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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
- 터키
[터키/해외문화PD] 한국전통음악 및 무용 공연
- 제작
- 윤나은
- 재생시간
- 4:35
- 등록일
- 2018-07-19
[터키/해외문화PD] 한국전통음악 및 무용 공연
내레이션 )
지난 6월23일 주터키한국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한국전통음악 및 무용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사물놀이 강좌 수강생들의 ‘영남사물놀이’ 공연이 행사의 막을 열었습니다.
수강생들은 3주간의 짧은 수업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연습을 하였고(했고,)
멋진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이어서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교수님들의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아쟁, 가야금, 거문고, 장구, 피리 등 전통악기를 통해 한국 특유의 가락이 울려퍼졌습니다.
자막: 곡 | 악기 연주자
자막 :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 거문고 윤화중
: 가야금병창 제비노정기 | 가야금 서태경
: 대금 독주 | 대금 윤화중
흰색 저고리와 흰색 천을 이용한 춤사위는
슬픔을 환희로 승화시키는 감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나쁜 기운을 푼다는 의미인 살풀이 춤은
터키사람들에게 신선한 공연이 되었습니다.
: 살풀이 | 윤화중
: 지영희류 해금산조 | 해금 이동훈
: 시나위 중주 | 거문고, 대금, 아쟁, 가야금, 장구
다양한 한국전통악기연주에 많은 관객들이 즐거워했고, 공연이 끝나자 앙코르를 외쳤습니다.
앙코르 공연으로 한국대표민요인 아리랑이 연주되자 관객들은 다함께 따라 불렀습니다.
이 날 함께 부른 아리랑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여운을 남겼습니다.
인터뷰)
오늘 주터키한국문화원 수강생들의 사물놀이 공연과
한국에서 오신 교수님들의 공연이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들이 개최되고
한국에서 또다른 공연자들이 와서, 같이 공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다른 세상에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나에게 있어서 이 공연은 바쁜 일상속에서 벗어나고 숨을 쉬는 것과 같았습니다.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아름다웠고,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색다른 악기들이 있습니다.
나의 제일 큰 꿈은 커서 한국에 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국 노래를 듣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아름다웠습니다.
내레이션)
모든 연주가 끝나고 카페테리아에서는 한식 무료나눔행사가 시작됐습니다.
김밥, 닭강정, 두부전, 호박전 그리고 잡채가 관람객들에게 제공되었고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국 대중가요가 아닌 전통음악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던 이번 행사는
한국음악의 또 다른 면을 보여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내레이션 )
지난 6월23일 주터키한국문화원 야외공연장에서 한국전통음악 및 무용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사물놀이 강좌 수강생들의 ‘영남사물놀이’ 공연이 행사의 막을 열었습니다.
수강생들은 3주간의 짧은 수업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연습을 하였고(했고,)
멋진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이어서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교수님들의 공연이 시작됐습니다.
아쟁, 가야금, 거문고, 장구, 피리 등 전통악기를 통해 한국 특유의 가락이 울려퍼졌습니다.
자막: 곡 | 악기 연주자
자막 :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 거문고 윤화중
: 가야금병창 제비노정기 | 가야금 서태경
: 대금 독주 | 대금 윤화중
흰색 저고리와 흰색 천을 이용한 춤사위는
슬픔을 환희로 승화시키는 감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나쁜 기운을 푼다는 의미인 살풀이 춤은
터키사람들에게 신선한 공연이 되었습니다.
: 살풀이 | 윤화중
: 지영희류 해금산조 | 해금 이동훈
: 시나위 중주 | 거문고, 대금, 아쟁, 가야금, 장구
다양한 한국전통악기연주에 많은 관객들이 즐거워했고, 공연이 끝나자 앙코르를 외쳤습니다.
앙코르 공연으로 한국대표민요인 아리랑이 연주되자 관객들은 다함께 따라 불렀습니다.
이 날 함께 부른 아리랑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여운을 남겼습니다.
인터뷰)
오늘 주터키한국문화원 수강생들의 사물놀이 공연과
한국에서 오신 교수님들의 공연이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들이 개최되고
한국에서 또다른 공연자들이 와서, 같이 공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다른 세상에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나에게 있어서 이 공연은 바쁜 일상속에서 벗어나고 숨을 쉬는 것과 같았습니다.
저는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아름다웠고, 재미있었습니다.
정말 색다른 악기들이 있습니다.
나의 제일 큰 꿈은 커서 한국에 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국 노래를 듣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아름다웠습니다.
내레이션)
모든 연주가 끝나고 카페테리아에서는 한식 무료나눔행사가 시작됐습니다.
김밥, 닭강정, 두부전, 호박전 그리고 잡채가 관람객들에게 제공되었고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국 대중가요가 아닌 전통음악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던 이번 행사는
한국음악의 또 다른 면을 보여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