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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디지털 영상

한국문화정보원과 문화PD가 전달하는 문화 디지털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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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PD] 혼자서 하는 운동 이제는 AI와 함께

나레이션 여러분들은 평소에 운동 많이 하시나요 만약 하신다면 다양한 운동을 하시겠죠 이에 대해 많은 정보들을 찾아보고 더욱 잘 하기 위해 노력하시겠죠 그렇다면 여러분은 여러분들의 신체에 대해서는 얼마나 아시나요? 아마 많은 분들이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실거에요 우리는 지금 21세기 디지털 시대에 살고있습니다 현대에는 디지털 신기술을 이용한 많은 기술들이 접목되고 있고 스포츠 부분도 마찬가지에요 이제는 AI기술로 여러분의 신체를 분석하여 어떤 상태인지 세세하게 알려드립니다 우리 같이 알아볼까요 인터뷰 저는 부산에 사는 20살 신연재라고 합니다 저는 요즘 러닝을 즐겨합니다 주에 두세 번은 하는 거 같아요 그런데 요즘 기록이 잘 늘지도 않고 쉽게 지치기도 하고 여러모로 고민이 많아요 그래서 알아보니 모든 스포츠에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이번 AI 자세교정 앱을 통해 제 몸의 상태를 알 수 있었고 제 몸을 올바르게 교정할 수 있었어요 자세교정 스트레칭을 하다 보니까 좀 더 오래 뛸 수 있고 몸이 가벼워서 편안하게 뛸 수 있었어요 지금도 여러 디지털 신기술들이 많이 나오고 있잖아요 앞으로 이렇게 발전이 되어서 우리 삶에 어떤 도움이 될지 정말 기대가 돼요 나레이션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옛날이라면 상상도 하지 못한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과거만 해도 이런 신체검사를 하려면 병원 가서 X-RAY 사진 찍고 의사 선생님과의 상담도 필요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에 체험한 AI 신체 분석도 정말 편리하고 간단하게 우리의 몸 상태를 알려주었죠 그리고 다른 스포츠 분야에서도 AI 정말 끝없이 발전하고 있어요 올해 프로야구만 보더라도 AI가 판정을 내리고 있는데요 이는 세계 최초로 도입되었으며 여전히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축구에서도 마찬가지로 AI를 도입해 보려 하고 있어요 특정 상황에서 지금까지 나왔던 전술들을 취합해 AI가 여러 전술의 옵션을 제공하는 거죠 오늘 체험해 본 AI 자세 교정 앱 외에도 이렇게나 많이 AI 기술들이 쓰이고 있다니 정말 놀랍지 않나요 앞으로 어떤 재미있는 방식으로 우리를 놀래켜 줄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우리 함께 지켜봐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3-25
  • 문화예술
  • 서울

