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기획의도--
폐채석장으로 방치되어 황폐화가 된 곳을 친환경 복합예술문화공원으로 바꾼 곳, 포천 아트밸리. 훼손된 자연경관을 친환경적으로 복구하고 일부는 과거 경관을 그대로 보존한 곳이다.
근대 산업 유산의 흔적과 문화 예술공간을 통해 역사와 생태, 문화 예술 및 교육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 세계 유일의 특색있는 공간을 소개한다.
--자막--
Narr) 경기도 포천에는 폐채석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바꾼 포천아트밸리가 있습니다. 이곳은 과거 국가주요기관 건물에 사용될 만큼 재질이 단단하고 아름답기로 유명한 포천석을 채석하던 화강암 채석장이었습니다.
그런데, 1990년대 이후, 화강암 생산량이 감소하며 이곳은 버려지고 황폐화 되었습니다.
사람들로부터 버려져 애물단지로 전략해버린 폐채석장이었던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고 깔끔한 자연 경관을 보여주고 있는 포천아트밸리는 친환경 복합예술문화공원이 되기까지 무려 5년이상이 걸렸습니다.
이곳은 훼손된 자연경관을 친환경적으로 복구하고 일부는 과거 경관을 그대로 보존함으로써 근대산업 유산의 흔적과 문화예술공간을 만들어 자연을 훼손한 반성의 공간을 함께 살려낸 의미있는 장소입니다.
역사와 생태, 문화예술 및 교육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세계 유일의 특색있는 공간입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포천아트밸리 문화해설사 조금자 입니다
Q1. 포천아트밸리는 어떤 곳인가요?
우리 포천아트밸리는 화강암을 채석하던 채석장이었습니다. 1960년 중반부터 1990년 중반까지 채석을 해 오던 곳이 양질의 화강암이 생산되지 않자, 버려져 폐채석장이 된 곳을 포천시가 이렇게 아름다운 문화공간으로 바꾸었습니다.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아름다운 공간, 친환경 복합예술 문화의 공간, 아트밸리입니다.
Q2. 아트밸리에서는 무엇을 볼 수 있나요?
포천아트밸리에서는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지만 먼저 돌문화 전시관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그곳에 들어가면 포천아트밸리의 생성 과정에서부터 현재 화강암의 활용도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모노레일을 타셔서 올라오시게 되면 천주호수가 나옵니다.
천주호수는 채석장에서 채석을 하던 웅덩이에 자연스럽게 샘물과 빗물이 고여서 만들어진 천주호수 입니다. 1급수에 사는 도룡뇽, 가재, 버들치들이 살고 있습니다. 또한 조각공원에는 포천에서 나오는 화강암, 암석으로 만들어놓은 조각 작품 30점이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또, 야외무대가 두 곳이 있어요. 산마루공연장과 호수공연장이 있습니다. 호수공원에서는 미사드파사드라는 공연을 보실 수가 있고, 산마루공연장에서는 주말마다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시면 천문과학관이 있죠 체험과 함께 우주를 마음껏 상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Q3.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에게 한 마디
포천아트밸리는 첫째로 공기가 아주 좋습니다. 산 깊숙히 (해발) 500m 정도, 5만평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천주호수에 오시면 아주 웅장하면서도 잔잔하면서도 우리들의 산업전선에서 일하셨던 아버지, 할아버지들의 모습도 함께 연상이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곳은 산이기 때문에 겨울에는 눈꽃이 그대로 얼어붙어 눈꽃을 볼 수가 있고요. 또 가을에는 포천 시화인 구절초가 만발해서 피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꽃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연이 있고요 봄에도 아름답고 푸른 잎과 함께 꽃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곳은 사계절 모두 다른 형태의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겨울이면 겨울, 봄이면 봄대로 바로 서울 근교에 있는 포천아트밸리를 자랑하고 싶습니다
Narr) 버려진 채석장으로부터 온 메시지는 다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존하며 조화롭게 사는 삶을 사는 것이 어떨까요?
--bgm--
Seaside Piazza - Aaron Kenny
유튜브 라이브러리에서 저작권 표기 없이 사용가능한 음원 사용하였습니다.
