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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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에는 건물 사이사이에 골목들이 많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굴곡이 많은 골목 사이사이를 산책하며, 숨어있는 가게들을 찾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춘천의 옥천동 골목에 있는 개인 가게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기는 옥천동의 골목길에서 시청 별관 후문 쪽에 위치한 작은 책방이에요.
일반서점들과 다르게 책방주인이 책을 추천해주기도 해요.
또, 책을 살 수도 있고, 커피를 마시며 책을 즐기다 갈 수도 있는 공간이에요.
때때로 문화행사를 진행하거나 영어회화, 독서, 글쓰기 등의 소모임을 운영하기도 한답니다.
저희에게 책방이란?
일터이자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공간이에요.
저희는 이곳이 편안하고, 작은 위안이 되는 공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곳은 반려동물을 위해 수제간식을 만드는 펫푸드스튜디오인데요?
색소, 방부제, 당분, 염분을 첨가하지 않고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한 간식을 만들있어요.
견주분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간식을 만들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답니다.
저에게 펫푸드스튜디오는?
저의 반려견 '봉자'로 인해 시작하게 된 소중한 가게입니다.
여기는 스페인 가정식 요리를 하는 식당이에요.
사장님께서는 '결이 비슷한 취향아지트' 라는 글로 가게로 표현하고 있어요.
이 곳은 특별히 사장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답니다.
자막('결이 비슷한 취향아지트' 소개글은 어떤 의미인가요?)
입맛이 비슷한 사람들끼리는 취향도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저와 결이 비슷하고, 취향이 비슷한 분들이 모여들기를 원해서..
자막('영업 첫 날, 기억나시나요?')
영업 첫 날이요 ? 네, 기억나죠.
3월 21일에 가오픈을 했고, 4월 5일에 정식 오픈을 했었는데,
손님이 이 작은 골목에 오시지 않으실 줄 알았는데, 많은 손님들이 예약제임에도 불구하고 오셔가지고 감사했던 기억이 나네요.
자막('이 공간이 손님들에게 어떤 의미로 전달되기를 원하시나요?')
산티아고 순례길을 가다가보면 노란 화살표를 보고 순례의 여정을 따라가게 돼요.
노란 화살표가 어떻게 보면 인생의 여정표 같은 그런 느낌인데,
지친 일상의 순례자들이 저희 공간에 오셔가지고, 잃었던 방향을 찾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번 춘천여행, 골목 사이사이 숨어있는 가게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여기는 춘천, 골목 가게입니다.
춘천에는 건물 사이사이에 골목들이 많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굴곡이 많은 골목 사이사이를 산책하며, 숨어있는 가게들을 찾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춘천의 옥천동 골목에 있는 개인 가게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기는 옥천동의 골목길에서 시청 별관 후문 쪽에 위치한 작은 책방이에요.
일반서점들과 다르게 책방주인이 책을 추천해주기도 해요.
또, 책을 살 수도 있고, 커피를 마시며 책을 즐기다 갈 수도 있는 공간이에요.
때때로 문화행사를 진행하거나 영어회화, 독서, 글쓰기 등의 소모임을 운영하기도 한답니다.
저희에게 책방이란?
일터이자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공간이에요.
저희는 이곳이 편안하고, 작은 위안이 되는 공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곳은 반려동물을 위해 수제간식을 만드는 펫푸드스튜디오인데요?
색소, 방부제, 당분, 염분을 첨가하지 않고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한 간식을 만들있어요.
견주분들과 반려동물이 함께 간식을 만들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답니다.
저에게 펫푸드스튜디오는?
저의 반려견 '봉자'로 인해 시작하게 된 소중한 가게입니다.
여기는 스페인 가정식 요리를 하는 식당이에요.
사장님께서는 '결이 비슷한 취향아지트' 라는 글로 가게로 표현하고 있어요.
이 곳은 특별히 사장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답니다.
자막('결이 비슷한 취향아지트' 소개글은 어떤 의미인가요?)
입맛이 비슷한 사람들끼리는 취향도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저와 결이 비슷하고, 취향이 비슷한 분들이 모여들기를 원해서..
자막('영업 첫 날, 기억나시나요?')
영업 첫 날이요 ? 네, 기억나죠.
3월 21일에 가오픈을 했고, 4월 5일에 정식 오픈을 했었는데,
손님이 이 작은 골목에 오시지 않으실 줄 알았는데, 많은 손님들이 예약제임에도 불구하고 오셔가지고 감사했던 기억이 나네요.
자막('이 공간이 손님들에게 어떤 의미로 전달되기를 원하시나요?')
산티아고 순례길을 가다가보면 노란 화살표를 보고 순례의 여정을 따라가게 돼요.
노란 화살표가 어떻게 보면 인생의 여정표 같은 그런 느낌인데,
지친 일상의 순례자들이 저희 공간에 오셔가지고, 잃었던 방향을 찾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번 춘천여행, 골목 사이사이 숨어있는 가게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여기는 춘천, 골목 가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