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실감콘텐츠는 이미 우리 일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VR 기기를 활용한 가상현실 게임부터 사방으로 볼 수 있는 360도 동영상과 3D로 보는 전시물까지. 모두 실감콘텐츠 기술을 활용해서 제작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실감콘텐츠란 과연 무엇일까요? 실감콘텐츠는 인간의 오감을 극대화하여 마치 실제와 같은 몰입감을 주는 콘텐츠를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디바이스를 착용해서 가상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VR과 현실 배경에 CG를 입힌 가상 콘텐츠인 증강현실 AR이 있죠. 이런 실감콘텐츠는 3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바로 상호작용과 몰입감, 지능화로 사용자에게 높은 현실감을 제공합니다.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실감콘텐츠는 활용되고 있어요. 우리가 흔히 아는 게임부터, 교육, 예술, 의료 분야까지 폭넓게 말이죠. 특히 그중에서 공연과 전시에서 실감콘텐츠를 활용해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탄생되는 경우가 많아요. 문화예술 공공기관에서도 실감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시도들을 하고 있는데, 과연 무엇일지 함께 살펴보시죠. [담당자 인터뷰1] 국립중앙도서관은 소장 자료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실감형 콘텐츠 체험 공간 3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도서관 지하 3층에 위치한 실감서재는 미래 도서관을 경험하고 도서관의 소중한 귀중 자료를 디지털 기술로 체험할 수 있는 국립중앙도서관 대표 실감체험관입니다. 본관 1층에 위치한 열린마당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체험 공간입니다. 한국 대표 고전문학인 관동별곡을 현대적인 일러스트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K-문학의 재발견과 딥페이크 기술과 디지털북을 통해 작가 이상을 만나볼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 코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관과 디지털도서관을 연결하는 지식의 길은 메밀꽃 필 무렵, 별 헤는 밤, 소나기, 진달래꽃 등 벽면과 바닥면 터치 인터랙션을 통해 작품 속을 거니는 경험을 제공해줍니다 먼저 도서관 측면에서 도서관 소장자료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이용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국내에 발간되는 모든 자료를 수집, 보존하는 국가대표 도서관인데요. 실감체험관에서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귀중서, 보물 등 일반 국민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자료를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용자들은 실감체험관에서 귀중한 문화유산을 발견하고 발전된 독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담당자 인터뷰2] 중랑구의 대표적인 문화자산이자 망우리 공원에 영면하고 있는 이중섭의 작품을 미디어아트 전시로 이중섭이 그린 사랑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관람객들이 기존에 알고 있었던 전시 공간은 하얀색 벽면에 작품들이 일렬로 나열되어 있는 공간인데요. 이 공간은 20세기 미술사가 만들어낸 화이트 큐브라는 공간입니다. 되게 단편적인 소통이 이룰 수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최근에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보여주는 실감 형태의 전시는 청각, 후각, 미각, 촉각 같은 다양한 오감을 활용한 전시이기 때문에 관람객들이 몰입감 있게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담당자 인터뷰3] 별별실감극장은 공연예술과 최신기술을 접목한 몰입형 영상을 상영하는 공간입니다. 별별실감극장은 프로젝션 맵핑 기술을 적용해서 총 14대의 프로젝터를 벽면과 바닥면에 영상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다 몰입감 있는 영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별별체험존은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보는 체험을 제공합니다.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서 무대 의상과 무대 분장을 가상으로 체험을 해볼 수 있고요. 무대 백스테이지 투어는 가상현실 기술을 적용해서 VR 기기를 착용한 후 가상현실을 통해서 무대 백스테이지 투어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공연예술박물관에서는 많은 공연예술 아카이브를 소장하고 있는데, 이런 신기술 융합 콘텐츠 제작을 통해서 아카이브를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성우 나레이션] 지금까지 문화예술 공공기관에서 어떻게 실감 콘텐츠를 활용하고 있는지 보았는데요. 실감콘텐츠를 통해 기존 전시와 공연, 문학 작품과는 또 다른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었죠. 현재는 VR 기기를 착용해야지 가상현실 속에 들어갈 수 있지만, 미래에는 VR 기기를 착용하지 않고도 가상현실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문화포털이었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4-07-31
