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대본]
안녕, 나는 탐험가 mr. 정이야
지난번에 내 친구가 미시령 힐링 가도 1경에서 4경까지 탐험기를 들려줬었지
이번엔 5경에서 9경까지 내 탐험기를 들려줄게
첫 번째 탐험 지는 5경이야
합강정은 와 함께 위치해있고
1676년 조선 숙종 때 세워진 오랜 전통이 있는 정좌야
그렇다면 왜 이름이 합강 정인가 알아보니까
정자 앞으로 내린천과 안 북천이 합류하는 합강이 흐른다고 해서
잔잔한 바람이 불어오는 “합강정”에서 합강을 바라보는
합강정에 올라 합강의 탁 트인 풍경을 꼭 만끽해 봐
아! 그리고 합강정 바로 앞에 60m에 육박하는 번지점프대가 있어!
번지점프대 꼭대기에서 합강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고 해
물론 나는 무서워서 못했지만, 용기 있는 사람들은 꼭 도전해 보길 바라
다음 탐험 장소는 6경 이야
얼른 가보자
하늘길에서부터 가을 풍경을 만끽하며 걷고 또 걷다 보니 소양강 둘레길 1코스 입구에 도착했어 외길을 따라 소양강 둘레길을 올라갔어
소양강 둘레길은 세상의 모든 가을을 담고 있는 듯한 그런 곳이었어.
그리고 한적하고 고요한 둘레길의 분위기 덕에 마음이 차분해지는 기분이었는데, 가을을 만끽하며 힐링하고 싶다면 꼭 소양강 둘레길 꼭 가보길 바라
다음 탐험지는 7경 십이 선녀탕 계곡이야
밤이면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하고 갔다고 해서 선녀탕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맑은 탕이 12개라 해서 12선녀탕이야
12선녀탕을 보려면 남 교리 탐방지원센터에서부터 트래킹을 해야 해
트래킹 하는 길은 환상적이야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폭포도 볼 수 있고
푸른 나무들이 주위를 감싸고 있어
아 그리고 가는 길에 계곡도 있으니까
힘들 때 쉬었다 가도록 해
자연을 깊이 느끼고 싶다면 십이 선녀탕에서 트래킹 꼭 해봐
다음 탐험 지는 8경 야
백담사는 내설악에 있는 대표적인 절로 신라시대 처음 지어졌다고 알려져 있어.
처음에는 한계 사라 불렸는데, 대청봉에서 절까지 웅덩이가 백 개 있어 백담사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대
아 그리고 백담사는 허가받은 차량 이외에 출입이 안되니까 탐방지원센터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 걸 추천해 15분 정도 자연을 보며 천천히 버스를 타고 가다 보니 어느새 백담사에 도착하게 됐아
백담사는 1700년이라는 긴 시간 속에서 많은 역사를 거친 만큼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겨오는 듯했어.
그리고 님의 침묵의 저자 한용운 선생이 출가하여 승려의 길을 걸었던 곳이 바로 이곳이야. 절 이곳저곳에서 한용운 선생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어 백담사를 음미하며 걷던 도중 수많은 돌탑이 보였어 어림잡아 1000개가 넘는 돌탑이 쌓여있는 거 같아
아마 돌 하나하나에 사람들의 간절한 소망이 담겼겠지?
마지막 9경 야
설악산 울산바위는 천둥소리가 메이리 쳐 울리는 현상 때문에 “산이 울린다”라는 의미해서 울산 바위라는 이름이 붙었대!
나는 울산바위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보기 위해 울산바위 휴게소에 갔었어
울산바위의 웅장한 조망을 보고자 한다면 “울산바위 휴게소”에 들리는 걸 추천할게
미시령 힐링가도 여행을 함께하며 아름다움 많이 느꼈니?
저번 에피소드부터 미시령 힐링 가도 1경에서 9경까지 탐험기를 보여줬는데,
재미있게 봤어?
