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단지 ‘
죽음 ’
이 먼 미래 ,
슬픔 ,
아픔이라고 생각하는 현대인들에게 ‘ 죽음 ’ 을 직면하고 준비함으로써 죽음이 현실을
조금 더 잘 살아가기 위한 원동력이 될 수도 있음을 소개하고자 한다
.
영정사진을 다 찍고 강의실에 들어가 죽음에 관한 강의를 듣는다.
행복한 삶이 행복한 죽음이라는 말이 과거를 돌아보게 한다.
강의를 모두 듣고 저승 계단을 올라가 입관체함장으로 향한다.
은은한 촛불이 켜져 있는 방에 관들을 보고 조금은 죽는 다는게 실감이 난다.
혼자 수의를 입고 유언장을 작성한다..
처음 써보는 유언장에 첫 줄을 쓰기가 참 어렵다.
얼마 전 ‘죽음’을 경험해 보았던 체험자는 진짜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감정을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을 2년에 걸쳐 인터뷰하고, 이들의 인물 사진과 편지, 대화 내용을 상세하게 전시해 놓은 이 곳은 ‘있는 것이 아름답다’라는 사진전입니다.
사진 속 주인공 20명중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임종을 맞이했다고 한다. 작가가 평범한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은 이유는 죽음과 마주하고 있으면서도 평화를 찾은 사람들이었기 대문이라고 한다. 나도 이 사람들처럼 죽음을 맞이하며 저런 표정을 지을 수 있을까.. 내 삶도 멋지게 꾸며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죽음은 여전히 무섭고 두렵지만 체험을 통해 깨달은 한 가지 사실은 ‘죽음이 왜 사는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준다는 것’이다.
----대본----
‘
죽음’ 인생에 있어 한번쯤 생각해보지만
아직은 먼 미래, 슬픔, 아픔이라고 생각하는 현대인들
과연 ‘죽음’은
슬프고, 아픈 먼 미래일 뿐인 걸까요?
과연 죽음을 직접 체험해 본다면
죽음에 관해 더 이해 할 수 있을까요?
이 곳은 영정사진을 준비하고
, 죽기 전 유언장을 작성하여 입관
체험까지 경험할 수 있는
영정사진을 다 찍고 강의실에 들어가 죽음에 관한 강의를 듣는다.
행복한 삶이 행복한 죽음이라는 말이 과거를 돌아보게 한다.
강의를 모두 듣고 저승 계단을 올라가 입관체함장으로 향한다.
은은한 촛불이 켜져 있는 방에 관들을 보고 조금은 죽는 다는게 실감이 난다.
혼자 수의를 입고 유언장을 작성한다..
처음 써보는 유언장에 첫 줄을 쓰기가 참 어렵다.
얼마 전 ‘죽음’을 경험해 보았던 체험자는 진짜 죽음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감정을 느껴보고 싶었습니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을 2년에 걸쳐 인터뷰하고, 이들의 인물 사진과 편지, 대화 내용을 상세하게 전시해 놓은 이 곳은 ‘있는 것이 아름답다’라는 사진전입니다.
사진 속 주인공 20명중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임종을 맞이했다고 한다. 작가가 평범한 사람들을 카메라에 담은 이유는 죽음과 마주하고 있으면서도 평화를 찾은 사람들이었기 대문이라고 한다. 나도 이 사람들처럼 죽음을 맞이하며 저런 표정을 지을 수 있을까.. 내 삶도 멋지게 꾸며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죽음은 여전히 무섭고 두렵지만 체험을 통해 깨달은 한 가지 사실은 ‘죽음이 왜 사는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준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