  • 문화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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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혼자 만드는 3D 패션쇼 : AI와 3D로 완성하는 미래 패션

이번 영상에서는 패션업계에 불어닥친 디지털 혁명을 소개합니다. AI와 3D 기술, 그리고 언리얼엔진을 활용하여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새로운 패션쇼를 경험해보세요! 패션 산업에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3D 기술과 인공지능은 이제 디자인과 생산 과정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패션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3D 기술과 AI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증강현실(AR) 기술을 소개합니다. AR은 현실 세계에 가상의 정보를 덧붙여 보여주는 기술로, 사용자는 이를 통해 현실과 가상의 요소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을 통해 자신의 몸을 비추면, 원하는 옷을 입은 모습을 실제처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옷이 나에게 어울리는지 직접 입어보지 않고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온라인 쇼핑에서 특히 유용합니다. 뿐만 아니라, AR 기술은 실체가 없는 디지털 의류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현실에서는 구현하기 어려운 판타지 복장 등을 3D 의류로 제작해 판매하는 플랫폼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상의 옷을 구매해 자신의 사진과 합성해 SNS에 자랑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AR 기술은 의류 쇼핑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줍니다. 다음으로, 생성형 AI와 3D 디자인 소프트웨어를 살펴보겠습니다. 과거에는 전문 디자이너만이 가능했던 이미지와 컨셉 디자인을 이제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만 작성하면 다양한 디자인을 몇 초 만에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디자인의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개인의 취향에 맞춘 제작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이미지는 2D 사진으로 제작되며, 이를 바탕으로 3D 의류로 재탄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제작된 3D 의류는 메타 휴먼 기술을 통해 더욱 현실감 있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메타 휴먼은 가상의 인플루언서 역할을 하며, 사람의 외모와 움직임을 매우 정교하게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이를 통해 특정 패션 스타일에 어울리는 모델을 직접 제작하고, 원하는 포즈와 동작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언리얼 엔진을 이용해 가상 패션쇼를 제작할 것입니다. 언리얼 엔진은 에픽 게임즈에서 개발한 고성능 게임 엔진으로, 실시간 3D 제작을 위한 종합적인 도구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역동적인 연출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챗 지피티와 미드저니를 활용해 컨셉 디자인과 모델 이미지를 제작하고, 마블러스 디자이너와 메타 휴먼을 통해 옷과 모델을 제작합니다. 그리고 언리얼 엔진에 패션쇼 세트장을 만들어 우리가 만든 모델과 옷을 통해 패션쇼를 제작해보겠습니다 3D와 AI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단한 설명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니, 편안하게 시청해주시길 바랍니다. 패션 쇼를 준비하기 위해, 먼저 의류 디자인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한국의 전통 문양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이번 컬렉션에서는 전통 문양을 포함한 퓨전 한복을 디자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첫 번째 단계로, Chat GPT에게 한국의 전통 문양을 포인트로 적용한 퓨전 한복의 이미지를 생성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생성된 이미지는 아름답지만,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더 현대적인 디자인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디자인을 조정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에, 기본으로 가죽 재킷을 사용하고, 문양은 팔 소매 부분에만 적용하는 새로운 디자인을 Chat GPT에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요청한 대로 팔 소매 부분에만 문양이 들어가지 않고 전체적으로 분포되어 나타났습니다. 부분 선택 도구를 사용하여 불필요한 문양을 제거하는 작업을 시도했지만, 원하는 결과물을 얻지 못했습니다. 