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기획의도--
문화골목은 2007년, 최윤식 건축가님이 주택 4채를 매입해 주택가의 골목 풍경과 건물들을 유지하면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한 곳이다.작지만 오밀조밀하고 긴밀하게 연결되어있는 이 문화공간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보자.
--자막--
부산 남구 대연동의 용소로 19번길.
이곳에 도시속 소음에 지친 사람들이 위로를 받는 한 문화공간이 있다.
시끄러운 도시 소음들을 피해 이 곳 입구에 다다르면 마치 다른 공간에 온 느낌이든다.
문화골목은 건축가 최윤식 선생님께서 2004년, 대연동의 주택을 매입해 레스토랑으로 꾸민 후
2007년, 인접한 주택 4채를 모두 사들여 주택가의 골목풍경과 건물들을 유지하면서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한 곳이다.
골목의 풍경과 곳곳에 자리잡은 골동품들에게서 옛스러움이 묻어난다.
길을 따라걷다보면 목조건물들 사이에 작은 공간이 나온다.
오래된 목재 건물과 녹슨 철제작품, 그 사이사이 푸른 식물들이 아름답게 어우러져있다.
통로에서 올라와 왼쪽 벽돌 계단을 올라가면 문화골목의 상징 건축물인 종탑이 보인다.
식물에 덮힌 종탑은 마치 자연을 보존하며 함께 살아가는 문화골목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았다.
종탑의 위치에서 골목 바깥의 풍경을 보니 이 곳만 8-90년대로
시간이 멈춰버린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다면 문화골목에 와서 한번쯤은 지친 마음에 휴식과 변화를 주는 것이 어떨까
문화골목은 2007년, 최윤식 건축가님이 주택 4채를 매입해 주택가의 골목 풍경과 건물들을 유지하면서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한 곳이다.작지만 오밀조밀하고 긴밀하게 연결되어있는 이 문화공간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보자.
--자막--
부산 남구 대연동의 용소로 19번길.
이곳에 도시속 소음에 지친 사람들이 위로를 받는 한 문화공간이 있다.
시끄러운 도시 소음들을 피해 이 곳 입구에 다다르면 마치 다른 공간에 온 느낌이든다.
문화골목은 건축가 최윤식 선생님께서 2004년, 대연동의 주택을 매입해 레스토랑으로 꾸민 후
2007년, 인접한 주택 4채를 모두 사들여 주택가의 골목풍경과 건물들을 유지하면서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한 곳이다.
골목의 풍경과 곳곳에 자리잡은 골동품들에게서 옛스러움이 묻어난다.
길을 따라걷다보면 목조건물들 사이에 작은 공간이 나온다.
오래된 목재 건물과 녹슨 철제작품, 그 사이사이 푸른 식물들이 아름답게 어우러져있다.
통로에서 올라와 왼쪽 벽돌 계단을 올라가면 문화골목의 상징 건축물인 종탑이 보인다.
식물에 덮힌 종탑은 마치 자연을 보존하며 함께 살아가는 문화골목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았다.
종탑의 위치에서 골목 바깥의 풍경을 보니 이 곳만 8-90년대로
시간이 멈춰버린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다면 문화골목에 와서 한번쯤은 지친 마음에 휴식과 변화를 주는 것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