[문화PD] 디지털 기술로 다시 피어나는 영등포의 공원

?? 음악(Music) Life on Hold - Everet Almond Lyric Melody for Solo Bass - John Patitucci Quantum Jazz - If I Cant Dance Its Not My Revolution Resolution - Wayne Jones Tratak-Jesse Gallagher ??타임라인 00:00 디지털 아카이브? 00:26 설치 미술가, 강현아 00:43 작업의 계기 01:26 작업에 AI가 필요했던 진짜 이유 02:24 AI를 활용한 선유봉 구현기 04:53 끝까지 고민했던 지점 06:04 나만의 아카이빙 방법 08:08 아웃트로 ------ 디지털 아카이빙에는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직접 제작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만들어진 것을 활용하는 방법인데요. 이번 편에서는 전자의 방법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유도의 과거의 모습인 선유봉을 구현해내신 강현아 작가님의 인터뷰를 함께하며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설치미술가 강현아라고 합니다. 최근 영등포문화재단에서 주최로 진행된 시간과 이야기에서 메타모픽 선유 자연의 재구성이라는 제목을 가진 작업을 선보였습니다. 작년부터 공원에 제가 관심이 있었고 선유도도 어쨌든 자연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는 공원인데 이게 진짜 자연일까 이런 이야기를 하다가 이제 남편이 선유도가 사실 옛날에는 선유봉이였어 이러는 거죠. 거기에 제가 또 그 이야기 역사에 이제 꽂히게 되면서 찾아보니까 선유봉이 조선시대 때나 이럴 때 굉장히 아름다워서 지식인들이 뱃놀이도 많이 하고 했다고 향유를 즐기던 곳이었다고 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게 또 사라져간 이야기까지 제가 이렇게 보게 됐어요. 선유봉은 이미 사라졌지만 이미지로 만들어낼 수는 있잖아요. 한번 해볼까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결이 됐던 것 같아요. 예전에 2024년도에 배웠던 이미지 생성 그 기술을 제가 적용을 못하고 있었어요. 그동안은 억지로 만들어낼 수는 없잖아요. AI를 배웠다고 AI 작업을 꼭 해야 된다는 그거는 제가 이제 저 나름대로는 받아들일 수 없어서 그냥 우선 그 기술은 기술대로 있었는데 최근에는 그러면 내가 그동안 항상 떨어진 낙엽들을 복원해서 어떤 형태로 돌려놓는다든가 나뭇가지에 떨어진 나뭇가지들에 생명력을 주는 모션을 준다든가 이런 것들을 해왔는데 그러면 이제 이미 역사 속에서 역사 속으로 사라진 그 선유봉을 한번 이미지 생성이라는 걸 배웠으니까 해볼 수 있겠다 해서 이미지 생성을 이제 적용을 해서 작업을 한 거죠. 좋아 그러면 이제 선유도를 어떻게 보여줄까? 이미 없어요. 선유도는 우선은 내가 가지고 있는 흔적은 정선의 그림이니까 그걸 가지고 우선은 만들어 나가기 시작했어요. 처음에 선유도를 넣고 얘를 넣고 여기서 시작을 한 거예요. 여기에 내가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혹은 변했으면 좋겠다라는 애를 선택해서 이렇게 그려 넣을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러면 프롬포터의 영향을 받을 수도 있는 영역이 되는 거예요. 여기는 내가 원하는 프롬프트를 적어놓고 뭐 한강 사우스코리아에 있는 한강 뭐 이런 식으로 했고 여기는 이제 사람이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원치 않는 부분을 적용 써놓는 거예요. 여기는 변화를 계속 시켜줘요. 내가 원하는 게 나올 때까지 한번 이렇게 보고 그 과정에 그 프롬프트를 또 잊어버리면 안 되니까 이렇게 저장을 해놨어요. 저는 AI가 만들어줬지만 AI를 활용하는 건 작가잖아요. 이미 소멸해서 사라진 선유봉을 좀 신비로운 느낌으로 만들어내고 싶었어요. 그래서 저 나름대로의 신비로운 풍경 하면 안개 이런 것들을 떠올렸기 때문에 좀 그 이미지들이 전체적으로 좀 흐릿하고 안개들이 껴 있고 그거는 이제 내가 AI에게 정의해준 방향이었어요. 터치 디자이너라고 이미지 미디어 아트 프로그램이에요. 선유봉의 이미지를 넣어주고 한 번 한 번 누를 때마다 이제 선유봉의 모습이 사라지는 거죠. 한국국토정보원에 들어가면 저기 데이터들이 다 쌓여 있거든요. 선유도가 어떻게 이제 육지랑 붙어 있었는지 정도는 볼 수가 있었고 해서 이제 그 정선의 그림 바탕으로 이렇게 만들어본 거예요. 언덕이랑 봉이랑 언덕이랑 아까 이쯤에 사람들이 살았었고 마을이 생성이 있었고 그 문인의 집이 있었고 뭐 이런 식으로 얘를 만들었고 여기서 이제 출력 작업을 했어요. 산맥을 끊어내는 식으로 약간 이런 식으로 지금 이거는 선유공원의 현재 형태예요. 형태를 출력해서 여기에다가 이제 익기를 심어보기도 하고 AI 활용을 해서 작업을 한 게 2024년도가 처음이에요. 근데 제가 이제 지금까지 작업을 현대미술을 하면서도 느꼈던 게 늘 사람들한테 어려운 것 그래서 어렵지 않게 다가갔으면 했어요. AI를 활용해서 이미지 생성을 할 때 풍경이 낯선 풍경이 들어간다. 좀 이질적인 느낌이 들어간다 하면 그런 것들은 많이 제외시키려고 했고 그러니까 현재의 선유도와 과거의 선유봉의 연관성을 다이렉트하게 보여주고 싶지는 않고 은유적으로 보여주고 싶어서 그 부분을 굉장히 노력했던 것 같아요. 시각 예술은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라고 저 나름대로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 사람들이 와서 봤을 때 그 딱딱한 기술을 사람이 마음이 움직이게 하는 이미지와 그런 작업물로 표현하는 데 굉장히 기본적으로 신경을 쓰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렇게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지 않았나 생각은 하고 있어요. 래프팅도 진짜 유명하긴 했는데 이제 물이 없어요 이 사진을 이 부분을 물이 많은 그런 곳으로 변형할 수 있을까요? 한번 해볼까요? 괜찮을 것 같은데요. 그 사진을 끌어와야 돼요. 여기에 사진을 이렇게 근데 안개도 넣으실 수 있나요? 거기에 여기 써주세요. 내가 이제는 저한테 묻지 마시고 여기 AI에게 그냥 이야기를 한번 해보세요. 물이 많은 계곡 얘를 누르고 얘가 어떻게 변하는지 한번 보고 너무 많이 변했네요. 어떤 여자가 또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그러면 이게 인물은 빼 계속 이제 물이 가득 찼는데요? 어 이제 물로 가득 차기 시작했어요. 왼쪽으로 많이 가면 갈수록은 이 이미지 이미지를 많이 손상시키지 않는 한에서 만들어줘 이거예요. 만약에 이게 됐어요. 그러면 이거를 다시 저장을 하는 거예요. 이렇게 다운받으면 돼요. 끌고 와서 끌고 와서 여기서 이제 프롬프트를 다시 써야 되겠죠 프롬프트를 그리고 영역도 다시 선택해 주시고요. 그 초가집을 얘가 알아듣기 쉽게 양반들이 살던 한옥 이런 식으로 약간 한옥에 대한 정보들을 계속 주면 돼요. 생각보다 물은 되게 잘 된 것 같고 아직 건축물은 조금 더 프롬프트를 수정하는 작업이 필요하지만 언제든지 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볼 수 있고 구현해 줄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여러분 이렇게 우리에게 익숙할 수도 있는 선유도 공원을 가장 개성 있는 방식으로 아카이빙하신 강현아 작가님의 인터뷰와 제작기를 함께해 보았는데요. 여러분도 오늘 배워본 디지털 신기술을 이용해서 나만의 공간이나 작은 소품들까지 시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한번 아카이빙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6
  • 문화유산
  • 서울