이에, 새로운 접근으로 전체 창을 다시 열고, 팔에 한국 문양이 포인트로 들어간 가죽 재킷 디자인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여러 번의 수정 끝에 마침내 원하는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의 결과물도 훌륭하지만, 우리는 이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려고 합니다. 먼저, 챗 지피티에게 현재 결과물을 AI 프롬프트로 변환해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런 다음, 챗 지피티가 생성한 프롬프트를 미드저니에 입력하여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왜 같은 프롬프트를 다른 AI에게 사용하는지 궁금하신가요? 챗 지피티는 다양한 요청을 처리하고 소통하는 데 뛰어나지만, 이미지 생성만을 위한 AI가 아니기 때문에 결과물의 퀄리티가 다소 낮을 수 있습니다. 반면, 미드저니는 이미지 생성에 특화되어 있어 높은 퀄리티의 이미지를 제공하지만, 챗 지피티처럼 우리와 소통하며 결과물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 두 AI의 장점을 결합하여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여러 번의 수정과 개선을 거쳐 최종적으로 높은 퀄리티의 컨셉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이 의류와 어울리는 모델을 메타휴먼을 통해 만들어보겠습니다. 먼저, 챗 지피티를 활용해 이미지 프롬프트를 제작하겠습니다. 한국의 고전적인 미인을 묘사한 정면 이미지를 요청합니다. 3D 제작을 위해 이목구비가 잘 보이는 정면 이미지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해야 합니다. 이후, 챗 지피티가 작성한 프롬프트를 미드저니에 입력하여 정면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3D 얼굴 모델링을 위해 정면뿐만 아니라 측면 이미지도 필요합니다. 다음으로, 측면 이미지에 대한 프롬프트를 작성할 때, 동일 인물의 이미지를 생성하기 위해 방금 생성한 정면 이미지의 링크를 함께 입력합니다. 이렇게 하면 동일 인물의 정면과 측면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이 두 이미지를 페이스젠 소프트웨어에 불러옵니다. 정면과 측면 이미지를 등록하고 이목구비에 트래킹 포인트를 설정한 후, 이미지를 생성하면 2D 이미지가 아닌 3D 얼굴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음 단계로, 다즈 스튜디오로 이동하여 얼굴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헤드 모델링 파일을 만듭니다. 페이스 젠에서 추출한 모델링과 텍스처링 파일을 불러와 러프한 모델링을 잡아갑니다. 그 후, 언리얼 엔진의 메쉬 투 메타휴먼 기능을 사용하여, 우리가 제작한 인물의 이목구비를 바탕으로 메타휴먼을 제작합니다. 이제 마지막 단계입니다. 메타휴먼으로 불러온 인물은 기본적인 모델링만 되어 있으므로, 메타휴먼 기능을 활용해 얼굴의 틀, 화장, 머리 등 디테일한 부분을 조정하여 원하는 이미지에 맞춥니다.이제 3D 모델이 완성되었으니, 마블러스 디자이너로 모델에게 입힐 옷을 제작해보겠습니다. 우리는 움직이는 모델의 복장을 만들기 위해, 먼저 메타휴먼에 움직임을 추가합니다. 이 과정은 모델의 자연스러운 동작을 구현하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그런 다음, 움직이는 모델의 모델링 파일을 추출하여 마블러스 디자이너로 불러옵니다. 마블러스 디자이너에서 인물의 옷을 디자인하고, 모델이 움직일 때 복장에 오류가 생기는지 확인합니다. 이 과정에서 디테일한 모양을 잡아주어 옷의 핏과 움직임을 완벽하게 조정합니다. 그 다음으로, 옷의 텍스처를 제작합니다. 2D 이미지를 참고하여 옷의 질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포인트를 잡아줍니다. 특히 팔 부분에는 삼족오 문양을 추가하여 독특한 포인트를 줍니다. 이제 언리얼 엔진으로 옷을 불러와 움직이는 인물과 함께 최종 확인을 합니다. 모든 요소가 잘 어우러지고 문제가 없다면, 패션쇼 세트장을 제작합니다. 이제, 지금까지 제작한 결과물들을 활용하여 훌륭한 패션쇼를 준비할 시간입니다. 각 단계에서의 세심한 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패션쇼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우리는 전과 동일한 방식으로 패션쇼 도안을 제작하고, 언리얼 엔진에서 패션쇼 세트장을 구성할 것입니다. 전통적으로는 모델링부터 텍스처링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제공한 무료 에셋을 활용하려 합니다. 이러한 에셋을 사용하는 이유는 시간을 절약하고, 비용을 최소화하면서도 고퀄리티의 결과물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퓨전 한복 컨셉의 복장과 잘 어울리는 전통문화 관련 에셋들이 많아, 이를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세트장을 빠르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모델링 에셋들을 설치하고, 인물이 중앙을 걸어가는 방식으로 씬을 구성하겠습니다. 멋진 패션쇼 세트장을 제작한 후, 각 구도를 담기 위해 카메라를 설치합니다. 모두들 위 과정을 따라오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모든 과정을 거쳐 제작된 결과물을 함께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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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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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생성형 AI, 웹툰 제작에 도움이 된다고?

