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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6일 주독일한국문화원은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 광장에 위치한 독일예술원 연주홀에서
양주풍류악회 공연 '한국의 풍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연단에는 피리 정재국, 경기 민요 이춘희 등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대금 홍종진, 장고 임영일, 대금
임진옥 등 중요무형문화재 이수자 총 5명이 함께하였으며 그 외 국내 주요 음대 교수진들도 대거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주독일한국대사관의 이경수대사를 비롯하여 각국의 대사 및 베를린 내 주요인사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양주풍류악회는 크라운-해태제과의 후원으로 지난 2010년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해외에 국악의 멋을 알려왔습니다.
이번 공연은 유럽순회공연으로, 6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베를린과 프랑크푸르트, 빈, 프라하 4개 도시에서 개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