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지난 5월,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토론토국제영화제(TIFF)를 통해 캐나다에서 최초로 상영되었습니다.
캐나다 해외문화PD가 <기생충> 캐나다 최초 상영 현장의 열기를 취재하기 위해 토론토로 직접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대본------
- 2019년 9월, 캐나다 제1의 도시 토론토에서
- 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가 진행되었습니다.
- 토론토국제영화제는 북미 최대 규모의 영화제인데요,
- 지난 5월,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이
-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3등 상을 거머쥐었습니다.
- <기생충>은 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통해 캐나다에서 최초로 상영되었습니다.
- 영화 상영이 끝난 뒤, 캐나다 현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캐나다해외문화PD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 영화 <기생충>을 추천하시나요?
- 오, 물론이죠!
- 전 영화 중반에 반전이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어요.
- 근데 그 반전이.. 정말..
- 와우
- 저는 이 영화를 정말 추천하고,
- 전 다섯 번이고 열 번이고 이 영화를 볼 것 같아요.
- 그 정도로 이 영화가 정말 좋았어요.
- 와, 이 영화는 정말.. 믿을 수가 없네요.
- 이 영화는 정말 많은 주제를 다루는데,
- 그중에서도 하나를 꼽자면
- 바로 ‘계급주의’예요.
- 소외계층이나 가난한 사람들이라고 해서
- 부족하거나 못난 게 아니라는 걸요.
- 다 같은 사람인 걸요.
- 이 영화는 우리가 서로를 어떤 식으로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 많은 것들을 시사하고 있어요.
- 무조건 봐야 해요.
- 정말 추천하고 싶네요.
- <기생충>은 정말 멋졌어요.
- 정말 날 것 그대로였고,
- 결말이 충격적이었어요.
- 이 영화를 추천하시나요?
- 그럼요!
- 영화는 정말 재미있었고,
- 전혀 상상도 못 했던 반전도 있었고,
- 웃음과 공포를 모두 잡은 영화였어요.
- 전 무조건 이 영화를 추천해요.
- 인간성을 다룬 놀라운 이야기였어요.
-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캐나다 해외문화PD가 <기생충> 캐나다 최초 상영 현장의 열기를 취재하기 위해 토론토로 직접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대본------
- 2019년 9월, 캐나다 제1의 도시 토론토에서
- 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가 진행되었습니다.
- 토론토국제영화제는 북미 최대 규모의 영화제인데요,
- 지난 5월,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이
-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3등 상을 거머쥐었습니다.
- <기생충>은 제44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통해 캐나다에서 최초로 상영되었습니다.
- 영화 상영이 끝난 뒤, 캐나다 현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캐나다해외문화PD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 영화 <기생충>을 추천하시나요?
- 오, 물론이죠!
- 전 영화 중반에 반전이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어요.
- 근데 그 반전이.. 정말..
- 와우
- 저는 이 영화를 정말 추천하고,
- 전 다섯 번이고 열 번이고 이 영화를 볼 것 같아요.
- 그 정도로 이 영화가 정말 좋았어요.
- 와, 이 영화는 정말.. 믿을 수가 없네요.
- 이 영화는 정말 많은 주제를 다루는데,
- 그중에서도 하나를 꼽자면
- 바로 ‘계급주의’예요.
- 소외계층이나 가난한 사람들이라고 해서
- 부족하거나 못난 게 아니라는 걸요.
- 다 같은 사람인 걸요.
- 이 영화는 우리가 서로를 어떤 식으로 대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 많은 것들을 시사하고 있어요.
- 무조건 봐야 해요.
- 정말 추천하고 싶네요.
- <기생충>은 정말 멋졌어요.
- 정말 날 것 그대로였고,
- 결말이 충격적이었어요.
- 이 영화를 추천하시나요?
- 그럼요!
- 영화는 정말 재미있었고,
- 전혀 상상도 못 했던 반전도 있었고,
- 웃음과 공포를 모두 잡은 영화였어요.
- 전 무조건 이 영화를 추천해요.
- 인간성을 다룬 놀라운 이야기였어요.
-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