안녕하세요! 문화PD 22기 김민기입니다. 요새 핫한 생성형 AI, 웹툰 산업에는 어떻게 도움을 줄까요? 지금 바로 알아보시죠! ------------- INTRO. 안녕하세요. 문화PD 22기 김민기입니다. 생성형 AI 기술의 비약적인 발달은 우리 삶 속에 정착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예술, 그리고 문화 콘텐츠 분야에 발돋움하여 창작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음악을 만들어내기도 영상이 제작되기도 하며 나아가 잘 활용하여 창작자의 의도가 담긴 하나의 문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AI와 웹툰 산업과의 융합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생성형 AI가 어떻게 웹툰 제작에 도움을 주는지 하나씩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미드저니 미드저니는 샌프란시스코 연구소 미드저니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그림 소프트웨어입니다. 미드저니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나오는 이 그림들 모두 창작자분들이 제작한 아트입니다. 다양한 스타일의 그림들을 보니 어려울 거 같다고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AI에게 명령어를 입히는 작업 프롬프트 입력 작업을 거쳐 여러분들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미드저니에서 스케치 된 남자를 그려보겠습니다. 제가 입력한 프롬프트는 man, not color입니다. 프롬프트를 입력하고 조금만 기다리면 제 명령어를 이해한 미드저니가 그림을 그려줍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됐습니다. 제가 원했던 그림은 색 없이 스케치한 남자였는데 중의적으로 표현하면, 이렇게 의도와 다른 그림이 생성됩니다. 다시 돌아와 이번엔 man, sketch를 입력했습니다. 이번엔 잘 입력된 거 같네요. 이처럼 미드저니, 나아가 AI 사용할 때 프롬프터의 활용도에 따라 얼마나 정교한 그림을 제작할 수 있는지 결정하게 됩니다. 원하는 대로 입력한다면 이렇게 예쁜 그림을 만들 수 있지만 잘못 입력했다면... 오두막 안으로 비가 오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미드저니를 활용해 레퍼런스 될 그림을 구상하거나 스케치를 완료했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차례입니다. 2# 네이버 웹툰 AI 페인터 네이버에서 개발한 웹툰 제작 소프트웨어AI 인데요. 이렇게 스케치 된 그림을 하나 선택해 적당히 색을 골라 입혀준다면...나만의 채색이 완성됩니다. 만약 사용할 일러스트가 없다면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기존 캐릭터들로 체험해 볼 수 있지만 미드저니를 통해 스케치를 만들었다면 이렇게 스케치 된 그림을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아무 액션 없이 채색하기를 누르면 AI가 자동으로 채색을 완료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가이드라인을 잡아준다면 이렇게 채색 완료된 스케치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웹툰 제작에 도움이 되는 두 가지 AI를 알아봤는데요. 저희 같이 그림미드저니 초보자가 일일이 수작업 해서 하나씩 생성해야 하는 미드저니 말고 웹툰 자체! 를 만들어주는 AI... 어디 없을까요? 3# 로어머신 로어 머신은 소설을 웹툰으로 만들어 줍니다. 월 10$의 구독료로 80여 개의 단편소설 영화 대본에 맞는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소설의 스크립트는 챗 GPT에게 부탁하거나 스크립트 라이브러리에서 구할 수 있었습니다. 4#마무리 이렇게 다양한 생성형 AI를 사용해 보았는데요. 여러 과정을 거치며 가장 중요하게 느낀 것은 프롬프터 작성 능력! 어떻게 프롬프터를 작성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물을 도출해 낼 수 있으니 꼭!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생성형 AI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제작의 꿈을 키워나가는 습작이 될 수도 명작이 탄생할 수도 있는데요. 이 영상을 보신 여러분들이 웹툰 제작에 발걸음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길 응원하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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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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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인공지능이 만든 ‘예측(불)가능한 세계’

