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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LA/해외문화PD] Ari Project 여정: 한-아프리카 디아스포라 무용전
내레이션. 지난 10월 5일, LA한국문화원은 2018 Ari Project의 열네번째 무대로 ‘여정: 한-아프리카 디아스포라 무용전’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
자막. The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and Ko’s Korean Traditional Dance Institute presented the 14th Ari Project series of this year in the Ari Hall, titled, ‘Stories of Migration: African & Korean Diaspora Dances of memories, Resistance and Rebirth’ on October 5th, 2018.
내레이션. 이번 교류공연에는 고수희무용단과 어울림경기민요의 김진희씨가 한국팀으로 참여하였고 아프리카 팀은 La Ballet de Kouman Kele(르 발레 드 쿠만 켈레) 무용단과 타악팀 SHINE Muwasi(샤인 무와시)가 함께하였습니다.
자막. For this collaborated concert, Ko’s Korean Traditional Dance Instititute joined us as the Korean team, and La Ballet de Kouman Kele dance team and SHINE Muwasi percussion team joined us as the African team.
자막.
SambukChum (Three-drum dance)
삼북춤
자막.
Libation
헌주
자막.
JanggoChum (Dance with Janggo)
장고춤
자막.
Hallyangmu (The traditional dance of aristocrats)
한량무
자막.
The Middle Passage / Queen Nzinga
중간항로 / 엔징가 여왕
자막.
Changbu Taryeong (Song of the professional entertainer)
창부타령
자막.
Chukwonmu (Dance of prayer and blessing)
축원무
자막.
Lamba
람바
자막.
Tagomu (Korean Big Drum Dance)
타고무
인터뷰.
질문.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
답변.
Ocean Kang / Audience
한국과 아프리카 각자의 선조들에게서 내려온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구요, 그리고 더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자막. It was amazing to experience the cultural heritages handed down by Korean and African forefathers. I wish there would be more opportunities like this.
인터뷰.
질문.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
답변.
Jennifer Knight / Audience
It was wonderful, I had a great time. It was really great show. And I love culture I love all seeing all the different cultures. This is one of great things about living you know the city like this. You get a chance to get expose to all kinds of diverse things entertainment people.
자막. 멋진 공연이었고, 좋은 시간 보냈습니다. 저는 문화 활동을 좋아해요, 다른 문화를 보는 것도 좋아하고요. 다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LA라는 도시의 좋은 점 중 하나죠.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다양한 것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거든요.
인터뷰.
질문.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씀해주신다면
답변.
Nyke Parham / Audience
I absolutely adore the show. I wish more things like this happened. It’s actually something I want to study actually next year in Korea. So I’m hoping that more things like this happened and now we can actually be Asians of healing. cause I think LA has kind of forgotten a lot of the collaboration that has gone on between Blacks and Asians. So I hope it will continue and I’m like super excited right now so I’m going to go home and write about it.
자막. 정말 즐겁게 봤어요. 이런 공연이 더 많아졌으면 해요. 사실 오늘 공연의 주제는 제가 내년에 한국에서 공부해보고 싶었던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공연이 더 많아지길 바라고, 치유의 아시안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 생각에 LA에서 흑인과 아시아인들의 교류가 많이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기회가 계속 이어지길 바라고 저는 지금 정말 기분이 좋아서 빨리 집으로 돌아가 오늘 공연에 대해서 글로 정리해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