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예술은 인류와 함께 발전해왔습니다.
예술에 의해 인류가 발전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예술은 인류의 의식 세계과 의식수준을 나타내며, 예술가의 상상력은 작품을 통해 우리 모두의 의식을 고양시켜 줍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이, 쓸모 없다는 생각- 혹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들을 해본 적이 있지 않나요?
혹은 예술이란 무언가 현실과 동떨어져있거나, 어렵거나, 사치라는 생각을 해보셨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술은,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가까이에 있다는 것- 또, 쓸모없다고 생각한 예술이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는 생각-해 보셨나요?
신나는 예술여행- 꿈꾸는 예술 용광로
나레이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는 역량 있는 예술단체가 공연장 외 다양한 시설과 야외장소를 직접 찾아가 예술 프로그램, [신나는 예술여행]을 제공함으로써 온 국민이 수준 높은 예술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더불어 청년예술가의 공공영역 진입 장벽을 낮춰 문화예술 활동 기회 제공 및 문화예술분야 일자리 창출이라는 목적과 가치를 실현 중에 있습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이번에 새로이 사회문제해결형 프로그램을 창안해 냈습니다. 창작집단, [로맨틱 용광로]가 이 자리를 통해, 예술 활동으로써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청년 예술가들이 문제점으로 꼽은 사회적 이슈는 무엇일까요?
잠시, 로맨틱 용광로의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박현지: 꿈꾸는 예술 용광로라는 이름으로 청년 예술가들이 치매 어르신들과 보호자분들을 만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금 현재 코로나라서, 온라인으로 비대면의 방식으로 어르신들을 만나내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박용휘: 많은 사람들을 공감하게 하는 것. 사회 구성원으로서이기도 하고, 예술이기때문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고, 더 쉽게 다른 사람들한테 공감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예술을 통해 공감한 사람들이 우리 사회의 보편적인 가치가 적용되는, 인간의 존엄성이 존중되는 그러한 일로 바꿔놓는것? 그것이 예술의 비젼이지 않을까요?
박훈규: 제가 예술활동을 하면서 가장 제 안에서 결핍이라고 느꼈던게, 내가 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가? 지금 이 사회에서?
생산자들은 생산을 해내고, 정치가들은 정치를 해내고, 근데 내가 예술가로서는 어쩌면 그냥 나만의 어떤 만족을 위해서 예술을 하고 있는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었는데,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혹은 거기에 관심을 가지면서 어르신들을 만나면서 느꼈던건 내가 예술로도, 사회 구성원으로서 할수 있는 지점들이 있었구나. 그들을 기쁘게할 수도 있었고, 그들이 해소할 수 없었던 어떠한 아픔이나 고통들을 내가 가지고있고 내가 하고있는 활동들을 통해 그들에게 기쁨과 만족을 줄 수 있구나.
나레이션: 치매 어르신과 만나는 본 프로그램, 그리고 어르신들의 보호자를 만나는 사전 프로그램을 합쳐- 보이는 라디오, 거북이 인형 만들기, 학습지 만들기, 안방 극장 등-
모든것을 로맨틱 용광로 단원들이 직접 창안하고, 제작하고, 또 방송중에 있다고 합니다.
황수연: 처음에는 예술로 (사회문제 해결을) 한다는게 거창하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런거 다 필요 없는것 같고, 그저 우리가 그들의 마음이 어떤지 함께 이해해주고 조금 더 같이 다가가주고.
마음에서 어떤 꽃봉오리가 이렇게- 꽃봉오리가 있었다면 점점 꽃을 피어나가는- 이렇게 두근두근 할 떄가 있어요
유진영: 일단 어떤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싶은 마음으로 시작을 하나 결국 나를 돌아보는 시간하고 (나를) 만나는 시간이 제일 많거든요. 그래서 진심으로 그들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마음을 잃지 않고 쭉 가는- 그걸 잃지 않고 쭉 갈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게 저의 목표인 것 같아요.
나레이션: 예술은 자신만의 세계를 넓혀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각각의 세계는 서로의 다른 세계와 소통하게 됩니다. 예술은 우리를 하나로 만드는 매개체입니다.
창조적 상상력을 통해, 함께하는 것의 즐거움을 통해-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커뮤니티 예술. 예술의 가치와 의미가 더욱 다양하고 풍부해지고 있습니다.