만약 힐링이 필요하다면 꼭 미시령 힐링가도 들러보도록 해
그럼 이만 나는 다음 탐험을 떠나볼게, 다음 탐험 때 또 보자
안녕, 나는 탐험가 mr. 정이야
지난번에 내 친구가 미시령 힐링 가도 1경에서 4경까지 탐험기를 들려줬었지
이번엔 5경에서 9경까지 내 탐험기를 들려줄게
첫 번째 탐험 지는 5경이야
합강정은 와 함께 위치해있고
1676년 조선 숙종 때 세워진 오랜 전통이 있는 정좌야
그렇다면 왜 이름이 합강 정인가 알아보니까
정자 앞으로 내린천과 안 북천이 합류하는 합강이 흐른다고 해서
잔잔한 바람이 불어오는 “합강정”에서 합강을 바라보는
합강정에 올라 합강의 탁 트인 풍경을 꼭 만끽해 봐
아! 그리고 합강정 바로 앞에 60m에 육박하는 번지점프대가 있어!
번지점프대 꼭대기에서 합강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고 해
물론 나는 무서워서 못했지만, 용기 있는 사람들은 꼭 도전해 보길 바라
다음 탐험 장소는 6경 이야
얼른 가보자
하늘길에서부터 가을 풍경을 만끽하며 걷고 또 걷다 보니 소양강 둘레길 1코스 입구에 도착했어 외길을 따라 소양강 둘레길을 올라갔어
소양강 둘레길은 세상의 모든 가을을 담고 있는 듯한 그런 곳이었어.
그리고 한적하고 고요한 둘레길의 분위기 덕에 마음이 차분해지는 기분이었는데, 가을을 만끽하며 힐링하고 싶다면 꼭 소양강 둘레길 꼭 가보길 바라
다음 탐험지는 7경 십이 선녀탕 계곡이야
밤이면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하고 갔다고 해서 선녀탕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맑은 탕이 12개라 해서 12선녀탕이야
12선녀탕을 보려면 남 교리 탐방지원센터에서부터 트래킹을 해야 해
트래킹 하는 길은 환상적이야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폭포도 볼 수 있고
푸른 나무들이 주위를 감싸고 있어
아 그리고 가는 길에 계곡도 있으니까
힘들 때 쉬었다 가도록 해
자연을 깊이 느끼고 싶다면 십이 선녀탕에서 트래킹 꼭 해봐
다음 탐험 지는 8경 야
백담사는 내설악에 있는 대표적인 절로 신라시대 처음 지어졌다고 알려져 있어.
처음에는 한계 사라 불렸는데, 대청봉에서 절까지 웅덩이가 백 개 있어 백담사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대
아 그리고 백담사는 허가받은 차량 이외에 출입이 안되니까 탐방지원센터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 걸 추천해 15분 정도 자연을 보며 천천히 버스를 타고 가다 보니 어느새 백담사에 도착하게 됐아
백담사는 1700년이라는 긴 시간 속에서 많은 역사를 거친 만큼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겨오는 듯했어.
그리고 님의 침묵의 저자 한용운 선생이 출가하여 승려의 길을 걸었던 곳이 바로 이곳이야. 절 이곳저곳에서 한용운 선생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어 백담사를 음미하며 걷던 도중 수많은 돌탑이 보였어 어림잡아 1000개가 넘는 돌탑이 쌓여있는 거 같아
아마 돌 하나하나에 사람들의 간절한 소망이 담겼겠지?
마지막 9경 야
설악산 울산바위는 천둥소리가 메이리 쳐 울리는 현상 때문에 “산이 울린다”라는 의미해서 울산 바위라는 이름이 붙었대!
나는 울산바위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보기 위해 울산바위 휴게소에 갔었어
울산바위의 웅장한 조망을 보고자 한다면 “울산바위 휴게소”에 들리는 걸 추천할게
미시령 힐링가도 여행을 함께하며 아름다움 많이 느꼈니?
저번 에피소드부터 미시령 힐링 가도 1경에서 9경까지 탐험기를 보여줬는데,
재미있게 봤어?
만약 힐링이 필요하다면 꼭 미시령 힐링가도 들러보도록 해
그럼 이만 나는 다음 탐험을 떠나볼게, 다음 탐험 때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