[문화PD] 디지털 기술로 복원한 서울의 문화유산 체험: 경복궁 진하례와 돈의문

아카이빙에는 2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방법 중 하나는 직접 제작해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미 만들어진것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후자인 방법을 알아볼텐데요. 해리버스 공존 앱을 통해 서울의 문화유산을 체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카이빙에는 2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방법 중 하나는 직접 제작해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미 만들어진것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후자인 방법을 알아볼텐데요. 해리버스 공존 앱을 통해 서울의 문화유산을 체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지털 신기술은 문화재 복원과 보존에서 혁신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해리버스 공존 또한 디지털 신기술인 디지털 신기술인 메타버스와 AR 기술을 활용해 사라진 우리의 문화유산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헤리버스 공존은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가 가능한 어플인데요! 어플을 통해 사라진 우리의 문화유산을 디지털 복원 및 재현하여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 이중에서 경복궁 진하례와 돈의문을 체험해봤습니다! 조선 왕실의 중요한 의례 중 하나인 진하례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경사가 있을 때 신하와 관료들이 모여 이를 축하하는 의식을 뜻합니다. 헤리버스 공존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1887년 경복궁 진하례는, 신정왕후 조씨의 팔순을 맞아 나라의 태평과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였습니다. 100년이 훌쩍 넘은 과거의 전통적인 장면을 디지털 기술로 이렇게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니 정말 놀랍더라구요! 돈의문은 조선 한양도성의 서쪽 대문으로 의로움을 두텁게 한다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왕조의 이상을 상징하며 성곽 방어와 출입 통로의 역할을 했던 돈의문은 1915년 일제강점기 근대화 공사로 철거되었습니다. 지금은 헤리버스 앱을 통해 원래의 돈의문이 있었던 자리에서 디지털 기술인 AR로 생생하게 복원된 돈의문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화면 속 보이는 돈의문이 너무 생생해서 신기하더라구요! 오늘은 해리버스 공존 앱을 통해 서울의 문화유산, 경복궁과 돈의문을 디지털 신기술로 복원한 모습을 직접 체험해보았습니다. 단순히 역사적 장소를 방문하는 것을 넘어, 앱을 통해 과거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디지털 기술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가까이에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디지털 복원은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그 가치를 전하는 중요한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유산들이 디지털 복원을 통해 새로운 세대와 연결되기를 기대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6
  • 문화산업
  • 부산