예술에 의해 인류가 발전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예술은 인류의 의식 세계과 의식수준을 나타내며, 예술가의 상상력은 작품을 통해 우리 모두의 의식을 고양시켜 줍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이, 쓸모 없다는 생각- 혹은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들을 해본 적이 있지 않나요?
혹은 예술이란 무언가 현실과 동떨어져있거나, 어렵거나, 사치라는 생각을 해보셨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술은,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가까이에 있다는 것- 또, 쓸모없다고 생각한 예술이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다는 생각-해 보셨나요?
신나는 예술여행- 꿈꾸는 예술 용광로
나레이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는 역량 있는 예술단체가 공연장 외 다양한 시설과 야외장소를 직접 찾아가 예술 프로그램, [신나는 예술여행]을 제공함으로써 온 국민이 수준 높은 예술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더불어 청년예술가의 공공영역 진입 장벽을 낮춰 문화예술 활동 기회 제공 및 문화예술분야 일자리 창출이라는 목적과 가치를 실현 중에 있습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이번에 새로이 사회문제해결형 프로그램을 창안해 냈습니다. 창작집단, [로맨틱 용광로]가 이 자리를 통해, 예술 활동으로써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청년 예술가들이 문제점으로 꼽은 사회적 이슈는 무엇일까요?
잠시, 로맨틱 용광로의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박현지: 꿈꾸는 예술 용광로라는 이름으로 청년 예술가들이 치매 어르신들과 보호자분들을 만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금 현재 코로나라서, 온라인으로 비대면의 방식으로 어르신들을 만나내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박용휘: 많은 사람들을 공감하게 하는 것. 사회 구성원으로서이기도 하고, 예술이기때문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고, 더 쉽게 다른 사람들한테 공감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예술을 통해 공감한 사람들이 우리 사회의 보편적인 가치가 적용되는, 인간의 존엄성이 존중되는 그러한 일로 바꿔놓는것? 그것이 예술의 비젼이지 않을까요?
박훈규: 제가 예술활동을 하면서 가장 제 안에서 결핍이라고 느꼈던게, 내가 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가? 지금 이 사회에서?
생산자들은 생산을 해내고, 정치가들은 정치를 해내고, 근데 내가 예술가로서는 어쩌면 그냥 나만의 어떤 만족을 위해서 예술을 하고 있는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었는데,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혹은 거기에 관심을 가지면서 어르신들을 만나면서 느꼈던건 내가 예술로도, 사회 구성원으로서 할수 있는 지점들이 있었구나. 그들을 기쁘게할 수도 있었고, 그들이 해소할 수 없었던 어떠한 아픔이나 고통들을 내가 가지고있고 내가 하고있는 활동들을 통해 그들에게 기쁨과 만족을 줄 수 있구나.
나레이션: 치매 어르신과 만나는 본 프로그램, 그리고 어르신들의 보호자를 만나는 사전 프로그램을 합쳐- 보이는 라디오, 거북이 인형 만들기, 학습지 만들기, 안방 극장 등-
모든것을 로맨틱 용광로 단원들이 직접 창안하고, 제작하고, 또 방송중에 있다고 합니다.
황수연: 처음에는 예술로 (사회문제 해결을) 한다는게 거창하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런거 다 필요 없는것 같고, 그저 우리가 그들의 마음이 어떤지 함께 이해해주고 조금 더 같이 다가가주고.
마음에서 어떤 꽃봉오리가 이렇게- 꽃봉오리가 있었다면 점점 꽃을 피어나가는- 이렇게 두근두근 할 떄가 있어요
유진영: 일단 어떤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싶은 마음으로 시작을 하나 결국 나를 돌아보는 시간하고 (나를) 만나는 시간이 제일 많거든요. 그래서 진심으로 그들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마음을 잃지 않고 쭉 가는- 그걸 잃지 않고 쭉 갈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게 저의 목표인 것 같아요.
나레이션: 예술은 자신만의 세계를 넓혀나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각각의 세계는 서로의 다른 세계와 소통하게 됩니다. 예술은 우리를 하나로 만드는 매개체입니다.
창조적 상상력을 통해, 함께하는 것의 즐거움을 통해-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커뮤니티 예술. 예술의 가치와 의미가 더욱 다양하고 풍부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