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모두가 지치고 힘든 코로나 시대. 대학생의 문화생활은 어떻게 바뀌었고 그들이 추천하는 문화생활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코로나 극복하기 프로젝트!
경남대학교 대학생 4인방과 함께 내가 추천하는 문화생활이라는 주제로 각자의 다양한 생각들을 나누고, 요즘 대학생이 즐기고 있는 문화생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토론 형식의 인터뷰 영상으로 소개한다.
제목 : 코로나 극복하기 프로젝트! 내가 추천하는 문화생활 대학생편
내레이션.
스물세 살 유지니
스물한 살 효리미
스물두 살 다혜
우리는 즐거운 대학생
우리가 코로나를 극복하는 방법
우리들의 문화생활 궁금하지 않아?
코로나 극복하기 프로젝트
내가 추천하는 문화생활 대학생편
효리미.
완전 집순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엄청 돌아다니는 거 좋아하는 거 아시죠?
아 근데 까페도 못 가고
카페 가도 사람들이 '뭐야 이 시국에 카페를?'
눈치 줄 거 같고
그래서 집에서 홈베이킹이나 하고 지내고 있답니다. 아
유지니.
아 네 저도 집순이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정말 코로나 때문에 답답해서 힘듭니다.
하지만 집에서 틈틈이 독서를 하면서
제 심심하면 없애고 있어요.
다혜.
아 저는 요즘 학교 비대면 수업이 있잖아요.
비대면 수업이고 맨날 집에만 있으니까
너무 심심하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일기장을 씁니다. 일기장을 쓰니까
요즘 집에서 하는 것도 많으니까
그거를 틈틈이 일기장에 정리를 그런 걸 지금 하고 있습니다.
효리미.
하... 코로나 전 벌써 그립다.
저는 아까도 말했지만
사진을 위해 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카페 가서 찰칵! 찰칵!
맨날 사진 찍으러 다니고
카페 다니고, 여행도 다니고
친구들이랑도 게임 하러 많이 다니고, 영화도 많이 보고
문화생활 그냥 누릴 수 있는 거 완전 다 누리고 다녔죠. (또르르)
유지니.
저는 학과 사람들이랑 술도 많이 마시고, 술도 마시고
술도 마시고 술! 술! 술!
틈틈이 여행도 다니고, 해외도 한 번 갔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효리미.
여행 가서도 술! 술! 술?
다혜.
저도 술인데요.
개총(개강총회)하고 동아리 MT 가면 다 뭐 하겠어요?
다 술이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혼술(?) 한답니다.
효리미.
뭐야 절대 (술을) 놓치지 않는...!
다혜.
술을 빼놓을 수 없죠.
유지니.
요새는 아무래도 밖에 못 나가다 보니까
사람들이 술자리를 가진다해도 랜선으로 다 가지더라구요.
페이스타임이나 줌 있잖아요.
이런 걸로 다 이제 노트북 캠에다가 대고 술잔을 짠! 하더라고요.
근데 은근히 할만한 거 같더라고요.
효리미.
음 아무래도 혼자 놀기의 달인이 다 되어가는 거 아닐까요?
저 같은 경우는 카페 다니는 거 되게 좋아했는데
카페를 못 가니까 뭐 집에서 달고나 만들기
400번 저어야 한다지만
실제로 4천번 저어야 된다는 그런거
장난 아니거든요.
뭐 그런 거 한다던지
아니면 제가 셀카 찍는 거 좋아하니까
삼각대 세워 놓고
방에서 찰칵! 집에 혼자서
이러고 있는 좀 이런 거?
역시 혼자 놀기의 달인이 되어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다혜.
저는 요즘 집에만 있고 하면은
몸이 무거워 지잖아요. 뭐하겠어요?
홈트(홈트레이닝)
요새 사람들이 홈트를 많이 하더라고요.
요즘 막 3시간 이렇게까지 안 하고
30분이라도!
내 몸 확찐자가 안 되기 위해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지니.
아무래도 다들 집순이가 되니까
집에서 뭔가 생산적이고
생산적이지만 또 재밌는 소소한
문화생활을 찾아야 될 거 같은데요.
저는 독서를 추천드립니다.
효리미.
지금이야말로 여러분
제 스스로를 찾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화장을 조금 못하신다 하는 분들은
집에서도 남들 안 볼 때
이제 연습도 해 볼 수 있고
아 나 진짜 X손이어서 고데기 못한다
이럴 때 머리 망해도 상관 없으니까요.
언제든지 이제 연습도 해보고
자기를 가꿀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지 않나
다혜.
코로나 이전에는 저희 엄청 바쁘면
술 먹고 와서 맨날 자고 이러잖아요.
이제는 일기장! 일기를 쓰는 건 어떨까요?
저는 이번에 코로나 하면서도
계속 집에 있으면서 할게 너무 없는 거에요.
할게 없으니까 이번에 내가 오늘 하루에 있었던 일들
한번 적어 볼까 해서 일기에 적었더니
지금까지 꾸준히 적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효리미.
약간 일기를 쓰기 위해서
일과를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니에요?
아 오늘 쓸 거 없는데...ㅜ_ㅜ
유지니.
제가 추천하는 문화생활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당연 독서!