[문화PD] AI와 함께 만드는 경상 아카이빙 이야기 - 부산 남구편

22기 문화PD 활동을 하며 디지털 신기술을 만났던 경상 문화PD들 지금까지 만났던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로 부산을 아카이빙 합니다. AI와 함께 만드는 경상 아카이빙 이야기 이번편은 부산 남구입니다. 함께 떠나보실까요?! ------ 22기 문화PD 활동을 하며 디지털 신기술을 만났던 경상 문화PD들. 지금까지 만났던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로 경상을 아카이빙 합니다. AI와 함께 만드는 경상 아카이빙 이야기 이번편은 부산광역시 남구 입니다. 아키이빙이란 가치를 지닌 기록이나 문서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보존하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아카이빙을 해야하는 이유는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중요한 다리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기술이 발전하며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이 등장하고 있는 지금, 이 기술들을 이용해 아카이빙을 해본다면 과연 어떤 결과물이 만들어지게 될까요? 저는 제가 살고있는 부산 남구를 아카이빙 해보기로 결정하고, 먼저 AI에게 남구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AI는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측면을 분석하여 남구를 종합적으로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AI가 알려준 남구의 다양한 장소 중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UN 기념공원을 아카이빙 대상으로 결정하고 어떤 방향으로 진행할지 AI와 함께 계획했습니다. 이후엔 영상 생성 AI를 활용해 UN 기념공원의 모습들을 만들었고, TTS AI를 통해 UN 기념공원에 대한 설명을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은 제가 직접 공원에 방문하여 촬영을 진행해 채워 넣을 수 있었죠. 그럼 지금부터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UN 기념공원 아카이빙을 공개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 남구에 자리한 UN 기념공원은 한국전쟁 당시 자유를 위해 싸우다 희생된 UN군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 정신을 기리는 성스러운 공간입니다. 세계 유일의 UN 기념묘지로서 한국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역사적 현장이기 도 합니다. UN 기념공원은 역사 교육의 장이고, 감사와 추모의 공간이며, 아름다운 자연 속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기에 우리가 오랜 기간 기억하며, 지켜나가야 할 의미있는 공간입니다. 지금까지 디지털 신기술로 제작한 UN 기념공원 아카이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부산 남구를 기록해 보았습니다. 비록 인간이 직접 담는 것만큼의 수준은 아니지만, 제가 기록하고 싶었던 감정과 장면들을 AI가 어느정도 묘사해 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머지 않은 미래엔 AI가 완벽한 아카이빙을 해줄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문화PD 박세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6
  • 문화유산
  • 경남

[문화PD] 문화PD와 Ai가 함께 만든 경상 아카이빙 - 김해편

문화pd들이 경험했던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하여 만들어보는 경상지역 아카이빙_김해편 ------ 현진: 22기 문화PD 활동을 하며 디지털 신기술을 만났던 경상 문화PD들 지금까지 만났던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로 김해를 아카이빙 합니다 AI와 함께 만드는 김해 아카이빙 이야기 이번 편은 김해입니다 현진: 가야 문화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는 김해시, 김해시 주요 관광지에는 어떤 곳들이 있을까요? AI: 김해시 대표적인 장소로는 수로왕릉이 있습니다. 김해시의 수로왕릉은 가야의 시조인 김수로왕의 능으로, 역사적 가치와 함께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현진: 김해는 고대 가야국의 수도였으며, 가야를 건국한 김수로왕은 이 도시의 상징적 인물인데요. 잊었던 역사를 되새기며 수로왕을 담아봅니다. 현진: 역사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 김해시. 생성형 AI는 김해시를 이렇게 바라보았는데요. 생성형 AI의 시선과 오늘 김해시의 모습을 비교하며 바라보며 김해시를 거닐어 봅니다. 현진: 현 시대의 디지털 신기술은 김해시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앞으로 발전할 AI 기술들은 미래의 김해시에 대해 어떻게 말할까요? 현재의 기술로 아카이빙 된 김해시의 모습들. 미래에는 어떻게 소개될지 기대하며 경상 아카이빙을 완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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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7
  • 문화산업
  • 전체

[문화PD] 디지털 신기술, AI를 활용한 문화PD 테마곡 만들기!

