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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저우 세계 북 문화 예술제]
7월 5일, 중국 감숙성 란저우시 정부가 주최하는
제 6회 란저우 국제 북 문화 예술제에 한국 공연단이
예술제 개최 이래 처음으로 참가하였다.
각 나라 공연단은 북을 통해 자신들의 전통 문화를 알리는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우리나라는 전은자 무용단과 넌버벌 셰프팀 공연단이 참여하여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다.
행사를 위해 참여한 내빈들의 기동식으로
행사의 막이 올랐다.
-짐바브웨
-대한민국 전은자
무용단
-이집트
-네팔
-파키스탄
-우크라이나
-중국
-이집트
-대한민국
전은자 무용단
-우크라이나
-대한민국 넌버벌 셰프 팀
특히 대한민국의 넌버벌
셰프팀의 뮤지컬은 이번 행사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공연이었다.
비보잉과 비트박스가 결합된 화려한 무대는 연신
관객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넌버벌 셰프팀은 직접 관객을 무대에 초대하여 함께 무대를 즐기는 등
탁월한 무대 매너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지배했다.
짐바브웨, 이집트,
네팔, 파키스탄, 우크라이나 등 다양한 국가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북을 통해 각 국의 전통 문화의 독특함과 문화 교류 및 협력을 확대하고
세계의 다양한 문화가 한 곳에 모여 선보이는 의미있는 예술제이다.
커튼콜 당시 참가국 공연단들이 무대에 인사를 할 때 마다
관객들은 큰 박수와 함성으로
공연단들에게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