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리포트]_어린이 한국 문화 축제
처음 보는 전래동화연극에 모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주터키한국문화원은 지난 5월 5일 한국의 어린이 날을 맞아
이번 행사에는 한국문화에 관심이 있는 터키 어린이들이
한국전통놀이를 체험하며
한국의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었습니다.
(사회자 진행)
- 자 그럼 오늘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한국전래동화극 - 해님 달님’을 시작하겠습니다.
(공연 장면)?
앙카라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들이 준비한
전래동화극이 끝난 후 한국전통놀이 소개가 시작되었습니다.
항아리나 통을 세워두고 화살과 같은 막대기를 던져서 집어넣는 놀이인 투호.
막대기를 던져서 넣는 놀이인 투호.
들어갈 듯 말 듯 한 투호의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제기를 땅에 떨어뜨리지않고 많이 차는 사람이 이기는 놀이인 제기차기.
상품을 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보지만 쉽지않습니다.
아빠와 엄마도 아이들의 손을 잡고 제기차기에 도전해봅니다.
전래동화극과 전통놀이소개가 끝난 후
터키 이름을 한글로 표현하는/ 한글이름 만들기,
아이들을 자유롭게 원하는 체험마당을 찾아갑니다.
한국전통꽃과 구슬을 꿰어서 만드는/ 전통꽃팔찌 만들기,
플라스틱태극기를 접어서 만드는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한지를 자르고 돌돌 말아서 만드는 제기 만들기,
한복을 입어보고 기념 사진도 찍는/ 한복 체험,
아이들을 위한 풍선아트,
무대에서 자유롭게 던져 볼 수 있는 투호놀이까지
총 7개의 체험마당이 진행되었습니다.
(터키 어린이 인터뷰2명, 어른 2명)
이 날 자원봉사자를 신청한 터키인 30명이
행사의 진행을 도왔습니다. (부스 전체 샷)
- Duygu Tombak / 자원봉사자
터키 어린이들이 태극기 바람개비를 만들어 보면서
태극기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이 태극기를 알게 되고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Zeynep Uralo?lu / 자원봉사자
터키에는 제기가 없어서 만들어보니 신기했어요.
그런데 제기차기는 힘들지만 재미있어요.
오후 4시부터는 주터키한국문화원 3층 공연장에서
한국만화영화 상영이 시작되었습니다.
꼬마버스 타요, 로보카 폴리 그리고 뽀로로가
터키어로 녹음되어 상영 되었고,
터키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처음 보는 전래동화연극에 모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주터키한국문화원은 지난 5월 5일 한국의 어린이 날을 맞아
이번 행사에는 한국문화에 관심이 있는 터키 어린이들이
한국전통놀이를 체험하며
한국의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었습니다.
(사회자 진행)
- 자 그럼 오늘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한국전래동화극 - 해님 달님’을 시작하겠습니다.
(공연 장면)?
앙카라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들이 준비한
전래동화극이 끝난 후 한국전통놀이 소개가 시작되었습니다.
항아리나 통을 세워두고 화살과 같은 막대기를 던져서 집어넣는 놀이인 투호.
막대기를 던져서 넣는 놀이인 투호.
들어갈 듯 말 듯 한 투호의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제기를 땅에 떨어뜨리지않고 많이 차는 사람이 이기는 놀이인 제기차기.
상품을 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보지만 쉽지않습니다.
아빠와 엄마도 아이들의 손을 잡고 제기차기에 도전해봅니다.
전래동화극과 전통놀이소개가 끝난 후
터키 이름을 한글로 표현하는/ 한글이름 만들기,
아이들을 자유롭게 원하는 체험마당을 찾아갑니다.
한국전통꽃과 구슬을 꿰어서 만드는/ 전통꽃팔찌 만들기,
플라스틱태극기를 접어서 만드는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한지를 자르고 돌돌 말아서 만드는 제기 만들기,
한복을 입어보고 기념 사진도 찍는/ 한복 체험,
아이들을 위한 풍선아트,
무대에서 자유롭게 던져 볼 수 있는 투호놀이까지
총 7개의 체험마당이 진행되었습니다.
(터키 어린이 인터뷰2명, 어른 2명)
이 날 자원봉사자를 신청한 터키인 30명이
행사의 진행을 도왔습니다. (부스 전체 샷)
- Duygu Tombak / 자원봉사자
터키 어린이들이 태극기 바람개비를 만들어 보면서
태극기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어린이들이 태극기를 알게 되고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Zeynep Uralo?lu / 자원봉사자
터키에는 제기가 없어서 만들어보니 신기했어요.
그런데 제기차기는 힘들지만 재미있어요.
오후 4시부터는 주터키한국문화원 3층 공연장에서
한국만화영화 상영이 시작되었습니다.
꼬마버스 타요, 로보카 폴리 그리고 뽀로로가
터키어로 녹음되어 상영 되었고,
터키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