AI의 한계는 어디일까요? 창작은 인간의 역이라고 생각했던 지난날과 다르게 글, 음악, 이미지 등 생성형 AI들이 우리의 문화를 이뤄가고 있습니다. 청주국립현대미술관에 전시된 작가들의 작품에는 AI로 해볼 수 있는 갖가지 체험을 해보고, AI가 아직 미치지 못한 인간의 영역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 #S1(인트로) 안녕하세요, 디지털 문화를 만나다, 문화PD 22기 김세용입니다. 오늘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은 청주국립현대미술관입니다. 이곳 청주에서도 첫 인공지능 미디어 전시전인 예측 가능한 혹은 불가능한 세계가 열렸습니다. 인공지능에 대해서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전시전이라고 합니다. 전시전은 크게 미래/비미래, 생성/비생성 진화/공진화 궤도댄스, 두 개의 눈, 이렇게 네가지 섹션으로 나눠져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바로 들어가보겠습니다! #S2(미래와 비미래) 인공지능은 빅데이터를 통해 좀 더 확실한 미래를 예측하게 도와주며 우리 사회와 문화에 영향을 주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불완전한 미래를 보완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이용합니다. 하지만 인공지능에 사용되는 빅데이터는 인간이 만들어낸 것으로서 인간사고 중심적으로 진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미래 식물의 모습은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고, 인공지능이 만들어낸 동물들의 모습도 우리 반겨 동물과 닮아 있습니다. #S3(생성과 비생성) 생성형 인공지능, 우리에게 더욱 익숙해져가는 단어죠. 인간 고유의 영역이라고 생각했던 창작은 더 이상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어졌죠. 그래서 저는 이번 전시에서 임산부 에이미라는 작품이 특히 눈길이 갔습니다. 기술이 넘볼 수 없는 생명체의 생성이라는 점에서 인간의 의미와 존재의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실제 인물을 복사해 서로 경쟁하는 영상은 누가 진짜 인물인지 헷갈릴 만큼 비슷하게 만들어냈지만 여장을 한 남성의 모습은 인공지능이 정확히 복사해낼 수 없었고 화면이 지글거리는 모습을 보며 인공지능의 부정확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S4(진화와 공진화) 인공지능은 시도 만들어냅니다. 제시된 단어들 중 두가지를 고르면 주제에 맞는 시를 위치정보와 함께 생성해줍니다. 인공지능은 이렇게 점차 진화해 나갑니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이 주는 정보는 언제나 옳고 쓰는 것이 이득일까요? 선택하는 것에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인공지능은 우리에게 시간 단축, 여러 선택지 제공을 할 수 있지만 결국 선택하는 것은 인간의 몫입니다. BOB이후의 삶이라는 애니메이션은 주인공에게 항상 최적의 정답만을 알려주는 존재로 나옵니다. 하지만 그만큼 인간의 자율성과 자립심을 떨어뜨려 인간의 주체적인 삶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합니다. 인공지능의 발전만큼 인간도 정신적 발전을 이루어내야 인공지능과의 공생이 더욱 효과적일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S5(궤도댄스, 두 개의 눈) 누워서 관람할 수 있는 전시전도 있습니다.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마주한 배달 플랫폼 노동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배달 어플의 인공지능 배차기능을 사용해본 저로서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이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능동적으로 더 효율적인 경로를 찾아낼 수 있겠지만, 초행길인 경우 인공지능이 선택한 길만을 따라 가게 되는, 무한의 굴레를 경험한다는 점에서 궤도 댄스작품에 인공지능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들어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공지능은 실제 사람을 분석하면서도 오류를 범하기도 합니다. 두개의 눈은 연주자들의 모습을 분석하는 인공지능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남성을 female이라고 표시하기도 하며 연주하는 여성의 나이를 12age로 표시하는 등 인간을 완전히 대체하기에는 인간의 시선을 아직 완전히 따라오지는 못한 거 같습니다. 이번 전시는 전체적으로 인공지능의 발전을 경험할수도 있고 비판적인 관점으로 바라볼 수도 있었는데요. 이번 전시를 기획한 한누리 기획자의 생각은 어떨까요? #S6(인터뷰) #S7(엔딩) 각 작품이 의미하는 바가 뭔지 설명을 읽을 때마다 감탄을 계속 했던 거 같아요. 시각적으로도 화려하고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던 우리 일상의 인공지능에 대해서 깊게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게 바로 교양이 쌓이고 느낌이 아닐까 싶어요. 