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영상기획의도 및 설명
본 영상에서는 서울 북촌 송원아트센터에서 열린 ‘RANDOM DIVERCITY(랜덤다이버시티) :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 전시에 방문하여 체험하는 과정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담으며, 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매력을 탐구해보고자 한다.
제목: Z세대 취향저격, 랜덤 다이버시티 in 북촌
[자막&내레이션]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핫한 전시로 떠오른 랜덤다이버시티!
어떤 전시기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지,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 서울 북촌 송원아트센터로 향했습니다.
송원아트센터에서 오는 10월 31일까지 열리는
‘랜덤다이버시티 :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 전시는
색 추출 실험을 기반으로 한 체험 전시인데요.
Emotion AI(이모션 에이아이)를 활용한 뇌파 분석을 통해
특정 사진을 바라볼 때의 감정을 색상으로 치환하고,
추출된 색상은 이렇게 ‘Emotion Vaccine(이모션 백신)’으로
작은 유리병에 저장됩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의 색깔을 가지게 되는 거죠.
[자막]
1. 실험에 사용할 사진 준비하기
[자막&내레이션]
실험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색상으로 치환할 사진을 미리 준비해간 뒤
현장에서 카카오 오픈채팅으로 전송해야 합니다.
사진을 전송할 때, 추출될 색에 붙일 이름도
미리 정해서 사진과 함께 보내야 해요.
저는 가족사진으로 했기 때문에
'Lovely Fam'이라는 이름을 붙였답니다.
[자막]
2. 색상 개인화 테스트
[자막&내레이션]
사진을 전송하고 나면, 실험 부스로 들어가
뇌파 분석 장치가 탑재된 VR 기기를 착용하고
정면을 응시하며 색상 개인화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뇌파분석 화면 사이에 뜬 이미지를 응시하면서
이미지에 대한 자신의 특정한 감정을 떠올리면,
그 순간의 색상 좌표를 추출하는 방식이었어요.
[자막&현장음]
“다 되셨구요, 앞쪽 추출실로 가보겠습니다.”
"추출 시작하겠습니다~"
[자막]
3. 색 추출하기
[자막&내레이션]
색이 섞이는 과정을 이렇게 눈앞에서 볼 수 있어서
더더욱 흥미롭고 매력적인 실험이었습니다.
[자막&현장음]
"날씨 좋은 날, 하늘 배경으로 촬영하시면 좋구요.“
[자막]
그래서 바로 달려가 촬영해 봤어요 ㅎㅎ
[자막&내레이션]
입장권을 받았던 곳으로 내려가면, 직원분께서
병이 깨지지 않도록 진공 포장을 해주셨답니다.
[자막]
튼튼하게 포장 완료!
Point. 전시 갤러리
[자막&내레이션]
아래층에는 전시 갤러리가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티소믈리에와 함께 다채로운 색상의 티를 선보이고,
랜덤 다이버시티의 알고리즘을 후각으로 연결시키는 등
다양한 협업 전시를 하고 있더라고요.
특히 AI를 이용해 코인 거래량에 비례하여
자동적으로 거품을 생성하는 버블 스프링클러,
버블 다이버시티(2021, 가변설치)는
천영환 작가의 작품세계를 온전히 보여줬어요.
[자막]
A poetic moment in Seoul
[자막&내레이션]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단 한 번도 같은 뇌파를 가질 때가 없다고 해요.
그만큼 우리가 누군가를, 혹은 무언가를 인지하는
그 순간은 늘 새롭고 다채로울 수밖에 없죠.
행복했던 순간, 또는 사랑하는 대상에 대한 기억을
단 하나뿐인 색상으로 남길 수 있다는 게
아주 특별하게 느껴져서 좋았던 전시였어요.
우리가 너무나도 당연하게 인식하고 있던 개념들의
재인식을 시도하는 실험, 랜덤다이버시티.
여러분도 경험해보고 싶으시다구요?
그럼, 지금 서울 북촌으로 오세요!
