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도시 리사이클링의 대표적인 사례, 세운상가를 소개한다.
1968년 국내 최초로 세워진 주상복합단지 세운상가, 그러나 시간이 지나
상가는 쇠락하기 시작했다. 이후 2014년 서울시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다시 세운 프로젝트’를 실행하였고,
현재는 서울의 빠지지 않는 힙플레이스가 되었다.
도시의 과거는 죽지 않았다. 세운상가는 왜 젊은이들에게 ‘힙’한 장소로
인식되기 시작했을까? 세운상가에 관련하여 알리기 위해 이 영상을
기획했다.
대본
문화PD 양하람
을지로 '세운상가'를 아시나요?
세운상가는 1968년 국내 최초로 세워진 주상복합단지입니다.
당시 세운상가는 국내 유일의 종합가전제품 판매로
최고의 호황을 누렸는데요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가는 쇠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시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다시 세운 프로젝트'를 실행하였고,
현재는 서울의 빠지지 않은 힙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도시의 과거는 죽지 않고 끊임없이 변모하고 있습니다.
힙플레이스로 변모한 세운상가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세운상가 1층에는 여전히 많은 전자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세운상가 옆길에는 레트로한 분위기의 가게들이 남아 있습니다.
세운상가 2층에서 본 1층의 모습입니다 과거의 모습이 남아있는 것 같죠?
그러나 3층으로 넘어온 순간 세운상가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힙한 카페들과 유명한 음식점이 세운상가 3층에 많이 있습니다.
세운상가에서 유명하다는 카페에 가보았는데요
바로 앞에 뷰와, 레트로와 현대가 공존하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카페나 음식점 뿐만 아니라 책방, 꽃집 등 다양한 가게들이 있습니다.
세운상가 3층에서는 2030 또래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때 그 시절 간판을 이용한 벤치 디자인, 정말 힙하지 않나요?
세운상가 바로 밑에는 청계천이 있어 산책 코스로도 좋습니다.
세운상가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들이 있는데요
어느 부스든 체험이 가능하니 머뭇거리지 말고 들어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세운 전자 박물관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세운상가가 세워진 시점부터 지금까지의 연대기를 알 수 있었는데요
1967년 세운상가가 착공되었다고 해요
세운상가에서는 구하지 못할 전자 부품들이 거의 없다고 하네요 : )
대화를 할 수 있는 로봇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맞게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한 세운상가, 잘 구경하셨나요?
70년대 최고의 호황을 누리던 건물이, 2021년에도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도시재생의 성공적인 사례인 것 같습니다 : )
아직 세운상가에 방문하지 못하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방문하세요!
1968년 국내 최초로 세워진 주상복합단지 세운상가, 그러나 시간이 지나
상가는 쇠락하기 시작했다. 이후 2014년 서울시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다시 세운 프로젝트’를 실행하였고,
현재는 서울의 빠지지 않는 힙플레이스가 되었다.
도시의 과거는 죽지 않았다. 세운상가는 왜 젊은이들에게 ‘힙’한 장소로
인식되기 시작했을까? 세운상가에 관련하여 알리기 위해 이 영상을
기획했다.
대본
문화PD 양하람
을지로 '세운상가'를 아시나요?
세운상가는 1968년 국내 최초로 세워진 주상복합단지입니다.
당시 세운상가는 국내 유일의 종합가전제품 판매로
최고의 호황을 누렸는데요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가는 쇠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시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다시 세운 프로젝트'를 실행하였고,
현재는 서울의 빠지지 않은 힙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도시의 과거는 죽지 않고 끊임없이 변모하고 있습니다.
힙플레이스로 변모한 세운상가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세운상가 1층에는 여전히 많은 전자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세운상가 옆길에는 레트로한 분위기의 가게들이 남아 있습니다.
세운상가 2층에서 본 1층의 모습입니다 과거의 모습이 남아있는 것 같죠?
그러나 3층으로 넘어온 순간 세운상가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힙한 카페들과 유명한 음식점이 세운상가 3층에 많이 있습니다.
세운상가에서 유명하다는 카페에 가보았는데요
바로 앞에 뷰와, 레트로와 현대가 공존하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카페나 음식점 뿐만 아니라 책방, 꽃집 등 다양한 가게들이 있습니다.
세운상가 3층에서는 2030 또래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때 그 시절 간판을 이용한 벤치 디자인, 정말 힙하지 않나요?
세운상가 바로 밑에는 청계천이 있어 산책 코스로도 좋습니다.
세운상가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들이 있는데요
어느 부스든 체험이 가능하니 머뭇거리지 말고 들어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세운 전자 박물관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세운상가가 세워진 시점부터 지금까지의 연대기를 알 수 있었는데요
1967년 세운상가가 착공되었다고 해요
세운상가에서는 구하지 못할 전자 부품들이 거의 없다고 하네요 : )
대화를 할 수 있는 로봇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맞게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한 세운상가, 잘 구경하셨나요?
70년대 최고의 호황을 누리던 건물이, 2021년에도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도시재생의 성공적인 사례인 것 같습니다 : )
아직 세운상가에 방문하지 못하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방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