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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eul Forum (UCLA)
2017년 5월 9일 화요일, LA한국문화원과 국립한글박물관은 UCLA 동아시아 도서관에서 세종탄신 620주년을 기념하는 ‘미국 학자가 바라본 한글 창제의 의미’ 학술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To commemorate the 620th birthday of King Sejong the Gre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National Hangeul Museum collaborated to host an academic conference “King Sejong’s Invention of Hangeul: In the Perspective of US Scholars” at UCLA’s Charles E. Young Research Library on Tuesday, May 9, 2017.
이번 컨퍼런스는 김낙중 LA한국문화원장의 인사말, 김철민 관장의 국립한글박물관 소개에 이어 존던컨 UCLA교수의 연설, 손성옥 차드 워커 교수의 발표 그리고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The conference was started by Nakjung Kim director of KCCLA. And include Chulmin Kim (Director of National Hangeul Museum), John Duncan (Director of UCLA Center for Korean Studies), Sung-Ock Sohn (Professor at UCLA), Chad Walker (USC PhD Candidate), Seonkyung Jeon (Ph.D. in Korean Linguistics), Jennifer Jung-Kim (Ph.D. in Korean History)
소리 글자로써 같지는 한글의 고유성과 그 우수성과 의미에 대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어를 공부하는 미국 현지인들과의 토론의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The conference examined the unique characteristics of the Hangeul writing system and discussed the achievements and challenges of Korean Studies overseas.
[ 인터뷰] 한글은 익히기가 정말 쉬워서 처음엔 놀랐는데요. 한글을 배운지 2주 만에 모든 글자를 쓰고 읽을 수 있었어요. 정말 멋진 문자에요.
[인터뷰]
Hello. This is Zakiya. Nice to meet you.
한글은 역사를 담고 있는 문자라는 점이 좋아요. 세종대왕이 여성을 비롯한 모든 백성들을 위해 누구나 쉽게 문자를 쓰고 읽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창조한 문자이니까요.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국립 한국박물관과 UCLA 동아시아 도서관은 향후 UCLA 한국학연구소와 함께 미국에 한글의 가치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 해 나갈 예정입니다 .
Using this academic conference as a momentum, National Hangeul Museum and UCLA Center for Korean Studies promised to continuously work together to promote Hangeul-related academic research, and exchange and form business systems for Hangeul-related enterprises.?
2017년 5월 9일 화요일, LA한국문화원과 국립한글박물관은 UCLA 동아시아 도서관에서 세종탄신 620주년을 기념하는 ‘미국 학자가 바라본 한글 창제의 의미’ 학술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To commemorate the 620th birthday of King Sejong the Gre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National Hangeul Museum collaborated to host an academic conference “King Sejong’s Invention of Hangeul: In the Perspective of US Scholars” at UCLA’s Charles E. Young Research Library on Tuesday, May 9, 2017.
이번 컨퍼런스는 김낙중 LA한국문화원장의 인사말, 김철민 관장의 국립한글박물관 소개에 이어 존던컨 UCLA교수의 연설, 손성옥 차드 워커 교수의 발표 그리고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The conference was started by Nakjung Kim director of KCCLA. And include Chulmin Kim (Director of National Hangeul Museum), John Duncan (Director of UCLA Center for Korean Studies), Sung-Ock Sohn (Professor at UCLA), Chad Walker (USC PhD Candidate), Seonkyung Jeon (Ph.D. in Korean Linguistics), Jennifer Jung-Kim (Ph.D. in Korean History)
소리 글자로써 같지는 한글의 고유성과 그 우수성과 의미에 대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어를 공부하는 미국 현지인들과의 토론의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The conference examined the unique characteristics of the Hangeul writing system and discussed the achievements and challenges of Korean Studies overseas.
[ 인터뷰] 한글은 익히기가 정말 쉬워서 처음엔 놀랐는데요. 한글을 배운지 2주 만에 모든 글자를 쓰고 읽을 수 있었어요. 정말 멋진 문자에요.
[인터뷰]
Hello. This is Zakiya. Nice to meet you.
한글은 역사를 담고 있는 문자라는 점이 좋아요. 세종대왕이 여성을 비롯한 모든 백성들을 위해 누구나 쉽게 문자를 쓰고 읽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창조한 문자이니까요.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국립 한국박물관과 UCLA 동아시아 도서관은 향후 UCLA 한국학연구소와 함께 미국에 한글의 가치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 해 나갈 예정입니다 .
Using this academic conference as a momentum, National Hangeul Museum and UCLA Center for Korean Studies promised to continuously work together to promote Hangeul-related academic research, and exchange and form business systems for Hangeul-related enterpri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