AI 작곡 및 AI 보컬 프로그램 신기술이 예술적 창작에 어떻게 도움을 주고 있을까요? 이제는 누구나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AI 도구들을 활용해, 문화PD 테마곡을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 문화 디지털 신기술은 우리의 일상과 예술을 많이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AI는 이제 음악까지 창작할 수 있을 만큼 많이 발전 했는데요. 오늘은 AI와 함께 문화PD 테마곡을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과연 AI가 창작 과정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함께 확인해보시죠~ AI 툴을 활용한 작곡에 앞서, ChatGPT를 사용하여 곡의 전체적인 느낌을 정하고 새로 사용할 생성형 AI 작곡 프로그램의 사용법도 익혀보려고 합니다! 먼저, ChatGPT 프롬프트를 통해 문화PD에 대해 학습시키고, 테마곡에 대해 추천 받았습니다. GPT의 추천 중, 저는 경쾌하고 명랑한 분위기나 미래지향적인 사운드가 문화PD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이러한 분위기의 음악을 생성형 AI 작곡 프로그램인 A*VA에서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사용 방법도 물어볼게요! AI 작곡 프로그램은 처음 사용해보는데, ChatGPT를 통해 쉽게 사용 방법을 먼저 익힐 수 있어, 너무 편리했습니다! 오늘 활용할 AI 작곡 프로그램은 A*VA입니다! A*VA는 홈페이지에서 가입 후, 무료로도 쉽게 사용이 가능해요! 저는 ChatGPT의 추천을 참고하여,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가득한 문화pd 테마곡을 제작해볼게요! 트랙 만들기를 누르고, 만들고자 하는 음악 스타일을 고르면 그거에 맞춰서 AI가 빠르게 작곡을 해줍니다 만약 곡 중에서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다시 생성 버튼을 통해, 코드나 멜로디 등을 빠르게 변경할 수도 있답니다! 세세한 수정은 불가하나, AI가 곡 분위기에 맞춰 빠르게 작곡을 해준다는 점이 너무 편리하더라구요! 하지만, AI로 창작된 음악과 보컬은 저작권 문제에 민감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AI 프로그램은 개인적인 사용에 한해 무료로 제공되지만, 상업적 용도로 사용하려면 라이선스 조건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오늘 사용한 A*VA 프로그램 또한 상업적 이용 시 라이선스 조건을 준수해야 합니다! 이처럼 창작 활동 전에 해당 규정을 잘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 이제 완성된 곡을 들어볼까요? 오늘은 문화pd 테마곡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AI와 같은 디지털 신기술이 문화예술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직접 체험해보니, 기술의 발달은 예술을 더 가까이에서 경험하게 만들고,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창작의 기회를 제공한다는걸 다시금 깨닫게 되는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디지털 신기술이 문화 예술의 한계를 어떻게 넓혀갈지, 그리고 이 기술로 우리가 얼마나 더 가까워질지 기대되네요! 지금까지 문화pd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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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 문화산업
  • 전북

[문화PD] 360° VR 영상으로 만나보는 전주 수목원의 가을

해당 영상은 360 VR 영상입니다. 문화포털 유튜브 채널에서360 VR 영상으로 감상 가능합니다. - URL :https://youtu.be/v5BTboYxHqU?feature=shared 4K 설정 후 화면을 돌려, 가을이 내린 전주 수목원을 만나보세요. ------ 지금부터 저와 함께 가을이 내린 전주 수목원 여행을 시작하겠습니다. 수목원 정문을 넘어서면 양쪽에서 이팝나무들이 방문자를 맞이해 줍니다. 전주 수목원은 10만 평 부지에 24개의 주재원이 있고, 약 3,8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이번 영상에서 모든 곳을 만나보실 수는 없지만 전주 수목원에서 꼭 추천하는 곳. 몇 군데를 여행해 보시죠.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죽림원은 대나무 52종이 식재되어 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대나무를 보실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가을 햇볕이 뜨겁다면 잠시 이곳으로 들어가 햇살을 피합니다. 이 유리온실에는 다양한 열대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위를 바라보니 공중에 정원이 설치돼 있네요. 수목원을 걷다 보면 잠시 쉴 수 있는 곳이 이곳 풍경 쉽터입니다. 말 그대로 이 멋진 풍경을 보며 잠시 쉴 수 있는 곳이죠.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에게 소개하는 전주 수목원의 8경 중 한 곳은 계류원이라 불리는 단 풍숲입니다.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인데요. 시간이 되신다면 전주 수목원에 들려 계절의 변화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 문화산업
  • 전체

[문화PD] 나만의 NFC 키링 만들기!

