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작은 미술관은 생활권 내 미술공간이 없는 문화 소외 지역의 공공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조성한 소규모 미술관입니다. '신안이 간직하고 있는 보물'은 신안군 자은면 둔장길에 위치한 둔장마을 작은 미술관에 방문하여 지역 주민과 문화, 예술인이 어우러지는 문화 거점공간으로서의 작은 미술관을 소개하고 내부 전시 및 작가님 인터뷰를 통해 작은 미술관에 대해 간략하게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대본-------------------------------------------------------
(이장님)
마을마다 마을 경로당이 생겨서 마을회관이 생기면서 한마디로 말해서 무용지물, 필요 없는 회관이 되는거지요,
그래가지고 한 방치를, 제가 알기로는 20년동안 그대로 놔뒀다가
마침 문화원에서 군에서, 리모델링해서 작은 미술관으로 아무튼 구상을 해봐, 해주겠다 그래가지고 마을 주민들이 동의를 해준거죠. 동의를
그래가지고 이 작은 미술관이 어쨌든 됐는데, 주민들이 전부 다 좋아하세요.
(작가님 인터뷰)
마을 내력을 이야기를 조금 들어보니까
예전에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힘을 모아서 마을회관을 짓고
또 그 회관에서 뭐 해마다 이렇게 마을 잔치도 하고
여러가지 대소사를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하는 그런 이야기를 듣고
굉장히 마을로서는 소중한 공간이 아닌가
그런 공간을 이렇게 작은 미술관으로 꾸며서 마을 사람들과 같이 함께 소통을 하니까 굉장히 저는 그 재미있고 좋은 그런 미술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그 무안에서 도자기 작업과 그림 작업을 병행해서 하고 있는 박일정입니다.
우선 그 작가로서는 굉장히 소중한 공간이라고 생각이 되죠
그 사실 큰 공간이 아니고 큰 공간이면 작가로서 전시하는데, 부담이 되고 또는 혼자 못하면 이제 다른 그 작가들과 협업한 다랄지 전시를 하게 되고 그러는데요.
여기는 이제 그 제가 혼자서 개인 전시회를 할 수 있는 작고 부담 없고 예쁜 공간이라서 그래서 좋고요.
마을 주민 입장으로서 보면은 작가와 마을주민이 같이 소통한 다랄지, 소통하는 방법들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걸 통해서 함께 참여한다는 의미들, 또는 이쪽에 그 둔장 마을에 여러가지 그 굉장히 재미있고 훌륭한 이야기를 작품에 담아낸 다랄지
이런 부분들을 마을회관을 통해서 또는 마을 작은 미술관을 통해서 이야기를 하고
다른 관객들한테 보일 수 있는 그런 기회가 굉장히 좋은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전시 그 제목은 '둔장의 무지게'라고 해서 그렇게 컨셉을 잡았고요.
무지개에서 ㅓ ㅣ 와 또 무지개의 ㅏ ㅣ 가 같이 쓰이는 거구요.
그 게의 칠게랄지 그런 개를 의미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이제 갯벌에서 사는 이런 생물들을 가지고 작업을 한 지는 조금 오래 됐습니다.
몇 년 더 훨씬 더 이게 작업을 해 왔구요.
이번 둔장마을에서 전시하는 컨셉은 둔장의 무지게라는 주제를 가지고 하게 되고요.
안에 전시 작품들을 보면은 게 그림도 있고 게를 도자기로 만들어서 한 부분도 있고
또는 나무로 만들고 나무와 도자기하고 연결시켜서 하는 그런 부분도 있고요.
재미있게 그 재료를 조금 다양하게 써서 그렇게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둔장의 무지게는 어떤 자연 생태 부분이랄지, 갈수록 지구 환경에 대한 고민들도 많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무지개처럼 약간 희망적인 그런 메시지,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어떤 그런 매체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면 되겠습니다.
작품 속에는 그 '둔장의 무지게'라는 작품도 있고요.
게와 무지개와 결합이 되는 그런 부분도 있고
또 하나는 '섬 하고 무지개 다리'라고 있습니다.
섬과 무지개 다리라는 그런 제목을 가진 작품이 있는데, 그 작품은 섬과 육지, 또는 섬과 바다 어떤 섬과 하늘이랄지
뭐 땅과 하늘 이런 부분들과의 연결되는 그 연결을 해주는 그런 무지개 다리라고 해야 되나요.
서로 소통하고 또 그쪽으로 어떤 곳을 안내한다랄지, 약간 아까 말했던 것 처럼 그 자연생태의 희망적 그런 메세지를 가지고 여기 안내하는
더 이상의 세계로 안내하는 그런 무지개 다리 그런 역할을 하는 그런 식의 작품도 있습니다.
그 코로나 시대에 굉장히 그 어려운 생활들을 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 일수록 좀 힘을 내고 좀 더 참아내고 한다면은 이겨내리라고 생각하고요.
이런 어려운 부분들을 조금 희망적같은 메시지랄지 여러가지 그 부분들을 담아냈으면 하는 그런 생각해서 이렇게 '둔장의 무지게'란 그런 작품들을 하게 됐고요.