폐채석장으로 방치되어 황폐화가 된 곳을 친환경 복합예술문화공원으로 바꾼 곳, 포천 아트밸리. 훼손된 자연경관을 친환경적으로 복구하고 일부는 과거 경관을 그대로 보존한 곳이다.
근대 산업 유산의 흔적과 문화 예술공간을 통해 역사와 생태, 문화 예술 및 교육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 세계 유일의 특색있는 공간을 소개한다.
--자막--
Narr) 경기도 포천에는 폐채석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바꾼 포천아트밸리가 있습니다. 이곳은 과거 국가주요기관 건물에 사용될 만큼 재질이 단단하고 아름답기로 유명한 포천석을 채석하던 화강암 채석장이었습니다.
그런데, 1990년대 이후, 화강암 생산량이 감소하며 이곳은 버려지고 황폐화 되었습니다.
사람들로부터 버려져 애물단지로 전략해버린 폐채석장이었던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고 깔끔한 자연 경관을 보여주고 있는 포천아트밸리는 친환경 복합예술문화공원이 되기까지 무려 5년이상이 걸렸습니다.
이곳은 훼손된 자연경관을 친환경적으로 복구하고 일부는 과거 경관을 그대로 보존함으로써 근대산업 유산의 흔적과 문화예술공간을 만들어 자연을 훼손한 반성의 공간을 함께 살려낸 의미있는 장소입니다.
역사와 생태, 문화예술 및 교육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세계 유일의 특색있는 공간입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포천아트밸리 문화해설사 조금자 입니다
Q1. 포천아트밸리는 어떤 곳인가요?
우리 포천아트밸리는 화강암을 채석하던 채석장이었습니다. 1960년 중반부터 1990년 중반까지 채석을 해 오던 곳이 양질의 화강암이 생산되지 않자, 버려져 폐채석장이 된 곳을 포천시가 이렇게 아름다운 문화공간으로 바꾸었습니다.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아름다운 공간, 친환경 복합예술 문화의 공간, 아트밸리입니다.
Q2. 아트밸리에서는 무엇을 볼 수 있나요?
포천아트밸리에서는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지만 먼저 돌문화 전시관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그곳에 들어가면 포천아트밸리의 생성 과정에서부터 현재 화강암의 활용도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곳에서 모노레일을 타셔서 올라오시게 되면 천주호수가 나옵니다.
천주호수는 채석장에서 채석을 하던 웅덩이에 자연스럽게 샘물과 빗물이 고여서 만들어진 천주호수 입니다. 1급수에 사는 도룡뇽, 가재, 버들치들이 살고 있습니다. 또한 조각공원에는 포천에서 나오는 화강암, 암석으로 만들어놓은 조각 작품 30점이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또, 야외무대가 두 곳이 있어요. 산마루공연장과 호수공연장이 있습니다. 호수공원에서는 미사드파사드라는 공연을 보실 수가 있고, 산마루공연장에서는 주말마다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시면 천문과학관이 있죠 체험과 함께 우주를 마음껏 상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Q3.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에게 한 마디
포천아트밸리는 첫째로 공기가 아주 좋습니다. 산 깊숙히 (해발) 500m 정도, 5만평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천주호수에 오시면 아주 웅장하면서도 잔잔하면서도 우리들의 산업전선에서 일하셨던 아버지, 할아버지들의 모습도 함께 연상이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곳은 산이기 때문에 겨울에는 눈꽃이 그대로 얼어붙어 눈꽃을 볼 수가 있고요. 또 가을에는 포천 시화인 구절초가 만발해서 피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꽃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연이 있고요 봄에도 아름답고 푸른 잎과 함께 꽃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곳은 사계절 모두 다른 형태의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겨울이면 겨울, 봄이면 봄대로 바로 서울 근교에 있는 포천아트밸리를 자랑하고 싶습니다
Narr) 버려진 채석장으로부터 온 메시지는 다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존하며 조화롭게 사는 삶을 사는 것이 어떨까요?
--bgm--
Seaside Piazza - Aaron Kenny
유튜브 라이브러리에서 저작권 표기 없이 사용가능한 음원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