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지난해 6월 17일 춘천시청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1년이 지난 지금, 시청은 과연 어떻게 변화했으며, 시민들에게 어떻게 이용되고 있을까?
새롭게 단장한 신청사를 직접 이용해봄으로써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시청을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춘천시청의 이곳, 저곳을 소개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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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 그분들에게 물었습니다.
시청, 왜 가세요?
인터뷰. >
답변. 강수민 / 저 서류떼러 왔어요.
답변. 김명숙, 정상화 / 여기, 여기 신한은행도 있지. 응?
딱딱하게만 느껴지는 곳, 시청
그 곳에서 우리는 하루를 보내보았습니다.
제목 : 춘천을 담다, 춘천시청
시청의 Day
#춘천시청 서문
#벽화 [춘천의 표정]
#봄내길
#바닥 분수대
시청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1층 전경
#국제태권도대회 마스코트
#시민투표
#편의시설
#2층 전경
#카페 어우리
‘어우리사회협동조합’과 ‘춘천시청’이 연계하여 운영하는 카페
모든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됩니다!
#2층에서 보이는 풍경
#2층 테라스
#스마트 도서관
#광장
#춘천 강원도지사 구 관사
하품하는 춘냥이
춘냥이 따라 걷기!
시청에서의 낮, The End
시청의 Night
시청길을 따라가다보면
#시청광장 표지판
광장에는 여러 조형물이 가득!
낮과는 다른 느낌의 #벽화 [춘천의 표정]
#설치조형물 ‘호반-생명을 품다’
#종각
시청을 이용하고 계신 분께 여쭤보았습니다.
“시청 자주 이용하세요?”
인터뷰. >
답변. 박주원 / 네, 자주 오는 편이에요.
“신청사,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은 어디인가요?”
인터뷰. >
답변. 박주원 / 저는 개인적으로 저기 앉아서 쉬고 저렇게 정자처럼 만들어 놓은 공간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원래 시청엔 저런게 없었으니까. 좀 조금 더 시청이 시민들에게 가까워진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새롭게 바뀐 춘천시청,
무료한 하루를 책임져줄
공간이 가득 !
춘천을 담다, 춘천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