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똑같이 잘 그려야 된다는 강박이 심해서 디폴트로 그 생각을 가지고 있어. 그리고 그림이
재미있는 게 그리는 사람의 감정이 들어가. 그리고 싶지 않으면 그림에 티가 나기도 해. 그런
데 또 억지로 감정을 담으려고 하면 그게 또 보이지가 않더라고. 늘 고민해.”
예술이라는 영역 안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만큼의 개성을 보여 주는 것은 어렵다.
많은 예술가들 역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고자 많은 고민을 하고 그에 비례하는 시간과 노력
을 쏟는다. 잴 수 없는 시간과 셀 수 없는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은 작가, 성립의
이야기를 위와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에게 들려주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