사용음원
1) Teapot (Prod. by Lukrembo) https://youtu.be/XWWyDAraQtg
2) Sunset (Prod. by Lukrembo) https://youtu.be/gv7hcXCnjOw
(모두 상업적 무료 이용 가능)
본 영상에서는 서울 북촌 송원아트센터에서 열린 ‘RANDOM DIVERCITY(랜덤다이버시티) :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 전시에 방문하여 체험하는 과정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담으며, 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매력을 탐구해보고자 한다.
제목: Z세대 취향저격, 랜덤 다이버시티 in 북촌
[자막&내레이션]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핫한 전시로 떠오른 랜덤다이버시티!
어떤 전시기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지,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 서울 북촌 송원아트센터로 향했습니다.
송원아트센터에서 오는 10월 31일까지 열리는
‘랜덤다이버시티 :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 전시는
색 추출 실험을 기반으로 한 체험 전시인데요.
Emotion AI(이모션 에이아이)를 활용한 뇌파 분석을 통해
특정 사진을 바라볼 때의 감정을 색상으로 치환하고,
추출된 색상은 이렇게 ‘Emotion Vaccine(이모션 백신)’으로
작은 유리병에 저장됩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의 색깔을 가지게 되는 거죠.
[자막]
1. 실험에 사용할 사진 준비하기
[자막&내레이션]
실험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색상으로 치환할 사진을 미리 준비해간 뒤
현장에서 카카오 오픈채팅으로 전송해야 합니다.
사진을 전송할 때, 추출될 색에 붙일 이름도
미리 정해서 사진과 함께 보내야 해요.
저는 가족사진으로 했기 때문에
'Lovely Fam'이라는 이름을 붙였답니다.
[자막]
2. 색상 개인화 테스트
[자막&내레이션]
사진을 전송하고 나면, 실험 부스로 들어가
뇌파 분석 장치가 탑재된 VR 기기를 착용하고
정면을 응시하며 색상 개인화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뇌파분석 화면 사이에 뜬 이미지를 응시하면서
이미지에 대한 자신의 특정한 감정을 떠올리면,
그 순간의 색상 좌표를 추출하는 방식이었어요.
[자막&현장음]
“다 되셨구요, 앞쪽 추출실로 가보겠습니다.”
"추출 시작하겠습니다~"
[자막]
3. 색 추출하기
[자막&내레이션]
색이 섞이는 과정을 이렇게 눈앞에서 볼 수 있어서
더더욱 흥미롭고 매력적인 실험이었습니다.
[자막&현장음]
"날씨 좋은 날, 하늘 배경으로 촬영하시면 좋구요.“
[자막]
그래서 바로 달려가 촬영해 봤어요 ㅎㅎ
[자막&내레이션]
입장권을 받았던 곳으로 내려가면, 직원분께서
병이 깨지지 않도록 진공 포장을 해주셨답니다.
[자막]
튼튼하게 포장 완료!
Point. 전시 갤러리
[자막&내레이션]
아래층에는 전시 갤러리가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티소믈리에와 함께 다채로운 색상의 티를 선보이고,
랜덤 다이버시티의 알고리즘을 후각으로 연결시키는 등
다양한 협업 전시를 하고 있더라고요.
특히 AI를 이용해 코인 거래량에 비례하여
자동적으로 거품을 생성하는 버블 스프링클러,
버블 다이버시티(2021, 가변설치)는
천영환 작가의 작품세계를 온전히 보여줬어요.
[자막]
A poetic moment in Seoul
[자막&내레이션]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단 한 번도 같은 뇌파를 가질 때가 없다고 해요.
그만큼 우리가 누군가를, 혹은 무언가를 인지하는
그 순간은 늘 새롭고 다채로울 수밖에 없죠.
행복했던 순간, 또는 사랑하는 대상에 대한 기억을
단 하나뿐인 색상으로 남길 수 있다는 게
아주 특별하게 느껴져서 좋았던 전시였어요.
우리가 너무나도 당연하게 인식하고 있던 개념들의
재인식을 시도하는 실험, 랜덤다이버시티.
여러분도 경험해보고 싶으시다구요?
그럼, 지금 서울 북촌으로 오세요!
사용음원
1) Teapot (Prod. by Lukrembo) https://youtu.be/XWWyDAraQtg
2) Sunset (Prod. by Lukrembo) https://youtu.be/gv7hcXCnjOw
(모두 상업적 무료 이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