이번 전시전을 만나보실 수 있는 청주국립현대미술관은 바로 앞 버스정류장이 있고, 주차장, 자전거 거치대 등 접근성이 좋고 무료 또는 2000원으로 입장하실 수 있어서 편하고 부담 없이 관람하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렇게 오늘 청주에서 열린 첫 인공지능 전시전 예측 가능한 혹은 불가능한 세계를 다녀와봤습니다. 다음 영상에서도 여러분들게 새로운 신기술, 흥미로운 문화와의 만남을 가지고 여러분들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상 디지털 문화를 만나다 문화PD 22기 김세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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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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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양날의 검, 딥페이크… 과연 나쁘기만 한 것일까?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존재하고 있는 시대 그 중, 가장 이슈가 많은 기술은 바로 딥페이크입니다. 딥페이크 기술은 높은 비율로 범죄에 악용되고 있으나, 사회와 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딥페이크 기술을 올바르고 적법하게 사용한다면 해당 기술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지 않을까요? -----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연결하는 AR과 VR, 시공간의 제약을 벗어나 사람들과 네트워킹하는 메타버스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존재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 중,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와 문화의 연관성을 알아봅시다! 딥페이크는 Deep Learning과 Fake의 합성어로, 인공 지능 기술을 활용해 기존 인물의 얼굴이나, 특정 부위를 합성한 영상 편집물을 말합니다. 이러한 딥페이크, 사람의 눈으로 구분할 수 있을까요? 친구 | (유명연예인의 딥페이크 영상을 보며) 이 영상 뭐야? 진경 | 이 영상을 보고 이상하단 생각이 들거나 어색해보인다는 생각이 들어? 친구 | 아니? 별로 어색해보이진 않는데 그냥 (유명 연예인의 이름) 아니야? 진경 | 사실 이 영상 딥페이크 기술로 만들어진 영상이래 친구 | 이게 딥페이크라고? 야, 무섭다 너무 똑같아서 진짠지, 가짠지 모르겠는데? 딥페이크 기술이 이용된 영상은 사람들이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정교함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딥페이크의 특성을 악용하여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보이스피싱, 가짜뉴스, 디지털 성범죄 등 각종 디지털 범죄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딥페이크 이용 범죄율이 증가함에 따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서는 특히 딥페이크가 가장 많이 악용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과 같은 법률이 시행되고 처벌 수위 또한 강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딥페이크를 악용한 보이스피싱, 가짜뉴스 등의 범죄를 처벌할 수 있는 법률과 처벌 규정이 없어, 딥페이크 악용에 대한 처벌법이 완벽하게 마련되어 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그러나, 딥페이크 기술이 범죄에만 이용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딥페이크는 영화나 드라마 등의 영상작품에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하나의 기술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바로 디에이징(De-aging)이라는 기술로, 수많은 사진을 학습한AI가 딥페이크 방식으로 배우의 얼굴과 표정을 젊은 시절로 만들어낸 후 미세하게 바꾸는 기술입니다. 뿐만 아니라,2019년 미국 달리미술관에서는 예술가 살바도르 달리의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하여 과거의 예술가와 현재의 관람객을 연결시켜주었습니다. 그리고 딥페이크는 과거에 머물러 있던 한 장의 사진을 단숨에 생동감이 넘치는 영상으로 제작해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딥페이크, 제가 직접 이용해 보았습니다. 저는 지금 딥페이크를 통해 사진을 살아 숨쉬는 듯한 영상으로 제작해주는 사이트에 들어와 있습니다. 사진을 불러오기 하여 사이트에 업로드하고 업로드된 사진을 클릭하여 들어갑니다.사진의 우측 상단에 위치한Animate 버튼을 눌러주면! 