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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
  • 경남

[문화PD] 노지캠핑 떠나볼까

제작
박은성
재생시간
02:54
등록일
2021-08-31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는 캠핑장
떠나고 싶어도 예약없이 갈 수 없는 자연 휴양림!
하지만
산과 계곡이 있는 자연 발생 유원지로
취사와 야영 모든 것이 자유롭게 이용가능하고
코로나 방역수칙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여름문화 휴가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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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여름 예약없는 여행 노지캠핑을 떠나보자
초록의 싱그러움이 반기고
사계절 맑은 물이 흐르는 곳
인위적으로 개발하지 않아 자연을 그대로를 품은 아름다운 자연발생유원지
차박과 노지캠의 성지
전설에 용이 살았다고 해서 원래 이름은 용 대 미
세월의 지층을 쌓아올린 기암절벽과 나무들이 절경을 이룬다
창원시에서 코로나 안전수칙 관리도 하고 있다
발열검사와 명부작성 후 팔찌를 착용해야 입장가능
안전요원은 마을 주민분들로 구성되어 계곡 지형을 잘 파악하고 계시고
수심이 깊은 곳, 바위가 험한 곳들로 향하는 경우 호루라기로 신호를 주신다
그리고 이용객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씀 또한 안전이었다
저체온에 많이 걸립니다 그러니까 많이 참고해서
물에서 30분 놀면 10분정도 쉬었다가 다시 들어가야합니다
아이들이 물놀이 하기도 좋고 고기가 많아서 낚시하기에도 좋습니다
구명조끼는 무료대여이다
용대미는 야영과 취사가 가능하지만 숯불은 금지이니 버너는 필수
물가에 발을 담그고 즐기는 바베큐는 꿀맛이다! 
무료 이용이 가능한 넓은 주차장이 있고 화장실은 관리가 잘 되고 있어 정말 깨끗하다
걸어서 10분이면 온천들에서 여행의 노곤한 피로도 풀수 있다
주소 : 진전면 곡안리 476-6 월안교

용댐에서 차를 타고 5분정도 이동하면 만나는 거락숲 계곡
 400년전 홍수를 겪는 백성들을 위해 어진 원님께서 심은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었다
지금은 거락숲이라 불리며 고즈넉한 시골의 풍경을 담고있다
텐트설치와 버너를 이용한 취사는 가능하지만
코로나로  야영 숙박은 금지로 당일캠만 가능하다
그리고 거락의 소문난먹거리 양념주물럭!
텐트마다 굽고 있을 정도이니 꼭 먹도록 하자
농협 주위 가게들에서 구매할수 있다.
거락에서도 입장팔찌 착용은 필수이며 무료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계곡의 물줄기를 따라 차로 15분이면 
고운 모래가 반기는 광암해수욕장이 있다
부드러운 모래와 약한 파도는 아이들에게 안성맞춤!
태닝을 위해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명소
해가 뜨거우니 파라솔 준비는 필수
낮보다 아름다운 밤의 해변
반짝반짝 조명이 수놓은 긴 방파제는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인싸들의 핫플이다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지금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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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Water Lily - The 126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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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정보원이 창작한 [문화PD] 노지캠핑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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