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5월 28일 마드리드의 복합문화공간인 시네테카에서는 제 2회 인디다큐영화제가 개최되었습니다.
6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 영화제에서는 개막작인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와
서울독립영화제 추천작인 4편의 영화가 마드리드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사회자의 상영작 소개와 장률 감독의 깜짝 인사 영상 등을 시작으로 영화제가 막을 올렸고, 이어 개막작인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가 상영되었습니다
.
장률 감독
이번 영화제에서 저의 영화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를 개막작으로 선정해주셔서 매우 기쁘고 감사합니다.
관객들은 영화를 어떻게 감상했을까요?
좋았습니다. 감정을 표현하고, 느낀 점을 얘기하는 것이 영화에 있어서 아주 중요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서술하는 방식이 눈에 띄었습니다
. 예를 들어, 가장 먼저 일어난 일을 나중에 보여주는 것과 같은 영화 진행 방식이 좋았어요.
영화제가 진행된 6일동안 약 500여 명의 관객들이 영화제를 찾아 한국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 영화제에서는 개막작인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와
서울독립영화제 추천작인 4편의 영화가 마드리드 관객들과 만났습니다.
사회자의 상영작 소개와 장률 감독의 깜짝 인사 영상 등을 시작으로 영화제가 막을 올렸고, 이어 개막작인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가 상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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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률 감독
이번 영화제에서 저의 영화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를 개막작으로 선정해주셔서 매우 기쁘고 감사합니다.
관객들은 영화를 어떻게 감상했을까요?
좋았습니다. 감정을 표현하고, 느낀 점을 얘기하는 것이 영화에 있어서 아주 중요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서술하는 방식이 눈에 띄었습니다
. 예를 들어, 가장 먼저 일어난 일을 나중에 보여주는 것과 같은 영화 진행 방식이 좋았어요.
영화제가 진행된 6일동안 약 500여 명의 관객들이 영화제를 찾아 한국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