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지난 2015년 5월 9일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화현" 한중작가 2인교류전이 열렸다.
------------------------------------------------------------------
5월 9일부터 22일까지 주 상하이 한국 문화원에서 “화현” 한중 작가 2인 교류전이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화현”으로 전혀 다른 듯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닮은 점이 있는 한국의 강혁 작가와 중국의 구승현 작가의 작품들로 꾸며졌습니다.
작가와의 대담 시간에는 직접 두 작가와 관람객들이 질의응답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강현작가>
제가 생각했던 나뭇잎의 더미들이 오늘 구 선생님의 한 점 한 점씩에 대한 더미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구승현 작가>
이번 주 상해 한국 문화원에서 열린 강현 선생님과의 전시를 열게 되어 아주 영광입니다.
저에게 있어 이런 전시는 처음이었지만 아주 의미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의(강혁 작가) 작품과 저의 작품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더 깊은 양국 간의 문화교류와 우애를 다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전시하는 것은 저에게 아주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한중작가 2인 교류전 개막식에서는 문화예술공간 일리아에서 춤과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한석희 영사>
오늘 한중 작가 교류전 화현을 와서 봤는데요 중국의 작가이신 구 선생하고
우리 작가이신 강혁 선생하고 두 분의 작품을 봤는데?
두 분의 작품이 굉장히 비슷한 종류인 것 같고요 잘 어우러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중교류에 하나의 모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고요
두 분들의 작품을 보면서 한국과 중국의 많은 분들이 서로 감동을
느끼고 또 같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기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날 열렸던 한중작가 2인 교류전은 문화 예술 중심지로 떠오르는 국제도시 상하이에서 ‘예술’이라는 주제로 한중(韓中)이 하나 되어 더 깊이 이해하고 발전해 나가는 새로운 문화교류의 장이 되었습니다.
------------------------------------------------------------------
5월 9일부터 22일까지 주 상하이 한국 문화원에서 “화현” 한중 작가 2인 교류전이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화현”으로 전혀 다른 듯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닮은 점이 있는 한국의 강혁 작가와 중국의 구승현 작가의 작품들로 꾸며졌습니다.
작가와의 대담 시간에는 직접 두 작가와 관람객들이 질의응답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강현작가>
제가 생각했던 나뭇잎의 더미들이 오늘 구 선생님의 한 점 한 점씩에 대한 더미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구승현 작가>
이번 주 상해 한국 문화원에서 열린 강현 선생님과의 전시를 열게 되어 아주 영광입니다.
저에게 있어 이런 전시는 처음이었지만 아주 의미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의(강혁 작가) 작품과 저의 작품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더 깊은 양국 간의 문화교류와 우애를 다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전시하는 것은 저에게 아주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한중작가 2인 교류전 개막식에서는 문화예술공간 일리아에서 춤과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한석희 영사>
오늘 한중 작가 교류전 화현을 와서 봤는데요 중국의 작가이신 구 선생하고
우리 작가이신 강혁 선생하고 두 분의 작품을 봤는데?
두 분의 작품이 굉장히 비슷한 종류인 것 같고요 잘 어우러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중교류에 하나의 모델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고요
두 분들의 작품을 보면서 한국과 중국의 많은 분들이 서로 감동을
느끼고 또 같은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기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날 열렸던 한중작가 2인 교류전은 문화 예술 중심지로 떠오르는 국제도시 상하이에서 ‘예술’이라는 주제로 한중(韓中)이 하나 되어 더 깊이 이해하고 발전해 나가는 새로운 문화교류의 장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