나만의 카메라 키링을 만들어 봤습니다! 단순 키링이 아닌 NFC 키링인데요 태그 기능으로 SNS 연결이 언제어디서나 바로 가능합니다! #NFC #NFC키링 #NFC명함 #3D프린팅 #카메라키링 ------ 5회차 대본 Na. 명함을 교환하는데 혹시...SNS 있으세요? 제 명함에 핸드폰을 대보시오! -인트로 NFC 키링 NFC 스티커로 타이머 설정과 불도 끈다는데? NFC가 뭘까요? NFC는 근거리 무선 통신을 의미하며 사진, 연락처, 파일 및 결제와 같은 데이터를 쉽게 보내고 받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NFC는 총 3가지 모드가 있는데 NFC 단말이 스마트카드처럼 동작하는 카드 모드! 예를 들어 폰을 교통카드처럼! 두 번째로는 태그 읽기/쓰기 모드 예를 들어 NFC 단말이 태그를 읽어서 특정 웹사이트로 연결하는 경우! 오늘은 태그 읽기/쓰기 모드로 나만의 키링 및 명함 제작기 P2P 모드 NFC 단말기끼리 데이터를 주고 받는 경우! NFC 스티커 및 카드 구매 방법은..! 키링을 만들기 위해서 무료 3D 모델링 파일을 찾아줍니다 카메라 키링을 만들기 위해 카메라 모델링 파일을 구했고 3D 프린팅 작가님에게 NFC 스티커를 붙일 수 있도록 커스텀을 의뢰했습니다! 3D 프린터 출력을 맡기고 사포로 가공을 하고 여기서 잠깐! 태그를 인식 시켰을 때 SNS에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세팅을 해주겠습니다 앱 스토어에서 NFC *이라는 어플을 다운 받은 후 쓰기-기록 추가-URL SNS 주소를 복사 해주고 쓰기를 눌러주면 태그 삽입을 원하는 NFC를 인식 시키면 준비 끝-! 카메라 키링 홈에 NFC 스티커를 넣어주고 꼼꼼히 막은 후 서페이서로 마무리 해주면 언제 어디서든 SNS 공유가 가능한 나만의 키링 완성! 간단한 링크부터 어플, 와이파이, 특정 사이트 등 다양한 연결과 활용이 가능합니다! 치매 노인이나 아동의 신발에 NFC 연락처 등을 등록하는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NFC의 세계! 여러분도 나만의 NFC 커스텀 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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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3
  • 문화산업
  • 전체

문화PD가 말하는, 문화PD

2025년 문화PD 23기를 모집합니다 ! 문화PD란 1인 영상 크리에이터로 약 7개월 간(2025년 5월~12월) 다양한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정보와 소식을 영상 콘텐츠로 디지털화하여 문화포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입니다. ㅇ 모집 기간 : 2025년 4월 21일 (월) ~ 5월 11일 (일) ㅇ 활동 기간 : 2025년 5월 ~ 2025년 12월 ㅇ 주요 활동 및 제공 내용 -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소재 1인 영상 콘텐츠 제작 및 활동비 지급 - 영상 제작 및 문화 디지털 신기술 관련 역량 강화 실무교육 - 영상 제작 관련 실무 전문가의 멘토링 지원 ㅇ 모집 대상 -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 - AI, XR 등 문화 디지털 신기술에 관심을 가진 자 - SNS 채널 활용, 문화 디지털 관련 콘텐츠 발굴 및 홍보 능력 보유자 ㅇ 모집 인원 총 60명 (전형 결과에 따라 선발 예정 인원 변동 가능) ㅇ 지원 방법 (구글 폼) https://forms.gle/M5s15EUN9AxAYUaY6 ㅇ 선발 일정 - 서류 합격자 발표 : 5월 16일 (금) - 온라인 면접 심사 : 5월 19일 (월) ~ 5월 21일 (수) - 최종 결과 발표 : 5월 23일 (금) - 발대식: 5월 30일 (금) 오프라인 진행 예정 ㅇ기타 문의 사항 - 운영사무국 02-6324-0161 / 주관기관 02-3153-2878 - E-mail. 2025PD@jepisode.com ㅇ 모집공고 https://www.kcisa.kr/kr/board/notice...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4-22
  • 문화산업
  • 충북

[문화PD] 디지털로 우리 문화 지키기 #1 소중한 지금, 청주의 문화를 담아냈습니다.