효리미.
공주놀이
다혜.
저는 일기!
코로나 극복하기 프로젝트!
경남대학교 대학생 4인방과 함께 내가 추천하는 문화생활이라는 주제로 각자의 다양한 생각들을 나누고, 요즘 대학생이 즐기고 있는 문화생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토론 형식의 인터뷰 영상으로 소개한다.
제목 : 코로나 극복하기 프로젝트! 내가 추천하는 문화생활 대학생편
내레이션.
스물세 살 유지니
스물한 살 효리미
스물두 살 다혜
우리는 즐거운 대학생
우리가 코로나를 극복하는 방법
우리들의 문화생활 궁금하지 않아?
코로나 극복하기 프로젝트
내가 추천하는 문화생활 대학생편
효리미.
완전 집순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제가 엄청 돌아다니는 거 좋아하는 거 아시죠?
아 근데 까페도 못 가고
카페 가도 사람들이 '뭐야 이 시국에 카페를?'
눈치 줄 거 같고
그래서 집에서 홈베이킹이나 하고 지내고 있답니다. 아
유지니.
아 네 저도 집순이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정말 코로나 때문에 답답해서 힘듭니다.
하지만 집에서 틈틈이 독서를 하면서
제 심심하면 없애고 있어요.
다혜.
아 저는 요즘 학교 비대면 수업이 있잖아요.
비대면 수업이고 맨날 집에만 있으니까
너무 심심하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일기장을 씁니다. 일기장을 쓰니까
요즘 집에서 하는 것도 많으니까
그거를 틈틈이 일기장에 정리를 그런 걸 지금 하고 있습니다.
효리미.
하... 코로나 전 벌써 그립다.
저는 아까도 말했지만
사진을 위해 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카페 가서 찰칵! 찰칵!
맨날 사진 찍으러 다니고
카페 다니고, 여행도 다니고
친구들이랑도 게임 하러 많이 다니고, 영화도 많이 보고
문화생활 그냥 누릴 수 있는 거 완전 다 누리고 다녔죠. (또르르)
유지니.
저는 학과 사람들이랑 술도 많이 마시고, 술도 마시고
술도 마시고 술! 술! 술!
틈틈이 여행도 다니고, 해외도 한 번 갔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효리미.
여행 가서도 술! 술! 술?
다혜.
저도 술인데요.
개총(개강총회)하고 동아리 MT 가면 다 뭐 하겠어요?
다 술이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혼술(?) 한답니다.
효리미.
뭐야 절대 (술을) 놓치지 않는...!
다혜.
술을 빼놓을 수 없죠.
유지니.
요새는 아무래도 밖에 못 나가다 보니까
사람들이 술자리를 가진다해도 랜선으로 다 가지더라구요.
페이스타임이나 줌 있잖아요.
이런 걸로 다 이제 노트북 캠에다가 대고 술잔을 짠! 하더라고요.
근데 은근히 할만한 거 같더라고요.
효리미.
음 아무래도 혼자 놀기의 달인이 다 되어가는 거 아닐까요?
저 같은 경우는 카페 다니는 거 되게 좋아했는데
카페를 못 가니까 뭐 집에서 달고나 만들기
400번 저어야 한다지만
실제로 4천번 저어야 된다는 그런거
장난 아니거든요.
뭐 그런 거 한다던지
아니면 제가 셀카 찍는 거 좋아하니까
삼각대 세워 놓고
방에서 찰칵! 집에 혼자서
이러고 있는 좀 이런 거?
역시 혼자 놀기의 달인이 되어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다혜.
저는 요즘 집에만 있고 하면은
몸이 무거워 지잖아요. 뭐하겠어요?
홈트(홈트레이닝)
요새 사람들이 홈트를 많이 하더라고요.
요즘 막 3시간 이렇게까지 안 하고
30분이라도!
내 몸 확찐자가 안 되기 위해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지니.
아무래도 다들 집순이가 되니까
집에서 뭔가 생산적이고
생산적이지만 또 재밌는 소소한
문화생활을 찾아야 될 거 같은데요.
저는 독서를 추천드립니다.
효리미.
지금이야말로 여러분
제 스스로를 찾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화장을 조금 못하신다 하는 분들은
집에서도 남들 안 볼 때
이제 연습도 해 볼 수 있고
아 나 진짜 X손이어서 고데기 못한다
이럴 때 머리 망해도 상관 없으니까요.
언제든지 이제 연습도 해보고
자기를 가꿀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지 않나
다혜.
코로나 이전에는 저희 엄청 바쁘면
술 먹고 와서 맨날 자고 이러잖아요.
이제는 일기장! 일기를 쓰는 건 어떨까요?
저는 이번에 코로나 하면서도
계속 집에 있으면서 할게 너무 없는 거에요.
할게 없으니까 이번에 내가 오늘 하루에 있었던 일들
한번 적어 볼까 해서 일기에 적었더니
지금까지 꾸준히 적고 있답니다.
여러분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효리미.
약간 일기를 쓰기 위해서
일과를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니에요?
아 오늘 쓸 거 없는데...ㅜ_ㅜ
유지니.
제가 추천하는 문화생활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당연 독서!
효리미.
공주놀이
다혜.
저는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