그걸 통해서 코로나를 이겨내면 우리 앞의 삶이 또 어떻게 달라질까라는 그런 조금 상상을 하면서 조금 더 그 힘을 내고 힘을 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 오셔서 재미있게 봐주시고 제 작품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쉽게 보고 누구나 또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작품이고요. 와서 재미있고 한 번 웃으시고 그런 부분이 됐으면 저는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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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님)
마을마다 마을 경로당이 생겨서 마을회관이 생기면서 한마디로 말해서 무용지물, 필요 없는 회관이 되는거지요,
그래가지고 한 방치를, 제가 알기로는 20년동안 그대로 놔뒀다가
마침 문화원에서 군에서, 리모델링해서 작은 미술관으로 아무튼 구상을 해봐, 해주겠다 그래가지고 마을 주민들이 동의를 해준거죠. 동의를
그래가지고 이 작은 미술관이 어쨌든 됐는데, 주민들이 전부 다 좋아하세요.
(작가님 인터뷰)
마을 내력을 이야기를 조금 들어보니까
예전에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힘을 모아서 마을회관을 짓고
또 그 회관에서 뭐 해마다 이렇게 마을 잔치도 하고
여러가지 대소사를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하는 그런 이야기를 듣고
굉장히 마을로서는 소중한 공간이 아닌가
그런 공간을 이렇게 작은 미술관으로 꾸며서 마을 사람들과 같이 함께 소통을 하니까 굉장히 저는 그 재미있고 좋은 그런 미술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는 그 무안에서 도자기 작업과 그림 작업을 병행해서 하고 있는 박일정입니다.
우선 그 작가로서는 굉장히 소중한 공간이라고 생각이 되죠
그 사실 큰 공간이 아니고 큰 공간이면 작가로서 전시하는데, 부담이 되고 또는 혼자 못하면 이제 다른 그 작가들과 협업한 다랄지 전시를 하게 되고 그러는데요.
여기는 이제 그 제가 혼자서 개인 전시회를 할 수 있는 작고 부담 없고 예쁜 공간이라서 그래서 좋고요.
마을 주민 입장으로서 보면은 작가와 마을주민이 같이 소통한 다랄지, 소통하는 방법들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걸 통해서 함께 참여한다는 의미들, 또는 이쪽에 그 둔장 마을에 여러가지 그 굉장히 재미있고 훌륭한 이야기를 작품에 담아낸 다랄지
이런 부분들을 마을회관을 통해서 또는 마을 작은 미술관을 통해서 이야기를 하고
다른 관객들한테 보일 수 있는 그런 기회가 굉장히 좋은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전시 그 제목은 '둔장의 무지게'라고 해서 그렇게 컨셉을 잡았고요.
무지개에서 ㅓ ㅣ 와 또 무지개의 ㅏ ㅣ 가 같이 쓰이는 거구요.
그 게의 칠게랄지 그런 개를 의미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이제 갯벌에서 사는 이런 생물들을 가지고 작업을 한 지는 조금 오래 됐습니다.
몇 년 더 훨씬 더 이게 작업을 해 왔구요.
이번 둔장마을에서 전시하는 컨셉은 둔장의 무지게라는 주제를 가지고 하게 되고요.
안에 전시 작품들을 보면은 게 그림도 있고 게를 도자기로 만들어서 한 부분도 있고
또는 나무로 만들고 나무와 도자기하고 연결시켜서 하는 그런 부분도 있고요.
재미있게 그 재료를 조금 다양하게 써서 그렇게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둔장의 무지게는 어떤 자연 생태 부분이랄지, 갈수록 지구 환경에 대한 고민들도 많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무지개처럼 약간 희망적인 그런 메시지,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어떤 그런 매체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면 되겠습니다.
작품 속에는 그 '둔장의 무지게'라는 작품도 있고요.
게와 무지개와 결합이 되는 그런 부분도 있고
또 하나는 '섬 하고 무지개 다리'라고 있습니다.
섬과 무지개 다리라는 그런 제목을 가진 작품이 있는데, 그 작품은 섬과 육지, 또는 섬과 바다 어떤 섬과 하늘이랄지
뭐 땅과 하늘 이런 부분들과의 연결되는 그 연결을 해주는 그런 무지개 다리라고 해야 되나요.
서로 소통하고 또 그쪽으로 어떤 곳을 안내한다랄지, 약간 아까 말했던 것 처럼 그 자연생태의 희망적 그런 메세지를 가지고 여기 안내하는
더 이상의 세계로 안내하는 그런 무지개 다리 그런 역할을 하는 그런 식의 작품도 있습니다.
그 코로나 시대에 굉장히 그 어려운 생활들을 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 일수록 좀 힘을 내고 좀 더 참아내고 한다면은 이겨내리라고 생각하고요.
이런 어려운 부분들을 조금 희망적같은 메시지랄지 여러가지 그 부분들을 담아냈으면 하는 그런 생각해서 이렇게 '둔장의 무지게'란 그런 작품들을 하게 됐고요.
그걸 통해서 코로나를 이겨내면 우리 앞의 삶이 또 어떻게 달라질까라는 그런 조금 상상을 하면서 조금 더 그 힘을 내고 힘을 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 오셔서 재미있게 봐주시고 제 작품은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쉽게 보고 누구나 또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작품이고요. 와서 재미있고 한 번 웃으시고 그런 부분이 됐으면 저는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