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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황남 정보통신 박물관은 재미교포 장황남 박사가 수집한 4500여점의 통신기기를 기증하여 만들어진
박물관이다. 어린 아이부터 전문가들까지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전시되어 있으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을 통해 통신의 원리를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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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70년 정보통신의 발자취 장황남 정보통신 박물관
내레이션> 전화를 하고, TV를 보고 우리는 지금 정보통신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목 : 170년 정보통신의 발자취 장황남 정보통신 박물관
내레이션> 이곳은 광주광역시 동구 조선대학교 캠퍼스안에 위치한 장황남 정보통신 박물관입니다.
대한민국 등록문화제 제 589호에 등록된 정보통신 박물관은 각 시대별로 소리와 빛으로 시작하는 1부 10개의 방과 전자공학을 시작으로 2부 10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마추어 무선통신사로 활동했던 재미교포 장황남 박사가 미국에서 정보통신기기를 빠짐없이 수집하여 약 4,500점의 전시품을 기증하였습니다.
인터뷰>
질문. 장황남 정보통신박물관은 어떤 곳 인가요?
답변. 저희 박물관은 특히 정보통신의 수단이 되는 기계들의 발달 단계를 역사 속 인물들과 에피소드를 통한 친숙하고 쉬운 방식으로 전시하여 어린이들로부터 일반인들 그리고 전문가들에 이르기까지 흥미롭고 즐겁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한 물건이 발명되었을 때마다 그 배경과 힌트 그리고 그것을 보고 실험한 노력들을 볼 수 있게 하였고 그것들의 숨어있는 에피소드와 교훈들을 시청각 효과로 전달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내레이션> 특히 원통왁스를 사용한 세계 최초의 축음기를 비롯하여 전 세계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물건이 17가지 세계에서 이 곳에만 존재하는 물건이 21가지 이상이 전시되어 있어 일상에서 보지 못한 다양한 통신기기를 접할 수 있습니다.
내레이션> 이 곳에 오면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자신이 통신사가 되어 무선안테나를 이용하여 전파를 세계 각국으로 보내보기도 하고, GPS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인공위성과 국제 우주 정거장의 위치를 알아 볼 수도 있습니다.
내레이션> 정보통신 박물관은 20여개의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그 중 가장 인기있는 체험은 드론 체험입니다. 통신을 이용한 드론 산업이 최근 들어 활발해지고 있는데요. 이 곳에서는 태블릿PC를 이용하여 직접 드론을 운용해볼 수 있는 체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내레이션> 또한 직접 손으로 발전기를 만들어 전기를 생산해보는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석을 코일을 이용하여 전기를 만들어보는 체험인데요, 앞으로는 이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인터뷰>
질문. 박물관을 둘러본 소감?
답변. 제 전공이 광통신인데요. 제 전공에 맞게 이런 여러 가지 체험들을 해보고 여러 가지 전시품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요. 이런 시간들이 저에게 미래에 알찬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질문. 박물관을 둘러본 소감?
답변. 저는 에디슨 축음기를 봤는데 예전부터 책에서도 많이 보고 수업시간에도 많이 다루는 장치인데 그것을 눈으로 직접 보게 되어서 기뻤고 그 외에도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최초로 발명하거나 여기에 밖에 없는 물건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와서 직접 보게 되었는데 정말 신기하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내레이션> 정보통신의 역사는 수많은 과학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그리고 그를 통해 우리의 생활을 좀 더 편리하게 바꾸었을 뿐만이 아니라 지구상의 인류가 한 공동체가 되는 글로벌 시대를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그 현장을 바로 이 박물관을 통해서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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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70년 정보통신의 발자취 장황남 정보통신 박물관
내레이션> 전화를 하고, TV를 보고 우리는 지금 정보통신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목 : 170년 정보통신의 발자취 장황남 정보통신 박물관
내레이션> 이곳은 광주광역시 동구 조선대학교 캠퍼스안에 위치한 장황남 정보통신 박물관입니다.
대한민국 등록문화제 제 589호에 등록된 정보통신 박물관은 각 시대별로 소리와 빛으로 시작하는 1부 10개의 방과 전자공학을 시작으로 2부 10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마추어 무선통신사로 활동했던 재미교포 장황남 박사가 미국에서 정보통신기기를 빠짐없이 수집하여 약 4,500점의 전시품을 기증하였습니다.
인터뷰>
질문. 장황남 정보통신박물관은 어떤 곳 인가요?
답변. 저희 박물관은 특히 정보통신의 수단이 되는 기계들의 발달 단계를 역사 속 인물들과 에피소드를 통한 친숙하고 쉬운 방식으로 전시하여 어린이들로부터 일반인들 그리고 전문가들에 이르기까지 흥미롭고 즐겁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한 물건이 발명되었을 때마다 그 배경과 힌트 그리고 그것을 보고 실험한 노력들을 볼 수 있게 하였고 그것들의 숨어있는 에피소드와 교훈들을 시청각 효과로 전달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내레이션> 특히 원통왁스를 사용한 세계 최초의 축음기를 비롯하여 전 세계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물건이 17가지 세계에서 이 곳에만 존재하는 물건이 21가지 이상이 전시되어 있어 일상에서 보지 못한 다양한 통신기기를 접할 수 있습니다.
내레이션> 이 곳에 오면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자신이 통신사가 되어 무선안테나를 이용하여 전파를 세계 각국으로 보내보기도 하고, GPS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인공위성과 국제 우주 정거장의 위치를 알아 볼 수도 있습니다.
내레이션> 정보통신 박물관은 20여개의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그 중 가장 인기있는 체험은 드론 체험입니다. 통신을 이용한 드론 산업이 최근 들어 활발해지고 있는데요. 이 곳에서는 태블릿PC를 이용하여 직접 드론을 운용해볼 수 있는 체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내레이션> 또한 직접 손으로 발전기를 만들어 전기를 생산해보는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석을 코일을 이용하여 전기를 만들어보는 체험인데요, 앞으로는 이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인터뷰>
질문. 박물관을 둘러본 소감?
답변. 제 전공이 광통신인데요. 제 전공에 맞게 이런 여러 가지 체험들을 해보고 여러 가지 전시품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요. 이런 시간들이 저에게 미래에 알찬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질문. 박물관을 둘러본 소감?
답변. 저는 에디슨 축음기를 봤는데 예전부터 책에서도 많이 보고 수업시간에도 많이 다루는 장치인데 그것을 눈으로 직접 보게 되어서 기뻤고 그 외에도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최초로 발명하거나 여기에 밖에 없는 물건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와서 직접 보게 되었는데 정말 신기하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내레이션> 정보통신의 역사는 수많은 과학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그리고 그를 통해 우리의 생활을 좀 더 편리하게 바꾸었을 뿐만이 아니라 지구상의 인류가 한 공동체가 되는 글로벌 시대를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그 현장을 바로 이 박물관을 통해서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