주변에 있던 것들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거나 사라져갑니다. 그래서 저희 문화PD 충청팀은 각자만의 방법으로 충청도의 디지털 아카이빙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 첫 번째 이야기로 2024년 12월, 충청북도 청주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 디지털 아카이브. 문화유산 및 아날로그 정보를 디지털화해 모아 놓은 시스템 또는 디지털상에 조성된 데이터 저장고를 뜻합니다. 주변에 있던 것들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거나 사라져갑니다. 그래서 저희 문화PD 충청팀은 각자만의 방법으로 충청도의 디지털 아카이빙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 첫 번째 이야기로 2024년 12월, 충청북도 청주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문화PD 인트로) 첫 번째 장소는 청주시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중앙공원입니다. 청주 명물인 호떡집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 중앙공원내에는 선인들의 숨결이 서린 은행나무 압각수(기념물 제5호)와 유형문화재 제15호인 충청도병마절도사영문, 유형문화재 제110호인 망선루 등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가족들이 산책을 즐기기도, 어르신들이 바둑 한 판을 두시기도 하는 시민들의 쉼터입니다. 두 번째 장소는 성안길입니다. 지금은 성곽이 있던 자리가 도로가 되어 남아 있지만 약 10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청주시내 한가운데에는 청주읍성 이 자리잡고 있었으며 읍성의 남문과 북문을 연결하는 큰 길이 있었는데 그 길이 지금의 성안길이 되었습니다. 성안길은 청주 시민들의 쇼핑 거리, 데이트 장소, 만남의 광장 등으로 통하며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었지만 현재는 곳곳에 임대 매물로 나온 가게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의 모습을 담아내는 것이 더욱 필요하다고 느껴진 곳입니다. 세 번째 장소는 육거리 재래시장입니다. 성안길과 이어져 있는 이곳은 중부권 최대 시장으로 가장 많이 찾는 시장이었습니다. 현재는 외곽지역에 대형매장이 입점하면서 이용하는 시민이 많이 줄었든 상태입니다. 물론 명절이나 주말에는 여전히 사람들이 붐비지만, 방문객 연령대가 높아 재래시장 문화가 점차 사라질 위기에 있습니다. 이렇게 사라져가는 청주의 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거리 곳곳을 돌아다녀 봤습니다. 저는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모두 청주에서 보냈기에 전과 비교하여 방문객이 많이 줄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현재 이곳들을 담아냈었다면 지금의 모습과 객관적으로 비교가 가능했을 겁니다. 그만큼 현재의 모습을 담아내는 것, 디지털 아카이빙을 통해 사라져가는 문화를 기록해내는 것은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직접 카메라에 영상을 담는 방법으로 디지털 아카이빙을 해보았는데요. 다른 문화PD들은 어떤 식으로 디지털 아카이빙을 했는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다음 저희 충청팀의 영상은 장지윤PD가 소개하겠습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6
  • 문화산업
  • 경남