과거 김구선생님의 생동감 있는 영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부정적인 인식에 갇혀 있는 딥페이크. 어떻게 하면 긍정적인 인식과 함께 좋은 방향으로 활용될 수 있을까요? 이제는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예방을 위해 법적 규제를 마련해야 할 뿐 아니라, AI를 활용하는 콘텐츠 제작자 또한 올바르고 적법하게 기술을 활용해야 할 필요가 보입니다. 그리운 예술가, 살바도르 달리의 딥페이크 영상과 같이 앞으로 딥페이크 기술이 유의미한 방향으로 활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딥페이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어느새 긍정적으로 바뀌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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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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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디지털 콘텐츠로 만나는 ‘국가 사적’ 양주 회암사지는 어떤 모습일까?

지루하고 다소 딱딱한(?) 역사 이야기가 디지털 미디어파사드와 결합하면 어떤 모습으로 탈바꿈할까? [동자를 통해 만나는 양주 회암사지] 이야기 유물과 문양이 어우러진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국가유산 회암사를 알아보자! [성우 나레이션] 고려말과 조선초를 관통하는 최대 왕실사찰 양주 회암사지에서 만나는 유구한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 디지털 신기술로 재탄생한 사적 128호 양주 회암사지와 보물 2130호 양주 회암사지 사리탑 지금 우리는 양주시의 역사와 기록을 디지털 신기술을 통해 미래로 연결합니다 [담당자 인터뷰]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지난 2012년 개관 이후 과연 어떤 것을 보여드리면 좋을지 만족스러운 관람과 이해를 도와드리기 위해 많이 고민해 왔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디지털화에 대한 본격적인 시도를 하게 되었고 지금은 디지털 신기술을 통해 대전환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성우 나레이션]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국가 사적 128호 양주 회암사지 지금은 터만 남겨진 양주 회암사지를 디지털 신기술로 복원하고 재현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왕실 역사를 품은 건축물과 전통문양 디지털 신기술을 통한 복원과 재현이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시작됩니다 [담당자 인터뷰] 회암사지에서 출토된 유물 등을 하나씩 살펴보면서 건물 전체가 예술로 승화되는 미디어파사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몰 이후에 박물관 전면 외벽을 활용해서 미디어파사드를 운영하고 있고 1층과 2층에 총 5대의 빔 프로젝터가 투사됩니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미디어파사드를 비롯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양주 회암사지에 대해 이해를 돕는 콘텐츠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회암사 대가람이라는 박물관 대표 콘텐츠가 있는데 관람객들이 오시면 질문이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어떤 건물이 있었나요?와 보존됐으면 좋았을텐데 [관람객1 인터뷰] (디지털 전시는) 잘한 거 같아요 실제는 빈터만 볼 수 있는데 다시 재현을 해 놓은 게 상상 이상으로 좋았어요 영상 콘텐츠가 상상 이상으로 잘 만들어 주신 것 같아요 연세가 있는 사람들이 봐도 이해할 수 있게 제작한 거 같고요 [관람객2 인터뷰]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요 이런 디지털 신기술 도입이 재밌고 좋은 거 같아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할 거 같아요 [담당자 인터뷰] 올해 같은 경우에는 박물관 내외부를 볼 수 있는 메타버스 런칭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메타버스 세계관을 통해 보다 다양하게 회암사를 접하고 그 안에서 학습과 온라인 체험을 제공할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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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4-07-24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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