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상문화포털의 크리에이터 문화PD의 영상을 소개합니다
《相遇:만남》
2018년 6월 21일
주홍콩한국문화원
나레이션_
2018년 6월 21일, 한국의 현대음악과 한국 작곡가를 소개하는 공연 <만남>이 열렸습니다.
주홍콩한국문화원의 ‘한국 문화가 있는 날’ 으로 열린 이번 공연에는
첼리스트 이나래와 해금 연주자 윤세비가
한국 작곡가의 현대음악을 각색하여 첼로와 해금 듀엣으로 연주하였습니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과 한국 전통음악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한국의 우수한 연주자와 한국의 음악을 홍콩에 알릴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_
Venus Hui-공연관람객
한국음악을 이렇게 가까이서 들은 적은 처음이에요.
해금에 대해 알게 되어 좋았고요,
해금은 전통적이고 아름다운 악기인 것 같습니다.
해금과 첼로가 이렇게 잘 맞을지 전혀 생각지도 못했어요.
이번 공연에서 <접동새>라는 곡이 제일 좋았어요.
이번 공연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