[문화PD] AI와 함께 만드는 경상 아카이빙 이야기 - 창원 성산구편

22기 문화PD 활동을 하며 디지털 신기술을 만났던 경상 문화PD들 지금까지 만났던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로 경상을 아카이빙 합니다. AI와 함께 만드는 경상 아카이빙 이야기 이번편은 창원 성산구입니다. 함께 떠나보실까요?! ------ NR : 22기 문화PD 활동을 하며 디지털 신기술을 만났던 경상 문화PD들 지금까지 만났던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로 경상을 아카이빙 합니다. AI와 함꼐 만드는 경상 아카이빙 이야기 이번편은 창원 성산구입니다. NR : 우선 AI에게 창원 성산구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AI NR : 창원 성산구는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구역으로, 도시의 중앙부에 자 리잡고 있습니다. 성산구는 산업과 주거, 상업이 잘 혼합된 지역으로, 다양한 편의 시설과 문화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NR : 저는 오늘, 창원 성산구 중 창원 시민들에게 자연 휴식 공간이자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인 용지호수를 아카이빙하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AI는 용지호수에 대해 어떻게 말해줄까요? AI NR : 용지호수는 창원시 중심에 위치한 아름다운 호수로, 잘 조성된 공원과 산책로가 있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휴식 공간입니다. 사계절 내내 다양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벚꽃 시즌에는 특히 많은 방문객이 찾습니다. NR : AI는 벚꽃 시즌에 대한 이야기도 해줬는데요. 하지만 저희가 찾아온 11월의 용지호수에는 당연히 벚꽃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저희가 찍은 사진들에 생성형 AI를 활용한다면 벚꽃을 볼 수 있을까요? NR : 찍어놓은 사진을 이렇게 adobe photoshop으로 불러와봤는데요. 우선 벚꽃을 만들기 전 우측에 사람을 지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좌측에 3번째 툴(올가미 툴)을 클릭 후 드래그 해서 영역을 생성합니다. 그리고 아래에 영어로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그러면 ai가 자동으로 명령어를 수행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도 지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벚꽃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영역을 지정한 후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저는 아직 마음에 드는 벚꽃이 나오지 않았기에 생성형 버튼을 다시 한 번 눌러보겠습니다. 저는 이 벚꽃을 선택했는데요. 자연스럽나요? 이런식으로 용지호수에 벚꽃 나무들을 넣는다면 어떤 사진이 나올까요? NR : 현 시대의 디지털 신기술은 창원 성산구의 용지호수에 대해 이렇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발전할AI 기술들은 미래의 창원에 대해 어떻게 말할까요? 현재의 기술로 아카이빙 된 창원의 모습들. 미래에는 어떻게 소개될 지 기대하며 경상 아카이빙을 완성해봅니다.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1-06
  • 문화예술
  • 서울

[문화PD] 우리 영원하자... |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디지털 아카이빙

문화pd 서재은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북서울꿈의숲을 아시나요?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그러나 현대사회의 급속한 도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도시 내 숲의 생태계가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자연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재 북서울꿈의숲을 생생하게 기록하고 보존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는데요. 그때 딱 360도 카메라가 떠오르더라고요. 360도 카메라란 360도 모든 방향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인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담아내고, 직접 그 영상을 봐보려고 합니다! 360도 카메라를 활용한 디지털 아카이빙! 과연 어떻게 담아졌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레이션 북서울꿈의숲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숲인데요. 넓은 면적에서 탁 트인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360도 카메라를 들고 이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도록 하겠습니다. 열심히 북서울꿈의 숲을 돌아다니고 있는 제 모습인데요. 저도 360도 카메라를 처음 사용하는 거라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는데, 카메라에 나오는 제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조금 어색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다란 막대스틱에 360도 카메라를 끼우고 돌아다니면 되는데요. 스틱을 들고 열심히 숲 곳곳을 돌아다녀주었습니다. 360도 카메라도 일반 모드에선 우리가 흔히 아는 것처럼 평범하게 피사체를 담아내는데요. 하지만 360도 모드로 바꾸면 이렇게 뒷배경도 넓어지고 큰 왜곡도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이게 왜 360도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이게 왜 360도 영상인지 함꼐 촬영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을 틀어보면 그저 일반 카메라로 찍은 것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영상인데요.. 하지만 왼,오,아래,위 키를 활용하면 이렇게 프레임 밖의 풍경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다시 위로 올리면 맑은 하늘 아래로 가득 펼쳐진 알록달록한 단풍나무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려 이렇게 360도로 화면을 돌리며 영상을 시청할 수도 있습니다. 이리저리 마우스를 움직여 고요한 물결 위로 단풍이 비친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알록달록하게 물든 단풍과 따스한 햇살이 어우러진 그림 같은 풍경들도, 북서울꿈의 숲 안에 자리한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들도 다각도로 볼 수 있습니다. 엔딩 네 오늘은 이렇게 360도 카메라를 통해 북서울꿈의 숲을 아카이빙해봤는데요. 일반 카메라와 비교했을 때 360도 모든 방향을 담아낼 수 있다보니 훨씬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또한 이러지리 화면을 돌려가며 다각도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직접 숲에 있는 듯한 느낌도 들었는데요. 앞으로도 현재 생태계의 모습을 디지털로 생생하게 보존하여, 많은 이들이 자연환경의 보존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저는 마무리짓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영상에서 뵐게요.

제작
문화포털
등록일
2025-03-26

문화 디지털 유망직업문화 디지털 분야 전문가 인터뷰와 생생한 현장을 영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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