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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해외문화PD] 한식특강
내레이션
)
강의를 촬영을 하고 ,
열심히 받아 적으며 한식 공부에 푹 빠졌습니다 .
지난 6 월
23 일 주터키한국문화원 카페테리아에서 한식특강이
열렸습니다 .
김치 ,
불고기 , 비빔밥 ,
떡볶이 등 대표적인 한식이 자세히 소개되었고
국과 반찬 상차림과 식사예법까지 한식에 대해 깊이 있는 수업이 진행
되었습니다 .
엄정웅 |
한식진흥원 파견 강사
또 떡의 유래 ,
종류 그리고 떡을 만드는 방법과 만드는데 필요한 도구인 떡살까지 배우며 떡 만들기 준비를 마쳤습니다
.
김필화 |
한식진흥원 파견 강사
한식진흥원 김필화 강사의 떡만들기 시범이 시작되었습니다
.
떡을 만드는 방법을 함께 배워볼까요
?
1. 원하는 만큼의 쌀가루를 반죽그릇에
담습니다 .
2. 소금을 쌀가루의
2% 넣어주고
3. 물은
80% 를 넣어줍니다 .
4. 계속 주물러주면서 반죽을
완성합니다 .
5. 원하는 색깔의 색조가루를 반죽에
넣습니다 .
6. 적당한 양의 반죽을 가운데 구멍을
낸 상태로 찜기에 넣습니다 .
7. 센 불에
20~30 분 정도 쪄낸 후 꺼냅니다 .
8. 다양한 떡살을 이용해 떡을 모양을
내면 완성 !
내레이션
)
강사의 시범이 끝난 후 수강생들은 직접 절편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
다양한 색깔의 반죽과 떡살을 이용해 자신만의 떡을
만들었습니다 .
한쪽에서는 수강생들을 위해 떡볶이가 준비되었습니다
.
떡볶이와 함께 직접 만든 절편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인터뷰
) 수강생
그룹을 만들면서 진행한 이 행사는
우리의 우정을 발전시켰고 또 한국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좋은
행사였습니다 .
떡의 종류가 이렇게 많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
이전에 하나의 종류를 먹었었습니다
.
떡의 맛과 부드러움이 매우 좋고 맛있고
떡볶이와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
저에겐 훌륭한 경험이었습니다
.
맛과 식감은 평소에 먹는 음식들과는 달랐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
여기서 매우 성공적인 경험을 했습니다
.
이전에도 떡볶이를 집에서 만들어 먹었었습니다
.
정말 맛있게 먹는 요리입니다
.
집에서 만들면 아이들도 맛있게 먹는 한식 중 하나입니다
.
떡을 먹어본 적은 있었는데 만들어 본 적은 없었습니다
.
그리고 저는 복잡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 조리법도 선생님이 하는 모습을 봤는데 어렵지 않아보였어요
.
그리고 조리법이 너무 신기한 것 같아요
.
특히 색깔을 내는 거나 모양을 만드는 게 너무 다양하고
, 그리고 모양을 내는 방법이 너무 신기한 것 같아요
.
저도 떡을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만드는 것도 너무 재미있는 것
같아서 앞으로 떡을 혼자서 만들어 먹고 싶어요 .
내레이션
)
사진으로만 보았던 떡을 직접 만들고 먹을 수 있었던 이번 특강은
터키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