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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해외문화PD] 다운증후군 미술가 Pixel Kim의 <My Pixel is Expanding> 워크숍
- 제작
- 최아현
- 재생시간
- 00:52
- 등록일
- 2019-09-19
주 캐나다 한국문화원에서 다운증후군 미술가 Pixel Kim의 전시회 및 워크숍이 지난 8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진행되었습니다.
------------대본------------
The Korean Cultural Centre presentedexhibition by Hyun-Woo Pixel Kim, an internationally celebrated Korean artist with Down syndrome.
주 캐나다 한국문화원에서 발달장애 미술가 픽셀 김현우의 전시가 진행되었습니다.
On Thursday, August 29th, Hyun-Woo Pixel Kim also hosted a workshop for the local artists from Being Studio.
8월 29일 목요일, 김현우 작가는 오타와의 발달장애 미술단체인 Being Studio 회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Hyun-Woo Pixel Kim attended public school and during math classes, he would draw numbers, coordinates, and formulas. During music class, he drew rhythmic symbols, too.
김현우 작가는 일반학교에 다니며 수학 시간에는 좌표, 도형, 공식을, 또 음악 시간에는 음표를 그리는 등 수업 시간 내내 무언가를 노트에 기록했습니다.
Though to some it looked like ‘scribbles,’ the work represents how he adapted to school in a unique way.
어떤 이에게는 낙서로 보일 수도 있는 이 작품들이, 김현우 작가가 학교에 적응하는 방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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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Cultural Centre presented
주 캐나다 한국문화원에서 발달장애 미술가 픽셀 김현우의
On Thursday, August 29th, Hyun-Woo Pixel Kim also hosted a workshop for the local artists from Being Studio.
8월 29일 목요일, 김현우 작가는 오타와의 발달장애 미술단체인 Being Studio 회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Hyun-Woo Pixel Kim attended public school and during math classes, he would draw numbers, coordinates, and formulas. During music class, he drew rhythmic symbols, too.
김현우 작가는 일반학교에 다니며 수학 시간에는 좌표, 도형, 공식을, 또 음악 시간에는 음표를 그리는 등 수업 시간 내내 무언가를 노트에 기록했습니다.
Though to some it looked like ‘scribbles,’ the work represents how he adapted to school in a unique way.
어떤 이에게는 낙서로 보일 수도 있는 이 작품들이, 김현우 작가가 학교에 적응하는 방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