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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
  • 경북

[문화PD] 안동의 문화관광지, 예끼마을

제작
김성은
재생시간
03:18
등록일
2021-08-25
새롭게 떠오르는 예술과 끼가 넘치는 예끼마을.
선성현수상길과 예끼마을, 선성현체험관을 둘러보며
문화체험을 하며 관광을 떠나본다. 
‘ 안동 ’을 하면 어디를 떠올리시나요?
하회마을? 도산서원? 오늘은 떠오르는 문화관광지를 조명 해보고자 한다.

이 곳은 예술의 끼가 있는 마을 예끼마을이다
2015년 유명 아트디렉터 한젬마와의 인연으로
‘도산 서부리 예술마을 조성사업’을 진행하였고
예술에 끼가 있다하여 예끼마을이 되었다 
최초의 저작권이 등록된 예끼마을,

초입길에 위치한 끼갤러리, 면사무소로 사용하던 건물인 근민당 갤러리
현재는 3인갤러리로 유명작가, 지역작가 등 매달 새로운 작가들을 소개한다
정문교의 동광서각이야기 전을 볼 수 있었다.
매달 달라지는 주제와 다양한 미술작품들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마을 예끼마을
골목을 따라 올라가면, 갤러리에서 김종길화가의 초대전을 볼 수 있다.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에 대한 승리를 그린 메인, 십자가의 길과 함께 주변의 모습들을 담아냈다.
마지막 한옥으로 된 근민당 갤러리에선 소나무, 무섬마을, 다중노출의 사진과 같이 해바라기 등
자연의 모습을 담은 임휘삼 작가의 초대전을 만났다.

근민당 옆의 장부당에선 이 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맷돌에 원두를 간 드립커피를 마실 수 있다.  
트릭아트로 이루어진 포토존, 예끼마을이라 그런지 곳곳의 벽화들이 재미나게 있어 인생샷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다
 
안동호 수면 위에 길이 1km로 된 수상데크가 설치되어 물 위를 걷는 즐거움을 느껴본다. 
선성은 예안면의 옛이름으로, 수몰된 예안 초등학교 자리에 이 풍금과
책상, 칠판등의 조형물을 만났다  

 선성현문화단지의 미션게임 ‘나는 조선의 공무원이다’로
조선시대 옛 관아에서 퀴즈를 맞추면서  동헌,객사,내아 등 
선성현 관아의 옛이야기를 알 수 있는 경험을 했다.
 
나이트경북시그니처로 이젠 밤에도 선성현문화단지를 만날 수 있는데
고릴라가 위에서 내려다 보고 함께 사진을 남길 수 도있다.

더운 여름 선선한 바람이 부는 안동의 예끼마을로 떠나는 문화 여행은 어떤가요?
음악 - 하얀 나의 오두막집
view of valley - Trevor Garr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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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문화PD] 안동의 문화관광지, 예끼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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